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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26 07:03
오늘도 아이 발길질 및 울음에 몇번을 깼는지.. 그래도 아빠 출근할때 인사한다고 벌떡일어나서 달려나오는 모습보면 흐뭇하죠.
천조국사람들도 육아가 힘든건 마찬가지군요, 그런데 남에나라 아이들을 입양까지해서 잘키우는걸 보면 그사람들이 참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좋은 글 감사&추천드리고요...근데 마지막 사진은 안보이네요
17/01/26 08:43
아이가 38개월인데 한참 귀여울때죠.
바닥 눕기 신공은 졸업한거 같고, 대화가 조금씩 되니까 그래도 이해할려고는 하더라고요. 주말부부라 아빠 이제 일하러 올라가야되 하면 나도갈래, 아빠가지마, 싫어 이러면 눈물이.. ㅠ_ㅠ 짠하죠.. 그런데 또 말 안듣거나 땡깡부리면.. 왜그리........................아들노무시키가 되는건지..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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