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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21 14:11
적당히 교수직함 받고 놀다가 민간특채로 공직 들어가서 아랫사람들 성과로 경력 쌓아서 그걸로 전문성 내세우고
정치 입문하면 바로 대선후보군 입성이긴 하죠. 대한민국에서 힘있고 빽있으면 너무 당연한 루트 아닙니까? 수시로 대학가고 특채로 취업하고.
17/01/21 14:04
13차 촛불집회 링크가 잘못되어 있네요.
최순실이 뜹니다. http://news.jtbc.joins.com/html/521/NB11405521.html
17/01/21 15:02
씁쓸하지만 저도 동감합니다.
며칠전에 행시냐 내부승진이냐를 두고 논쟁이 있던데, 다른 분야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있는 분야는 능력과 실적에 따라서 인사가 이루어지는 게 아니더라구요. '저 사람이 사무관을 달면 우리 조직은 가망이 없는 거다'라고 주변인들이 입을 모으던 사람이 승진하는 거야 그렇다 치고, 개인적으로 정말 감탄했던 분들[능력으로]이 몇년 동안 승진도 못하는 것은 항상 보는 일이며, [저는 모르는 분입니다만] 사무소에서 진상민원인들 발광하는 거 다 수습해가면서 열심히 일하시던 분들은 계속 그대로죠. 위에서 '당신 같은 사람들은 계속 현장을 지켜야 한다'고 인정해주기라도 한 것인지... 윗 분들이 현장을 그리 중시할 줄은 ....-_-;;
17/01/21 17:53
담님의 댓글에 공감이 많이 되네요. 실력보다는 인맥과 연줄... 실력 있으신 분들은 인맥과 연줄로 올라간 사람들을 설득하는데 지쳐서 한직으로 가 버리는 악순환이 계속되는 조직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17/01/21 19:04
요점이 소위 리버럴한 분들이 크게 간과하는부분이죠.. 시험제도를 마냥 전반적으로 폐지하면 오히려 시험의 폐단이라 생각했던 모습이 더 쉽고 많이 이루어질수있고 위험하지요..
17/01/21 14:28
모친께서 최씨가 아니시면 혈통이 태생적으로 예의(...)가 없는지라 저나 cluefake님은 허리를 항상 90도로 굽혀도 소용이 없습니다...
17/01/21 14:5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SD&mid=tvh&sid1=157&sid2=76e&oid=437&aid=0000145133
[국회] 같은 반 아이돌 연습생도 울린 '정유라의 갑질' 어제 정치부회의에서 나왔던 내용입니다. 누구일까요?.
17/01/21 17:41
고영태 진짜 무서울거 같아요...
제가 비슷하게 압박받고 있을 때가 있었는데...진짜 하루하루가 지옥이었는데.. 스치는 사람 작은 소리나 시선, 전화 및 인터넷 사용도 제대로 못하고 미치는 줄 알았어요.
17/01/21 17:5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2&aid=0003138595
이사람 나서는건 이해가 갑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47&aid=0002139152 스님 살불 살조는 그런말 아닙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16&aid=0001187447 아무리 탄핵을 반대 한다해도 위와 같은 이런말들을 막 내뱉는거 문제가 심각한거 같은데요 다음엔 어떤말이 나올지 진짜 겁이 납니다
17/01/21 19:22
가장 위 링크 기사 중…
> 지난해 11월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정유라 씨의 출결과 성적특혜 의혹과 관련해 청담 고등학교 관계자 11명을 고환해 집중 질의했습니다. …? 뭘 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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