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각 팀별로 모든 선수가 정상일때의 각 팀별 베스트 25인 라인업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모 게임(프야매)처럼 구분지어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부족한 부분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순서는 작년 페넌트레이스 순위순 입니다.


1. 삼성 라이온즈의 25인

선발: 윤성환 / 장원삼 / 벤덴헐크 / 마틴 / 배영수

불펜: 차우찬 / 심창민 / 신용운 / 박근홍

필승조/마무리: 안지만 / 임창용

타순: 정형식(중) / 박한이(우) / 채태인(1) / 최형우(좌) / 박석민(3) / 이승엽(지) / 나바로(2) / 진갑용(포) / 김상수(유)

예비타자: 조동찬(?) / 이지영(포) / 김태완(2) / 이영욱(중) / 정병곤(유)

총평: 투수진은 정말 대단합니다. 타선도 좋은 편이지만 투수진만큼 대단하지는 않습니다.


2. LG 트윈스의 25인

선발: 티포드 / 우규민 / 리오단 / 류제국 / 임지섭

불펜: 유원상 / 신정락 / 윤지웅 / 정찬헌

필승조/마무리: 이동현 / 봉중근

타순: 박용택(중) / 손주인(2) / 이진영(우) / 조쉬벨(3) / 이병규9(지) / 정성훈(1) / 이병규7(좌) / 윤요섭(포) / 오지환(유)

예비타자: 문선재(?) / 권용관(유) / 현재윤(포) / 정의윤(좌) / 김용의(1)

총평: 투수진이 이렇게 보니깐 애매하고, 타선이 의외로 더 좋아보이네요? 이게 다 조쉬벨 때문인건가요?


3. 넥센 히어로즈의 25인

선발: 나이트 / 벤헤켄 / 강윤구 / 오재영 / 금민철

불펜: 조상우 / 문성현 / 마정길 / 송신영

필승조/마무리: 한현희 / 손승락

타순: 서건창(2) / 이택근(중) / 윤석민(지) / 박병호(1) / 강정호(유) / 김민성(3) / 문우람(우) / 이성열(좌) / 허도환(포)

예비타자: 로티노(?) / 서동욱(?) / 유한준(우) / 강지광(좌) / 박동원(포)

총평: 게임빌 프로야구 나만의 모드(?)급 타선이 정말 대단합니다. 로티노까지 포수가 된다면?


4. 두산 베어스의 25인

선발: 니퍼트 / 유희관 / 볼스테드 / 노경은 / 이재우

불펜: 홍상삼 / 윤명준 / 이현승 / 오현택

필승조/마무리: 정재훈 / 이용찬

타순: 정수빈(중) / 민병헌(좌) / 김현수(우) / 칸투(1) / 홍성흔(지) / 이원석(3) / 오재원(2) / 양의지(포) / 김재호(유)

예비타자: 최재훈(포) / 고영민(2) / 오재일(1) / 박건우(중) / 최주환(?)

총평: 선발진에 비해 약해보이는 불펜진, 그리고 넥센에 뒤지지않는 화려한 타선, 잘 조화해야 합니다.


5. 롯데 자이언츠의 25인

선발: 유먼 / 옥스프링 / 장원준 / 송승준 / 김사율

불펜: 김승회 / 이명우 / 정대현 / 강영식

필승조/마무리: 최대성 / 김성배

타순: 김문호(좌) / 전준우(중)  / 손아섭(우) / 히메네스(지) / 최준석(1) / 강민호(포) / 황재균(3) / 정훈(2) / 신본기(유)

예비타자: 박종윤(1) / 문규현(유) / 박준서(?) / 이승화(좌) / 장성우(포)

총평: 투수진은 국내 최강급, 타선은 강력한 편, 그런데 뭔가 부족해보이는 이유는 뭘까? 포텐이 덜터진걸까?


6. SK 와이번스의 25인

선발: 울프 / 김광현 / 레이예스 / 윤희상 / 채병용

불펜: 윤길현 / 진해수 / 전유수 / 이재영

필승조/마무리: 박정배 / 박희수

타순: 박재상(좌) / 한동민(우) / 최정(3) / 스캇(지) / 박정권(1) / 김강민(중) / 조인성(포) / 나주환(유) / 김성현(2)

예비타자: 김상현(좌) / 조동화(중) / 박진만(유) / 임훈(우) / 정상호(포)

총평: 전반적으로 두산과 매우 비슷합니다. 둘의 차이라면 두산은 내야가 넘치는데, 여기는 외야가 넘칩니다.


7. NC 다이노스의 25인

선발: 찰리 / 이재학 / 에릭 / 웨버 / 노성호

불펜: 이성민 / 최금강 / 이민호 / 이혜천

필승조/마무리: 손민한 / 김진성

타순: 김종호(우) / 이종욱(중) / 나성범(좌) / 테임즈(1) / 이호준(지) / 모창민(3) / 박민우(2) / 김태군(포) / 손시헌(유)

예비타자: 이상호(2) / 지석훈(2) / 이현곤(?) / 권희동(좌) / 이태원(포)

총평: 여기도 불펜이 문제입니다. 팀들이 왜이렇게 다 한결같습니까? 그래도 2년차 팀이라고 믿기지 않을 수준입니다.


8. KIA 타이거즈의 25인

선발: 홀튼 / 양현종 / 김진우 / 송은범 / 임준섭

불펜: 곽정철 / 김태영 / 심동섭 / 박경태

필승조/마무리: 유동훈 / 어센시오

타순: 이대형(중) / 김주찬(좌) / 신종길(우) / 나지완(지) / 브렛필(1) / 이범호(3) / 안치홍(2) / 차일목(포) / 김선빈(유)

예비타자: 김민우(?) / 박기남(?) / 김주형(1) / 김상훈(포) / 강한울(유)

총평: 불펜진을 봐도 약해보이는데, 거의 다 드러 누웠습니다. 외야 타선의 수비와 스피드는 국내 최강입니다.


9. 한화 이글스의 25인

선발: 앨버스 / 클레이 / 송창현 / 유창식 / 안영명

불펜: 박정진 / 임기영 / 윤근영 / 이동걸

필승조/마무리: 송창식/김혁민

타순: 이용규(좌) / 정근우(2) / 피에(중) / 김태균(1) / 최진행(지) / 정현석(우) / 김회성(3) / 송광민(유) / 김민수(포)

예비타자: 엄태용(포) / 한상훈(2) / 고동진(좌) / 김태완(우) / 이대수(유)

총평: 타선은 넥센에게 꿇리지 않습니다. 더 셀수도 있습니다. 불펜이 사람노릇만 해주면 되는데...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