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4/12/28 01:47:51
Name 여자친구
Subject [일반] 2014년 걸그룹 매출 비교
재미로 보는 2014년 걸그룹 매출 비교



말이 필요없네요. 음원의 YG! 역시 음원 시장에선 예상대로 2ne1이 깡패입니다.
소시의 선전을 기대했으나, 앨범이 거듭될수록 확고해지는 스타일 덕에 음원 매출은 안나오는 듯 하네요.
신입급들 중에선, 마마무와 역주행1위의 주인공 EXID가 눈에 띄네요 !



음반으로 오면 다시 얘기가 달라집니다. 소시의 독주체제입니다. SNSD의 브랜드가치와 팬덤의 힘이 느껴지네요 !
에이핑크는 음원과 음반 밸런스 좋게 상위권입니다. 꾸준한 컨셉으로 착실히 영역을 손나 확장했네요 !
올해 멤버탈퇴와 영입을 하고 별다른 활동이 없었던 카라가 중상위권에서 선전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 탱..이 아닌 왕좌에는 소시가 군림하네요. 제시카 탈퇴를 맞이해서 2015년에는 어떤 행보를 보일지 궁급합니다.
급성장하는 CL과 흔들리는 박봄 중 어떤 변수가 2015년의 2ne1에게 더 큰 영향을 끼칠지 궁금하네요.
AOA는 2014년 날개를 달고 상위권 그룹에 진입한만큼, 15년의 활동도 기대되네요.

상위권 그룹이었던 카라,시크릿과 티아라가 각 종 악수로 한방에 훅 간게 여실히 드러나네요.
그래도 썩어도 준치, 부자는 망해도 3년이라고 중위권이지만, 전화위복의 기회가 있을지, 결국 이렇게 사라져버릴지 궁금합니다.

그 외 악성루머로 고생중인 러블리즈나 SM치고 임팩트가 약했던 레브벨벳의 내년 활동도 기대해 봅니다.
아.. 노래로 뜨는거 빼고 다 잘하는 레인보우도 내년엔 딱 한곡이라도 대박 치기를...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atRunway
14/12/28 01:51
수정 아이콘
헐...이런 자료는 어디서 찾으시나요;;; 놀랍네요 +_+
에베레스트
14/12/28 02:10
수정 아이콘
가온차트에서 결산칼럼형식으로 발표한 겁니다.
PolarBear
14/12/28 01:52
수정 아이콘
이게 애매한게 현재 대부분 걸그룹의 수익은 해외에서 들어오는 거라고 보거든요...?? 국내에서 버는 수입으로 수입순위 매기기엔 애매하다고 봅니다. 다만 지금 현재 자료는 국내의 걸그룹 순위(?)로 봐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여자친구
14/12/28 01:54
수정 아이콘
네,저도 그럴거같아서. 첫줄에 재미로라고 덧붙였네요^^
PolarBear
14/12/28 01:55
수정 아이콘
마지막 종합순위를 보니 지금 현재 걸그룹 순위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괜히 좋은자료에 제가 초친게 아닌가 싶긴하군요. 것보다 오캬가 안보이다니 이건 의외군요..
여자친구
14/12/28 01:59
수정 아이콘
말씀대로 딱히 공신력있는 데이터도 아니고 팬수준의 재미로 보는 그래프니까요 ^^ 생각해보니 올해 앱스쿨은 활동은 했던가.. 플래쉬백이 작년껀지 올해껀지 헷갈리네요. 오캬를 앱스쿨로 다 때려박은건지..
최종병기캐리어
14/12/28 02:08
수정 아이콘
오캬를 앱스쿨에 때려박은걸로 보이네요 태티서가 안보이는걸보니...(아마 태티서는 소녀시대에 때려박았겠죠)
최종병기캐리어
14/12/28 01:56
수정 아이콘
하지만 가수의 매출 중 음원/음반매출은 큰 포션을 차지하는게 아니다보니 이 자료로 판단하기는 이르겠죠...

YG만해도 음원/음반 매출이 총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5% 안팎이고, 이 매출액은 앨범 제작에 투입되는 원가수준밖에 안되는게 현실이라서..
14/12/28 01:57
수정 아이콘
레인보우가 뜨지 못 했다는 걸 실감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지표상으로는 별 활약이 없었군요.
세 그래프 모두 15위가 최대라니.
여자친구
14/12/28 02:01
수정 아이콘
심지어 어디선 EXID에게도 밀리는..아..ㅠ
王天君
14/12/28 01:57
수정 아이콘
오 되게 객관적(으로 보이는)인 자료네요. 크크 감사합니다.
몰랐는데 에이핑크 위상이 대단하네요. 저는 걸스데이가 훨씬 더 인기가 많은 줄 알았는데.
좋아요
14/12/28 02:40
수정 아이콘
아마 광고매출이나 그런쪽으로 줄세우기하면 순서가 바뀔겁니다.(걸데가 올해 꽤나 쏠쏠히 찍은 편이라)
실상 이 지표에서 양팀간의 차이중 에이핑크의 우위를 나타내는건 팬클럽의 규모, 충성도, 조직도 같은거라고 봐야죠.
카바라스
14/12/28 02:50
수정 아이콘
갤럽 올해의가수 조사에선 걸데가 에핑을 이기긴했죠. 단언하긴 어렵지만 대중성은 걸스데이가 팬덤은 에이핑크가 우위를 점하고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호구미
14/12/28 08:38
수정 아이콘
올해의 인지도 같은 걸로 따지면 걸데가 좀더 앞서긴 할 겁니다. 에핑이 미스터츄 활동을 시작하고 1주일도 안돼서 세월호가 터지는 바람에 활동다운 활동을 못했죠..
14/12/28 02:00
수정 아이콘
에핑이 팬덤(음반 공연) + 대중성(음원 행사) 모두 고르게 상위권이군요.

그리고 소시, 2ne1의 파워는 여전하군요 덜덜;
14/12/28 02:01
수정 아이콘
에이핑크 1군진입이네요
도바킨
14/12/28 02:02
수정 아이콘
2ne1이 음원 매출 1위라..
올해 무슨 노래를 했는지 기억이.. 혹시 컴백홈 하나로 저렇게 음원 수익이 난건가요?

에핑은 luv음원 수익이 반영이 안된건지.. 걸스데이랑 저렇게 비슷할리가 없을거 같은데..
할머니
14/12/28 02:06
수정 아이콘
걸스데이 썸씸+달링 하면 mr.chu+luv와 비슷하지 않을까요? 썸씽이 초강세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2ne1은 여그룹중 거의 유일하게 앨범줄세우기를 하는 그룹이라 음원 총매출이 1위일거에요. 살아봤으면해, happy, 멘붕 같은 곡은 굉장히 오래 음원차트에 있었거든요.
도바킨
14/12/28 02:09
수정 아이콘
썸씽 미스터츄 luv가 비슷하고 달링이 좀 떨어진다고 봤거든요. 그래도 뭐 비슷하긴 하겠네요.
2ne1은 생각해보니 컴백홈 말고 멘붕이라는 노래가 있었군요.
14/12/28 11:50
수정 아이콘
걸데 썸씽이 동방 썸씽이랑 비슷할 정도로 강세였던걸로 기억하네요
동방이야 워낙 팬덤이 후덜덜하니까요..
에베레스트
14/12/28 02:08
수정 아이콘
12월 둘째주까지 들어간거라 Luv는 반영이 좀 덜됐겠죠.
2NE1은 정규앨범인데다 음반전체가 어느정도 인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앨범의 다운로드 스트리밍지수가 높았던 거죠.
사와시로미유키
14/12/28 02:21
수정 아이콘
앨범퀄리티가 역대급이었거든요
예전 원타임분위기 찐한 앨범이라
14/12/28 03:27
수정 아이콘
앨범을 진짜 제대로 뽑았었죠. 노래들이 다 괜찮았습니다.
호구미
14/12/28 08:39
수정 아이콘
타이틀곡만 따지면 저 지표가 이해가 안되지만 2NE1은 앨범 줄세우기를 제대로 해서 저 지표가 나온 거 같습니다
레지엔
14/12/28 02:07
수정 아이콘
인기, 인지도, 실제 수익성은 꼭 비례하지 않는게 확실하죠 음.. 특히 인터넷 여론하고 비교하면 뭐...
나름쟁이
14/12/28 02:13
수정 아이콘
러브벨벳.. 레드벨벳요 ㅠ
가장 기대되는 신인은 마마무입니다.
실력은 말할것도 없고 팬덤을 끌어모을만한 매력도 충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여자친구
14/12/28 02:15
수정 아이콘
아이고...써놓고 뭔가이상하네했었는데,,,ㅜ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푼 카스텔
14/12/28 08:23
수정 아이콘
마마무는 분명히 주목할만한거 같아요. 멤버들도 더 이뻐질 포텐이 충분한거같구요. 실력은 말씀하신대로 더 말할게 없네요
14/12/28 12:00
수정 아이콘
소속사 푸시만 좀더 받으면 ㅠㅠ
좋아요
14/12/28 14:38
수정 아이콘
마마무는 얼렁 소속사에서 불명에 꽂아넣어야...
나름쟁이
14/12/28 19:21
수정 아이콘
연예계에서 김도훈씨 파워가 어느정도 되나요?
전 잘모르겠네요 크크..
그래도 전례를 보면 불명은 나갈수있을것 같습니다.
헤나투
14/12/28 02:24
수정 아이콘
정확한 자료를 통한건데도 갠적으로 1,2위는 잘 공감이 안되네요.
제가 체감하는 인기순위랑은 꽤나 다른거 같아요.
좋아요
14/12/28 02:37
수정 아이콘
투애니원 경우엔 나름 음반평이 괜찮았던거도 있었고.. 애초에 1,2위 두팀은 나머지 걸그룹들하고 내수시장(!) 규모의 궤가 다른 팀들이니까요.
14/12/28 02:43
수정 아이콘
제목의 매출 순위는 내용과 완전히 다릅니다. 한국 음악시장, 특히 아이돌의 매출에서 음악 자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한참 낮기 때문입니다. 행사나 CF, 그리고 해외공연 등을 제외하고 음반 음원만 따지는건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런 식의 합산으로 순위를 매기는 것 또한 꽤나 무의미하죠. 예를 들어 한 해에 음반 한 장을 내서 10만장을 판 그룹과 3장을 발표했는데 다 모으면 11만 장이 되는 그룹은 어느 쪽이 우위일까요? 음원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이런걸 무리해서 다 보정한다쳐도 음원 음반 판매량이 그룹의 위상을 온전히 반영하지는 못합니다. 현재 씨스타가 걸스데이, 에이핑크 보다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극소수일 겁니다.
참고로 올 해 갤럽 조사 가수 부문에서 걸그룹은 소시가 2위, 씨스타가 3위, 걸스데이가 6위를 차지했습니다.
좋아요
14/12/28 02:50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자료 찾아들어갔다가 아이유의 위엄 느끼고 나왔네요.
좋아요
14/12/28 02:51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저 레인보우 성적은 아마 레인보우 블랙 성적일텐데... 생각이상으로 엄청 처참하네요. 렌보든 유닛활동이든 내년에 새로 뭐 나올수는 있을지...
아지르
14/12/28 03:24
수정 아이콘
공연수익까지 전부 합치면 소녀시대가 나머지 2~9위 합쳐도 무쌍찍을거같아요
롤링스타
14/12/28 04:20
수정 아이콘
걸스데이랑 에이핑크랑 도찐개찐인줄 알았더니 클라스 차이가 좀 있었군요
HOOK간다.
14/12/28 05:19
수정 아이콘
에핑이 새삼 많이 컸구나..싶어 보이는 차트네요..
14/12/28 05:38
수정 아이콘
마마무 내년에 꼭 뜹니다!
16/08/29 00:54
수정 아이콘
와우 정답입니다. 떳어요.
크로스게이트
14/12/28 06:59
수정 아이콘
이건 데뷔 8년차그룹에 올해 해외활동에만 집중했는데 1위를 가져간 소녀시대의 저력이라고 해야할지..
아니면 태티서&소녀시대 둘을 제치고 음반 1개로만 음원 1위를 거머쥔 투에니원의 위엄이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두 걸그룹 모두 이후에 멤버탈퇴, 마약 파문에 휩싸였었고 악재 후에 2015년에는 이만큼 성적을 거두기 힘들거라고 예상하는지라..
거기다 걸데, 에핑도 이제 탄력받고 치고 올라가고있구요.. 뭐, 걸그룹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아이유가 갤럽에서 소녀시대를 제쳤더군요.
Gee 이후에 소시는 걸그룹이나 여자가수중에서는 항상 1위였었는데 올해 처음으로 자리를 내줬죠. 특히 보수적인 조사기관인 갤럽에서 그랬다는건 상징성이 크구요.
이제 슬슬 걸그룹도 세대교체가 일어날것같네요. 원걸-소시-카라-투에니원까지가 2세대였다고하면 이제 걸데-에핑-시스타를 필두로 3세대가 자리 잡을것 같아요.
비익조
14/12/28 07:18
수정 아이콘
일단 에이핑크 팬으로서, 노래가 팬덤, 대중적으로 모두 잘 먹혀들어갔고, 그로 인해 팬덤이 한층 더 탄탄해졌다는데 의의를 두고 싶고,
(예능으로서)대중적인 인지도는 이건 에이핑크가 노력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라 ...
미스터츄 시작할 때 팬까페 회원이 8만이었는데 지금은 11만이 넘어서 올 한해 활동은 대단히 성공적이었고, 다만 두 곡이 큰 히트
했음에도 아직도 병풍핑크 라는게 ..-_-; 그게 운명인건지 흐흐.. 일본 진출도 일단 출발은 성공적이었고.. 이제 에이핑크는 시작이라고 봅니다.
호구미
14/12/28 08:41
수정 아이콘
기득권의 위엄이네요 크크크 소녀시대야 뭐 환상의 포켓몬이라 생각하지만 2NE1이 여전히 강하다는 게 차트를 보니까 느껴집니다.
순규하라민아쑥
14/12/28 09:11
수정 아이콘
행사수익이나 관련물품(소위 굿즈)까지 따지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소시/카라가 최상위권으로 올라갈 것 같은데...
크로스게이트
14/12/28 10:02
수정 아이콘
기타 수익으로 치면 수지원탑 아닐까요??
광고 어마어마하게 찍었던데요 크크
영원한초보
14/12/28 11:29
수정 아이콘
시스타가 원탑이라고 생각했는데 현실은 많이 다르군요.
올해 기억남는 노래가 시스타하고 에이핑크 곡 밖에 없네요
14/12/28 11:55
수정 아이콘
에핑 1군 진입이야.. 시기 문제였죠
소시 이후 팬덤 구축 제일 잘한 그룹이니까요
무엇보다 놀라운건 AOA아닌가 싶네요
단 1년만에 저기까지 치고 올라간거면 성공했다봐야죠.
그전엔 정말 쩌리였던거 생각하면...
시글드
14/12/28 13:54
수정 아이콘
에이핑크도 놀랍지만 에프엑스도 놀랍네요
1년에 얼마 활동 하지도 않는데 팬덤이 확고한지;
프리템포
14/12/28 16:33
수정 아이콘
Aoa팬인데 뿌듯하네요
카랑카
14/12/28 23:25
수정 아이콘
잘 봤습니다. 엑시드가 좀더 성장했으면 좋겠네요. AOA는 대단하구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9282 [일반] EXID LE로 보는 걸그룹 포인트가드론 [26] 좋아요8015 15/06/23 8015 21
59171 [일반] 3g씩 관심주고 있는 신인 여자아이돌 멤버들 [18] 좋아요6818 15/06/19 6818 1
59120 [일반] 화자 비스무리한 관점에서 감상한 아이돌 노래 11선 [3] 좋아요5418 15/06/17 5418 4
58892 [일반] 요즘 노래들이 무서운 아재들을 위한 실시간차트 중 10선 [39] 좋아요7431 15/06/08 7431 5
58480 [일반] 아이돌이 된 아이들, 에이핑크 이야기 [26] 좋아요7175 15/05/27 7175 13
58373 [일반] 좀 이르게 쓰는 15년 상반기 부문별 맘에드는 걸그룹 노래 결산 [28] 좋아요6068 15/05/22 6068 1
58066 [일반] [아이돌] 최근 걸그룹 무대 모음 [29] Anti-MAGE5730 15/05/09 5730 0
57995 [일반] [아이돌] 뜨지 못한 걸그룹 명곡. best18 [90] Anti-MAGE13204 15/05/06 13204 1
57690 [일반] 차기 청순걸그룹의 현존 투탑, 러블리즈&여자친구 단상 [25] 좋아요9807 15/04/21 9807 1
57677 [일반] 최근 걸그룹 방송 무대 모음 [50] Anti-MAGE6109 15/04/20 6109 0
57665 [일반] [러블리즈] 주말에 덕통사고 당했습니다 ㅠ [55] 조교7138 15/04/20 7138 0
57194 [일반] 케이윌/러블리즈/랩몬스터/노라조/핫샷/슈가볼X소울라이츠의 MV와 미스에이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8] 효연광팬세우실3294 15/03/27 3294 0
56841 [일반] 월간윤종신/러블리즈/뉴이스트/안다/러버소울의 MV와 에릭남/보이프렌드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11] 효연광팬세우실3749 15/03/04 3749 0
56709 [일반] 레인보우/노라조의 MV와 빅스/신화/러블리즈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53] 효연광팬세우실6454 15/02/23 6454 2
56037 [일반] 빅병/여자친구의 MV와 인피니트H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17] 효연광팬세우실3578 15/01/19 3578 0
55982 [일반] 여자친구/에디킴의 MV와 정용화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5] 효연광팬세우실3028 15/01/16 3028 0
55954 [일반] 종현/타히티/JJCC의 MV와 G-Soul/나인뮤지스/여자친구/다비치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28] 효연광팬세우실5750 15/01/14 5750 0
55652 [일반] 2014년 걸그룹 매출 비교 [51] 여자친구13827 14/12/28 13827 1
55449 [일반] 아이돌 소믈리에로서 이 아이들에게 성공의 기운을 느낍니다. [84] 행복한인생9858 14/12/15 9858 0
54940 [일반] GOT7/러블리즈의 MV와 서프라이즈/에이핑크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14] 효연광팬세우실3526 14/11/17 3526 0
54886 [일반] 십센치/규현의 MV와 GOT7/러블리즈/김동완/니콜/에이핑크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12] 효연광팬세우실3394 14/11/14 3394 1
54812 [일반] Lovelyz/틴탑/AOA/비스트/탑독/크로스진/윤현상/김우주의 MV와 GOT7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12] 효연광팬세우실3917 14/11/11 3917 0
54807 [일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서지수 사건에 대해 [73] 일격17358 14/11/11 1735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