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4/06/09 23:56:34
Name 검검검
Subject [일반] [잡담] 트라우마에 대하여
혼자 우울해서 술한잔 걸치고 쓰는거라 혹시라도 불쾌하시면 삭제하겠습니다

저에게는 트라우마가 몇가지 있습니다

국민학교 3학년 싸이코같은 여자 담임이 있었는데 항상 급식을 남기면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 전 하필이면 미역국을 못먹어 (지금도마찬가지지만) 급식시간이 끝나도 밖에서 식판을 들고  억지로

먹게 시켰습니다 결국 억지로 먹게 시킨 끝에 토를했는데 그걸 먹게하더라구요 게다가 그떄이후로 소문이 퍼져서

국민학교, 중학교때까지 왕따를 당했습니다. 생각해보면 여자애들이 주도적으로 소문을 퍼뜨리고 시키더라구요

그때이후로 미역 그리고 여자에대해 혐오증 비슷한걸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이후로  다행히도 살던 곳에서 조금 떨어진 남고에배정되서 상처가 많이 가라앉았습니다. 친구들도 많이 사귀게 됐구요  

그때 카오스에 빠져서 3년을 공으로 보냈지만 후회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재수를 하고 대학에 들어가 친구따라 생각없이 군대를 신청했습니다

1학년을 마친 후 그냥 입대일이나와 군대에 입대했는데 아뿔싸 남들이 군대에 들어간것에 비해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들어갔더라구요

자대도 입대한 그곳 육군훈련소로...

그후로 1년은 지옥이었습니다. 어리버리한 성격과 굼뜬행동떄문에 매일같이 1년을 얻어 맞았습니다 알통구보를 하면 앞면이 안파랄떄가 없었

고 그사이에 몸무게도 20kg나 빠졌더라구요 정말인지  하루하루 마음이 깍여나가는 기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세상에 권선징악이라는게 있기는

한지 주도적인 역할을 한 맞선임(한달위)이 훈련병을 패다가 걸려서 영창후 딴부대 전출을 가게되었습니다.

그걸로 끝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끝이 아니었더라구요 지금도 누가 손만 들어올려도 움찔움찔거리게되고 누가 처다보면 나를 욕하는것만

같고...

그리고 이번에는 분노가 일어났습니다 왜 그들이 뭔데 내인생을 이리 망쳐놓는가 나만 이리도 불행한가 나는 정말로 쓸모없는 놈인가

전역하면 가실줄 알았던 자괴감과 분노가 없어지질 않았습니다. 팀플을 하기가 무섭고 교수님께 한소리를 들으면 그다음날은 학교를 가기가

싫었습니다. 자연히 게임으로 도피처를 찾고 정신차려보니 지금은 4학년에 막학긴데 학점은 2점대에 해둔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당연히 서류는 쓰지도 못하고 쓰면 우수수 탈락하는게 일상다반사  아버지는 쓰러지셨다가 회복한지 얼마안되셨고

남은 학자금 대출 빚은 상상초월이더군요 요즘은 그토록 생각하지말자고 했던 자살생각도 생각나고

거의 반쯤 미쳐버린것 같습니다.

어떻게하면 저 자신을 컨트롤 할 수 있을까요 저같은게 극복할수 있을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6/10 00:04
수정 아이콘
마음 먹기에 따라 모든것이 가능합니다. 한 번에 큰 변화보다는 작은 습관, 태도부터 바꿔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트라우마는 사라지진 않지만 희미해질 것이고 앞으로 좋은 일들을 많이 만드실 수 있을것입니다. 이미 태어난 인생 나도 이런 사람이다 보여주셔야죠.
행복한남자
14/06/10 00:05
수정 아이콘
병원에 가시길 바랍니다. 약물치료를 하면서 사람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화학적인 존재구나하는 걸 느꼈고
상담치료를 하면서 어린시절의 트라우마나 사소한 기억이 20대 중반이 넘은 나이에도 얼마나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지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마주할 수 있었구요. 혼자 끙끙 앓아도 나아질 건 아마 없을 겁니다. 도움을
받아보세요
14/06/10 00:10
수정 아이콘
옳은 말씀입니다. 우리의 정서는 생각보다 화학적이죠.
절름발이이리
14/06/10 00:11
수정 아이콘
우선 전문가와의 상담을 권해드립니다. 개인적인 노력으로 극복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겠으나, 반대로 그것이 잘 안되었기 때문에 현재의 상태가 된 것일 수 있습니다. 상담이라고 해서 거창한 것은 아닙니다. 기본적인 부분을 체크하는 것이라고 생각해보십시요.
전반적으로 트라우마 그 자체보다는 자존감 부족이 문제인 것 같은데, 이러한 자존감부족이 일시적으로 형성된 것이 아닌 삶 전반을 통해 누적된 것이라면, 마음먹기 만으로 획기적으로 개선되기를 기대하기는 힘들 수 있습니다. 보통 이런 문제의 개선에 도움이 되는건 작은 성공의 반복인 것 같더군요. 게임에서의 승리가 아닌, 전진해 나갈 수 있는 것들을 찾으시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혼자서 알아서 대비하려고 하기보단,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서 하는게 더 효과적일 겁니다.
몽키.D.루피
14/06/10 00:16
수정 아이콘
검검검 님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 그리 상황이 나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나이가 깡패죠. 아마 30대가 넘어갔다면 더 암울했을텐데 아직 4학년 졸업도 안한 시기에 이런 생각을 하시는 거라면 창창합니다. 뭐든지 일단 시작을 하고 이리님 말씀하신 것처럼 작은 성취라도 해보세요. 하다못해 토익공부라도 해보시고 나름 취업을 위한 유의미한 점수를 얻는다면 좋은 계기가 될 거 같네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그리 상황이 나빠보이지 않습니다. 열심히 하면 충분히 다 극복하고도 남을 만한 상황입니다. 건승을 빌겠습니다.
asdqwe123
14/06/10 00:42
수정 아이콘
저도 예전에 아버지한테 엄청 맞고 눈치보고 술드시고 오시는 날이면 자는척하다가 어린맘에 걸리면 혼날텐데 하는 생각에 일어났는데 그거가지고 많이 맞고 하루라도 일기 안쓰면 진짜 온집안 물건들은 다 날라다니는 시절이 있어서 그런지 다른사람들 눈치만 계속 보게되고 혹시나 실수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과 모든게 내탓이구나 하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네요. 이게 혼자서 극복하려고해도 정말 쉽지 않아요. 당당하게 살아야지 남 눈치안보고 살아야지 해도 진짜 어렵더라구요. 지금이야 운동좀 하고 취미생활좀 가지니 괜찮아진거 같긴한데 이게 언제 또 도질지 몰라서 맘 한구석엔 불안한 감정이 계속 남아있네요.

검검검님같은 경우엔 저보다 더 심한 트라우마가 있으신거같은데 정말 힘드시면 상담이라도 받아보시는게 좋아보여요. 그냥 남같지 않은 일인거 같아서 저까지 맘이 무거워지네요. 아직 20대 중반이신거 같은데 힘드시더라도 다른사람한테 보란듯이 한방 갈겨주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밤식빵
14/06/10 01:23
수정 아이콘
혼자 해결할수 없으면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면 효과가 있다던데 비용이 많이 청구되더라구요.
저는 글쓴분처럼 심한경우는 아니지만 여러가지를 겪고 저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 받아보고 싶은데 거기에다가 쓸 돈이 없어서 매일 운동하면서 자신감도 키우고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1년넘게 그러고 있는데 아주 조금은 나아진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14/06/10 01:28
수정 아이콘
아 이거는 제 얘기네요... 저랑 살아온 인생도 비슷하신거같고 그냥 제 얘기입니다...
24살에 전문대 휴학상태인데 머리가 터질거 같습니다.과거의 왕따에 대한 트라우마,위암으로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죄책감,나보다 훨씬 나아보이는 동생에 대한 열등감,그로인해 생긴 떨쳐내기 힘든 낮은 자존감까지... 요즘엔 제가 모쏠인걸로도 자학하게 되더군요.
돈이라도 벌자하고 다니던 공장은 2주정도밖에 못하고 지금은 허리디스크로 드러누워있는상태...
집은 기초수급자 신세인데 나라도 정신 차려야하는데 24살인 남자새키가 허리디스크나 걸려서 집에서 드러누워있고 나는 왜 태어났을까 왜 살까... 요즘 이런 생각밖에 안드네요
진짜 정신병원이라도 가야되는건지...
Pgr의 하위 10%를 뽑자면 전 반드시 들어갈겁니다.
[fOr]-FuRy
14/06/10 02:34
수정 아이콘
pgr에서 트라우마에 관한 글을 오래간만에 보네요. 반갑습니다. 검검검 님. 저도 이전에 제 트라우마에 관해 종종 글을 올린 적이 있는 터라 이런 글을 보면 지나치질 못하겠더라구요. 저 또한 오래전부터 새겨진 낙인같은 트라우마가 존재합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고1까지 끊임없는 왕따와 괴롭힘을 당했고 군대에서도 선후임에게 바보취급 받고 인정받지 못하는 생활을 했었습니다.
(제가 말주변이 없고 낮도 좀 가리는 편이고 눈치도 없어서 더 그랬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
아버지가 저를 칼로 찔러 죽이려 한 적도 있었구요..(이건 서로간에 얽힌 게 좀 있는데 예기할려면 너무 길어져서...;;) 지금도 잊혀질 만 하면 종종 제 머릿속에 떠오릅니다. 그로 인해 우울감이나 자괴감도 수시로 들구요. 신은 왜 나를 이렇게 고통스러운 인생을 살게 하는지... 전생에 큰 죄를 지어 현생이 이렇게 힘든건지 하는 생각이 계속 떠오릅니다.
다시 말을 돌리자면..뭐..지금도 남자세계에서 제대로 인정받은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여자를 사귀어 본 적도 없구요. 제가 잘하는 게 하나도 없고 그렇다고 성격이 밝은 것도 아니라 약육강식같은 남자세계에서 더 고통스러웠던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모르겠습니다. 저 또한 살아있다는게 지금도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친형과 친구들이 없었다면 전 진작에 자살을 선택했을 지도 모르겠지요. 그러나 고통스럽더라도 살아보고 싶습니다. 딱히 이유도 없습니다. 저를 평범한 사람이라고 해주는 소중한 사람들의 기대를 저버리고 싶지 않아서일지도 모르겠지요. 아니면 삶의 의미란 것을 어떻게든 찾고 죽고 싶은 마음이 더 커서 그런 걸지두요. 이대로 허무하게 죽기에는 너무 억울하지 않을까요?
유시민의 말대로 인생을 용기가 있다고 잘 살아지는 것은 아니겠지만 검검검 님도 삶의 의미라는 것을 찾을 수 있을 거라고 간절히 기원합니다.
P.S : 제가 PGR덕후지만 이런 트라우마에 관한 문제는 이곳에서 상담받기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이성적이고 어느정도 삶의 의미를 찾은 사람들이 많은 공간이 PGR이기 때문에 이런 문제에 관해선 이해받기가 쉽지 않을 듯 합니다. ( 정신적으로 관련된 것은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를 추천합니다. ) 정신과가 아니더라도 구청이나 노동부에서 무료로 해주는 정신상담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물론 만병통치약은 아니지만 꽤 색다른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꼭 한번 찾아보시고 받아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영이두돼지
14/06/10 09:12
수정 아이콘
자살은 돌이켜보면 정말 어리석은 짓입니다. 지금 힘드시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좋은날도 반드시 옵니다. 저도 3살때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면서 온갖 서러움 다 겪으면서 자랐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두아이의 아버지로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좋은날은 반드시 옵니다. 조그만것 부터 변화를 시도하세요~ 그럼 결국엔 크게 바뀌게 될겁니다.
자유형다람쥐
14/06/10 09:32
수정 아이콘
일단 검검검님과 비슷한 상황이신 분들의 문제 대체로 계속된 좌절 때문에 자신감이 극도로 떨어져서 무기력해지고,
그것이 해결방법을 찾지 못하게 만들어 또다른 좌절에 맞닥뜨리는 것에 있습니다.

결국 자신감을 찾는 것이 최우선과제입니다. 운동을 하시든, 전문가나 병원 도움을 받든 일단 자신감만 생기면 생각보다 많은 일이 쉬워진다는 걸 느낄 수 있어요.

사실... 여기서 위로받고 해결책을 제시받을 수는 있겠지만 궁극적인 해결은 온전히 검검검님 손에 달려있습니다.
이런 글도 더 발전하기 위해 애쓰시는 과정 중 하나이니 충분히 가치있는 모습이라고 생각해요. 힘내시길
잠자던사자의코털
14/06/10 09:54
수정 아이콘
자유형다람쥐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꼭 약물치료가 아니더라고 상담치료를 받는 것을 권합니다. 내 얘기좀 해보자 하는 심정으로 상담센터에 찾아가 보셨으면 해요
현재 대학생이라 하시니 학교 안 상담센터를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도 학교 내 상담센터를 다니면서 내 안의 아픔을 많이 직면하고 자존감도 많이 높아졌습니다

여담이지만 저도 초등학교 일학년 때 담임이 편식한다고 매일 급식실 끝날때 까지 붙잡아 뒀던것이 생각이 나네요.. 알고 보니 그 행동의 원인은 촌지를 주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저를 괴롭혀 엄마가 촌지를 주도록 유도한거죠 그것도 모르고 어린나이에 선생님이 나를 싫어하는 가보다 하고 일년을 괴롭게 다녔던것이 다시 떠오르네요
14/06/10 11:55
수정 아이콘
일단 위로 말씀드립니다. 많이 힘드시겠어요. 간단한 방법 하나 알려드릴게요.

매일 이 문장을 열번씩 소리내어 반복한 결과 우울증이 현격하게 줄어들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Day by day, In every way, I'm getting better and better. (매일매일, 모든면에서, 나는 나아지고 있다.)

저도 시도해봤는데 효과가 정말로 있는 것 같습니다. 별거 아니니 오늘부터 해보세요!
푸바(푸른바람)
14/06/10 13:18
수정 아이콘
내용을 읽어보니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런 상황들이 자신이 의도한것도 아니고 여건이 그렇게 이끌고 갔을때 누군들 자신감 갖고 활기있게 산다는건 어려울것 같습니다.

한가지 도움이 될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자면 사람은 누구나 살면서 실패할 수 있고 실수할 수 있고 고통스런 경험을 다 겪습니다. 그런데 그때마다 한탄하고 있으면 인생이 어떻게 될까요. 좋은 결과는 안나타날겁니다. 중요한 거는 이 사건이 일어난 것에 집중하기 보다 이 사건을 어떻게 해석 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물론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을 부정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충분히 괴로운 사건이었고 본인의 부족함도 나타난 사건입니다. 상황상 자신이 의도하지 않았지만 안좋은 트라우마를 일으킬만큼 학교와 군대에서 괴로운 경험이죠. 하지만 중요한 건 이런 사건이 일어난 것이 아니라 그 사건을 어떤 시각으로 보느냐 하는 자신의 태도입니다.
개인적인 제 얘기를 하자면 저도 어릴적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어머니 혼자 저를 키우셔서 상당히 소심한 면이 있고 뭔가 대인 앞에 자신감 있는 모습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그런만큼 어릴적부터 자립심이 생겨서 경제적으로 남에게 폐 안끼치고 내 한몸은 챙기는 능력은 많이 기른것 같습니다.

대인 앞에 당당한 모습으로 뭐든 척척 해내는 사람이 되어도 자기 한몸 못챙기고 여자친구에게 빌붙어서 사는 사람이 되는것보단 조금 소심해도 자신은 챙길 줄 아는 사람이 되는게 낫겟죠.

물론 극단적인 예 이지만 그만큼 보는 시각에 따라 사건을 해석하는 태도에 따라 다른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다른 시각으로 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다른 사람 얘기 들어 볼 도 있고 신앙을 가져서 신의 관점에서 보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신앙인이라 개인적으로 교회나 기독교 삼담센터 같은 곳에서 그런쪽 관점에서 보기를 추천드립니다. 기독교적 관점에서는 하나님은 선하시며 사랑이 많고 완벽한 분이시기에 그 사건이 성숙하게 도와주며 더 좋은 것을 주기 위한 방법으로서 사용된 것을 많이 얘기해 줄 것 같네요.
루이보스
14/06/11 01:4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지금 처해진 상황에서 바꾸려고 하는 의지가 보인다라는면은 좋아보입니다. 그것은 노력을 통해 바뀔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모든일이든 꾸준히 노력한다면 언젠간 성공하기 마련이고, 성공이란 차츰차츰 다가오는것이란것을 명심하세요. 포기만 하지않는다면 말이죠. / 여담으로 '내 삶의 주인은 나'라는것을 꼭 잊지마세요. 자주 들어온 이야기겠지만 이걸 절실히 느끼기는 쉬운일이 아닙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1757 [일반] 초등학교시절 시인의 꿈을 포기했던 썰 -완 [11] 검검검4153 17/05/12 4153 2
71754 [일반] 초등학교시절 시인의 꿈을 포기했던 썰 -1 [7] 검검검4557 17/05/12 4557 2
52167 [일반] [잡담] 트라우마에 대하여 [15] 검검검4251 14/06/09 4251 1
38804 [일반] [추천]머리아픈 게임이 싫으신가요? [7] 검검검4476 12/08/24 447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