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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4/23 23:05:25
Name 천재의눈물
Subject [일반] [야구] 역대 가장 논란이 될만한 골든글러브는?
97년



투수 골든글러브


이대진 (해태) - 팀성적 우승 28경기 17승 6패 1세 180.2이닝 140k era3.14 (골글 수상)
정민철 (한화) - 팀성적 7위 31경기 14승 11패 208.2이닝 160k era2.46 (탈삼진왕+10완투+4완봉)
김현욱(쌍방울) - 팀성적 3위 70경기 20승 2패 6세 157.2이닝 135k era1.88 (방어율왕+다승왕+승률왕)



-이대진이 우승팀 버프로 골든글러브를 차지하긴 했으나 개인 타이틀이 하나도 없었고 사실 밑에 두 명의 성적이 객관적으로 봐도 더 뛰어났다.
정민철은 당시 한화타선이 뒤에서 2~3위 하던 시절이라 승운이 너무 없었고,
역대 퍼펙트게임에 가장 근접한 무사사구 노히트노런을 기록한 해가 바로 97년도.(포수실수만 아니었으면....)
김현욱은 당시 최다등판에 다승왕+방어율왕+승률왕까지 차지했고 유일무이 불펜투수로 20승을 찍은 투수인데 하필 비인기구단이라....





98년



1루 골든글러브


이승엽 (삼성) - 팀성적 3위 126경기 0.306 0.404 0.621 146안타 38홈런 0도루 102타점 100득점 (골글 수상+득점왕+장타율왕)
우즈 (오비) - 팀성적 4위 126경기 0.305 0.393 0.619 138안타 42홈런 1도루 103타점 77득점 (정규리그 MVP+홈런왕+타점왕)



-크보역사상 유일무이 정규리그 MVP를 받고도 골든글러브를 못받는 선수가 우즈였다.(시즌최고의 선수는 맞는데 시즌최고의1루수는 아니다?)
용병이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외면 받는다는 정설에 항상 시조격으로 등장하는 사례이고 당시 우즈가 기록한 42홈런은 크보 한시즌 신기록.




99년



외야 골든글러브


호세 (롯데) - 팀성적 준우승 132경기 0.327 0.426 0.636 151안타 36홈런 12도루 122타점 93득점 (골글 수상)
이병규 (엘지) - 팀성적 6위 131경기 0.349 0.394 0.620 192안타 30홈런 31도루 99타점 117득점 (골글 수상+최다안타+30-30클럽)
정수근 (두산) - 팀성적 3위 129경기 0.325 0.408 0.424 164안타 2홈런 57도루 55타점 100득점 (골글 수상+도루왕)
데이비스 (한화) - 팀성적 우승 130경기 0.328 0.379 0.570 172안타 30홈런 35도루 106타점 93득점 (30-30클럽)



-과연 골든글러브 기준이 어떤지 의문이 드는 부분이다. 3할에 30-30 찍고 거기다 팀은 우승까지 했는데 골글을 못받다니...
사실 호세나 이병규같은 경우는 스탯으로 봐도 데이비스한테 안밀리지만 적어도 정수근은 데이비스가 충분히 나은데도 받질 못했다.



2루수 골든글러브


박정태 (롯데) - 팀성적 준우승 127경기 0.329 0.409 0.452 150안타 11홈런 0도루 83타점 83득점 (골글 수상)
홍현우 (해태) - 팀성적 7위 129경기 0.300 0.382 0.563 146안타 34홈런 31도루 111타점 99득점



-2루수 최초로 3할 30홈런 30도루 100타점을 기록한 홍현우지만 팀성적의 영향이 너무 큰 듯하다.
그래도 ops차이만해도 8푼넘게 홍현우가 높았는데 아쉽긴 하다. (사실 이때 해태타선은 홍현우 장성호 말고는 답도없던 시절....)




01년



포수 골든글러브


홍성흔 (두산) - 팀성적 우승 122경기 0.267 0.318 0.375 109안타 8홈런 9도루 48타점 50득점 (골글 수상)
박경완 (현대) - 팀성적 3위 130경기 0.257 0.395 0.463 108안타 24홈런 21도루 81타점 66득점 (포수 최초 20-20클럽)



-사실 타율은 둘다 거기서 거기인데 ops로 따져보면 홍성흔이 0.693, 박경완이 0.858이다. 무려 0.165차이.
심지어 크보역사상 유일한 포수 20-20기록.
포수의 20홈런 20도루는 전세계적으로 따져봐도 99년 이반로드리게스를 제외하면 박경완이 유일하다.



외야 골든글러브


이병규 (엘지) - 팀성적 6위 133경기 0.308 0.373 0.445 167안타 12홈런 24도루 83타점 107득점 (골글 수상+최다안타+최다득점)
심재학 (두산) - 팀성적 우승 117경기 0.344 0.473 0.599 127안타 24홈런 7도루 88타점 83득점 (골글 수상)
정수근 (두산) - 팀성적 우승 122경기 0.306 0.395 0.403 143안타 2홈런 52도루 53타점 95득점 (도루왕)
호세 (롯데) - 팀성적 8위 117경기 0.335 0.503 0.695 123안타 36홈런 7도루 102타점 90득점 (출루율왕+장타율왕)



-이번에도 역시 용병 디버프.
94년이 이종범의 해라면 01년은 누가뭐라해도 호세의 해였다.
단일시즌 최다볼넷과 최다출루율 기록을 세웠고 출루1위 장타1위 홈런2위 타점3위 타율4위 의 기록을 세우고도 골글을 차지하지못했다.
ops로만 따져봐도 심재학보다도 1할이상 높고, 이병규보단 3할이상 높고, 정수근보다는 무려 4할이나 높았다.
정수근은 의외로 기자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선수인듯하다.



유격수 골든글러브


박진만 (현대) - 팀성적 3위 122경기 0.300 0.380 0.507 115안타 22홈런 9도루 63타점 72득점 (골글 수상)
브리또 (SK) - 팀성적 7위 122경기 0.320 0.429 0.540 135안타 22홈런 7도루 80타점 59득점



-용병 디버프에 팀성적까지 겹친 불운한 경우.
거기에 당시 팀사정을 생각해보자면 현대타선은 막강했지만 당시 sk타선은 팀타율 8개구간 꼴찌에 브리또 에레라 제외하면 노답수준.




02년



3루수 골든글러브


김한수 (삼성) - 팀성적 우승 127경기 0.311 0.371 0.467 151안타 17홈런 4도루 76타점 69득점 (골글 수상)
김동주 (두산) - 팀성적 5위 120경기 0.318 0.405 0.557 132안타 26홈런 1도루 79타점 63득점
페르난데스 (SK) - 팀성적 6위 132경기 0.281 0.353 0.599 140안타 45홈런 4도루 107타점 81득점



-드디어 3루수 골글 부분 끝판왕의 등장!!  분명 김한수도 뛰어난 선수지만 논란이 될만한 골글 수상이 여러 시즌이 있는데 그 중에 하나.
안타수를 제외하면 모든 기록이 김동주가 우위.  
그런데 여기에 페르난데스까지 들이대면 당시 페르난데스가 기록한 45홈런은 단일시즌 용병 최다홈런기록(99년 로마리오와 타이기록).
우승프리미엄을 제외한다면 과연 김한수가 받을 수나 있었을까.




04년



포수 골든글러브


홍성흔 (두산) - 팀성적 3위 133경기 0.329 0.384 0.475 165안타 14홈런 10도루 88타점 62득점 (골글 수상+최다안타)
박경완 (SK) - 팀성적 5위 132경기 0.295 0.441 0.595 121안타 34홈런 2도루 79타점 94득점 (홈런왕)



-98우즈와 더불어 홈런왕이 골글을 수상하지 못한 유이한 시즌.
사실 성적을 떠나서 논란이 된건 박경완은 포수로 132경기 출전, 반면 홍성흔은 88경기 포수로 출전 45경기 지타로 출전.




09년



유격수 골든글러브


손시헌 (두산) - 팀성적 3위 121경기 0.289 0.369 0.437 119안타 11홈런 6도루 59타점 56득점 (골글 수상)
강정호 (넥센) - 팀성적 6위 133경기 0.286 0.349 0.508 136안타 23홈런 3도루 81타점 73득점



-이때만 해도 유격수 골글부분 듣보잡이었던 강정호라 더 나은 성적을 올리고도 수상하지 못했다.
그러나 그 다음부터 진정한 평화왕의 위엄을 보여준다.



포수 골든글러브


김상훈 (기아) - 팀성적 우승 124경기 0.230 0.316 0.361 87안타 12홈런 2도루 65타점 35득점 (골글 수상)
정상호 (SK) - 팀성적 2위 101경기 0.288 0.365 0.481 76안타 12홈런 0도루 49타점 37득점

-사실 어느정도 납득이 가는게 당시 김상훈은 포수중에서 유일하게 규정타석을 세웠다는 점인데 그거 말고는 타율이 너무나 초라하다.
역대 골글 수상자중에 가장 낮은 타율일듯.




11년



지명타자 골든글러브


홍성흔 (롯데) - 팀성적 3위 132경기 0.306 0.376 0.403 145안타 6홈런 2도루 67타점 70득점 (골글 수상)
김동주 (두산) - 팀성적 5위 120경기 0.286 0.393 0.475 116안타 17홈런 6도루 75타점 57득점
박용택 (엘지) - 팀성적 6위 115경기 0.302 0.347 0.466 125안타 15홈런 13도루 64타점 57득점



-사실 누가 받아도 애매하긴 했지만 지타의 덕목은 장타, 홈런, 타점 부분인데 홍성흔은 이부분에서 제일 밀린다.




12년



투수 골든글러브


장원삼 (삼성) - 팀성적 우승 27경기 17승 6패 1홀 157이닝 127k era 3.55 (골글 수상+다승왕)
나이트 (넥센) - 팀성적 6위 30경기 16승 4패 208.2이닝 102k era 2.20 (최다이닝+방어율왕)



-다승 말고는 장원삼이 앞서는게 없는데 , 심지어 나이트는 유일하게 200이닝을 넘긴 선수에다가 평자책1위.
장원삼보다 50이닝 이상 더 던지고 평자책은 1.35 나 더 낮은데도 불구하고 수상하지 못했다.
역시 용병디버프+팀성적 이 합쳐지니 이런 기적이 나오죠.





@골든글러브는 분명 한 해 시즌을 마무리하는 가장 큰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공정성 부분에서 항상 자유롭지 못했다.

용병차별 + 팀성적 + 기자와의 친분 등 개인 성적으로 결정되어야 되는 부분에 성적외의 것이 너무나 많이 개입되었다.

위에 올린 사례들 말고도 더 많은 사례들이 있겠지만

한국 프로야구가 점점 더 커져가고 발전하는데 이런 부분은 많이 개선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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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토스
15/04/23 23:10
수정 아이콘
골든글러브를 타격에 기준을 두지 말고 수비에 기준을 두는것 부터 바꿔야 할것 같습니다.
OnlyJustForYou
15/04/23 23:15
수정 아이콘
98우즈하고 04박경완이 가장 심했다고 보고 거기에 12나이트 추가요
솔로10년차
15/04/23 23:22
수정 아이콘
외야골글에서는 중견수는 반드시 1명이 들어간다는 불문율같은게 있죠.
코너 외야수가 중견수비를 보는 경우는 없으나, 중견수는 코너외야를 겸하는 경우가 많아서 같은 범주의 포지션이지만 둘은 다르다는 정도의 느낌을 반영한 겁니다.
저 개인적으로 이것 자체는 동의합니다. 그래봤자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은 넘치죠. 하나를 꼽자면 12 나이트라고 봅니다. 버프와 디버프가 모두 작용해야하니까요.
키스도사
15/04/23 23:23
수정 아이콘
천재의눈물
15/04/23 23:25
수정 아이콘
내용이 나오지 않는데 링크확인좀 다시 해주세요...
키스도사
15/04/23 23:32
수정 아이콘
안나오시나요? 아래 글을 드래그 해서 복사한후에 접속해보세요.

http://www.rigvedawiki.net/r1/wiki.php/골든글러브/역대 수상 논란
15/04/23 23:33
수정 아이콘
공격이든 수비이든 둘중 뭐가 기준인건 별로 중요한게 아니죠...
뭐가 기준이든 그건 생각도 없이 별 되먹지도 않은 이유로 표를 던져서 이런 결과들이 속출했다는 게 문제에요...

기자라는 인간들의 이런 투표행태가 야구역사의 중요한 부분을 일그러트리면서 상의 권위를 떨어뜨리고
기자라는 직업의 위신까지도 스스로들 실추시킨건데 그런 것에 대한 문제의식이나 있는지 모르겠군요..

이런 행태들을 보면 비단 스포츠분야만의 문제가 아닐 겁니다
아니... 수치화된 데이터로 증명할 수 있는 공개된 사안에서도 이런식의 행태가 반복 되는데
그렇지 못한 분야에서는 얼마나 왜곡된 그들만의 기준으로 줄세우는 행태가 나올지 뻔하게 보이는거죠..
아이지스
15/04/23 23:39
수정 아이콘
역시 골글은 인기투표
다시만난세계
15/04/23 23:57
수정 아이콘
상이름은 글러브인데 글러브를 안보고 방망이를 더 많이보는 상;;;
AquaRacer
15/04/24 00:02
수정 아이콘
99박정태는 연속안타 신기록 시즌이라 받았지 싶네요.
15/04/24 00:03
수정 아이콘
99 해태 타선은 크보에서 손꼽히는 미친 타선입니다. 장성호만 바라보는 타선은 00부터.
15/04/24 00:03
수정 아이콘
미국과 다르게 우리나라는 골든글러브가 best10 이죠.
이거 자체는 뭐 우리나라 전통이니 문제는 없다고 보는데요, 문제는 기자들이 선정하는거죠.
15/04/24 00:04
수정 아이콘
12나이트 진짜;;
15/04/24 00:05
수정 아이콘
따지기 시작하면 끝도 없습니다 정말 많아요
15/04/24 00:05
수정 아이콘
홍방불패는 이길수가없죠
15/04/24 00:17
수정 아이콘
가장 최근이라 그런가 제가 넥팬이라 그런가 12나이트가 진짜 가장심한듯...ㅜㅜ
스트롱거
15/04/24 00:19
수정 아이콘
12나이트가 골글 못 받은거때문에 13년도에 세든대신 손승락이 받았죠...나비효과아닌 나비효과..
TWINS No. 6
15/04/24 00:34
수정 아이콘
기자하고 친하면 주는 상입니다
다레니안
15/04/24 00:54
수정 아이콘
용병이야 워낙 사례가 많으니 용병 빼고 생각하면 역시 04박경완이죠
홈런왕이 골글을 못받다뇨 -_-;;;
야구게임하면서 04박경완 04홍성흔 스탯 비교해보면 재밌습니다. 크크크
R.Oswalt
15/04/24 00:59
수정 아이콘
12년도 나이트... 용병이 무슨 죄라고 ㅠㅠ
그나저나 어차피 빠따 성적으로 주는 상인데 왜 골든 글러브인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됩니다. MLB의 롤링스 골드글러브 어워즈처럼 글러브 업체가 후원하는 것도 아니고... 이게 가장 논란거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냥 빠따도 만들면 돈 들어가니까, 귀찮으니까 그런건지... 크크
부모님좀그만찾아
15/04/24 01:19
수정 아이콘
전설의 홍방불패죠. 크크크크크 04년에 홈런왕까지 씹어먹는 골글의 최고스타
도달자
15/04/24 01:28
수정 아이콘
결과가 바뀌진 않았지만 10년도 조인성과 박경완이 제일 당황스러웠었는데.. 4표차이였나요?
15/04/24 01:45
수정 아이콘
10조인성도 못 받을뻔 했죠

박경완이랑 2표차이였던가
심지어 박경완이 이번에 인성이가 받는게 맞다고 인터뷰까지 한 상태였던걸로
메트로
15/04/24 09:48
수정 아이콘
크보 역사에 남을 10조인성...
김정윤
15/04/24 01:52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저는 골든글러브는 신경도 안쓰네요 ..
진짜 기자 맘대로 주는상..
Legend0fProToss
15/04/24 03:21
수정 아이콘
포수홈런왕 포수 20-20 씹어먹는
홍성흔;; 성격이 좋아서 그런지
기자들하고 정말 잘지내나봅니다 크크
15/04/24 04:51
수정 아이콘
12나이트... 아이고 혈압이야.
도바킨
15/04/24 05:26
수정 아이콘
팬들의 인기투표든
기자들의 인기 투표든 뒷말은 항상 나올거 같고..
그냥 포지션별 타격순위로 줄거면 별로 의미가 없고..
다리기
15/04/24 07:00
수정 아이콘
당시에도 논란은 늘 있었지만 모아 놓으니까 볼만하네요.
지니팅커벨여행
15/04/24 08:00
수정 아이콘
사실 09년 포수 골든글러브는 여기서 빼야죠.
기본적인 자격 요건이 규정타석인데 그걸 채우지 못한 선수한테 골든 글러브를 준다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정상호의 타율이 높긴 하지만 3할을 넘은 것도, 홈런 수에서 압도적인 것도, 타점이 많은 것도 아닌 데다 팀 성적 또한 정상호의 손을 들어주기 힘들죠.
당시에도 논란이 거의 없었고요.
김상훈 선수 같은 경우는 기아 팬들이 먼저 나서서 까고, 깔 대상 없으면 까고 하니까 만만해 보이는데 당시 수비적으로 봐도(당시 게시판 어디에선가 포수 수비 정리해 놓은 걸 봤는데 찾기가...) 압도적이었습니다.
솔로10년차
15/04/24 09:47
수정 아이콘
차일목이나 양현종이나 몇몇 선수들이 여기에 속하죠. 나지완도 그랬고.
하지만 지금 차일목과 나지완은...
예니치카
15/04/24 17:02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09는 김상훈 빼고는 사실상 포수 전멸시대였는데....
덧붙이자면 개인적으로 2012년 안치홍이 서건창한테 뺏긴 것도 꽤 이해가 안 가는 수상이었어요.
라인하르트
15/04/24 08:52
수정 아이콘
03 페르난데스 설명에 붙어있는 99년 로마리오는 로마이어가 아닐까 합니다;;;
풍림화산특
15/04/24 09:05
수정 아이콘
01년 호세는 진짜 역대급인데 그 유명한
배영수 사건이 영향을 준건아닌지...
시노자키 아이유
15/04/24 11:34
수정 아이콘
12밤느님 ㅠㅠ
15/04/24 13:07
수정 아이콘
장운삼이 역대급이라 생각됩니다.
눈뜬세르피코
15/04/24 19:49
수정 아이콘
두번의 홍성흔 골글은 역사상 최악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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