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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8/31 02:04:41
Name 라뱅트윈스
Subject [일반] 8월 30일 LG와 롯데와의 잠실경기 후 어처구니 없는일이 발생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셨겠지만 오늘 봉중근 선수가 불을 지를뻔한... 경기죠
엘지팬이 보기에도 심판의 퇴근존으로 인해서 도움을 받았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문제는 경기 종료 이후...4분 17초쯤 보시면 부러진 배트를 포수 뒤 심판실로 던지고
더 어이없는 행동이 벌어집니다.
롯데의 모 선수가 영상 왼쪽 하단에서 물병으로 추정되는 물건을 1루측 테이블or블루석 쪽으로 투척하는데..
다행이도 그물을 맞고 아래로 떨어집니다.
이게 말이나 되는 행동입니까?
프로선수 맞아요?
저 물건이 뒤로 넘어가서 관중석에 앉아있는 관중에게 맞으면 어떡하려고 저런 행동을 했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어느 선수인지는 확실히 구별되지 않지만 롯데 선수단측의 확실한 대처가 있기를 바라네요

p.s. : 영상에 강민호 선수라고 되어있지만 전 확실히 구분이 가지 않아 모 선수라고 했습니다.

p.s.2 :사과기사가 떳습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577645&date=20140831&page=1
빠르게 사과하는 모습은 보기 좋네요. 앞으로는 아무리 화가나도 물건을 투척하거나 하는 행동은 하지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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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31 02:08
수정 아이콘
참 대단하네요
14/08/31 02:09
수정 아이콘
배트 뿌러트리고 화내는건 그럴수 있다 생각하는데
물병던지는거하고 배트쪼가리 던지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라뱅트윈스
14/08/31 02:17
수정 아이콘
그죠 엘지팬인 제가봐도 뭐지? 할 정도의 판정이니까요

그렇다고 저 행위가 정당화 될순 없다고 생각하네요
임개똥
14/08/31 02:18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LG.33.박용택
14/08/31 02:18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4/08/31 02:19
수정 아이콘
라뱅트윈스님이 올려서 관련글 댓글화 합니다.


어제 엘지 vs 롯데 경기를 직관하였습니다.
직접 제가 본 상황설명 해드리겠습니다.
자리는 포수바리 뒷자리였고, 테이블석 다음으로 잘 보이는 좌석이었습니다.
https://pgr21.co.kr/pb/data/deleted/1409418981/%ED%81%AC%EA%B8%B0%EB%B3%80%ED%99%98_P20140831_011505427_023963B3_0B8C_4A07_9D1C_E2AECF8DBFD9.JPG

- 9회말 2사 1,2루상황에서 정훈선수 타석입니다
- 1S 3B상황에서 엘지팬인 제가 봐도 볼넷으로 걸어갈 상황에서 스트라잇판정을 심판이 합니다.
- 폴카운트 상황에서 정훈선수가 헛스윙으로 엘지 3:2 승리가 됩니다.
- 정훈선수가 억울함 호소하며 배트를 바닥에 치며 부러트립니다.
- 강민호 선수가 나오면서 물병을 투척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1O08pVufYmU#t=253

제 눈으로 직접봤고, 강민호 선수가 물병을 투척했습니다.
심판석인지 1루쪽인지는 강민호 선수 의도를 알수 없지만 1루석 그물맞고 물병 떨어집니다.
그 후로도 강민호 선수는 1분정도 계속 물병던진쪽을 쳐다보면서 신경전을 펼쳤습니다.
롯데선수들은 경기장을 나가면서 의자를 던지며 과격한 행동을 계속 하였습니다.


*이 부분은 사실이 아니라 정황상 제 추측입니다.
심판을 봤는지 엘지팬을 봤는지 1분정도 무섭게 쳐다보며 신경전을 펼쳤습니다.
물병던진거 때문에 엘지팬들이 뭐라뭐라 소리를 쳤고, 그거 때문에 그런거 같습니다.


강민호선수가 심판석으로 던졌는지, 엘지관중석으로 던졌는지 알수는 없지만
어쨋든 엘지관중석쪽 그물에 맞을 정도로 관중석쪽으로 물병이 날라왔고
예전보다 많이 성숙해진 야구문화를 생각하면 정말 아쉬운 일입니다.

부디, 두번다시 이런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p.s)
엠팍 가끔 눈팅만 하는 사람인데, 이번일 처음 올린분이 많은 비난을 받고 탈퇴를 하셨습니다.
증거도 없이 허위유포한다고 비난을 받고 탈퇴를 하셨는데 엠팍 회원가입도 안하고 눈팅만 해서
정황설명을 해드릴수가 없었습니다. (엠팍으로 링크 거셔도 괜찮습니다)
라뱅트윈스
14/08/31 02:23
수정 아이콘
직접 보셨다니 강민호 포수가 맞나보네요.
무슨짓인지 저게 정말...
저도 엠팍 처음글에 영상 보기 전까진 못믿겠다고
댓글달긴 했는데 아무말 없이 덩그러니 그런일이 있다는 설만 올리셔서..
진짜 던졌을줄 누가 알았겠나요...
14/08/31 02:32
수정 아이콘
저는 사실 물병던진거보다 강민호선수가
약 1분동안 그라운드에 서서 누구랑 신경전을 펼친게 더 놀랬습니다.
물병 던진후에 좀 다들 격양되서 옆에 계신 남성2분도 강민호선수한테 뭐라하고
강민호 선수도 계속 노려보는 상황이 (저희는 2층이라 옆에 계신 남성2분은 아니겠지만)
좀 더 안타까웠습니다.
라뱅트윈스
14/08/31 02:36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그 전부터 그 팬과 마찰이 있던걸까요?
아니면 그냥 물병이 날라와서?...
14/08/31 02:37
수정 아이콘
그 전에 강민호선수랑 마찰은 전혀 없었습니다.
물병던져서 엘지팬들이 뭐라뭐라 했고, 그거때문에 강민호 선수가 그런거 같습니다.
14/08/31 02:19
수정 아이콘
몇년전처럼 스타병걸린 몇몇놈들 때문에 팬심이 날아가고 있습니다. 부산아이돌이란 소리가 칭찬인 줄 아는 놈들이니까요
14/08/31 02:20
수정 아이콘
LG선수가 던졌었다면.. 어떻게 됐을지.. 상상만해도 끔찍하네요..
tannenbaum
14/08/31 02:21
수정 아이콘
물병으로 추정되는 무언가를 던지네요
힘조덜을 잘못했겠거려니 싶지만도 항의성 투척이라면 차라리 심판 쪽으로 던지지...
김치남
14/08/31 02:25
수정 아이콘
와 대박 ㅡㅡ;; 이거 크보선에서 징계줘야겠네요 뭐2014년에 이런일이;;
14/08/31 02:29
수정 아이콘
애초에 잘못은 심판이 했죠
14/08/31 02:30
수정 아이콘
올라온 확대사진 보니 숫자도 어렴풋이 47에 머리크기가 압도적이라... 강민호가 맞는것 같습니다.
쯧쯧 억울하고 그래도 그런거 참으라고 75억 안겨준건데
황금사과
14/08/31 02:32
수정 아이콘
빠따와 라면, 참외를 서로 교환하던 훈훈한 시절이 떠오르네요
14/08/31 02:33
수정 아이콘
아무리 심판의 판정이 어처구니가 없었다진만..
그렇다고 저런 행위가 정당해지는건 전혀 아니죠..
솔직히 야구하면 (말도안되는거같지만) 저런 볼카운트 잘못 판정하는경우 종종 나옵니다.
일주일치만 찾아봐도 꽤 나오죠.. 그럴때마다 저런행동들이 용납이 된다면 벌써 개판다됐겠죠..
거기다 더큰 문제는 관중석으로 던진건데요..
왜 화풀이를 관중석에 하나요..
몽키.D.루피
14/08/31 02:35
수정 아이콘
진짜 올시즌 롯데는 모든 면에서 바닥을 치는군요..
네랴님
14/08/31 02:38
수정 아이콘
사발면 맞고 빠따던진 호세가 생각나네요.
내 세컨이 롯데인데 이러지마..ㅠㅠ
14/08/31 02:38
수정 아이콘
예전에 엘지팬이 배영수 선수 뒤통수 치고 간 사건이 생각나네요.
잘잘못을 떠나서 그런 상황에서도 참아야 하는게 선수이거늘...
호가든
14/08/31 02:55
수정 아이콘
글쎄요. 이걸 보면서 2008년 베이징 올림픽때, 심판의 장난질로 하마트면 결승전에서 질뻔 했다가, 강민호가 항의하자 바로 퇴장시킨 심판,
그 후에 강민호가 마스크 집어 던지던 생각이 나더군요.

이번 경기는 사실상 롯데의 전시즌을 통틀어 가장 중요한 경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4강의 운명이 달린 한판이었고, 1점차에 9회 2사 만루에 손아섭 타석이 될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심판의 어이없고 편파적인 판정때문에 경기가 끝나고 말았습니다. 경기를 지켜보고 있던 팬들도 정말 열받았는데, 1년 내내 포스트 시즌 4강을 위해서 피땀나도록 노력해준 선수들 심정은 오죽했을까요. 옆에 타팀팬친구들은 정말 심판이 특정 팀과의 호불호나 혹은 이해관계, 혹은 밀어주기라도 있지 않으면 오늘 같은 어이없는 볼판정은 없다고 할 정도인데, 그래도 적어도 양 팀에게는 아무런 비난을 할필요는 없지만, 오직 심판 그 한 사람때문에, 명경기가 될수 있었던 멋진 경기가 최악의 편파, 쓰레기 경기가 되어 버렸네요
PolarBear
14/08/31 03:04
수정 아이콘
제가 심판 판정에 대해서.. 특히 존에 관해선 뭐 그럴수 있다가 의견입니다만... 저 볼은 이해가 전혀 안됩니다... 그전까지 한번도 안 잡아준공을 잡아준다는거... 가만히 고개를 끄덕이면서 이해하기엔 제가 조금 속이 좁네요. 물론 강민호, 손아섭의 물통던지기, 배트 던지기는 옹호받아선 안됩니다. 저렇게 던지다가.. 만약 다른사람이 맞았으면, 그래서 부상을 입었다면..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하... 오늘 SKT K도 지고, 롯데도 저 중요한 경기를 지고.. 제가 좋아하는 팀들이 다 크게 졌네요..
14/08/31 03:05
수정 아이콘
같은의견입니다.
라뱅트윈스
14/08/31 03:12
수정 아이콘
본문과 댓글에도 언급했듯이 저도 이해할수 없는 판정이었네요
앞서 나온 불펜들의 멋진 투구를 한방에 지워버리는 심판의 작심...
이겨도 좋아할수 없는 경기었어요..
PolarBear
14/08/31 03:23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자체는 정말 재밌었습니다. 4위쟁탈전 자체의 그 쫄깃함이 느껴질정도로... 작뱅, 정성훈의 호수비는 멋졌으며, 롯데의 투지도 좋았습니다. 그러나 그 명경기를 저렇게 망친 심판.. 그누구도 질타할 수 없는 이 사실이... 정말..
빡인유케이
14/08/31 03:39
수정 아이콘
심판.. 부들부들... 진짜 이번시즌 들어서 너무 심한것 같네요.
물론 강민호 선수도 잘한건 없습니다... 민호야...
아싸리리이
14/08/31 03:53
수정 아이콘
이건 심판 문제를 떠나 칼징계 받아야겠네요. 성질머리 좀 죽이지..... 억울한거야 알겠다만...쯔쯔
신이주신기쁨
14/08/31 04:21
수정 아이콘
정말 황당하네요
프로선수가 관중에게 이러면 안되는건데... 어찌됐던 관중에게 물병 던진건 사실이니 징계를 받겠네요
어제 블루석에 갈려다가 못갔는데 갔으면 저도 목격자 될뻔 했네요.
레몬커피
14/08/31 05:04
수정 아이콘
판정도 말도 안되는 판정이고(불법도박 조사 들어가야할 수준의;)
일년내내 노력한 프로선수로서 엄청나게 화나는것도 이해하지만 직업의 가장 근본적인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은거죠 본인이 화가 났다고
관중과 마찰을 일으킨건.....뭐라고 변호해 줄 건덕지는 없네요
내일은
14/08/31 07:30
수정 아이콘
저도 어제 처음 이야기 나왔을 때 "설마, 강민호가?" 라고 생각하고 그냥 어그로인가 했습니다만...
(어그로치고는 수위가 높았지만)

할 말이 없네요. KBO 차원에서 징계가 나올꺼라고 생각합니다. 워낙 징계수위가 낮은 KBO지만 같은 선수, 심판이 아닌 관중 상대로 일어난 행위이나 알아서 할꺼라고 봅니다.
일체유심조
14/08/31 08:11
수정 아이콘
잠실은 한번도 가지 않아서 잘 모르는데 저쪽에 관중석이 있나요?관중을 향에 던진것으로 되면 징계는 피하기 어려울것으로 보이고
심판 판정에 불만이라 던진거라면 심판에게 직접적으로 욕을 하거나 폭력을 쓴건 아니가 징계를 나오지 않을듯 합니다.
신이주신기쁨
14/08/31 08:17
수정 아이콘
블루석이라고 110번 쪽에 던졌다고 하더라고요... 관중 많은 곳입니다 야구보기 좋아서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블루석이구요
덕아웃 바로 위쪽(?)아마 그럴겁니다
팬들이 카메라로 사진 많이 찍는 곳이에요
14/08/31 08:11
수정 아이콘
심판도 선수도 둘다 징계줘야 하지만
분명 심판은 징계 안 들어갈거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_-
ChojjAReacH
14/08/31 08:27
수정 아이콘
도루저지나 이렇게 좀...
아무리 약이 올라도 이게 뭡니까..
꼬쟁투
14/08/31 09:20
수정 아이콘
수준이하의 행동이죠.
물론억울할만한 스트존 판정입니다. 그래도 선수가 저러면 안되죠.
저스트존때문에 엘지팬이 욕먹고 전 엠팍은 안하는데 거기선 엘지팬이 사과하고다던데 그것도 이해안가요.
엘지는 수요일날 저거보다 진짜 딱 2~3배는 억울한 스트라이크콜에도 팬들이고 선수들이고 행패안부렸거든요. 다행히 피지알에는 그런팬분들은 없지만 강민호선수한테는 저딴행동을 하니 한마디 해주고싶네요.

성질부릴일없게 진작에 좀 잘하시지 그러셨어요~ 덕분에 제가 좋아하는팀이 4강가게 생겼습니다. 고마워요.
자전거도둑
14/08/31 09:21
수정 아이콘
어제 직관했는데 이런일이 일어났는지는 몰랐네요. 롯데 입장도 이해는 갑니다. 엘지만나서 계속 꼬이고있거든요. 우천노게임,황재균에러,어제스트존.. 4강싸움하는 길목에서..
제 시카입니다
14/08/31 09:46
수정 아이콘
당연히 그러면 안되겠지만 구심 머리를 후렸다면 이해라도 했을텐데.. 그냥 개인적으로는 강민호 요즘 야구도 정말 안되고 안쓰러워요. 멘탈 부여잡길!
루크레티아
14/08/31 09:51
수정 아이콘
강민호가 요즘 멘탈이 나가긴 나갔나보군요.
14/08/31 10:03
수정 아이콘
강민호가 결국 사과했네요. 그거야 너무 당연한 일이고...

이제 심판은?
하늘빛
14/08/31 10:20
수정 아이콘
어제 잠실 직관간 롯팬으로서 강민호 행동은 좀 과했다 싶지만 정훈 타석때 심판 판정 역시 도저히 납득이 안가더라구요. 집오는 내내 부글부글..
경기 자체는 정말 명승부 였는데 어떻게 그 공이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을 수 있는건지 원 참.. 사실상 이제 가을 야구는 아웃이군요..
14/08/31 10:23
수정 아이콘
MLB류현진
14/08/31 10:49
수정 아이콘
근데 머리로 던진공을 스트로 잡아준 심판의 고의적인 판정은 누가 하소연하나요?
14/08/31 10:52
수정 아이콘
심판석 뭐 이런데로 던질려고 한게
제구력 부족으로 1루로 간거 같던데

아쉽겠죠
봉중근 정훈 상대 5구는 엘지팬이 봐도 저걸 스트를 줘?
왜??? 뭐 아무튼 떙큐 이러고 지나갔으니
빅토리고
14/08/31 11:08
수정 아이콘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지만 관중한테 던지려고 했던건 아닌것 같네요... 심판한테 항의성으로 던진건데 오해를 산듯.
옵드라
14/08/31 11:41
수정 아이콘
저건 강민호가 잘못한거고 심판놈 5구가 어찌 스트인지 어처구니가 없네요 계좌조사해야합니다
바람모리
14/08/31 12:04
수정 아이콘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에서 연속투구 보여주는데 5구는 빼고 보여주더군요.
사실 다음공도 볼같았는데 타자는 배트가 나갈수밖에 없었죠.
상황상 정훈이 볼넷으로 나갔으면 최소한 동점은 각오해야했을텐데..
국진-_-
14/08/31 12:38
수정 아이콘
강민호 선수가 잘못한건 확실한데 심정적으로 이해가 가긴 하네요...

야구는 잘 보지 않지만...
저정도면 거의 ELS야구 아닌가요...
14/08/31 13:03
수정 아이콘
손아섭은 배트를 어디다 던지나요? 저게 야구선수인지 동네깡패인지
하늘빛
14/08/31 16:13
수정 아이콘
잘했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동네깡패라고 하신 건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갈치
14/08/31 15:32
수정 아이콘
롯데팬으로써 이해 못하는 건 아니지만 화가 나서 물병을 덕아웃이 아닌 그라운드로 던진다는 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
그것도 땅바닥이 아닌 공중으로.... 징계를 받는다해도 이상할건 없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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