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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25 19:07
아니 이거 법위반 아닌가요?
엄연히 헌재에서 대통령 직무에 기자회견이나 이런것도 넣었는데 직무정지인 사람이 이거 가능한가요? 아무리 인터넷 언론이라지만 그래도 언론인데요
17/01/25 19:14
돌직구식으로 질문함. 정윤회와 밀회를 했냐? 정유라가 딸이냐? 최순실하고 통장 같이 쓰냐? 마약 먹었냐? 최순실 사익 추구하는걸 몰랐냐? 굿은 한적 있냐?
크크. 예고편 내용입니다.
17/01/25 19:14
이게 실화야?????
그와 별개로 트럼프도 페북 라이브나 유튜브 라이브 하면 웃기긴 할거 같습니다. 세계 트렌드를 이끄는 대한민국이 될듯.
17/01/25 19:16
몰랐던건 아니지만 수준하고는 쯧쯧...아주 살아볼려고 발악을 하다가 이제 머리가 돌아버린 듯. 보좌진은 저런거 안말리고 뭐하나요?
17/01/25 19:17
질문. 이번 사건은 누군가 기획한거냐?
답변. 오래전부터 누군가가 기획하고 관리해온거 같다. 질문. 누구냐? 누구라고 얘기하지는 않음.
17/01/25 19:19
본인의 시그니처 무브(?)인 '소통을 가장한 일방통보'를 내보낼 선택지가 거의 없었죠.
이젠 기자들 입에서 무슨 소리가 나올지 장담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 기자회견은 피해야겠고, 어차피 잘 읽기도 힘든 채팅이야 무시하면 그만인 인터넷 방송을 골랐군요. 여차하면 과격한 댓글들 모아 피해자 코스프레도 가능한건 덤일테구요. 진짜 끝까지 잔머리 굴리는 꼴이 더럽기 짝이 없습니다.
17/01/25 19:23
설앞두고
- 헌재소장 탄핵 기일 언급 - 최순실 괴성 - 박근혜 인터뷰 시나리오 쓰고 있네요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라더니 쟤네들이 누굽니까, 대본도 제대로 못읽는 박근혜를 철저히 속여서 대통령 만든 교활한 것들입니다 지금 탄핵 다 된양, 누가 대통령 된양 떠드는데 경계심 늦추면 안됩니다 되게 우습죠? 그런데 이런게 먹힌다니까요, 이번 설에는 다들 광화문 나가는 심정으로 고향가야겠습니다. 아직도 속는 사람들 있다니까요
17/01/25 19:23
직무정지 기간에는 평일에 언론과의 인터뷰가 힘들다고 들었는데 아니었나요?
그래서 저번 기자 간담회도 휴일에 여는 꼼수를 부린거고...
17/01/25 19:38
그붕도 유툽에서 열일하구 계시죠. 윤창중의 칼럼세상
다만 이미지가 이미 안드로라서... 윤그랩 불렀으면 청와대가 셀프 멕이는 거죠 뭐 더 더러워질 이미지도 없지만..
17/01/25 19:40
朴대통령, 최순실 게이트 "거짓말로 쌓아올린 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4&oid=008&aid=0003812369 정권교체의 1등공신이 되기 위한 결정타를 날리고 있습니다.
17/01/25 19:52
'최순실 사건, 오래 전부터 누군가 기획한 것'
http://v.media.daum.net/v/20170125193202602 기획하신 분이 누군신지 모르겠지만 정말로 있다면 흥행의 신이라는 김은숙 작가는 명함도 못내미실 분이라 확신합니다. 대통령을 상대로 기획을 짜다니... sbs는 서둘러서 영입해야...
17/01/25 20:11
sbs보다 tvn이나 jtbc로 가는게 좋을거 같은데요.
특히 부회장을 날러버린 cj한테 간다면 도깨비 시청률은 가뿐히 뒤어넘올듯....크크크
17/01/25 19:55
이거 완전히 미쳐버린 파닭 수준. .
나중엔 아프리카 가서 철구랑 합방해도 좋을 듯. 재규어띠~ 이런 글들이 난무하는 와중에 별풍 77777개를 홀로 쏘는 박사모 전사도 등판
17/01/25 20:09
누가봐도 사실이 아니거나 혹은 지금은 사실이 아닌걸로 밝혀진 루머들만 가지고
억울하다면서 해명하겠죠 뭐. 그건 억울한걸로 하라고 해요. 그거말고도 탄핵도 하고 감방도 갈 거리는 무궁무진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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