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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02/10 21:03:35
Name 체념토스
Subject [일반] 배우 정다빈.. 자살 !? 타살 !?
이미 고인이 되신분에게... 이런글 쓰면 굉장히 큰 실례일까요?



걱정이 앞선 가운데 조심스럽게 글을 적어봅니다.


네이버 댓글중 갖고 왔습니다.


===========오전11시 기사==============================
이씨는 경찰에서 "정씨가 어젯밤 술에 많이 취해 우리 집으로 데려왔는데 아침에 자고 일어나보니 욕탕에서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9일 자정께 강남구 청담동의 한 주점에서 친구 2명과 함께 술을 마시다가 이씨에게 전화를 걸어 "술에 취해 못 일어나겠다. 데리러 와 달라"고 부탁했다.

정씨를 데리러 온 이씨는 이들과 어울려 함께 술을 마셨고 10일 오전 3시10분께 만취상태인 정씨를 데리고 나와 20여분 뒤 자신의 집에 도착했다.

오전 7시50분께 눈을 뜬 이씨는 바닥에 누워있던 정씨가 보이지 않자 집안을 뒤져보다가 화장실에서 숨져있는 정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시신 상태로 미뤄 정씨가 발견 직전인 오전 7시30분에서 7시50분 사이에 숨진 것으로 보이며 외상은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시신을 본 검안의는 정씨의 사인을 스스로의 힘에 의한 경부압박질식사로 추정했다.
======================================================



=================오후 1시32분 기사============]
“유서는 없었다. 정다빈을 처음 발견한 남자친구는 일이 없어 많이 힘들어했다고 참고인 조사에서 밝혔다. ”

탤런트 겸 영화배우 정다빈(27, 본명 정혜선)이 10일 새벽 남자친구 집에서 목을 매 자살했다. 자살한 시간은 오전 3시30분~50분 사이로 추정된다는 것이 경찰의 조사 결과다.

정다빈의 자살을 수사 중인 서울 강남경찰서는 “정다빈이 오전 3시30분~40분께 서울 삼성동의 남자친구 집 목욕탕에서 목을 매 자살했다.
========================================================



==================오후 4시1분 기사=================
10일 오후 3시 40분 서울 삼성동 서울의료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세도나 미디어 소용환 본부장은 “경찰의 수사에서 자살로 추정되고 있지만 여러 가지 의혹이 있다”며 “그저께와 어제 통화를 했고 밝은 목소리였다. 어제도 신인 가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건 때문에 상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10일 오전 3시 20분께 정다빈이 남자친구 집으로 함께 들어왔다”고 말한 후 “남자친구가 경찰에서 진술할 때 자신은 피곤해서 자고, 정다빈은 술을 더 먹었다고 말했는데 어떻게 혼자 술을 먹느냐”며 의혹을 제기했다.
======================================================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79&article_id=0000136805§ion_id=106§ion_id2=221&menu_id=106
정다빈씨 측 기자회견

지금까지의 기사와 이런글들을 살펴보고 있습니다만...

너무나도 의문점이 많습니다.


사망직전에 미니홈피에 무언가 유서형식의 글을 올랐다는데...
일단 유서형식의 글이라는것도 너무나 조작될만한 여지가 많고... 내용 또한 조금 이상한것 같습니다. "주님이 오셨다"라는 마무리가 된 글인데..

주님이 오셨다 = 이것이 죽음으로 암시하기엔 정다빈씨가 미치지 않고는.. 독실한 기독교인 정다빈씨에겐 불가능해보입니다.
(무언가 일부러 어떤사람이 분위기를 풍길려고 하지 않았으면 모를까)

어쩃든 그글은 유서가 아닐 가능성도 많고... 조금 모양이 이상해서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는것이고...


또 술취한 상태에서.. 화장실에서 자신의 목을 수건대에다가 타올로 매어 죽었다는 것도.. 이상합니다. 수건대가 그렇게 튼튼한것인건지.. 아무리 충동자살이라고 하지만...
남의 화장실에서 충동자살을 하고 싶었을까요? 자살시각도 거의 남자친구 집에 들어오고 나서.. 10분 20분 후인데.. 그 정도 짧은 시간이면.. 충동자살이라기 보단 차라리 계획된 자살이 아닐까요?


. 다른 지인들의 증언과 고인이 남긴 다른 글을 또 참고해보면....
그녀에게 조울증과 같은 정신병 전력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주변에서는 고인이 갑작스레 자살할 이유가 없다고 합니다. 남자친구가 말한"일이 없어서 힘들었다는 했다" 는 발언은 더더욱 납득할수 없습니다.

바로 전에 소속사와 새로운 일에대해서도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또 그녀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기독교 신자에게 자살이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보면, 더욱 의문스러운 죽음이 의심스러운 일이죠. 물론 기독교 신자도 자살할 수 있지만요...


아우.. 제가 글을 잘못쓰겠지만....
여러가지.. 의문이 계속 꼬리를 무네요...


아 너무 슬프고 안타깝습니다.

p.s 고인에게 해를 끼치는 글이라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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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브마신녹
07/02/12 20:43
수정 아이콘
국과수의 결과가 나온 지금.... 여러분의 생각은.....
07/02/10 21:17
수정 아이콘
조심스러운 글이지만 이상한 생각이 마구드는것도 사실입니다. 보통 목을 매어서 자살을 할려면 자신의 키보다 높은데 줄을 묶어야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수건대가 보통 자신의 키보다 높은데 있지는 않죠...음;;
수건을 묶어서 정다빈씨의 몸무게를 견딜려면 수건하나로는 안될거 같고 2~3장을 묶어야 될텐데 그렇게 꽉 묶을수 있는지도 의문이고...
그러나 제가 할일은 경찰의 현장검증을 믿는 수 밖에는 없네요...

고 김성재씨 사건처럼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ㅠㅠ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영웅의물량
07/02/10 21:19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다빈씨가 정말로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다면, 절대 자살따위 하지 않았을 겁니다.
글쓴분 말대로.. 기독교 신자에게 자살이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보면, 말도 안되는 거죠.
의혹이, 생깁니다. 후...... 안타깝네요..
07/02/10 21:20
수정 아이콘
처음 발견한 남자친구는 일이 없어 많이 힘들어했다고 참고인 조사에서 밝혔다.
어제도 신인 가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건 때문에 상의했다

다소 음모론스러울 순 있겠지만 이거 좀 수상하네요...
고인이 살아 돌아오는 건 아니지만, 진실은 꼭 밝혀야죠.

그리고 유서니 뭐니 하는 글은 언론에서 그냥 끼워맞추기 위해 들먹인 것 같습니다.
저는 그 글을 읽으면서 전혀 자살의 기미를 느끼지 못했는데...

여튼 다시 한 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Ground_zero
07/02/10 21:24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근데 monica님 고 김성재씨 사건이 뭐죠?
BluSkai-2ndMoon
07/02/10 21:26
수정 아이콘
Ground_zero님//듀스의 김성재씨가 의문의 죽음을 당했는데, 그 원인이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걸로 압니다. 여자친구를 용의자로 보고 수사까지 했는데, 무혐의 처리된걸로 알고 있네요...... 자세한 건 ↓밑에분께서 ;;

그리고, '주님이 오셨다'라는 문구로 유서라고 단정짓기는 '정말 힘듭니다'. '주님이 오셨다'라는 게 본인이 직접 밝히지 않는 한 여러가지 뜻이 될 수 있으니까요.
하얀늑대
07/02/10 21:29
수정 아이콘
정말 정말 이해가 안되는게 술에 만취해 있는 사람이 무슨 정신으로 목을 매고 죽을 수 있었을까요..수건으로 목매 자살할려면 수건이 사람 몸무게에도 안풀리게 수건걸이 같은데 매듭을 아주 꽉 묶어야 하는데 그렇게 취한 상태에서 그게 가능한가요..아..정말 너무 안타깝네요..이게 사실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니구려우동
07/02/10 21:40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거 진짜 전 자살로 안보여요.......
좀 미심쩍긴 하지만............

진실은 밝혀져야 합니다.
간자와 남은자 둘 모두를 위해서.
Pride-fc N0-1
07/02/10 21:41
수정 아이콘
자살이라고 봐야 되지 않겠어요...ㅠㅠ 아 남자친구분 얼마나 힘드시겠습니까....
07/02/10 21:50
수정 아이콘
기독교인에게 자살은 지옥을 의미합니다
실제로 정다빈씨가 자살할생각이 있었다면
주님이라든지 이런말을 하지 않았겠죠
아니면 독실한 기독교인이 아니었던가
Bread Piddong
07/02/10 21:54
수정 아이콘
monica // 높이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문고리에 목 매달아 자살한 경우도 많구요. 저도 신기하지만;; 죽겠다는 의지가 확고하면 가능하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미스치루
07/02/10 21:55
수정 아이콘
기독교인 입장에서는 자살은 있을수도 없는거죠..
이은주씨, 유니씨도 기독교인으로 알고있는데요...
이분들도 기독교인입장에서 자살은 옳지 않다는걸 알고 있었을껀데요..
오우거
07/02/10 21:59
수정 아이콘
전에 후세인 처형 동영상을 보고 목에 뭔가 갖다 대는것 만으로도 온몸에 소름이 끼치는데
목을 매어 자살한다는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뭐.....사건의 정황만 봐도 의문이 가는 점은 분명히 있고, 추리소설 매니아로써 나름대로 흥미로운 부분도 없진 않지만......

어쨌거나 이 사건을 마지막으로 뭔가 그 바닥이 안정을 찾았으면 좋겠군요....(왠지 글이 삼천포로 빠진 듯한....-_-)
일상다반사
07/02/10 22:24
수정 아이콘
기사들간에 말이 안 맞는군요..
정말 이상한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독실한 기독교인이라면 자살은 하지 않을텐데요..
Silent...
07/02/10 22:35
수정 아이콘
여기서 보면 자살이 아닌듯 싶어서 네이버 가서 기사 차근차근 읽어보니까 자살인듯 하던데요.
큐리스
07/02/10 22:53
수정 아이콘
제 생각으로도 좀 이상하네요.
만취한 상태에서 자살한다는 것도 이상하구요.
술김에(?) 자살을 한다면 복잡하게 장치해야 되는 교살보다는 투신쪽을 택할 것 같은데요.
높이가 낮아도 죽겠다는 의지만 있으면 가능하다고 하신 분도 계시지만...
술 취한 사람이 죽겠다는 의지가 확고할 수 있을 지도 의문이네요.
차라리 수건에 목이 걸려서 죽었다는 사고사라면 더 납득할 것 같습니다.
VoiceOfAid
07/02/10 22:56
수정 아이콘
어차피 다 추측 아닌가요. 기사 한 두개로 섣부르게 판단하지 마시길.
My name is J
07/02/10 23:23
수정 아이콘
아니 어떤 여자가...(사람이..)남의 집에서 자살을 합니까.--;;;
차라리 밖에서 투신을 하면 모를까...전 그게 제일 이해가 안갑니다. 자살은 아닌것 같습니다. 차라리 돌연사나 사고사라면 모를까요...
율리우스 카이
07/02/10 23:27
수정 아이콘
모.... 이런말은 조심스럽게 해야하겠습니다만... 우울증이라는게 안걸려본사람은 알 수 없는 그런 무서운 병이라고 합니다. 특히 조증과 울증이 반복되는 사람의 경우 겉으로는 활기차보일수도 있다고 하고요.. 흠..

그래도, 왠지 자살이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긴 합니다만, 이런말은 조심스럽게 해야겠죠.. 다만, 1. 목메달아 죽는것은 술취해서 우발적으로 죽는데 선택하는 것으로는 좀 납득이 되지 않고,... 2. 우발적이 아니라면, 남의집 화장실에서 죽는다는건 자살의 패턴에 맞지 않죠. 유니나 이은주 처럼 자기방이나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유서를 남기고 차분히 죽는게 일반적일텐데요....

김성제씨처럼 의혹을 남기지 않길 바랍니다.


그건 그렇고... 제가 빠른81년 생이라 80년이나 81년생 배우들을 보면 친구같다는 생각이 들어 참 좋은데... 이은주, 유니, 정다빈 다 80~81년생이네요.... ㅠㅜ.
군용건빵
07/02/10 23:51
수정 아이콘
음... 어찌됐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잃어버린기억
07/02/11 00:57
수정 아이콘
유니씨도 현관문고리에 목매단거 아닌가요?
정다빈씨가 50kg도 안나가는걸로 아는데 수건대에 매달릴수는
있다고 봅니다.
다만 정말 이해가 안되는건 자살을 해도 남자친구네집에서 합니까?
남자친구랑 사이가 엄청 나쁘지 않은이상 하지도 않을 뿐더러,
남자친구와 사이가 나쁘다면 그의 집에 갈 필요도 없겠죠.-_-;

농담같긴 하지만 코난이나 김전일, L이 필요할것 같네요.
정말 뭔가 꺼림직합니다.

이은주씨나 유니씨(고인에게는 죄송합니다만..)의 선례와는 좀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뭐.. 그냥 제 느낌입니다.

일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글루미선데이
07/02/11 01:42
수정 아이콘
일종의 사고사가 아닐까...싶기도 합니다 자살도 타살도 아닌 사고사말이죠
술기운이라면 정상적인 판단력이 많이 흐려졌을테고
요새 자살이라는 단어가 많이 떠돌기도 한 편이고
자세한 것은 물론 모르는거지만 전 사고사쪽에 무게가 갑니다
유서도 없고 자살할 큰 이유도 없어보이는 것도 이유고
타살도 어지간히 간 큰 사람이 아닌 이상 어렵고 정황상 실행하기도 부적절해 보이기도 하고
얼굴벙커
07/02/11 13:59
수정 아이콘
저도 사고사라는 생각을 해봤는데 그렇게 정교하게 사고가 날수 있을까요....이건 데스티네이션이라면 모를까....경찰에서 타살흔적이 없다그러면 그말이 맞는거겠죠...우리나라 경찰이 완전 핫바지도 아닌이상....
생머리지단
07/02/11 15:34
수정 아이콘
군대가서 자살한사람들 사진봤는데 높이는 하나도 중요하지않습니다..
정말 문고리에다 수건매달아도 맘만 먹으면 조용히 갈수 있죠...
타살은 아닌거 같네요
글루미선데이
07/02/11 15:51
수정 아이콘
왜 그런거 있지 않습니까 괜히 힘들 때 한번쯤은 확 죽어버려라는 생각 해보는거
술기운까지 빌리면 좀 더 강하게 느낄테고
물론 보통은 그냥 생각만 하지만 가끔 시도까지 해보는 분들 있잖아요
실행은 안하고 딱 시도까지만(손목에 칼을 대본다거나 옥상에서 몸을 조금 숙여본다거나)
전 아무래도 그런 행동이 사고를 부른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데스싸이즈
07/02/11 18:36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몇가지 의문점이 생깁니다..
남자친구집에서 자살한다는것 자체가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남자친구가 112로 신고를 했다던데...만약 제가 남자친구였다면 절대 112로 신고를 할것 같지 않습니다...119로 신고하져...인공호흡까지 했다던데 112로 신고??

싸이글을 읽어봤는데 제가 보기엔 절대 유서처럼은 안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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