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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30 03:03
롯데야 뭐 작년에도 그랬고, 제작년에도 그랬고 5월전까지는 매우 폼이 좋았죠. 상위권에서 맴돌았고... 5월 이후 날이 조금 뜨거워 지기 시작하면 선수들이 갑자기 맥을 못추고 연패를 하며 추락해 버리니... 조금 더 기다려 볼렵니다;
보약이라도 좀 먹어라!
08/03/30 03:07
항상 여름에 맥을 못 추긴했죠. 롯데가.
작년은 9월까지 계속된 희망고문.... 그래도 로이스터 감독이 확실히 롯데를 변화시켜내긴 했네요. 본문에도 썼지만 롯데, 정말 가을에도 야구했으면 좋겠습니다.
08/03/30 07:48
한화는 투수력이 3년간의 혹사로 다 무너졌고,엘쥐는 타격이 너무 안습이고, 우리는 헝그리정신이 안나오면 가장처지는 전력입니다.
롯데는 한게임이지만 예상외로 타격이 95년도 보는듯 했습니다. 발빠르고 잘치는 주전선수가 4명, 거기다 다 단거리 타자.. 95년의 3할 5명도 꿈은 아닐듯.. 삼성은 배영수의 부상복귀가 미진하고 오승환의 구위가 3년간의 혹사로 낮아졌지만 공포의 클린업타선과 막강 중간계투로 4강은 무난해 보였고, 기아는 선수보강이 잘되었고 타선도 막강해졌지만 용병의 활약에 따라서 극과 극을 오갈듯.. 두산은 열어봐야 알지만 신인급선수들이 2년연속 잘해주냐에 따라 최하일수도 있고 최강일수도 있겠고,sk는 뭐 감독이 최강이니..무난히 4강은 할듯..
08/03/30 09:30
론데는 언제나 초반엔 5월까진 조금 반짝했죠. 올해는 근데 왠지 할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sk 팬분 같으신데 솩이란 단어를 잘쓰시네요. 별로 좋은뜻 아닌거 같은데.
08/03/30 12:37
아... 어제 롯데도 이겼는데..
기아까지 이겨줬음 더 좋았는데 ㅠㅠ 그나저나 일본야구는 별로 관심없어서 안보는데.. 임창용 공이 정말 후덜덜하네요...-_-;;
08/03/30 14:17
저는 1.롯데, 2.한화 팬인데 어제 처음에는 한화개막전 보다가 류현진 선수가 제구력 난조로 한화가 일찍 무너지는 바람에
기아 vs 삼성의 경기를 봤습니다. 여기 경기 너무 재밌더군요. ^^ 삼성의 불펜은 작년에도 최고였지만 올해에도 최고를 달릴것 같습니다. 롯데랑 한화가 가을에도 야구했으면 좋겠네요..~~ p.s 임창용 선수의 2번의 등판 모두 지켜봤는데.. 공이 정말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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