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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16 11:33
My name is J님// 그저 시니컬하게 씨익~ 웃고 넘겨버리는게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지도 몰라요;;;
나라 꼴이 엉망이 되면, 니트족, 히키코모리족들이 증가하게 마련이니... 게임계는 활성화 되겠군요...(응?) 우리나라 PC방과 온라인게임의 전성기는 IMF 직후였으니까요... (저.. 절대 제가 게임계에 종사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08/04/16 11:37
터치터치님// 제..제가 비록 압도적으로 그렇게 많이 웃기는 합니다만 다른 분들도 있어요!!!<---검색해봤음.--;;;
AhnGoon님// 사실 그러고 있어요. 30대 백수가 꿈이니만큼 으하하하^_^ 그러니까 세상은 어떻게 해서든 굴러간다니까요~
08/04/16 11:38
공부 못하는 학생은 밥도 늦게 먹고 맛있는 거 먹을 자격도 없나봅니다. ㅠ_ㅠ
고등학교 때 급식이 같은 재단 남학생과의 접선을 위한 즐거움이 컸는데..크크 성적나쁜학생은 사람도 아니랍니까..
08/04/16 11:50
첫번째. 이제 성토하기도 지겹네요..
두번째. 논공행상할 시간이지요.. 일본에게도 사과를 요구하지 않을 거라는 분인데 새삼스럽게 뭘~ 세번째. 식수도 문제지만 습지가 파괴되는 것도 상당히 무섭더군요.. 뉴올리언즈의 카트리나피해가 컸던 것도 주변습지가 운하로 인해 대부분 파괴된 것이 크게 작용했다고 합니다.. 네번째. 이제 사교육시장은 폭발할 것 같습니다.. 안 그래도 달아오르고 있었는데 불 난 곳에다 휘발유를 끼얹는 꼴이네요.. 그나저나 이러면 결국 안쓰러운 건 학생들이네요.. 빡세게 굴려서 대학갔더니 기다리는 건 비정규직이라, 꿈과 희망을 앗아가는 사회라는 생각만 듭니다.. 다섯번째. 7%라, 이게 물론 사채보단 훨씬 저렴하지만 엄청난 금리인데, 저도 궁금하네요. 과연 누가 빌릴 수 있을지.. 관심사인 뉴스를 정리해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전 광우병 소고기의 연령제한 폐지가 가장 관심이네요..(이메가의 미국답방 선물목록에 있겠죠??) 미국에서도 인간광우병환자가 몇일전 처음으로 발생해 숨졌다는군요.. 한국인이 유전적으로 광우병에 훨씬 취약하다는데 미치겠습니다 ㅠㅠ;;
08/04/16 11:54
미국인 시민권자 총영사야 MB대통령이 공무원도 외국인으로 하겠다고 했으니, 그 시범케이스겠죠. 대운하판다고 하면 한나라당자체가 망하지도 모르겠네요. 박근혜씨가 나올지도 모르구요. 근데 영화관에서 술파는 건 다른 의미로 반대합니다. 맥주계속마시면 화장실가고 싶을텐데요. 더구나, 청량음료보다 맥주가 더많이 입에 들어갈텐데, 화장실 들락날락하느라고, 다른사람 영화보는것도 방해하고, 자신도 영화 못보고, 좋은 생각은 아니라고 봅니다.
08/04/16 13:07
뭐 즐거운 소식이라고는 영화관에서 술파는 일 밖에 없군요. 사실 영화관에 몰래 맥주를 들여와서 마신 적이 한두 번 있습니다. 맥주 한 캔 정도였는데, 장점이라면 좀더 기분을 고양시키고 영화에 몰입할 수 있게 해줍니다. 단점이라면 영화가 재미없으면 맨 정신으로 볼 때보다 더 졸립니다. 사실 한 가지 큰 장점이 더 있는데, 옆이나 뒤에서 내가 술을 마시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는 경우, 옆사람과 은연중 팔걸이를 놓고 다투거나 뒷사람이 의자를 차는 일이 줄어듭니다. 아마도 막장이라고 생각하고 가능한 안건드리려고 그런 것 같습니다.
08/04/16 17:01
My name is J님// 저도 검색해보니 15/19가 님글이군요 ^^
그런데 첫째 뉴스는 별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고소장을 적법한 절차에 의해서 이송한 것이고 이송받자마자 바로 해당서에서 처리했으니깐요. 기자가 사람의 감성을 자극해서 경찰까는 기사로밖에 안보여요..
08/04/16 17:23
요즘 뉴스 보기가 정말 두렵습니다. 어제는 9시 뉴스 보다가 정말 숨이 다 막히더군요.
첫 뉴스부터가 재정부 장관의 "상속세, 소득세 완화"에 "경제 성장률 6% 달성도 힘들다" 이거더군요. 우리 집은 숨겨둔 부동산 같은 것도 없는데, 앞으로 우리 나라에서 살아갈 수 있을지 걱정이 되긴 합니다.
08/04/16 17:23
karlstyner님// 저도 후속기사를 읽어보니 제가 링크시킨 기사가 약간, 감정적이란 생각은 드는군요.
다만, 너무 오랜시간이 걸렸다는 것과 피해자에 대한 배려가 없었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멀리있는 경찰서를 찾아간것 자체가 '보복이 두려워서'인 사건을 3일이나 방치해두는 것은.....흐음.(행정적으로 사건 이관이 3일이 걸린다면 그것도 문제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2&sid2=249&oid=001&aid=0002048087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2&sid2=249&oid=032&aid=000195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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