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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04 11:29
(수정)
뭔가 대화 핀트가 어긋나는 거 같아서 번호 → 포지션으로 수정 이현수는 PF 아닌가요? 작가 예상 우승팀 대영 에이스 PF인걸로 저는 그렇게 기억하는데.. 저는 김수겸 빼고 이명헌, 남훈 빼고 김판석 넣으면 베스트일 것 같네요. 최종 베스트 5는 김판석(C) / 신현철(PF) / 윤대협(SF) / 신현준(SG) / 이명헌(PG)
14/10/04 11:36
신현철 정우성 이정환은 고정일 수밖에 없고. 파포가 없어서 윤대협 서태웅 중 하나, 신준섭, 정대만, 마성지 중 하나 정도밖에 선택권이 없습니다.
김판석 정도는 넣어볼만하죠.
14/10/04 11:39
채치수, 신현철, 이정환, 정우성, 윤대협
강려크한 트윈타워조합입니다. 센터치고는 내외곽 플레이가 가능하고 스피드가 좋은 신현철이기에 써볼만한 조합이 아닌지..
14/10/04 11:43
이정환(8) or 이명헌(4)-마성지(10)-정우성(9)-신현철(7)-김판석(15)
손발 맞춰온 이명헌이 베스트5에 드는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3점도 있고
14/10/04 11:47
저는 신현철 신준섭 이현수 정우성 윤대협으로 하겠습니다
얼마전에 어떤분의 '전국대회는 결국 누가 우승한건가?' 라는 분석 글을 봤었는데 그때 우승팀으로 추측된게 이현수의 팀이었죠... 그러니 이정환보다 이현수가 위라고 추측;;
14/10/04 13:09
근데 막상 뽑아 놓으면 아무리 날고 기어도 그 농구 약한 일본의 고교생들일 뿐이라는 게 함정... 근데 또 막상 플레이를 시켜 놓으면 그 고교생들이 NBA급 플레이를 하고 있다는 것도 함정 크크
14/10/04 14:26
저라면 김판석 신현철 신준섭은 무조건 박고 거기서 윤대협, 이정환, 정우성에서 2명 뽑을듯 근데 정우성이 들쭉 날쭉하고 김판석이랑 케미가 안 맞을거 같아서 윤대협 이정환으로
14/10/04 14:39
주전,
김판석C-신현철PF-신준섭SF-정우성SG-이명헌PG 백업, 채치수C-강백호PF-서태웅SF-정대만SG-이정환PG 여기에 윤대협, 이현수, 마성지를 데려가고, 요리사로 변덕규를...
14/10/04 23:31
이정환 거품은 여전히 쩌네요 불과 반년전에 이명헌한테 밀봉 당해서 40점차 대패 당한게 이정환의 해남인데
하긴 작가의 작화미스라고 하니 오해 할수 바깨 없긴하네요 1이명헌 3 정성구 5 신현철은 고정인데요 김판석이 전구국급이면 5김판석 3/4신현철도 쓸만할듯 골및부터 3점까지 다잘하니 정대만/신준섭 택1 할듯합니다 김판석이 지역구급 수준이면 채치수 뽑구요 참고로 이정환은 전국대회서 에이스급한번 안만나고 준우승 거품 상거품
14/10/05 01:26
작중에 명시적으로 나오는 포지션별 최강자를 뽑으면, C - 신현철, SF - 정우성, PG - 이명헌이고, PF는 안나와있고, SG는 정대만 신준섭 밖에 나와있지 않은데, 이중에서는 신준섭입니다. 그런데 마성지는 정대만의 완성형으로 제작된 캐릭터니, SG로 볼 수 있겠죠. PF는 원래 그 포지션이던 사람으로는 애매해요. 정성구, 강백호정도인데.. 차라리 이 둘보다는 이정환, 윤대협을 PF로 쓰거나, 김판석을 센터에 놓고 신현철을 PF로 놓는게 나아보입니다. 우승팀의 에이스인 이현수는 어느 포지션인지 모르겠네요. 분명 설정상 이정환 이상일텐데..
따라서, 주전 : C김판석 - PF신현철 - SF정우성 - PG이명헌 - SG마성지, 식스맨 이현수 백업 : C채치수 - PF강백호 - SF윤대협 - PG이정환 - SG신준섭, 백업멤버이므로 식스맨 필요없음. 강백호는 전체적인 기량은 비교도 못할정도로 딸립니다만, 리바운드력 및 운동능력은 위 11명 중에서도 최강이므로, 전략적으로 이용하기에 좋은 선택지라 보네요. 사실 대부분의 경우 신현철이 부상당했다! 라면 강백호 대신 이정환 넣겠지만... 이렇게 11명 데려가겠습니다!
14/10/05 17:46
이미 슬램덩크 내에서 최강 설정된 캐릭으로만 뽑아보죠
c 신현철 센터최강 p 정우성 1:1 최강 sg 마성지 슛팅가드 최강 pg 이명헌 포가 최강 f 윤대협 서태웅보다 높은 능력치 작가가 사기캐설정
14/10/07 11:36
아무리 생각해봐도 신현철은 C보단 PF에 어울릴거 같고 신현철이 PF에 있어야 C에 있는 김판석의 미숙함을 커버해줄수 있을것 같습니다.
SF는 일대일 최강 정우성이 적합할거 같고(멘탈은 역시 신현철이 커버해줌) PG에 이명헌을 쓴다면 SG에 정대만이나 마성지를 쓰고(이명헌이 센스있는 타입은 아니라서) PG에 이정환을 쓴다면 SG에 신준섭을 쓰겠습니다. 이러고 보니 신현철 만세~~~네요 크크 윤대협이 살짝 아쉽긴 하지만 팀 구성상 윤대협이 능력치를 십분 발휘할수 있는 팀이 아니라서...
14/10/11 19:26
좀 늦었지만 슬램덩크 좋아하는 입장에서 저도 한번 참여 해보겠습니다..
베스트 5: 김판석, 신현철, 정우성, 이현수, 이명헌 서브: 채치수, 변덕규 강백호, 전호장 윤대협, 서태웅 마성지, 신준섭 이정환, 송태섭 베스트5 픽 중에 센터랑 파포, 스포는 별 이견이 없을 듯하고, 슈가는 이현수, 마성지가 작중에 자세히 묘사되있는 게 아니라 누구 하나로 고르기 힘들지만 양학이 아닌 국가대항전 급의 경기에선, 슛에만 특화되있는 신준섭 보다는 이현수나 마성지가 낫다고 봅니다. 포가는 스코어러 역할을 하면서 하드캐리를 해야 하는 팀에서라면 이정환이 낫겠지만 베스트5팀 처럼 균형잡힌 팀에는 이명헌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작중에 자세히 묘사 되있는 캐릭터 위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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