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03/13 23:13:34
Name Cliffhanger
Subject [일반] 아이언맨 팔, 의수가 되다.





3D-printed Iron Man gauntlet becomes a kid's awesome bionic arm

It looks like Iron Man's arm, but it's actually a fully-functioning bionic prosthetic for a seven-year-old kid. Electronically wired and capable of moving, it can, for instance, open and close its hand if the user flexes their bicep. The limb was created by Limbitless Solutions, a non-profit made up of engineering students from the University of Central Florida, using donations and money they saved by sacrificing coffee. They specialize in designing 3D-printed limbs for children, because kids will quickly outgrow more expensive bionic limbs.
...(중략)...
The Iron Man-inspired arm, in particular, was made for a kid named Alex, who also got an Optimus Prime version for Christmas. Alex even got to chitchat with Tony Stark a.k.a. Robert Downey Jr. when he was presented his new arm, and you can watch their meeting below. If you want to support the team and have them print out more cool arms for kids, you can donate via PayPal through their website.

출처: http://www.engadget.com/2015/03/13/3d-printed-iron-man-gauntlet-becomes-a-kids-awesome-bionic-arm/?ncid=rss_truncated

University of Central Florida 학생들이 비영리 목적으로 의수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의수의 모양은 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시피
아이언맨의 팔모양이네요.  제작은 연구실의 3D 프린터를 사용했고, 아이에게 완벽하게 작동한다고 합니다.
작동 방식은 이두의 움직임을 통해서 쥐었다 폈다 할 수 있다는군요. 의수는 350달러 정도의 비용으로 제작되었고 돈은 기부금과
학생들의 커피값을 모았다고 합니다.

기술+선의가 작용한 아주 좋은 예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전에도 트랜스포머의 옵티머스 프라임 팔을 다른 아이에게 기부한 적이 있다는데
아이들로선 좋아할 수 밖에 없겠네요. 본문에 생각으로 움직이는건 아니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기술적으로 어떻게 움직이는지
궁금하네요. 어쨌든 참 즐겁고 유익한 프로젝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덧붙여 로다주는 정말 토니 스타크처럼 느껴지네요. 아이를 위해서 여러 방식으로 봉사하는 방식이 보기 좋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3/13 23:17
수정 아이콘
와;;; 멋있습니다.
15/03/13 23:20
수정 아이콘
아 멋지네요... 로다주 짱짱맨
애니비아
15/03/13 23:45
수정 아이콘
의사가 달아준 의수와 토니 스타크가 준 아이언맨 팔은 아이에겐 분명히 다르죠.
로다주 짱짱맨 (2)
15/03/13 23:48
수정 아이콘
진짜 아이언맨 이군요
일체유심조
15/03/13 23:54
수정 아이콘
와 말씀 하신것처럼 진짜 토니 스타크 같네요.멋집니다.
15/03/14 00:04
수정 아이콘
멋져부리네요
朋友君
15/03/14 18:38
수정 아이콘
미국의 저런 부분은 우리도 좀 따라했으면 좋겠어요. 다른 이상한 거 따라하지 말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0698 [일반] 나무위키의 위험성 [41] 이슬먹고살죠15831 15/09/02 15831 18
59357 [일반] [EPL]괜히 다음 시즌 기대하게 만드는 리버풀의 영입 [21] 린세3765 15/06/25 3765 0
58290 [일반] 역대 최다 스크린을 확보했던 국내 개봉 영화 Top10 [27] 김치찌개7669 15/05/19 7669 1
58231 [일반]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 - 액션을 끌어올리는 전희 [29] 마스터충달8697 15/05/16 8697 2
57886 [일반] <차이나타운>에서 아쉬웠던 점 몇 가지. [21] 파우스트6712 15/04/30 6712 0
57745 [일반] 어밴저스2를 보고 왔습니다. [25] godspeed5527 15/04/24 5527 0
56977 [일반] 아이언맨 팔, 의수가 되다. [7] Cliffhanger10199 15/03/13 10199 3
56899 [일반] 나는 취업준비생이다. [17] 렌즈7138 15/03/09 7138 5
55971 [일반] 제 4학년 전공강좌였던 [영화비평론]에 교재로 쓰였던 영화들 소개해봅니다. [33] 요한7268 15/01/15 7268 8
55619 [일반] 내맘대로 뽑아본 생활속의 전자음악 ABC [Part 0] [13] Dj KOZE4655 14/12/25 4655 4
55564 [일반] 우리집 냉장고에는 귀신이 산다. [43] Sheldon Cooper11275 14/12/22 11275 0
55332 [일반] 어째서 우리는 동성애 혐오에 맞서야 하는가 (feat. 반기문) [121] falling_down8735 14/12/09 8735 8
54531 [일반] [MLB] 카디널스 유망주 오스카 타베라스 사망 [34] GameFictionMovie6773 14/10/27 6773 0
53788 [일반] [계층] 만화 주먹에 산다 2부 이야기 [3] 王天君15665 14/09/15 15665 0
53589 [일반] 유럽 이적시장 요약 (EPL편) [69] Ayew6806 14/09/02 6806 1
53043 [일반] 망작계의 숨겨진 보석 '숙명' [19] 알파스8336 14/08/04 8336 0
52972 [일반] 어벤져스 시리즈의 흥행 추이 그리고 스파이더맨의 위엄. [52] 에릭노스먼6768 14/07/30 6768 0
52692 [일반] [영화공간] 영화, 관객과 연애하다 [14] Eternity4911 14/07/12 4911 4
52431 [일반] [스포유] 트랜스포머4 3D 후기, 중도의 길? [5] 화이트데이4594 14/06/28 4594 0
52387 [일반] [스포有] 트랜스포머4 [28] 삭제됨5470 14/06/26 5470 2
52163 [일반] (스포) 하이힐 보고 왔습니다. [14] 王天君5611 14/06/09 5611 1
52143 [일반] 사랑은 증오보다 강하다 : 찬송가가 울려퍼지던 제15회 퀴어문화축제 후기 [30] Tigris9067 14/06/08 9067 31
51414 [일반] 올 여름 이 영화들이 뜬다...리얼리? [35] Neandertal7004 14/04/29 700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