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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9/14 21:14:05
Name SaRaBia
Subject [일반]  [KBL] KBL 2015 - 2016 시즌프리뷰(2)
지난 프리뷰에이어 나머지 팀들 프리뷰를 해보겠습니다

[ 6. 인천전자랜드 ]

지난시즌 플레이오프의 주인공이자 인천전자랜드팬을 제외하고 모든 농구팬의 세컨드팀 전자랜드입니다.

전자랜드의 장점은 유도훈 감독의 능력과 선수들의 끈끈함이라고 할 수 있죠.

지난시즌에 챔프전에만 올라 갔으면 모비스와 엄청난 접전을 기대할 수 있었는데.. 제 기억으로는 심판의 장난질덕분에...

우승기회를 날려버렸네요. 지난 주말 경기를 보기전에는 전자랜드는 올해도 플레이오프가 한계라고 생각했었는데

주말 2경기를 보고 이번시즌 우승도전까지 가능하겠다고 마음이 변했습니다.

비록 상대가 약한 LG, KT였지만  용병 2명 스미스, 뱅그라의 활약은 엄청나네요

주태수선수도 몸 건강히 돌아온거같고 정효근, 김지완, 정병국, 정영삼 의 국내선수진도 탄탄한 편이죠

거기에 한희원까지 데리고오면 우승후보로 불릴만 합니다

개인적인 희망은 올시즌 4강만 진출하고 다음 시즌 이종현 or 강상재 데리고 가면 좋겠네요

    키 플레이어 : 정효근

지난 드래프트 3순위의 주인공 정효근선수입니다.

정효근선수의 최대 장점은 장신포워드이자 얼리로 드래프트 나와서 문성곤, 한희원과 동갑이라는 점입니다.

거기에 지난 플레이오포를 치루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올 시즌을 많이 기대하게 만들었죠

주말 2경기에서 지난시즌보다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언제나 높이가 약점이었던 전자랜드가

올시즌 대권을 노릴려면 정효근선수가 동부,오리온스의 높이를 어떻게 대응하냐에 따라 결정 될 거 같습니다.

  예상순위 : 5위

  [ 7. kt 소닉붐 ]

올시즌 LG의 라이벌인 KT입니다. 조동현 신임감독이 좋은 감독이라는 소리가 들리지만

선수층이 너무 안좋습니다. 조성민, 이재도, 박상오. 윤여권, 이광재, 박철호 나름 괜찮은 국내선수진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백업이 완전히 망가졌습니다. 만약 조성민선수가 또 부상에 시달리면.. 생각도 하기 싫네요

용병 2명이 심슨. 블레이클리 인데 심스는 아직 적응히 필요한 단계인거 같지만 블레이클리가 좋은 선수라는 소리가 들리네요

만약 블레이클리가 좋은 활약을 보여준다면 4라운드 이후에는 괜찮은 팀이 될 거 같습니다.

    키 플레이어 : 조성민

KT의 에이스이자 국가대표 슈터 조성민 선수입니다. 조성민선수가 건강하게 시즌을 치루면 6강 플레이오프에 도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몇시즌동안 계속 부상에 시달리며 자신의 모든 실력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건강하게만 시즌을 치룬다면 4라운드부터 이재도, 조성민, 블레이클린, 박상오, 심슨 이 5명 조합의 시너지는 상당할꺼 같습니다.

제발 부상없이 한시즌을 치뤘으면 좋겠습니다.

  예상순위 : 9위

[ 8. 안양 KGC 인삼공사 ]

양희종, 이정현, 박찬희, 강병현, 오세근 국가대표급만 5명 보유하고 2시즌 연속 8위를 기록한 KGC입니다.

그런데 오세근의 불법베팅으로.. 모든 것이 무너져버렸네요. 지난시즌에도 오세근의 조기전역으로 안양팬들은 두근거렸지만..

오세근 양희종의 유리몸으로 또 8위를 기록했습니다. 거기에 올시즌 1라운드는 박찬희, 이정현까지 못나옵니다.

그렇다면 외국인선수를 기대해야하는데 로드는 팀을 우승 시킬수 있는 외국인 선수는 아니고

단신 외국인 선수인 마리오는 주말 2경기를 보니까 올시즌 제일먼저 퇴출될꺼 같네요.

박찬희, 이정현 선수가 복귀한다면 경쟁력이 있어보이지만 강병현, 양희종은 KBL대표 유리몸이니 언제 다쳐도 이상하지가 않죠

백업으로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던 전성현선수도 불법베팅으로 빠지고 김윤태, 김기윤선수 말고는 괜찮은 백업도 안보이네요

신인드래프트에서 한희원, 문성곤 데리고 온다면 6강은 가능해 보입니다.

    키 플레이어 : 이정현

지난시즌 전역후 에이스로 활약한 이정현 선수입니다. 상무에서 실력이 더 발전해서 전여해서 국가대표로 발탁되었고

국가대표에서도 엄청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이름값으로는 강병현, 양희종 선수가 더 높을지 모르지만

이 선수가 있고 없고에 따라 KGC경기력이 편차가 심합니다. 부상도 없는편이고 패싱, 슛, 2:2능력 다 좋아져서

올시즌 KBL BEST5에 들어갈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예상순위 : 8위

  [ 9. 전주 KCC ]

올시즌 전태풍, 에밋, 포웰을 영입하면서 전주 팬들은 우승을 기대하는거 같습니다.

물론 선수구성으로 보면 우승후보는 틀림없습니다.

김태술, 전태풍, 에밋, 포웰, 하승진, 김지후, 신명호, 김태홍, 김효범, 정희재 거기에 김민구까지....

하지만 김태술, 전태풍, 에밋의 볼 소유는 어떻게 할 것인가?. 하승진이 부상당하면 오리온스, 동부 상대로 이길 수 있을것인가? 등등

해결과제가 많습니다. 그래도 에밋은 조잭슨과 더불어 최고의 단신외국인선수라고 꼽히고 있고 포웰이야 언제든지 밥값을 해주니까 용병에서는 걱정이 없네요

드래프트에서 문성곤 or 한희원 선수만 데리고 온다면 오리온스, 동부를 위협하는 팀이 될 꺼 같습니다.

    키 플레이어 : 하승진

외국인 용병을 에밋과 포웰을 뽑은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하승진 때문이죠 즉 KCC는 이번시즌 하승진을 엄청 기대하고 있는거 같네요

국대에서는 하승진이 계륵이지만 KBL에서는 계륵이 아니니

하승진이 부상없이 시즌내내 25분만 소화해준다면  높이가 중요한 플레이오프에서는 큰 힘을 보여줄꺼같네요.

몸상태가 관건인데 비시즌에 하승진이 역대급 몸상태라고 언론에 나왔지만.. 역시나 부상을....

제발 부상없이 시즌을 보내서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예상순위 : 4위

  [ 10. 서울 삼성 썬더스 ]

비시즌의 주인공 서울 삼성입니다. 이번 비시즌에 모비스의 핵심선수인 문태영과 라틀리프를 데리고 오면서 엄청난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문태영, 김준일, 라틀리프 3인방은 KBL 최고 수준이지만 가드진은 KBL 최악의 수준이죠

주희정을 영입했다고 하지만 출장시간은 한계가 있어서 이시준, 이호현, 박재현 3명이 잘 해줘야하는데

주말 2경기 임동섭, 김준일, 라틀리프 3명의 어시스트는 21개인데.. 이시준, 이호현 박재현 3명의 어시스트는 8개 였습니다.

그래도 임동섭이 엄청 잘해주면서 문태영 대표팀에서 복귀하면 임동섭이 가드로 갈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줬습니다.

단신용병선수 론하워드는 괜찮은 선수인거 같지만 3라운드까지 적은 출장시간에 몸상태가 어떻게 유지함에 따라

4라운드 이후 삼성의 성적이 결정 될꺼같습니다.

    키 플레이어 : 김준일

지난시즌 임팩트로만 따지면 이승현 선수보다 김준일 선수가 좋았을만큼 엄청난 활약을 신인선수입니다.

지난 시즌 삼성에서 김준일 혼자 농구하면서 엄청난 고통을 받으면서도 정말 좋은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김준일 선수는 BQ도 좋은 편이어서 올시즌 문태영, 라틀리프를 잘 이용해서 지난시즌에 받은 고통에서 해방되면 좋겠습니다

삼성 팬들은 김준일 선수 성장하는 모습만 봐도 흐뭇할꺼같네요

예상순위 : 6위


생각보다 10개팀 프리뷰 하는게 엄청 힘드네요.

개인적으로 올시즌은 동부, 오리온스 두팀중 한팀이 우승할꺼 같지만

이번 드래프트에서 문성곤, 한희원 그 2명이 어느팀에 가느냐에 따라 동부, 오리온스를 위협하는 팀이 나타날꺼 같습니다.

비록 농구인기가 많이 죽었지만 끝이 안보이던 바닥을 친 만큼 올시즌을 기점으로 다시 인기가 살아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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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데 헤아
15/09/14 22:21
수정 아이콘
전자랜드 스미스 정말 잘하더군요 인사이드에서 안밀리는게..아직 몸상태가 6~70%정도라는데
100%일때 어떨지 기대됩니다
15/09/14 23:59
수정 아이콘
스미스는 진짜 잘하는거 같아요. 키도 큰편이 아닌데 급이 다른 선수인거같아요!
15/09/14 22:25
수정 아이콘
하승진은 이번시즌 하부실 소리 듣지말고, 부상없이 뛰었으면 좋겠네요 ...

김지후 신명호 화이팅!
15/09/15 00:00
수정 아이콘
김지후 선수가 허웅대신 뽑은만큼 성장해야하는데.. 올시즌 슈터로써 좋은 모습 보여주면 좋겠네요
15/09/15 16:35
수정 아이콘
일요일 경기에 다친게 큰부상이 아니었으면 ...
달콤한 소금
15/09/14 22:29
수정 아이콘
kt도 이제 좀 잘 풀렸으면 좋겠는데 어렵겠죠..
언제나 그렇듯 신인 드래프트에 따라 판도가 바뀌니 어찌보면 운이 성적을 좌우한다고 봐도 될듯..크크
15/09/15 00:01
수정 아이콘
KT가 로스터가 좋은팀이었는데 어느 순간 너무 안좋아진거 같아요
이번 신인드래프트는 문성곤, 한희원말고는 즉전감이 없어보이네요
15/09/14 22:29
수정 아이콘
KT는 심슨이 아니라 코트니 심스죠. KBL 연차가 나름 꽤 된 선수라 조금만 더 있으면 준수한 센터 역할은 할겁니다.
그렇지만 저 역시 KT LG는 전혀 기대 안합니다.
달콤한 소금
15/09/14 22:31
수정 아이콘
sk에서 3시즌이나 뛰어준 고마운 선수이기 때문에 좋은 성적 냈으면 좋겠어요. 나름 1순위 선수인데 말이죠.
성격도 착하고 생긴것도 착하게 생겼잖아요?크크
무무무무무무
15/09/14 22:40
수정 아이콘
마리오가 이렇게 못하는 게 이해가 안되긴 하는데.... 이 선수 분명 슛이 강점인 선수였단 말이죠. 그것도 D리그에서-_-;;;;
오히려 너무 못하니까 기대가 됩니다. 인사이드 역시 오세근이 빠진 건 아쉽지만 로드-김민욱-양희종 라인이 생각보다 두터워서,
안정감을 느낀 게 얼마만인가 싶고요. 다니엘스 이후 처음인 거 같은데 그게 도대체 언제야 크크크크
15/09/15 00:02
수정 아이콘
오세근이 빠진대신 양희종이 잘해줘야하는데 언제나 부상이 문제인 선수여서 ㅠㅠ
자갈치
15/09/14 23:47
수정 아이콘
토요일에 세컨드로 응원하는 전자랜드와 퍼스트팀인 KT랑 개막전 보러 갔는데 KT가 보여줘야 될 플레이를 전자랜드가 보여줬습니다. 높이가 낮은 단점을 끈끈한 조직력과 3점슛으로 커버를 다하고 있는 전자랜드에 비해 KT는 조성민이 빠진것도 있지만 확실한 3점슛터도 없어보이고, 전자랜드의 지역방어에 혼자서 해결하려다 망쳐버렸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10점 이상 벌어지다가 2점차까지 좁혔는데 어이없는 패스 실수에 4점차에 6점차에... 결국은 이길 수 없는 상황까지 왔구요..잘 몰라서 그러는데 코트니 심스가 원래 SK시절 때도 심판판정에 예민한가요? 그 때 심판 판정에 예민한 반응을 보여서 제대로 된 플레이를 잘 보여주지 못한 것 같습니다. 수비도 적극적이질 못한 것 같구요...
15/09/15 00:04
수정 아이콘
조동현 감독의 지도력이 나쁘지 않다는 평이니까 조직력은 기대해볼만할꺼에요~!
심스가 SK로 트레이드 되고나서는 헤인즈 체력보충 용병취급받아서 판정에대해 불만은 별로 없어보였는데.. 이번시즌 부담감이 있는거 같네요
Snow halation
15/09/15 09:46
수정 아이콘
안양의 강점은 수비농구인데, 올 시즌엔 메타가 변해서 이게 그닥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용병 2인 출전이 가능해 지고, 팀마다 득점이 좋은 용병들이 즐비해 줄 점수는 주게 되어 있어요.

안양은 상대 점수를 60~70으로 묶고, 70~80점을 올리고 이기는 팀입니다.
지난 두경기에서 득점은 딱 기대값만큼 했는데, 실점이 어마어마합니다.
오리온스에게 80점 털린건 그러려니 하지만 KCC한테 90점 먹힌건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골밑이 빈약해 3점슛 의존도가 높은 팀인데 4쿼터까지 지역방어를 고집하는 김승기를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고요, 체력안배 차원??

더군다나 작년부터 이제 모든 팀이 안양의 약점을 알고 있습니다. 해결사 부재. 믿고 맡길 수 있는 슈터나 돌파요원도 없고
파울을 얻어도 자유투를 꼬박꼬박 넣지도 못합니다. 3점슛 에어볼도 어마무지 나오는 팀인데 마리오까지 가세합니다.
3점슛이 D리그 평균에 맞춰 간다고 해도(연습경기 할 때 봤는데 영점잡기 전에 좀 많이 던져야 하는, 예열이 필요한 스타일 같았습니다.)
그러면 자유투도 평균에 맞춰 간다는 건데 이 선수 자유투 평균이 60%인가 그렇습니다......슈터가...

오세근 없는 지금 김민욱이 잘 하고 있다는데는 동의 하지만 평 출장 시간이 5분인가 그렇습니다. 그 자리는 또 다시 양희종이 쎄빠지게 뛰고 있고요.
있는 자원 잘 쓰고 싶은거야 이해 하지만 양희종 강병현 저렇게 풀타임 돌리다가 박찬희 이정현 오면 그대로 나가리 될까봐 걱정입니다.
만약 그렇게 되면 이번시즌 접어야죠......이 팀은 엇박자를 달고 살아요 아주.

수비가 강점인 팀, 정확히는 앞선에서의 압박을 통한 멤버 전원의 1:1 수비가 최강급인게 강점인데, 이번 시즌에선 의미 없습니다.
그렇다고 헤인즈 에밋 1:1로 막을 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다음경기가 모비스인데 라이온스도 못 막습니다. 작년에도 하도 털리는걸 봤기에...
결국 안양이란 팀의 강점은 희석됬고, 약점인 3점 에어볼, 자유투, 해결사 부재(이건 이정현의 몫입니다.), 로드 없는 골밑 남의 땅 등등만 남았습니다.

올해는 공격력을 더 올렸어야 하는데, 그걸 위해 데려온 로빈슨이 부상으로 나간게 아깝습니다.
그리고 김승기 쓸거면 그냥 김성철 쓰지.......하아 내가 왜 안양에 살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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