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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6/10 17:02:13
Name Ayew
Subject [일반] [야구] 미필로만 꾸려보는 아시안게임 엔트리
안녕하세요.

최근 극도의 타고투저가 일어나고 있는 한국 프로야구

여기서 한번 제가 군 미필자로만 한번 아시안게임 엔트리를

재미삼아 만들어보았습니다.

혹시 선정이유에 불만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달아주시면 친절히 답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빨리...는 보장 못하겠네요.)

암튼 한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투수(10명이나 아마추어 쿼터 1명 제외로 9명)

선발: 이재학(NC), 하영민(넥센), 이태양(한화), 유창식(한화)

불펜: 한현희(넥센), 차우찬(삼성), 심창민(삼성), 윤명준(두산)

마무리: 이용찬(두산)

* 기타 후보군 5인: 임정우(LG), 백정현(삼성), 손정욱(NC), 정대현(두산), 한승혁(KIA)


타자 (14명)

포수: 김태군(NC), 이흥련(삼성)

1루수: 오재원(두산)

2루수: 박민우(NC), 안치홍(KIA)

3루수: 황재균(롯데), 김민성(넥센)

유격수: 김상수(삼성), 오지환(LG)

외야수: 나성범(NC), 나지완(KIA), 손아섭(롯데), 권희동(NC), 정수빈(두산)

* 기타 후보군 7인: 김민수(한화), 강한울(KIA), 김선빈(KIA), 신본기(롯데), 전준우(롯데), 문우람(넥센), 한동민(SK)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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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주룩주룩
14/06/10 17:05
수정 아이콘
나지완은 아시안게임 로이드인가 요새 타격감이 말그대로 미쳤더군요
시즌 극초반만 해도 2할도 간당간당했었는데 어느새 3할6푼을 훌쩍..
뭐 요새 주전타자들 대부분이 타율이 미치긴 했지만;
14/06/10 17:06
수정 아이콘
시즌초반 1할이었......... 4월11일엔가 야구장 갔을때도 2할1푼인가............
솔로9년차
14/06/10 17:09
수정 아이콘
시즌 시작하고 첫 안타가 다섯번째 경기만에 나왔고, 그리고 그 다음날도 못치고 장난 아니었죠.
4월말부터 끌어오르더니, 5월에 하이를 찍는 줄 알았는데, 6월이 더 미친성적을 내고 있어요.
그게 스스로 아시안게임을 포기한 시점부터라는게 그 전의 부진이 심리적인 요인이었던 게 분명하죠.
AttackDDang
14/06/10 17:05
수정 아이콘
아마추어 쿼터는 KT가 지명한 홍성무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롯데팬으로써 최근몇년간 속이 쓰리네요ㅠ
14/06/10 17:06
수정 아이콘
롯데랑 한화는 딱 팜에 좋은 선수들이 나올때 전면드래프트/신생팀의 등장으로 인해...

하지만 좋은 팜에서 좋은 선수를 받아도 꼴지하는 팀도 있습니다? 흑흑...
소녀시대
14/06/10 17:09
수정 아이콘
김용의 선수는 군필이에요~
14/06/10 17:09
수정 아이콘
LG는 미필중에도 솔직히 갈 사람 없습니다
크크크

구지 안 쓰셔도 될듯

애초에 야구를 못해서
이병규 이후로 엘지에서 군대 혜택 받아본 역사가 없는팀이라

그리고 김용의 의장대 출신 군필입니다
14/06/10 17:12
수정 아이콘
아 저 LG팬 아닌가바여...흑흑 수정했슴다...
14/06/10 17:10
수정 아이콘
와~ 이렇게 보니 선발이 ㅠㅠ
밴덴헐크 어케 안되겠니??
Liverpool FC
14/06/10 17:11
수정 아이콘
아니 이 분은 오늘 해트트릭 하신 아이유님이 아니신가요..
14/06/10 17:12
수정 아이콘
가나를 위해 해트트릭 했는데 왜 한국에서 돈을주죠? 흠좀무
14/06/10 17:13
수정 아이콘
평자책 7점짜리는 왜있나요
14/06/10 17:14
수정 아이콘
솔직히 투수 뒤져보면 압니다. 진짜 투수가 없어요.........

그리고 심창민선수 FIP에 비해 ERA가 엄청 높네요...
14/06/10 17:18
수정 아이콘
어차피 표본이 너무적어서... 요즘에는 계속 패전처리 비슷하게 나왔는데 그래도 털리더라구요

현실은 류중일 감독이 뽑는거기때문에 가겠지만
14/06/10 17:17
수정 아이콘
미필중에 쓸만한 투수가 없...
14/06/10 17:18
수정 아이콘
미필중에 쓸만한 투수가 없...(2)
14/06/10 17:19
수정 아이콘
후보군 투수들에비해 나을게 없다고봐서요
14/06/10 17:25
수정 아이콘
심창민선수 보면 포텐이 있는건 같긴 해요 진짜
14/06/10 18:02
수정 아이콘
포텐은 모르겠네요 생활은 고등학교때 부산고 야구선수들중 유일한 금욕적인 선수였는데
지나가다...
14/06/10 17:15
수정 아이콘
LG는 그나마 비벼 볼 선수가 오지배인데 평화왕에 김상수면 끝이라 어렵겠죠.
전어는 지금 성적으로는 어림도 없고, 임정우는... 민망합니다..( '-')
14/06/10 17:17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미필 투수가 없어서... 진짜 저도 참담할지경입니다.
스웨트
14/06/10 17:19
수정 아이콘
한화팬으로서 이태양 유창식을 써야한다니 우리나라 선발들 진짜 다들 막막하구나 싶군요....
물론 우리애들 요즘 잘던지긴 하는데.. 국대감이라곤 생각도 안해봐서..
14/06/10 17:20
수정 아이콘
지금 군필자가 다들 잘하고, 미필자가 저조하다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솔로9년차
14/06/10 17:21
수정 아이콘
투수는 엔트리가 여럿이다보니, 이름에 올라올만한 사람들은 기존에 병역필을 하나씩 따둔거죠.
거기에 기본이 외국인 투수들과 경쟁이다보니까, 각팀에서 외국인 제외하고 1선발들만 쳐도 9명밖에 안되거든요.
양념반자르반
14/06/10 17:20
수정 아이콘
미필을 떠나서 우리나라 우완 투수 데려갈 만한 선수 자체가 드뭅니다...죄다 좌완....
14/06/10 17:21
수정 아이콘
류중일 감독이, 미필 챙겨주기식 선발이 아니라 실력으로만 뽑아가서 우승하겠다고 했는데...
과연 이중에서 얼마나 뽑힐지 기대가 되네요.
14/06/10 17:24
수정 아이콘
이재학, 한현희, 차우찬 이 셋은 뽑힐것 같고, 이용찬 선수는 모르겠네요.
주전자
14/06/10 17:22
수정 아이콘
야구에 관심이 좀 멀어져서 그런가... 잘 모르는 선수도 많이 보이네요.
제일 생소한게 이흥련 포순데 잘하나요?
14/06/10 17:23
수정 아이콘
지금 이지영 선수를 각성시킨 선수라고 보심 됩니다.

저선수 덕분에(?) 이지영 선수가 2.5단계 성장햇다고 보는게 좋습니다.
노련한곰탱이
14/06/10 18:39
수정 아이콘
등장이 센세이션하였으나.... 결국 제자리를 찾아가더군요;;;
(근데 이지영도 비슷했었다는..)
다만 키워볼 여지는 있다고 보입니다.

상기된 대로 이지영 각성의 촉매가 되었다는 것으로도 만족합니다.
크리슈나
14/06/10 17:30
수정 아이콘
왠지 저렇게 가면 우승을 못할 거 같은게 함정이랄까요 크
올해 정말 투수들이 노답이긴 하네요;;;
14/06/10 17:31
수정 아이콘
저렇게 가면 맨날 재학아 우짜노 나올듯
OnlyJustForYou
14/06/10 17:33
수정 아이콘
이태양은 밀어볼법 하다고 생각해요. 풀시즌이 처음이니 어떻게 시즌을 치룰지 모르지만 요즘 페이스라면 3점 중반대로 시즌 마무리 할 거 같은데 이런 투병시즌이면 뭐..
14/06/10 17:34
수정 아이콘
이태양선수 이대로만 하면 가능성은 높아지죠!
14/06/10 17:34
수정 아이콘
우완투수들 중에 정말 갈 사람이 없긴해서.. 진짜 잘못하면 우리 태양이 갈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나돌고 있긴 합니다...
꾸준히 쭉 잘해서 가서 군면제좀 받고 왔으면... 하는 팬심입니다 흑흑.. 얘까지 군대가면 애들 군대보내기가 빡세져요
노련한곰탱이
14/06/10 17:43
수정 아이콘
야수 중에 진짜로 뽑힐 만한건 손아섭, 나성범이 안정권 그리고 오재원과 나지완 정도군요.

손아섭의 경쟁자라면 민병헌정도가 있겠으나 둘 다 뽑힐지언정 손아섭이 떨어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나성범이야 지금 국내 중견 중에 원탑이라고 보여지구요.

나지완도 현재의 기세를 여름까지는 몰고가야 하겠습니다. 경쟁자들이 만만치 않으니 말이죠.
김현수, 최형우야 꾸준한 클래스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나지완에 비해 크레이지 모드가 아닐뿐 여전히 좋은 타격을 보여주고 있죠.
게다가 김현수는 국대경험도 많고.. 수비는 뭐 셋다 고만고만하다고 봅니다. 나지완이 더 낫다고 보기는 힘들겠구요.

오재원도 내야 전 포지션이 가능하니 역시나 지금 기세라면 백업유틸로라도 가능하겠구요.
다만 올해 2루수들이 죄다 다 터져서 2루라면 서건창과 경쟁, 3루/유격이야 워낙 멤버가 탄탄하니. 1루야 볼것도 없이 박병호구요

투수같은 경우에는 이재학과 한현희 정도가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하네요.

그리고 여기에 여러 조건이 더해졌을 때 차우찬정도? 수비랑 주루툴로 김상수...
근데 내야유틸백업을 2명이나 데려갈지는 모르겠네요.
실상 김상수 대 오재원이면 오재원쪽이 좋은 카드라고 보여져서...

나머진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봅니다. 이미 류 감독이 미필고려는 없다고 못 박은 이상..
이랬는데 홍 감독처럼 그러진 않겠죠? 류감독님;;;
14/06/10 17:51
수정 아이콘
외야는 거의 민병헌 김강민, 나성범 손아섭 김현수 일겁니다.
김상수 오재원은 둘다 갈거구요....

전 갠적으로 포수가 재밌을것 같은데요~
양의지 강민호 둘 다 가진 않을것 같습니다. 한명은 어떤 이유에서건 (컨디션 조절이라던지 부상문제로) 빠질것 같고... 이재원이 백업 포수로 가진 않을거고, 김태군에게 챤스가 갈 수 도 있다고 봅니다.
14/06/10 18:00
수정 아이콘
김현수, 최형우, 나지완 셋의 수비가 고만고만하지는 않죠...
김현수 선수의 좌익 수비야 예전부터 국내 최상급이고
최형우 선수는 예전에 수비가 많이 안좋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좋아져서 리그 평균 정도는 되고
나지완 선수는 수비 경험 자체가 많이 없어서(그나마 작년부터 많이 나와서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좋게 봐줘도 리그 하위권이죠.
셋의 수비는 딱 리그 상,중,하의 표본 아닌가 싶습니다.
노련한곰탱이
14/06/10 18:10
수정 아이콘
실상 좌익수라는 포지션이 그렇게 수비중시형인 포지션은 아니고, 세 선수 모두 다른 센터나 라이트 포지션의 선수들보다 수비적으로 이점을 볼 선수는 아니라는 뜻으로 썼습니다. 대체적인 견해는 쓰신게 맞더군요.
에이핑크
14/06/10 17:43
수정 아이콘
근데 우리 태양이 AG차출되면 한화는 그나마 1승카드였던 태양이 없이 시즌을 치뤄야하는데....

하아... 이건 가라고 하기도 그렇고 한화의 미래를 생각하면 군면제때문에 안가라고 할 수도 없으니....

코감독님이 참 고민이 깊어지는 한화 투수진의 현실입니다 진짜....
Rorschach
14/06/10 17:51
수정 아이콘
아시안게임 기간 중에 시즌 중지 아닌가요?
에이핑크
14/06/10 18:09
수정 아이콘
아하!! 그런가요?? 몰랐습니다~^^

진짜 다행이네요... 아시안게임 기간중에 시즌했으면 한화는 진짜 답없어보였는데...
솔로9년차
14/06/10 18:25
수정 아이콘
선수 차출도 문제지만, 감독이 차출되는데 시즌을 진행할 수가 없죠.
14/06/10 17:43
수정 아이콘
허경민 군필입니다.
14/06/10 17:47
수정 아이콘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설탕가루인형
14/06/10 17:47
수정 아이콘
유격-외야는 경쟁력 있네요.
14/06/10 17:48
수정 아이콘
솔직히 포수, 1루수 빼고는 저렇게 나가도 되긴 할것 같은데... 투수가 하아...
기아트윈스
14/06/10 17:49
수정 아이콘
야수야 그런갑다 하고 봐줄 수 있는데 투수 쪽 보니 한숨밖에 안나오네요.
14/06/10 17:49
수정 아이콘
지배 한 번만 뽑아줘요 ㅠㅠㅠㅠ
김상수가 낫다는 거 저도 알지만, 그래도 지배 한 번만 뽑아줘요 ㅠㅠ
14/06/10 17:50
수정 아이콘
저도 LG팬이지만 양심이 폐부를 찌릅니다 흑흑
14/06/10 17:50
수정 아이콘
2008 올림픽, 2010 아시안 게임에서 야구 좀 한다(?)하는 선수들은 다 면제를 받은게 크네요;;
데오늬
14/06/10 17:53
수정 아이콘
투수.....;
Sempre Libera
14/06/10 18:02
수정 아이콘
한화팬으로 유창식은 정말 아닌듯하고 요즘 이태양선수 던지는 맛에 보는데 태양이 밀어봅니다
워낙 우완자원이 별로없으니 비벼볼수있을듯합니다... 크크...
어리버리
14/06/10 18:07
수정 아이콘
팀 구성이 요즘 두산을 보는거 같군요. 선발이 시원하게 경기 말아먹고, 타자들이 빠따질해서 따라가는...에휴...
uncertain
14/06/10 18:15
수정 아이콘
(미필만뽑는다면) 상무나 경찰청에 있는 선수중에는 뽑을만한 사람 없겠죠?
14/06/10 18:58
수정 아이콘
1군 경험이 좀 있는 선수로 배영섭 고원준 정인욱 임찬규 임진우 양훈 정도 있네요
uncertain
14/06/10 19:17
수정 아이콘
투수중에 몇명은 본문에 있는 투수보다 나을수도 있을것같네요
SNIPER-SOUND
14/06/10 18:27
수정 아이콘
양심적으로다가 나지완 뽑아가야합니다
지완이 없음 내년에 누굴 델꼬 야구하나요 ㅠㅠ
14/06/10 18:41
수정 아이콘
수비하는꼴 보면 양심이 좀 없어야 데리고갈...ㅠㅠ
올휴가는 몰디브!
14/06/10 19:16
수정 아이콘
저도 기아 팬이지만... ㅠㅠ 기아 팬이니까 오히려 우리 선수한테 박하게 평가를 하자면

외야수 슬롯은 가능성이 크지 않아보여요. 국제경기에서 수비력 되는 선수를 선호하는 경향이 크니까..

노린다면 (외야 수비로 교체 가능하긴 한) 지타 자리가 될 것 같은데, 그 자리라고 또 경쟁이 박터지지 않느냐 하면 그건 또 아니니까요.. ㅠㅠ

기아는 이제 안될꺼야.. 윤석민 어워드 시절 처럼 양모지리 어워드 시절이 오지 않을까..
14/06/10 20:58
수정 아이콘
솔직히 나비가 지금 잘한다지만 외야에 비비긴 힘들어보이고

그나마 가능성 본다면 지탄데...
tannenbaum
14/06/10 21:39
수정 아이콘
후보에 강한울 넣어 주셔서 감사합니다(감격)

한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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