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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21 13:54
거주지역에 롯데시네마 밖에 없어서 자주 이용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좋네요. 혼자 영화 보는것을 좋아해 심야에 가면 영화관 전세내는 기분으로 볼수 있거든요. 심야 가격인하라니 개이득?!
그리고 Cgv의 좌석 차등 요금을 따라가지 않아 정말 다행입니다.
16/04/21 14:16
극장 가격 올라가는건 그렇다 칠 수 있어요. 까짓거 한번 해 봐야 이삼천원 차이니까..
근데 영화 진짜 볼 게 없네요....ㅡㅡ 작년까진 어케어케 VIP등급 유지했는데 올해엔 등급 유지도 못할 것 같아요. 상영관 진짜... 완전 개판...
16/04/21 14:20
합리적인 요금안이네요. 우리나라는 아직 영화 가격이 꽤 싼 편이고.
특히 쉬는 날이 주중에 있는 저같은 입장에서는 이렇게 꿀일 수가 크크
16/04/21 14:21
인상만 있는게 아니라 인하도 있으니 변동이네요.
주중 심야가 꿀이 됐네요. 흐흐 CGV 컬쳐데이라 5천원에 개봉일 예매해뒀는데 맘 편히 심야 보는 것도 괜찮을듯 싶네요.
16/04/21 15:10
평일 가격은 상당 할인이 되고 주말이 소폭 상승하는 부분이라 어느 정도는 납득이 가네요.
그나저나 기존에 가지고 있던 관람권은 그대로 사용이 되겠지요? 아직 한 6장 남아 있는 거 같은데...
16/04/21 16:13
일반이 3시간이고 프라임이 10시간...
표현이 너무 옹색하네요. 차라리 13~23시를 일반이라고하고 그전타임을 할인시간대라고허지...
16/04/21 18:33
제가 다니는 강동점이 가격 인상에서 빠져서 직영 아닌건 당연히 다 포함되는줄 알았네요. 직영이 아니다보니 롯데시네마 쿠폰들 사용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 짜증날 때가 많았는데 이럴 때는 좋네요.
16/04/21 19:57
어쩐지 앱으로 쿠폰 싸게 팔더라.. 안쓰고 남은 쿠폰들은 인상 이후에 써야 겠군요.
극장은 다른 제품들 떨이로 파는 것처럼 극장 막 내리는 영화들을 30%~50% 할인해서 티켓 팔면 안되는건지... 텅텅 빈 극장에서 한두명이 영화 보는것 보다 반값으로 내리고 자리 채우는게 더 나을거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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