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04/10 21:30
농구대잔치 시절부터 매일 방송챙겨보고 , 큰맘먹고 농구장도 찾던시절..엔 그렇게 우승못하더니 ..; 사는게 바빠서 아웃오브안중되니
우승도 하고 또 우승노리네요. 이건뭐..
08/04/10 21:55
이상민선수대신 임재현선수를 택한건 정말...ㅡㅡ; 5살의 나이차가 있으니 올한해로만 평가할순 없지만, 둘 차이의 실력차이는 앞으로 2년은 더 유지될듯하네요. kcc의 높이를 바보로 만든건 삼성의 수비가 아니라 포인트가드네요.
허감독의 중대사랑은 정말 아쉽네요. 그래도 내년 시즌 하승진이란 희망이 있으니 오프 시즌이 지루하진 않을듯 합니다.
08/04/10 23:19
오늘 경기도 지난 1~2차전과 마찬가지로 삼성의 강혁,이상민 백코트진에 거의 농락을 당하더군요.
임재현의 PG로써의 팀장악능력도 문제지만 결정적인 문제는 서장훈과 두명의 용병 포스트 플레이어가 아닌가 싶더군요. KBL 최고 수준의 골밑자원을 가지고서도 기본적인 박스아웃도 제대로 못해서 리바운드가 밀리지를 않나 서장훈이 포스트업 공격시 더블팀은 기정사실인데 패스웍으로 아웃넘버 상황도 못만들고 수비시에는 이규섭의 스피드를 전혀 따라오지 못해 아웃넘버 상황을 자처하더군요. 허재감독 머리아프겠어요...;;
08/04/10 23:54
가드진의 차이가 너무 커보였습니다. 사실 농구는 잘 볼 줄 모르는데 한눈에 봐도 KCC의 임재현(맞나요?)선수와 삼성의 이상민, 강혁선수의 클래스 차이가 보이던데요.
08/04/11 13:24
유대현님// 그런면에서 SK팬인 저로서는 신인 김태술이 이쁘기만 하답니다.. 최근 몇 년간 SK가 왜 포스트시즌에 못 갔는지 아시겠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