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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23 22:35
장원삼선수 연속 5K잡던데;;;대략 그때까지 삼진 한 10개가까이 잡은것 같던데;;
삼진 총 몇개잡았나요????? 현대팬으로써 우왕굿..차기 좌투 에이스 기대합니다!
08/04/23 22:38
9회시작하고 야갤들어가서 구경했는데..
정말..불규민..-_-)b 한화타선은 잘못 건들면은 끝장을-_-볼 거 같습니다.. 이영우-고동진-클락-김태균-이범호-김태완..그리고 사기9번타자 김민재-_-까지... 쉴 틈이 없죠-_-
08/04/23 22:40
경기 끝나네요.
토마스 볼뿌려대서 슬슬 불안했는데.. 승리의한화~ ^^;; *블랙홀*님// 이영우선수와 김민재선수는 득점권 타율이 5할이라는..;; 정말답없죠..;;9번과 1번이..
08/04/23 22:46
우작가와 김싹쓸의 조합으로 막판 대역전극...
개인적으로는 토작가가 한건 터트려 주길 바랬는데 역시 2아웃 상태는 종이가 넘 적군요. 스크는 오늘 롯데 선발의 자멸로 쉽게 이겼습니다 낄낄낄
08/04/23 22:52
공포의 한화타선 후덜덜...^^;
그나저나 삼성 4연패... 영수마저 무너지니 답이 없군요... 올시즌도 이대로라면 sk의 독주가 예상되네요... 점차 시간이 지나자 초반에 부진했던 저력있는 팀들이 서서히 치고 올라오네요... 재미있어지네요...
08/04/23 23:11
정말 답이 없는 원준이.. 욕만 하고 싶습니다. 올해 가장 화가 나는 경기군요..
잠실 극장은 참 이거 원.. LG 코칭 스탶만 우규민의 구위를 모르는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무리라면서요.. 기본적으로 2점차 승부면.. 게다가 상대 하위타선이라면.. 당연히 이닝 시작과 동시에 투입이 정상아닙니까? 물론 오늘뿐 아니라 올시즌 우규민의 공은 작년에 비해 형편없습니다. 가운데 안던지면 죄다 볼.. 가운데 던지니 요즘분위기 좋은 민재 형님, 영우, 거기에 덩달아 동진이까지.. 진짜 마무리 하기 싫고 야구하기 싫겠습니다. 기아의 석민이와는 좀 다른 개념으로 제일 불쌍한 녀석이 아닐까 하네요..
08/04/23 23:21
오늘 한화의 전반적인 플레이는 승리를 헌납하는 플레이였는데
(9안타 11볼넷 2에러) 이런 식으로 9회에 블록버스터가 기다리고 있었군요 한상훈, 고동진 선수가 이렇게 해 줄 줄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08/04/24 00:19
한화팬들 LG막장공격,막장불펜 패키지 잘 받아보셨는지요 내일 현진어린이 대 배추형 이네요 상큼한 4연승 이어가세요~~
아...속터진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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