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생 동갑이지만
한 명은 돈때문에 대학도 포기하고 최저임금 받으며
지하철스크린도어 수리하다가 억울하게 죽고,

한 명은 국고를 사유화하고 비리로 몇 조원대 자산 만든 희대의 사기꾼 부모 밑에서
본인 또한 사기로 얼룩진 삶으로 호의호식


다른 사이트에서 본 글인데 유게에 올릴 글은 아니라
판단되어 자유게시판에 올립니다.

두 명이 동갑이라니 뭐라 형언할 수 없을만큼 가슴이 답답하네요.

시일이 얼마나 걸릴 지..다음 대선까지..그리고 새로운 대통령이 당선이 되고 난 이후까지
시간이 걸리더라도 반드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는 명명백백히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과연 모든 사실이 다 만 천하에 드러날 지는 회의적이라 보지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