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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3/02 17:43:36
Name G.G
File #1 32227019_3bfbb0d2.gif (2.34 MB), Download : 52
Subject [일반] [KBL] 2013-2014 KBL 현재 순위+6강 상대전적 및 잔여경기와 잡설


영상




[현재 순위]
1. [울산 모비스] 39승 13패 (1R 6승3패, 2R 6승3패, 3R 7승2패, 4R 6승3패, 5R 7승2패, 6R 7승0패)
2. [창원 LG] 38승 14패 (1R 5승4패, 2R 7승2패, 3R 7승2패, 4R 6승3패, 5R 6승3패, 6R 7승0패)
3. [서울 SK] 36승 15패 (1R 8승1패, 2R 6승3패, 3R 5승4패, 4R 6승3패, 5R 7승2패, 6R 4승2패)
4. [인천 전자랜드] 26승 25패 (1R 5승4패, 2R 3승6패, 3R 5승4패, 4R 7승2패, 5R 3승6패, 6R 3승3패)
5. [부산 KT] 26승 26패 (1R 6승3패, 2R 4승5패, 3R 4승5패, 4R 7승2패, 5R 3승6패, 6R 2승5패)
6. [고양 오리온스] 25승 26패 (1R 2승7패, 2R 5승4패, 3R 4승5패, 4R 5승4패, 5R 7승2패, 6R 2승4패)
----- 6강 확정 ----
7. [안양 KGC] 18승 33패 (1R 2승7패, 2R 3승6패, 3R 2승7패, 4R 4승5패, 5R 5승4패, 6R 2승4패)
7. [전주 KCC] 18승 33패 (1R 6승3패, 2R 3승6패, 3R 3승6패, 4R 2승7패, 5R 2승7패, 6R 2승4패)
9. [서울 삼성] 18승 34패 (1R 1승8패, 2R 7승2패, 3R 4승5패, 4R 2승7패, 5R 2승7패, 6R 2승5패)
10. [원주 동부] 13승 38패 (1R 4승5패, 2R 1승8패, 3R 4승5패, 4R 0승9패, 5R 3승6패, 6R 1승5패) - 10위 확정

[잔여경기 팀들과의 상대전적]
1. [울산 모비스 39승 13패 (VS LG 3승2패, KCC 4승1패)]
2. [창원 LG 38승 14패 (VS 모비스 2승3패, KT 3승2패)]
3. [서울 SK 36승 15패 (VS 삼성 4승1패, 동부 3승2패, 전자랜드 4승1패)]
4. [인천 전자랜드 26승 25패 (VS KCC 4승1패, 오리온스 3승2패, SK 1승4패)]
5. [부산 KT 26승 26패 (VS 동부 5승0패, LG 2승3패)]
6. [고양 오리온스 25승 26패 (VS KGC 5승0패, 전자랜드 2승3패, 삼성 3승2패)]
----- 6강 확정 ----
7. [안양 KGC 18승 33패 (VS 오리온스 0승5패, KCC 2승3패, 동부 4승1패)]
7. [전주 KCC 18승 33패 (VS 전자랜드 1승4패, KGC 3승2패, 모비스 1승4패)]
9. [서울 삼성 18승 34패 (VS SK 1승4패, 오리온스 2승3패)]
10. [원주 동부 13승 38패 (VS KT 0승5패, SK 2승3패, KGC 1승4패)]

[잔여경기 일정]
3.4 화
전주 KCC VS 인천 전자랜드
고양 오리온스 VS 안양 KGC
3.5 수
서울 SK VS 서울 삼성
부산 KT VS 원주 동부
3.6 목
인천 전자랜드 VS 고양 오리온스
전주 KCC VS 안양 KGC
3.7 금
서울 SK VS 원주 동부
울산 모비스 VS 창원 LG
3.9 일 (2013-2014시즌 마지막경기)
서울 SK VS 인천 전자랜드
안양 KGC VS 원주 동부
고양 오리온스 VS 서울 삼성
창원 LG VS 부산 KT
울산 모비스 VS 전주 KCC

[6강팀들간의 현재까지 상대전적 관계]
1. [울산 모비스 39승 13패] - 우세 3팀, 열세 1팀, 동률 1팀, 19승 10패(하위4팀과 20승 3패)
(우세:LG(3승 2패), 전자랜드(5승 1패), KT(6승 0패)), (열세:SK(2승 4패)), (동률:오리온스(3승 3패))

2. [창원 LG 38승 14패] - 우세 4팀, 열세 1팀, 18승 10패(하위4팀과 20승 4패)
(우세:SK(4승 2패), 전자랜드(4승 2패), KT(3승 2패), 오리온스(5승 1패)), (열세:모비스(2승 3패))

3. [서울 SK 36승 15패] - 우세 4팀, 열세 1팀, 21승 8패(하위4팀과 15승 7패)
(우세:모비스(4승 2패), 전자랜드(4승 1패), KT(5승 1패), 오리온스(6승 0패)), (열세:LG(2승 4패))

4. [인천 전자랜드 26승 25패] - 우세 1팀, 열세 3팀, 동률 1팀, 10승 18패(하위4팀과 16승 7패)
(우세:오리온스(3승 2패)), (열세:모비스(1승 5패), LG(2승 4패), SK(1승 4패)), (동률:KT(3승 3패))

5. [부산 KT 26승 26패] - 열세 3팀, 동률 2팀, 9승 20패(하위4팀과 17승 6패)
(열세:모비스(0승 6패), LG(2승 3패), SK(1승 5패)), (동률:전자랜드(3승 3패), 오리온스(3승 3패))

6. [고양 오리온스 25승 26패] - 열세 3팀, 동률 2팀, 9승 20패(하위4팀과 16승 6패)
((열세:LG(1승 5패), SK(0승 6패), 전자랜드(2승 3패)), (동률:모비스(3승 3패), KT(3승 3패))

[총평] : LG/모비스의 상승세가 장난 아니네요 11연승/10연승 달리면서 같은기간 7승 3패인 SK가 저멀리 가면서 사실상
플레이오프 직행팀은 확정되었습니다. 6강은 지난주 이미 숫자상으로도 확정 되었고. 이제 남은건 그 안에서
남은 순위결정정도가 되겠네요.. 이제 딱 한주밖에 안남은 2013~2014시즌. 끝까지 재밌는경기 나오길 바라며
응원팀 장판이 20승을 채웠음 좋겠으나 상대를 보니;;; 그저 1승만 더... 최선 다했으면 좋겠어요.
선수들 모두 끝까지 최선 다해주시길!!

- 신인왕은 스탯은 김민구가 뒤로갈수록 좋아졌지만(12.7/5/4.6/1.8/42%/35%) 팀 순위차이가 워낙..
그동안 신인왕에 있어서 팀성적 영향도 컸구요.. 포지션 차이도 있고 김종규 스탯이 완전 구리지도 않아서..
게다가 김종규가 LG에 주는 수비 강화등도 상당해서 오늘같은 임팩트도 좋았구요. 김선형만 봐도 김종규 들어온 이후
LG전에서 야투율도 그렇고 득점도 그렇고 확 줄었더라구요. LG 성적도 그렇고..
매체들 평도 보니 김종규의 신인왕이 100%라고 봅니다. 그 키에 그 스피드와 탄력.. 진짜 스킬만 좀 생기면 더 좋을듯..
민구는 그저 열심히 해주길 바랄뿐이구요 담시즌에 한번 날아주길. 올해 신인들 모두 수고들 했구요.

- MVP는 정규시즌 우승팀에 따라 가지 싶어요 혼혈차별만 아니라면 모비스우승시:문태영
LG:문태종 혹은 KT의 조성민으로 간다고 보는데.. 어떻게 될지..

- 그외에 MBC배 대학농구대회에선 고려대가 경희대를 상대로 1점차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이종현의 활약은 아쉬웠지만
올해 드래프트 최대어 이승현은 정말... 클러치 슛을 비롯해서 사이즈가 아쉽더라도 슛까지 장착하면서 점점 더 좋아지는 모습..
장판으로 오면 정말 좋겠네요 포워드가 없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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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14/03/02 17:52
수정 아이콘
다가오는 금요일 1위결정전이네요
정말 직관하러 가고싶은데 너무멀다..크크
lg 우승하길!
14/03/02 17:58
수정 아이콘
완전 기대됩니다 과연 우승은 어디가할지 ..
14/03/02 17:58
수정 아이콘
남은 관건은 1위 결정전과 중위권 3팀의 6위는 니가해라 전쟁이군요
14/03/02 18:01
수정 아이콘
그렇죠 크크 과연 영예의 우승팀과 중위권의 향방은..
류화영
14/03/02 18:01
수정 아이콘
제퍼슨 진짜 사기..
14/03/02 18:43
수정 아이콘
갓퍼슨.. 진짜 초반은 포기한건지 뒤로갈수록 존재감이 그냥.. 그형 농구 참 쉽게 하는거 같아요
배지현
14/03/02 18:10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제퍼슨은 볼때마다 정우랑 너무 닮은거같아요 크크크크
14/03/02 18:43
수정 아이콘
저도 그생각했네요 크크크크 그 인상?이 정말 닮은듯한
곧미남
14/03/02 18:46
수정 아이콘
SK팬으로 7승 3패하고 3위가 될줄은 흑흑
14/03/02 18:47
수정 아이콘
갑자기 막 11연승/10연승 해버리니;; SK는 그저 행운을 기대하면서, 남은경기 최선을 다하고 6위팀과의 경기를 준비하지 싶어요
Lightkwang
14/03/02 19:19
수정 아이콘
SK와의 연장접전 이후 오룐스가 기세가 확 꺾여버렸네요.
그 때까지는 정말 돌풍이였는데...
금요일 경기 정말 기대되네요.
14/03/02 19:26
수정 아이콘
1번이 약하다는 약점이 제대로 파해당하기도 하고..
부상까지 겹치면서..
그래도 그 기간의 모습을 보면 정말 후덜덜해서 분명 포시에서 다시 보여줄 수 있으리라 믿고 있습니다
잘해주길..
14/03/02 20:00
수정 아이콘
결국 1위싸움 판가름은 맞대결에서 나는 모양새군요. 5라까지 1위이던 SK가 결국 6라 맞대결 두게임을 다 내주면서 3위로 밀렸고, 이제는 LG와 모비스의 정규시즌 결승전(?) 만 남았군요.
14/03/02 20:01
수정 아이콘
뜬금없는 고춧가루부대의 난이 아니라면 거의 그렇다고 봐야죠 크크
금요일 치킨뜯으면서 보려구요
14/03/02 20:1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MVP는 문태종, 신인왕 김종규를 바라고 있긴 한데 김종규는 거의 확실해 보이지만 문태종은 LG가 1위하지 않는다면 힘들어 보이네요.
그렇다고 2위 이하 팀에게 주기엔 다들 개인 성적이 고만고만하고...
14/03/03 07:44
수정 아이콘
올핸 진짜 애매한거 같아요 사실 원래대로면 외국인선수/혼혈드랲선발선수에도 확장해서 평가해야 할텐데.. 그럴리가 ㅠ
가야로
14/03/02 20:38
수정 아이콘
하..........이상범 감독님.........ㅡㅜ...
지난달까지는 김구못, 양구못이었는데
삼태술, 삼희종이 현실로 다가오는듯 합니다.........
14/03/03 07:44
수정 아이콘
ㅠㅠ 성적은 그렇다 쳐도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왜 굳이 그타이밍에 경질을..
Amor fati
14/03/02 20:41
수정 아이콘
역시나 제가 안보면 엘쥐는 연승을 달리는군요. 뭐 아무튼 기분은 좋습니다. 흐흐

그나저나 이승현 선수 아예 스포로 전향해주면 좋겠어요. 197에 스포면 그래도 아시아에선 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윤호영 선수도 좋지만 사이즈가 국제용으로는 좀 작네요.
14/03/03 07:46
수정 아이콘
슛도 그렇고 늘려가는거 보면 확실히 안주하는 선수는 아니지 싶어서 기대가 크네요
4학년시즌 잘 보내길..
상록수
14/03/02 20:57
수정 아이콘
아 진짜 강주원... 김태술, 양희종 둘중 한명이라도 나가면 농구 안볼란다 ㅠㅠ
14/03/03 07:45
수정 아이콘
바카 보니까 인삼공사 리빌딩 관련얘기?나오면서 그러던데;;
이상한 단장이셨나보네요..
14/03/02 21:09
수정 아이콘
하 진짜 MVP는 제퍼슨 줘야죠 ㅠㅠ 야구도 그렇고 외국인 차별 쩌네요...용병상이라도 좀 만들어주든가...
14/03/03 07:46
수정 아이콘
사실 이게맞는데.. 크블이나 그 투표?할때 sigh..
Je ne sais quoi
14/03/02 21:14
수정 아이콘
드디어 1위 경쟁에 하나가 떨어져나갔군요. 심판들만 정신 차리면 어느 정도 인기 돌아올 수도 있을 거 같은데..
14/03/03 07:47
수정 아이콘
심판들의 오심도 오심이고 툭하면 보상판정에 항의 안하는 몇몇팀만 손해 보니 이거 참..
14/03/03 07:06
수정 아이콘
올 시즌은 3팀의 1위 싸움이 정말 재밌네요
14/03/03 07:47
수정 아이콘
시즌 후반부 1~3/4~6/7~9싸움화 되면서 갠적으론 더 재밌어 졌다고 봐요
아쉬운건 6강이 너무 빨리 끝난듯해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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