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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03 23:02
울산 어웨이킷은 이쁜데 홈은 실제로 보니까 옆구리에 흰무늬가 뭔가 빙구느낌 나가지고 크크
아디다스 홈킷은 2009년 아챔버젼 때가 좋았는디
14/03/03 23:07
SPOTV는 사랑입니다♥(3)
팬심 가득한 수원은.. 작년에 이은 투톤 홈 유니폼에다가, '트리콜로'라고 이름붙은 이번 어웨이도 괜찮네요 히히 근데 서울이 빨검이 아니라니.. 뭔가 밋밋하네요. 빨검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꽤 오랫동안 유지한 색배치 아닌가요?? 그나저나 부산 어웨이 깔끔하니 예쁜것 같은데요?? 축구보러갈까.....
14/03/03 23:10
서울은 빨검이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빨강 깔맞춤은 영 어색하네요. 홈 개막전은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날씨도 좋고 홈 개막전이라 경품행사도 할 것 같네요.
14/03/03 23:31
부산에 있어서 수원 개막전은 힘들지만 ㅜㅜ
리그 시작하면 언제간에 한번 가야겠네요 흐흐 바로 앞에서 선수를 볼수 있다는 장점이...
14/03/03 23:12
예전부터 서울. 인천. 수원. 그리고 포항. 이 팀들 유니폼이 이쁘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어느리그에도 서울.인천.수원 같은 유니폼 디자인이 킹왕짱이라.. 선점효과도 있겠지만서도.
근데 편견인지는 몰라도 성남은 예전부터 좀 구렸던 것 같았는데... 색 때문인가... 이번시즌부터 대대적인 구단의 변화도 있겠다. 노란색을 버리고 스완지시티 유니폼을 벤치마킹 했으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케이리그 보면 색이 뭐랄까.. 몇몇 팀들은 전체적으로 색감이 좀 촌스러워요. 거기에 색 조합도 못하고... 저는 케이리그 몇몇 팀들은 앗사리 빅리그 팀들의 유니폼을 벤치마킹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요.
14/03/03 23:18
각팀의 상징색깔과 개성을 확실히 잡은 팀들 유니폼이 확실히 예쁩니다. 그런의미에서 서울의 깔맞춤과 성남의 누렁색은 아쉬워요. 제주는 주황색을 더 찐하게 했으면 예뻤을 것 같네요. 경남은 빨강보다 핑크를 팀 상징색으로 만들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크크크. 상주는 국방색!
14/03/04 10:00
서울은 유출샷 돌던 시절에 "올 시즌도 유니폼 완전 예뻐!!" 했다가 빨간 바지에 모두 헐............ 하는 사태가... ㅠㅠ
팬들은 상의만 입으니까 뭐 상관 없다쳐도.. 하의 빨강색에 퍼지는 줄무늬도 뭔가 어색한게 참 마음에 안 드네요
14/03/03 23:32
개인적으로 부산, 수원, 인천, 경남 유니폼이 제일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전북은 역시 어웨이 짱짱맨. 제주는 서호정 기자 페이스북 보니까 초경량 옷이라고 그래도 나름 기능성을 살린 옷이라는데, 하....암만 스폰서 때문이라지만 하얀색 박스 ㅠㅠ. 성남은....... 전에 어떤 유저께서 올려주신 킷을 봤는데, 골키퍼 옷은 좀 시망이지만 필드플레이어 옷은 나름 괜찮을 것 같더라구요.
14/03/04 00:34
포항은 작년과 많이 달라졌죠.. 작년에 꽤 개성있어써.. 올해건 재작년~몇년전 유니폼과 비슷합니다. (2009년-아챔우승시절 유니폼을 모티브로 했다더군요)
14/03/04 10:12
사진은 2011년이네요.. 유니폼 디자인은 계속 동일합니다.
이호 선수가 미디어 데이에 참석했었네요.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2210&g_serial=806558&rrf=nv
14/03/04 11:34
스포티비 아니면 역대급으로 최악의 개막전이였울듯;;;
상주개막전엔 두번째 갑니다. 처음갔을땐 0:2로 졌으니 이번엔 2:0으로 이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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