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4/04/30 16:58:21
Name 반니스텔루이
Subject [일반] 풋볼 Q&A: 4월편
축구 사이트 돌아다니다가 찾은 사이트인데 매 일마다 간단한 문제를 내고 다음날에 답을 내놓는 방식입니다. 제목은 풋볼 Q앤A인데 대부분의 질문이 아무래도 영국 싸이트라 그런지 대부분의 관련된 질문이 영국에 관련된 질문들이고 질문 내용이 비슷비슷합니다. -_-; 여튼 간단하게 초스피드로 번역해봤습니다. 그리고 매 달 말일마다 게시해볼까 해봅니다. 흐흐

http://www.myfootballfacts.com/Question_of_the_Day.html


4월 1일:

Q: 잉글리쉬 프리미어 리그가 출범한 이래 리버풀의 5번 유니폼을 입은 4명의 선수들은?

A: 마크 라이트 (1993-98), 스티브 스톤튼 (1998-2000), 밀란 바로스 (2001-05), 다니엘 아게르 (2005-2014)


4월 2일:

Q: 네덜란드 에레디비지가 출범한 이래 1부 리그에서 4번 이상 득점왕한 3명의 선수는?

A: 루드 힐스 (5번), 마르코 반 바스텐, 호마리우 (4번)


4월 3일:

Q: 2010 남아공 월드컵 본선에서 첼시 소속으로 계약된 선수들이 포함된 국가 수는?

A:  6국가: 잉글랜드 (애슐리 콜, 존 테리, 프랭크 램파드, 조 콜), 프랑스 (플로랑 말루다, 니콜라스 아넬카), 코트디부아르 (살로몬 칼루, 디디에 드록바), 나이지리아 (존 오비 미켈), 포르투갈 (파울로 페레이라, 히카르도 카르발료, 데코), 세르비아 (브라니슬로프 이바노비치)


4월 4일:

Q: 찰튼 애슬레틱이 프리미어 리그에 있었을 당시 그들의 유니폼을 후원한 4개의 회사들은?

A: Mesh Computers (1998-99), Redbus (2000-02), All:Sports (2002-05), Llanera (2005-07)


4월 5일:

Q:  가장 최근에 뉴캐슬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1부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3명의 선수는?

A: 앨런 시어러 (25골, 1996-97), 앤디 콜 (34골, 1993-94),  말콤 맥도날드 (21골, 1974-75)


4월 6일:

Q: 잉글리쉬 프리미어 리그가 출범하기 전까지 스코틀랜드 출신으로 1부 리그를 우승시킨 3명의 최근 감독들은?

A: 데이브 맥케이 (더비 카운티, 1974-75), 케니 달글리쉬 (리버풀, 1985-86, 1987-88, 1989-90), 조지 그레엄 (아스날, 1988-89, 1990-91)


4월 7일:

Q: 1994 미국 월드컵 당시 본선에 처녀진출한 세 국가들은?

A: 사우디 아라비아, 나이지리아 (16강 탈락), 그리스 (조별 리그 탈락)


4월 8일:

Q: 국내 리그컵들은 전부 우승했지만 리그 우승은 못해본 스코틀랜드 세 클럽은?

A: 세인트 미렌 (FA컵 3회, 리그컵 1회), 이스트 파이프 (FA컵 1회, 리그컵 3회), 패트릭 티슬 (FA컵 1회, 리그컵 1회)


4월 9일:

Q: 잉글랜드의 모든 메이저 우승 트로피들(리그, FA컵, 리그컵)을 달성했지만, 유럽 대항전 우승을 달성하지 못한 4개의 클럽들은?

A: 블랙번 로버스, 울버햄튼 원더러스, 셰필드 웬즈데이,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그리고 리즈 유나이티드는 인터-시티즈 페어즈 컵이라는 대회를 두 번 우승했지만 UEFA 메이저 대회로 분류되지는 않았다.


4월 10일:

Q: 1970 멕시코 월드컵 당시 잉글랜드 국가대표의 최종 명단 과정에서 탈락한 6명의 선수는?

A: 피터 쉴턴 (레스터 시티), 밥 맥냅 (아스날), 랄프 코아테스 (번리), 브라이언 키드, 데이비드 새들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피터 톰슨 (리버풀)


4월 11일:

Q: 1986 멕시코 월드컵 당시 본선에 처녀진출한 세 국가들은?

A: 덴마크 (16강 탈락), 캐나다, 이라크 (조별리그 탈락)


4월 12일:

Q: 프랑스 리그앙에서 득점왕한 선수중에 유일한 포르투갈 국적의 선수는?

A: 파리 생제르망의 파울레타 (21골 2005-06, 15골 2006-07)


4월 13일:

Q: 프리미어 리그에서 블랙번 로버스의 넘버 원 셔츠를 입은 4명의 골키퍼들은?

A: 바비 밈스 (1993-94), 팀 플라워즈 (1994-1999), 브래드 프리델 (2001-08), 폴 로빈슨 (2008-12)


4월 14일:

Q: 스코틀랜드 1부 리그에서 최초로 영국 국적 이외에 선수가 득점왕한 기록은?

A: 네덜란드 국적의 피에르 반 후이동크 (26골, 1995-96: 셀틱)


4월 15일:

Q: 최근 라리가 득점왕중에 브라질 국적에 3명의 선수들은?

A: 호나우도 2003-04, 호마리우 1993-94, 베베토 1992-93


4월 16일:

Q: 잉글랜드 FA컵 결승전에서 아스날에게 패배를 안겨준 6개의 클럽들은?

A: 카디프 시티 (1927), 뉴캐슬 유나이티드 (1932, 1952), 리즈 유나이티드 (1972), 입스위치 타운 (1978),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1980), 리버풀 (2001). 아스날은 이제 헐 시티와 FA컵 결승전에서 맞붙게 된다.


4월 17일:

Q: 1990 이탈리아 월드컵 당시 잉글랜드 국가대표의 최종 명단 과정에서 탈락한 4명의 선수는?

A:  데이브 비센트 (첼시), 토니 아담스, 데이비드 로캐슬, 앨런 스미스 (아스날). 비센트는 이후 데이비드 시먼의 부상으로 인해 최종명단에 합류.


4월 18일:

Q: 1966 잉글랜드 월드컵 이후 가장 먼저 태어난 잉글랜드 국가대표 선수는?

A: 토니 아담스, 1966년 10월 10일 출생


4월 19일:

Q: 2013-14 잉글리쉬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중에 덴마크 국적을 지닌 7명의 선수들은?

A: 다니엘 아게르 (리버풀), 니콜라스 벤트너 (아스날), 크리스티안 에릭센 (토트넘 핫스퍼), 니클라스 헬레니어스, 요레스 오코레 (아스톤 빌라), 빌리암 비스트 (풀럼), 안더스 린데가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마스 소렌센 (스토크 시티)


4월 20일:

Q: 2010 남아공 월드컵 본선에서 셀틱 소속으로 계약된 4명의 선수들은 누구?

A: 기성용 (대한민국), 게오르기오스 사마라스(그리스), 에드손 브라프하이트 (네덜란드), 란드리 은구에모 (카메룬)


4월 21일:

Q: 가장 최근에 에버튼이랑 토트넘 핫스퍼가 동시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보다 높은 순위로 시즌을 끝마친 경우는?

A: 1989-90시즌. 당시 토트넘 핫스퍼와 에버튼은 각각 3위와 6위로 시즌을 마무리했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3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4월 22일:

Q: 최근 번리 소속으로 잉글랜드 국가대표를 위해 뛰면서 승리를 챙긴 2명의 선수는?

A: 랄프 코아테스 (1970-71 2경기), 마틴 돕슨 (1974년 4경기)


4월 23일:

Q: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가장 먼저 교류를 한 잉글랜드의 두 클럽들은?

A: 블랙번 로버스과 사우스햄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903-11년까지 블랙번으로부터 유니폼을 구매했으나 그 이후에는 사우스햄튼의 유니폼으로 바꿔 구매했다.


4월 24일:

Q: 이번 시즌 잉글리쉬 프리미어 리그에서 골과 어시스트 부분에서 모두 두 자리 숫자를 기록한 4명의 선수들은?

A: 루이스 수아레즈 (30골, 13어시스트), 웨인 루니 (15골, 10어시스트), 스티븐 제라드 (13골, 10어시스트), 리키 램버트 (11골, 10어시스트)


4월 25일:

Q: 북중미 챔피언스 리그에서 가장 최근에 비멕시코 클럽이 우승한 해는?

A: 2006년 코스타리카의 사프리사


4월 26일:

Q: 노팅엄 포레스트가 프리미어 리그에 있었을 당시 그들의 유니폼을 후원한 3개의 회사들은?

A: Shipstones (1992-93), Labatt's (1994-97, 원정 유니폼 1992-93), Pinnacle Systems (1998-99)
    

4월 27일:

Q: 프리미어 리그에서 포츠머스의 넘버 원 셔츠를 입은 3명의 골키퍼들은?

A: 샤카 히즐롭 (2003-05), 샌더 웨스터벨드 (2005-06), 데이비드 제임스 (2006-10)


4월 28일:

Q: 2010 남아공 월드컵 본선에서 아스톤 빌라 소속으로 계약된 4명의 선수들은?

A: 스티븐 워녹, 제임스 밀너, 에밀 헤스키 (잉글랜드), 브래드 구잔 (미국)


4월 29일:

Q: 이번 시즌 잉글리쉬 프리미어 리그에서 레드 카드를 받지 않은 세 클럽들은?

A: 아스톤 빌라, 사우스햄튼,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4월 30일:

Q: 1966 잉글랜드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치한 잉글랜드의 다음 1970 멕시코 월드컵에서 발탁되지 못한 두 선수들은?

A: 조지 코헨 (풀럼), 레이 윌슨(에버튼). 둘 다 풀백이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4/30 17:04
수정 아이콘
4월 15 문제가 그나마 좀 쉽네요

나머지는 넘누 허무맹랑할정도의 난이도 ㅠㅠ
반니스텔루이
14/04/30 17:05
수정 아이콘
답은 저 사이트에서 찾으면 되요. 그래도 기록 같은건 꽤 자세하게 기록해둔 모양인지라..
뚜루뚜빠라빠라
14/04/30 17:12
수정 아이콘
4월 16일 문제에 등장하는 뉴캐슬 fa컵이 뉴캐슬의 마지막 메이저대회 우승인걸로....
반니스텔루이
14/04/30 22:50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ㅜ
14/04/30 17:19
수정 아이콘
24일 문제보니까 리키 램버트가 잘하긴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개인적으로 이런 대기만성형 선수 좋아하는...
반니스텔루이
14/04/30 22:50
수정 아이콘
심지어 잘생기기까지
그아탱
14/04/30 17:44
수정 아이콘
이바노비치가 10 월드컵때도 첼시 소속이었군요. 하긴 히딩크가 재발견?한 케이스니.
반니스텔루이
14/04/30 22:51
수정 아이콘
0809때 리버풀전 2골 넣었으니 오래되었죠 크크
Cristiano Ronaldo
14/04/30 17:52
수정 아이콘
페북에 퍼가면 혼날까요..
반니스텔루이
14/04/30 22:51
수정 아이콘
출처랑 저자만 남겨주시면 상관없어요 크크
낭만토스
14/05/01 03:17
수정 아이콘
4월 21일 문제
이번 시즌도 추가해야할듯요 크크
반니스텔루이
14/05/01 03:26
수정 아이콘
애초에 저거 문제 의도 자체가 이번 시즌 맨유 부진때문에 나온 질문이니 흐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2041 [일반] 마트 알바하던 이야기 [10] Taxiknight11603 14/06/01 11603 1
51475 [일반] 13/14 UCL 4강 2차전 레알 마드리드vs바이에른 뮌헨 [17] 주먹쥐고휘둘러5363 14/05/01 5363 0
51440 [일반] 풋볼 Q&A: 4월편 [12] 반니스텔루이5228 14/04/30 5228 0
51197 [일반] EPL의 1, 2, 3위팀의 우승 경우의수 정리해봤습니다. [18] 카미쿤4355 14/04/21 4355 0
51111 [일반] 풋볼 휴머니즘 01. 고맙습니다 . [2] V.serum3538 14/04/18 3538 1
51036 [일반] 왜 리버풀의 선전은 전 세계 축구팬들에게 흥행보증수표가 되는가? [51] Ayew6682 14/04/14 6682 0
50952 [일반] 리버풀 항구에 정박하지 않는 배는? [76] Neandertal7966 14/04/08 7966 0
46209 [일반] [해축] BBC 금일의 가쉽 [71] V.serum5693 13/08/30 5693 0
46053 [일반] [해축] BBC 금일의 가쉽 [64] V.serum4731 13/08/23 4731 0
44641 [일반] 일본 대 이탈리아 경기를 보고... [110] Rein_119221 13/06/20 9221 0
44611 [일반] [축구] 최강희 감독님. 수고하셨습니다. [37] 잠잘까6623 13/06/19 6623 11
44467 [일반] 거, 리버플씨 요즘 왜 그래? 예전엔 안 그러던 사람이... [28] Neandertal5777 13/06/13 5777 0
43495 [일반] [해축] 화요일의 bbc 가십... [30] pioren5420 13/04/30 5420 1
43254 [일반] 시간의 벽에 이름을 새기는 법? [19] 구밀복검5421 13/04/17 5421 1
43032 [일반] 지금 국제 정세의 심각성.. [83] 조선약대12학번10457 13/04/05 10457 0
42779 [일반] [야구] 성실했던 한국형 용병, 덕 클락 [19] 민머리요정8920 13/03/20 8920 6
42413 [일반] [해축] 2차대전 후 유럽 6대 왕조 [49] 구밀복검10056 13/02/24 10056 3
41781 [일반] 2012년의 축구 전술 경향 - 조나단 윌슨, 가디언 지(2012.12.18) [5] 구밀복검4990 13/01/19 4990 0
39607 [일반] [축구] 오~필승 코리아. 그리고 수원 vs 안양. 그 전쟁의 역사. [22] Bergy104372 12/10/10 4372 4
38377 [일반] [해축] 일요일의 BBC 가십... [31] pioren3664 12/07/29 3664 0
38347 [일반] [해축] 금요일의 BBC 가십... [25] pioren3693 12/07/27 3693 0
37901 [일반] 샤말란 감독님, 호러 영화를 만드세요. (언브레이커블 스포 있습니다...) [27] Neandertal11605 12/06/28 11605 0
37549 [일반] 매직 마자르에서 바르셀로나까지 - (4) 유러피언컵의 출범과 스테파노와 푸스카스의 만남 上 구밀복검4474 12/06/05 447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