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3/11 05:21:37
Name 글곰
Subject [일반] 출사 : 삼국지 촉서 제갈량전 17 (4. 쫓는 자와 쫓기는 자)
전자책 출판으로 인해 기존 연재분량을 삭제합니다.
그동안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모쪼록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피지알러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가 있었기에 열심히 쓸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언젠가 다시 읽을 만한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앞으로도 즐거운 피지알 생활 함께하시길!

참고링크 : https://pgr21.co.kr/?b=8&n=64583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MC_윤선생
16/03/11 05:37
수정 아이콘
.....목을 쳐버렸어야!!!! ... 는 뭐. 저거 친다고 달라지겠습니까만..엉엉. 1빠!!! 헤헤.
아지다하카
16/03/11 05:39
수정 아이콘
잘 읽었습니다!
16/03/11 05:43
수정 아이콘
삼국지 영걸전 하면 신야에 조조가 몰려올 때 잠시 관청을 비웠다가 들어가보면 장비가 송충을 잡아놓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뭐하고있니
16/03/11 06:46
수정 아이콘
관중이 말했다, 응당 의심하면 쓰지 않고, 쓰면 의심하지 않아야 합니다.

+ 글을 읽다보니 계면쩍다는 표준어가 아닌 걸로 아는데, 글 읽는 맛을 위해 둔 것인가요?
16/03/11 22:03
수정 아이콘
비표준어가 아닐 텐데요... 계면쩍다 겸연쩍다 둘 다 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뭐하고있니
16/03/11 23:51
수정 아이콘
정말이네요. 원래 겸연쩍다 가 맞는데 계면쩍다 도 되나 보네요,..
16/03/11 07:22
수정 아이콘
맛깔나네요.. 책으로 나오길 기다려야 겠어요 크크크
16/03/11 07:47
수정 아이콘
진짜 생각해보면 형주는 이때부터 꼬였던게 아닌지...

오늘도 잘 봤습니다!!
RedDragon
16/03/11 09:11
수정 아이콘
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삼국지 많이 봐왔지만 제갈량 1인칭 시점은 참 신선하고 좋네요. 크크..
16/03/11 22:07
수정 아이콘
부분적으로 3인칭 외부관찰자 시점을 쓰고 있습니다. 아마 다음주쯤에 그 부분이 나오겠네요.
설탕가루인형
16/03/11 09:29
수정 아이콘
테러방지법을 수행하고 계셨던
국정원 직원 능구렁이....
Je ne sais quoi
16/03/11 09:40
수정 아이콘
잘 읽었습니다~!
빈즈파덜
16/03/11 11:33
수정 아이콘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동원
16/03/11 11:53
수정 아이콘
송충하면 저렇게 장비에게 붙잡힐 때 장비가 이 '송충이 같은 놈!'이라고 외치던게 남아 있네요.
어떤 작품이었는 지 가물가물합니다만;;;
근데 생각보다 나름 유명인사였군요.
16/03/11 22:09
수정 아이콘
저도 자료 모으다 놀란 부분인데, 상당한 명사입니다. 당대 분위기가 이름 높은 사람을 존중하는지라 어쩌면 사신으로 적격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패왕 유비는 그딴 거 신경 안 쓰는 사람이죠.
능그리
16/03/11 12:28
수정 아이콘
과로사를 초래했던 공명의 워커홀릭이 여기서 부터 보이네요.
무서운 유비...
Winterspring
16/03/11 12:30
수정 아이콘
으아 뒤늦게 보고 1편부터 정주행했습니다.
저도 다음편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대열에 참여해버렸네요.
감사합니다.
16/03/11 22:09
수정 아이콘
참여해주시다니 제가 더 감사하지요.
몽실이
16/03/11 14:00
수정 아이콘
잘봤습니다.~~
스피드맨나루코
16/03/11 19:01
수정 아이콘
제가 알고있던 삼국지하고는 느낌이 정말 다르네요
늘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파란아게하
16/03/11 21:55
수정 아이콘
선감상 후추천

제갈량 부부의 아재개그...............
16/03/11 22:10
수정 아이콘
서기 181년생에게 2000년대의 개그를 바라시면 아니 됩니다.
alphamale
16/03/11 22:05
수정 아이콘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
오상현
16/03/12 02:02
수정 아이콘
정말 재밌습니다!! 추천꽝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045 [일반] [바둑] 인공지능의 도전 제3국 - 알파고 불계승 [114] 낭천15590 16/03/12 15590 0
64043 [일반] 워킹!! 감상문 [19] 좋아요3771 16/03/12 3771 2
64042 [일반] [3.12]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박병호 스프링캠프 3호 솔로 홈런) [12] 김치찌개5996 16/03/12 5996 0
64041 [일반] 브라질의 어두운 과거 이야기 [12] santacroce5975 16/03/12 5975 10
64040 [일반] [프로듀스101] 4차 평가 팀 구성 소개 (2차 투표 결과 전, 후) [17] The Last of Us7335 16/03/12 7335 2
64039 [일반] 캐낼수록 드러나는 잔혹한 진실.. [59] 로즈마리14081 16/03/12 14081 1
64038 [일반] [음악] 귀를 의심한다. Life & Time [5] SwordMan.KT_T3941 16/03/12 3941 2
64037 [일반] [프로듀스101] 2차 투표 최종 결과 [74] Leeka8404 16/03/12 8404 0
64036 [일반] 출사 : 삼국지 촉서 제갈량전 18 (4. 쫓는 자와 쫓기는 자) [34] 글곰4646 16/03/12 4646 65
64035 [일반] 룰라런...빈곤퇴치와 로또 [7] santacroce5740 16/03/12 5740 16
64034 [일반] [3.11]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김현수 1타점 적시타) 김치찌개3363 16/03/12 3363 1
64032 [일반] 애절한 랩발라드 좋아하시나요?? [6] JN사랑해5022 16/03/11 5022 0
64031 [일반] 룰라 전 브라질 대통령 이야기: 차베스와 다른 길 [25] santacroce6825 16/03/11 6825 16
64030 [일반] 독일언론에서 긁어오기 - 북, 개성공단 [10] 표절작곡가4084 16/03/11 4084 18
64027 [일반] 돌 잔치 계약금을 입금 후 뷔페가 폐업을 했습니다 (후기) [26] 교리교리11172 16/03/11 11172 2
64026 [일반] 미국 대선: 어느 후보가 경제를 살릴까? 그리고 세금은... [33] santacroce6462 16/03/11 6462 17
64025 [일반] 군대를 가실 계획이 있는 피지알러에게 드리는 꿀팁(?)입니다. [37] 삼성그룹8349 16/03/11 8349 1
64024 [일반] [SF단편] 펭귄 밀크 [15] 중년의 럴커3223 16/03/11 3223 14
64023 [일반] 레드벨벳의 "THE VELVET"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고 있습니다. [12] 효연덕후세우실7310 16/03/11 7310 1
64022 [일반] 피지알의 동네 커리를 모십니다! 간만의 농구모임 소집! [18] RENTON4609 16/03/11 4609 1
64021 [일반] 이세돌 9단이 숙소로 돌아가 복기해본 알파고와의 2국 대결 해설(참고도가 보이게 수정) [86] 큐브17165 16/03/11 17165 0
64020 [일반] 한국기원에서 알파고 대국에 공정성 문제가 있다 보고 있네요 [151] 리오넬 호날두14494 16/03/11 14494 0
64019 [일반] <삼국지> 인물의 죽음에 대해 쓰인 한자. [6] 靑龍3833 16/03/11 3833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