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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4/07 09:25:23
Name 글곰
Subject [일반] 출사 : 삼국지 촉서 제갈량전 38 (7. 불타오르는 적벽, 뒤흔들리는 형주)
전자책 출판으로 인해 기존 연재분량을 삭제합니다.
그동안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모쪼록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피지알러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가 있었기에 열심히 쓸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언젠가 다시 읽을 만한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앞으로도 즐거운 피지알 생활 함께하시길!

참고링크 : https://pgr21.co.kr/?b=8&n=64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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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조아
16/04/07 09:27
수정 아이콘
늘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식론자
16/04/07 09:36
수정 아이콘
정신승리도 잘하는 조승상
16/04/08 09:11
수정 아이콘
배송지도 이 부분을 대놓고 깠죠.ㅠㅠ
soleil79
16/04/07 09:51
수정 아이콘
항상 감사합니다.
16/04/07 09:59
수정 아이콘
능력치 평균 90대의 정신승리
16/04/07 10:00
수정 아이콘
관우가 뙇!!!!!
16/04/07 10:13
수정 아이콘
화용도로 간건 연의 창작인줄 알았는데, 정말 화용도로 가긴 갔나 보네요?
16/04/08 09:12
수정 아이콘
화용으로 갔습니다. 다만 거기서 관우가 똭! 나타난 건 허구입니다.
홍승식
16/04/07 10:20
수정 아이콘
주인공 어디갔어요? 누가 주인공 좀 찾아주세요. ㅠㅠ
16/04/08 09:13
수정 아이콘
하구에서 오랜만에 늘어지게 한잠 자고 있는 것으로 아뢰오...
강동원
16/04/07 10:26
수정 아이콘
주유는 장강에 사는데 우리 제갈량은 뭐하냐!
제가아아아알랴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앙!!!!!!!!!!!!!!!!!!!!!
어제의눈물
16/04/07 11:10
수정 아이콘
조조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큰 북소리와 함께 함성이 울리며 병사 수천명이 나타났다.
그리고 그 선봉엔 흑색에 가까운 붉은 피부에 긴 수염을 휘날리는 거구의 장수가........

그런데 우리 주인공은 삼국지 최종 보스가 두들겨맞는 동안 어디에 있는거죠 ㅠㅠ
16/04/08 09:14
수정 아이콘
조조 : 어이쿠 무서운 꿈을 꾸었꾸나 휴~
16/04/07 11:24
수정 아이콘
글곰님 때문에 제가 삼국지 영걸전 1599 모드를 다시 시작했지 뭡니까. 이거 어쩔 겁니까! 책임 지라구욧!
16/04/08 09:15
수정 아이콘
삼국지 공명전이라면 모를까 영걸전은 제가 어떻게....
지금뭐하고있니
16/04/07 11:29
수정 아이콘
나타나네요
중화사상 가장 사랑받은 장수가..
키위새
16/04/07 22:49
수정 아이콘
곰국지는 정사를 따라가서 관우는 안 나올겁니다.
설탕가루인형형
16/04/07 11:29
수정 아이콘
"동남풍이 강하게 불어오는 날 밤이었다."
너무 많은게 생략된 것 같은 뭔가 아쉬운 문장 같습니다. 크크
설탕가루인형
16/04/07 13:38
수정 아이콘
장수에게 털리던 날에도, 마초에게 털리던 날에도
늘 조조를 보좌하며 활로를 열었던 명군사와 명장군들이 있었는데
적벽의 이 날에서는 네임드가 거의 안 나옵니다.

그만큼 정신이 없었다는 뜻이겠죠.
16/04/08 09:31
수정 아이콘
기전체 사서의 특징이기도 한데, 패전한 장수들의 목록을 찾아내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나마 가후의 경우도 가후전에서 동오를 공격하지 말라고 진언했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그건 조조가 형주에 있을 때의 일이라, 진짜로 적벽까지 종군했는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능그리
16/04/07 14:40
수정 아이콘
공명이 없어서 그냥 넘어가야 될 부분인데... 시점을 전환하신 것이 신의 한 수가 되었네요.
한중 공방전과 이릉대전도 이렇게 써주세요. 후훗.
16/04/08 09:31
수정 아이콘
이릉 그말싫....
16/04/07 21:21
수정 아이콘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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