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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25 10:20
아핫 에펨 중독자시군요 ^^;
아무래도 에펨 재미가 떨어지는 이유는 스쿼드의 우주방위대 때문인거 같아서 저같은 경우는 한시즌에 선수 영입을 2명만 한답니다.아예 안하는 경우도 많구요.대신 유스 출신 땡겨쓰는 재미가 쏠쏠하죠
07/02/25 10:36
고등학교 가기 전 마지막으로 아스날 잡고 1시즌 돌리고 있습니다.
칼링컵은 첼시에게 안드로메다 타면서 탈락했고, 리그는 우승 확정, 챔스랑 FA컵은 결승이네요. 트리플 반드시 해야겠습니다. 크크 맨유하면서 각 포지션마다 2~3명씩 선수들이 있으니 참 기용하기가 힘들더군요. 누구 쓰면 누구 불만 떠버리고 -_-;;
07/02/25 10:38
제가 즐기는 방법도 위에분처럼 엘리트 한선수 + 유망주,어린선수 두선수 혹은 엘리트 두선수 + 유망주,어린선수 한선수 만 시즌에 사보는 것이랍니다 키우는 재미도 재밌다는~
07/02/25 11:06
전 [강등권팀은 내가 살린다!!] 라는 마인드로.. 처음에 시작은 리버풀.. 강등권 팀 어디든지 감독 짤리면 사퇴하고 그 감독 맡고.. 또 성적 올리다가 다른팀 강등권이면 그쪽 맡고 이런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07/02/25 11:29
전 대부분 N리그 팀으로 시작해서 명성 좀 높이면 유럽2부리그의 강등권팀으로 지원해서 키워나가는 식으로 한답니다..
가끔 할짓없을땐 강팀선택해서 유망주 쓸어놓고 누가 성장하나 실험한적도 있고, 전술만 몇일동안 짜본적도 있죠.. 근데 질린다싶어서 때려쳐도 몇일지나면 또 하고싶어 미치죠, 결국엔 다시 시작.....
07/02/25 12:00
저같은 경우는 명문재건을 하고 있습니다.
리즈로 플레이중인데요 4시즌째인데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하고, 본래 리즈였던 앨런스미스를 영입했구요. 에디존슨이 엄청난 활약을 하고있죠.
07/02/25 12:06
파렌하잇님// 리즈 생각보다 재정파탄이라 힘드실텐데요;; 그래도 유망주 쓸어모으기 하면 -_-a
전 하들풀이나 버리로 프리미어까지 올라간다음에 챔스리그 우승뒤 선수팔아먹기나 국대감독으로 전향도 하구요 아님 한팀 세시즌 돌리다가 다른팀으로 이적 -_-a 뒤 다시 세시즌 다시 이적 -_-a
07/02/25 12:10
저는 제가 내장에디터로 레전드팀 만들어서 하고있습니다.
호동이,마라도나,지단등등....첼시 6:0으로 캐발랏습니다-_-; 그리고 제일재미있는건 남의 전략이나 전술 훈련등을 받지안고 혼자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물론 fmm도요.
07/02/25 12:26
DeepImpact//어떻게든 에디존슨영입만 하면 체력관리만 잘해주면 승격가능합니다. 적절한 임대신공도 필요하죠. 프리미어리그 승격하고, 미국구단이랑 위성구단 맺으면 꽤나 재정이 부유해지죠
07/02/25 12:42
파렌하잇님// 흠... 그렇군요. 그냥 전 초반부터 유망주 쓸어담기로... 그런데 개인적으론 카디프나 버리가 끌리는... -_-a
07/02/25 13:32
전 새벽오빠님과는 반대로 이나라 저나라에서 한두명씩 사서 다국적 군단 만들어서 하는데.. 특히 아프리카나 남미 보면 싸고 좋은 선수들이 많거든요 ㅎ
07/02/25 14:56
하부리그 팀에서 시작하는게 쏠쏠합니다.
그리고 상부리그 팀에서 할때는, 선수의 선플이나 특성보고 전술을 직접 수정해가면서 하는 맛으로 합니다.
07/02/25 19:00
참고로 중위권, 중상위권 팀에서 시복, 에디존슨 강력추천합니다. 시복은 평점 7.5점이상 꾸준히 찍어주면서 2 ~ 3경기에 한번꼴로 상대팀선수 지워줍니다. 에디존슨은 피지컬이 무척이나 좋고, 타겟으로 돌리면 득점왕 쉽게 먹어줍니다.
07/02/26 01:31
전 적절한 전술과(맨날 남에꺼만 씁니다;;;)적절한 영입(남들이 가르쳐준 유망주들만;;;)으로 항상 우승 못합니다....;;;;왜 그럴까요???남들은 잘된다는 전술이랑 유망주데려와도 왜 내 에펨에서는 삽질인것이냐,.....ㅡ.ㅡ
07/02/26 11:48
저는 아직까지 씨엠3 하는데ㅋ 5년동안 그 중독에서 빠져나오지못하는ㅠ
특히 축구경기 티비로 보고나면 나도 모르게 컴터앞에 앉아서 씨엠을 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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