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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03 02:16
사실 가문의 포스만 요약해서 보여주면
라니스터 가문도, 스타크 가문도, 타이렐도, 마르텔도, 강철군도도, 기타등등도 모두 진작에 천통을 했어야 맞죠. 근데 정작 이 난세에서 땅을 제일 넓힌 사람은....
16/03/03 09:41
타이윈의 남동생이자
서세이, 제이미, 티리온 삼남매의 작은아버지죠. 최근 드라마에선 타이윈 사후, 서세이가 원로회(표현이 생각나지 않네요) 소집할 때도 나왔던거 같네요.
16/03/03 03:45
텔테일에서 나온 왕좌의게임이 있는데 외전격 스토리로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있는데여.
스타크 꼬봉 포레스터가문의 이야기입니다. 피의결혼식서부터 시작하는데... 정말 스타크 가문 못지않게 불쌍합니다. 왕좌의게임 좋아하시는분이라면 꼭 추천합니다.
16/03/03 12:29
전 비추합니다.. 처음에는 진짜 재밌는데 끝까지 플레이 하시면 비추하실거에요ㅜ
그래도 시즌1에서 세르세이나 볼튼 만나는 에피는 진짜 무서워서 벌벌 떨면서 했네요(과몰입)
16/03/03 05:59
저는 개인적으로 가사없는 버전이 더 좋게 들리더라구요.
https://www.youtube.com/watch?v=L9SIS6wBxpI 웅장함 주의!
16/03/03 08:38
라니스터는 꼭 현실세계의 로스차일드가문이나 록펠러 가문과 닮았습니다. (강철은행은 스위스은행정도...)
금권력으로 세계 정세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걸 보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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