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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12/16 23:19:43
Name 산적왕루피
Subject [일반] [단편영화] 여고생 나라의 꿈



반전이라고 할 수도 있는 단편영화입니다.
미리 스포하기는 좀 그렇지만, 여고생들이 생각하는 캠퍼스 로망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기도 하고, 풋풋한게 느껴집니다. ^^;
저는 보면서 애들답다 생각하면서도 좀 슬프게 봤네요.
중간에 보시고 욕을 하게 되는게 여러분들께서 결코 쏠로이기때문만은 아닙니다?


그리고 제작 감독님께서는 이게 널리 퍼지길 원하신다고 말씀하셨답니다. 그래서 퍼왔습니다.



지성인이 행동하지 않는 것은 죽은것과 같다...는 말을 언젠가 책에서 읽은 것 같습니다.

꼭 거창한것만이 아니라도 뭔가 행동을 해야할것 같은 생각이 더욱 드는 하루입니다.

글쓰는 시간이 밤이라 감성적이라서 그런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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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6 23:23
수정 아이콘
아.... 먹먹하네요...
마제카이
16/12/16 23:26
수정 아이콘
휴... 오늘도... 병신년의 올해의 한마디가 나왔죠... 내일은... 욕좀해가면서 소리질러야 겠습니다..
정어리고래
16/12/17 00:19
수정 아이콘
이게 뭐에요...귀엽고 사랑스러운 여고생을 볼 줄 알았는데...ㅠ 먹먹하게 만드시네요 ㅠㅠㅠㅠ
16/12/17 03:07
수정 아이콘
아.. 크게 될 감독입니다.
진산월(陳山月)
16/12/17 04:03
수정 아이콘
목소리만 나올 때 부터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16/12/17 07:42
수정 아이콘
... 그럴 줄 알았지만
중간부터 힘드네요
솔로몬의악몽
16/12/17 23:45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위에 ?도 있고 헬기도 있는 것 같은데? 이 부분부터 일시정지 눌렀습니다. 끝까지 이걸 볼 자신이 없습니다. 저는 이거 못봅니다.
순규성소민아쑥
16/12/17 23:57
수정 아이콘
눈물이 나와서 끝까지 못보고 정지 눌렀습니다.
나가서 소리라도 한번 지르고 오고싶은데 한밤중이라 그러지도 못하고...
아 더러운 세상. 저 관련된 책임자들은 진짜 다 목매달아버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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