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4/02/23 21:30:02
Name kurt
Subject [일반] "영화가 만들어 낸 오해가 안타깝습니다"
http://samsungtomorrow.com/%EC%98%81%ED%99%94%EA%B0%80-%EB%A7%8C%EB%93%A4%EC%96%B4-%EB%82%B8-%EC%98%A4%ED%95%B4%EA%B0%80-%EC%95%88%ED%83%80%EA%B9%9D%EC%8A%B5%EB%8B%88%EB%8B%A4

삼성전자 DS(반도체)부문 커뮤니케이션팀 김선범 부장이 삼성전자 공식 블로그에
올린 글입니다.

영화가 허구라는 삼성전자에서 처음 나온 공식입장입니다.

부장님의 말처럼 현재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안이 안전할 수도 있겠죠.
고 황유미 씨가 일했던 때의 열악한 환경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습니다.

제작되기 전부터 외압에 시달려 결국 제목을 변경해야만 했던 영화.
삼성은 해명해야만 합니다.

아직까지 사망자 본인들과 유가족 들에게 사과하지 않는 삼성.
저 글이 기름에 불 붙인 격이 될것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2/23 21:31
수정 아이콘
이래야 삼성답죠 크크크

이 영화의 원래 제목이 뭐였나요??
14/02/23 21:31
수정 아이콘
'또 하나의 가족'이었습니다
王天君
14/02/23 21:34
수정 아이콘
하정우의 명대사를 인용하겠습니다.
"맞자"
사티레브
14/02/23 21:35
수정 아이콘
승진하시겠네요
Jealousy
14/02/23 21:39
수정 아이콘
근데 뭐 신경안써도될텐데말이죠 어차피 또하나의가족인 국민들이열심히사줄텐데
14/02/23 21:45
수정 아이콘
삼성을 생각한다를 보면 괴물로 보이던데..
하여튼 저는 북한에 방문한 데니스 로드맨이 생각나네요..
14/02/23 21:49
수정 아이콘
글의 요지는 자세한건 나도 잘 모르는데
상식적으로 말이되냐 뭐 이런거 같은데...
말이 안되니까 영화가 나오지;;;
글은 잘 쓰시는데 따님 이야기 섞은건
당신 딸 죽은 거때문에 내딸이 울었소
이것도 아니고 무슨;;
내용중에
"저 또한 아이들을 키우는 가장으로서
딸을 잃은 아버지의 슬픔을 가슴으로 이해합니다.
또 그 아픔을 위로하지 못하고 7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길에서 싸우게 한
회사의 잘못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멘트 하나면 다 정리 되는거 같은데...
단지날드
14/02/23 21:56
수정 아이콘
진짜 명치 세게 때리고 싶네요 딸한테 부끄러운줄 아쇼 캬악 퉤
치킨너겟
14/02/23 22:06
수정 아이콘
이 영화 안봤는데 이글보고 내일 당장 보러가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9th_avenue
14/02/23 22:09
수정 아이콘
또 이렇게 충성서약을 하네...크크크
부장님~!오래 해드세요~~
2막3장
14/02/24 07:12
수정 아이콘
저런건 충성서약이라기 보다는 처음부터끝까지 기획되고 수차례의 보고와 검토를 거쳐 나왔을 확률이 높아요
한번 내놓고 반응보자 이런 의미일 수도 있고...
그렇지만 사안에 대한인식이 뭔가 매우 부족한 것 같습니다?
뒷짐진강아지
14/02/23 22:16
수정 아이콘
캬... 사스가 갓성!
클래스는 여전하군요(크크크크)
㈜스틸야드
14/02/23 22:25
수정 아이콘
이야 법원이 사실이라고 판결낸 사건을 영화화했더니 오해드립치면서 법원을 부정하는군요 크크크
역시 법 위의 삼성이란건가요
14/02/23 22:35
수정 아이콘
엌크크크 내용이 그냥
나으 회사는 그러지않아! 인데....

댁 회사 그래요 좀. 아니 많이.
치탄다 에루
14/02/23 22:37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괜히 오해만 많아졌잖아요. 그렇죠?
14/02/23 22:48
수정 아이콘
이분은 진짜 삼성이 잘못한 게 없다고 생각하고 계실 수도...
노련한곰탱이
14/02/23 22:51
수정 아이콘
그렇죠.. 안 그런 회사가 도대체 왜 그랬을까요??

이 회사 제품과 광고 이미지 때문에 세련된 이미지로 포장된, 실상 조선시대나 다를 바 없을 정도로 후진 노동에 대한 인식 때문에 화딱지가 납니다.

무노조경영이라니..이건 사실 뭐 윗동네를 왕조니 세습이라고 욕하는거 감안하면 길가다 짱똘맞아야 정상인데 말이죠.. 금권의 세습이야 말할 것도 없고..

나는 왜 야구응원하면서 늘 개운하지 못한 맛을 느껴야 하는가! 나쁜 사람들..
14/02/23 23:04
수정 아이콘
저양반도 월급쟁이라 삼성이 주는 월급 받아먹고 살려면 어쩔 수 없는듯.

진짜로 저렇게 생각하는지, 아니면 양심을 팔아 저런 글을 쓰는지는 모르겠네요.
Vienna Calling
14/02/24 00:32
수정 아이콘
그냥 저런 글 쓰라고 월급 주는거죠. 업무하는데 양심같은 건 생각 안할 듯...
수호르
14/02/24 10:15
수정 아이콘
저분은 저런일 하라고 저 부서에서 월급주면서 고용된 사람이죠 -_-;;;
캡슐유산균
14/02/23 23:14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는 저런 복잡한 산업재해도 증명 책임이 당한 개인에게 있죠.
도라귀염
14/02/23 23:19
수정 아이콘
pgr에도 저 영화 처음 홍보했을때는 저 삼성부장과 비슷한 관점으로 댓글 달던 분이 제법 있던데 어느순간 안보이네요
베인티모마이
14/02/24 00:09
수정 아이콘
댓글 가운데에 요런 게 있네요.
<이런 영화계는 민주화야
일베는 삼성전자를 응원합니다!>
이야, 일베하는 애들이 자기가 누굴 응원하면 다 망한다는 걸 모르지 않을텐데 사실은 영화를 보고 감격한 일베인이 자기 한몸 불사르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베인티모마이
14/02/24 00:13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바쁘고 고된 나날에 까먹고 있었는데 이렇게 일하시는 분 덕에 기억에 다시 불을 지폈네요. 일주일 내로 영화라도 꼭 봐야겠습니다
콩먹는군락
14/02/24 01:28
수정 아이콘
삼성이 망하기를 바라는 진짜 일베충일지도 모르죠. jTBC가 맘에 들리가 없으니..
미오X히타기X하치만
14/02/24 00:32
수정 아이콘
한라봉으로 명치 쎄게 때려주고싶네요..;;
중서한교초천
14/02/24 08:28
수정 아이콘
저는 저 삼성 부장님의 글이 100번 이해가 가네요.
상업적인 성공을 위해서든 정치적인 목적을 위해서든
저런 영화가 진실을 오히려 호도하고 있다는 관점이 저와 아주 일치하네요.
귀여운호랑이
14/02/24 09:07
수정 아이콘
호도되지 않은 진실을 알고계시다면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궁금하네요.
수호르
14/02/24 10:16
수정 아이콘
진실, 진실, 진실?!
저도 진실이 진심 궁금하네요.
알고 계신 진실 좀 진심 알려주세요.
중서한교초천
14/02/24 11:32
수정 아이콘
그 진실은
1. 삼성전자의 사람들도 저 노동자와 다 같은 사람이라는 점.(그냥 인체적 구조가 같은 사람이라는 말이 아닙니다.)
2. 안전과 죽음에 대해서 사람들이 공유하는 감정은 같다는 점.
3. 그만큼 안전에 대해서 더 큰 신경을 썼을 것은 당연한데 마치 독극물로 직원들을 내몬 상사처럼 표현 되었다는 것.
4. 산업재해의 인정에는 치열한 법적 공방이 따를 수 밖에 없는 것이 라는 점.

입니다. 이 3가지를 고려할 때 저런 현상은 삼성전자의 관리자들이 비인격적 존재라서 그런것이 아니라
기업과 개인의 다툼에서는 매우 당연히 일어날 수 있는 처사인데
마치 개인의 관점에서 기업 전체가 비 인격적이고 몰상식한 인간들인 것처럼
내모는 것은 절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위 두분이 큰 사업장을 운영한다 치면
어떤 병이 사업장에서 생겼다고 할 때 그 모든 원인을
사업장의 환경으로 인정하고 그에 대한 모든 배상을 매우 간단하고 쉽게 처리할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그러한 처사에 대한 두분의 대처를 비인격적이고 몰상식한 인간들의 행패로 다른 사람들이 취급한다면
당연히 그것을 바라보는 두분의 가족이나 지인들은 어떤 느낌을 받게 될까요? 당연히 그것은 저와 같은 느낌일 겁니다.
수호르
14/02/24 11:41
수정 아이콘
제가 영화를 보질 않아서 모르겠는데요..
영화에서 삼성전자 관리자들을 비인격적 존재로 인식하고 그들에게 탓을 돌리고 있나요??
전 저 사건 실제 케이스에서 보면 삼전의 관리자들에게 탓을 돌리는게 아니라,
삼성전자의 비인격적 시스템에 대한 문제에 탓을 돌리는 걸로 봤거든요.
마찬가지로 저 영화 역시 삼성전자 관리자들에게 비인격적 존재로써 탓을 돌리는게 아니라,
일반 노동자들을 비인격적 존재 -그러니깐 하나의 도구- 로 인식하는 삼성전자의 시스템에 대한 문제를 말하는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기업과 개인(특히 해당 기업에서 일하는 노동자)과의 싸움에서의 다툼은 매우 빈번하게 일어날 수 있죠.
하지만 그렇다고 그 과정이 매우 당연히 일어날 수 있는 처사라고 인정하면서 넘어가는 것은 사회적 약자인 노동자에게 너무 과도한 책임만을 부과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특히 사고 재해에 있어서 그 입증 책임을 노동자에게 일임한다는 것은 결국 기업에 대한 면죄부를 주는 것이나 마찬가지라 생각되거든요.
중서한교초천
14/02/24 11:46
수정 아이콘
저도 영화를 보지 않았고 절대 보지도 않을 거지만
저 영화가 어떤 입장을 갖추고 있느냐를 떠나서
저 영화를 본 사람들은 당연히 삼성을 시스템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더불어 삼성 그 자체 또는 삼성 시스템을 언급했을 때 당연힌 따라 나올 그 관리자들을
비인격자로 취급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것은 자명한 것이고 그 근거로 이 글에 달리 리플들을 예로 들 수 있겠죠.

당연히 노동자와 기업이 진실 공방을 하는데
일개 개인이 유리하다면 그것은 유치원 생한테 물어도 맞지가 않죠.
이것은 사회적 제도가 바로잡을 것이 아니라 그 진실 공방 속의 노동자 스스로가
증명해 보여야할 문제입니다. 어떤 사회적 제도도 그것을 바로잡지 못할겁니다.
i제주감귤i
14/02/24 11:45
수정 아이콘
다른시각, 관점으로
생각해 볼만 한 이야기 네요.
14/02/24 11:46
수정 아이콘
2,3번 전제가 잘못되었네요.
세상에는 사람의 탈을 쓴 짐승들도 많습니다.
당장 일본만 해도 국회의원들이 사람이라면, 후쿠시마에 살아도 안전하다 같은 소리는 안하겠죠.
중서한교초천
14/02/24 11:47
수정 아이콘
그런 사람들이 진짜 짐승이라서 자신의 이익만 생각해서 하는 소리인지
아니면 진짜 자신의 소신과 확신에 따라서 행동하는지는
그 사람 마음속에 들어가지 않는 이상 알 수 없겠죠.
하지만 우리가 그것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 주변의 지인 특히 가족들에게 그것에 대해 물어보는 일입니다.
14/02/24 12:32
수정 아이콘
남들이 다 위험하다고 하는데, 혼자 안 위험하다고 하는걸 소신이라고 할 수 있나요?
수치상으로 표현이 불가능해서 애매하다 이런 상황이 아닌데도 말이죠.
중서한교초천
14/02/24 12:53
수정 아이콘
우리 한국에서 일반적으로 말해지는 소신이
"남들이 아니라 할때 yes라고 말하는것 아닌가요?"

물론 전 위와 같은 사고방식을 매우 싫어하며 극도로 혐오하지만
피나님은 당연히 위와같이 생각하시고 소신이 그런 것이라 생각할거 같은데..
14/02/24 13:38
수정 아이콘
누가봐도 아니고, 수치상으로도 아니라고 나와있는걸 맞다고 하는건 소신이 아니죠.
그냥 모르거나, 모르는 척 하는 것일 뿐...
중서한교초천
14/02/24 13:42
수정 아이콘
그거에 대해 모르거나 모르는 척 하는 건지 진짜 소신인지 알려면
그 사람 마음을 들여봐야된다니까요. 근데 그건 불가능하니 알수가 없죠.
그 사람이 모르는 척하고 있는 거라고 만약 확신하신다면 그건 큰 잘못이죠.
14/02/24 14:42
수정 아이콘
중서한교초천 님// 모르면 자료를 찾아보거나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하는게 일반적인 것입니다.
특히 사람의 목숨이 달린 일이면 더더욱 그렇게 해야죠.
사람 목숨이 걸려있는 일을, 더더구나 남들이 다 안된다고 하는걸 밀어붙이는게 정상적인 것인지, 그리고 이런걸 소신이라고 할 수 있는지 전 의문입니다.
14/02/24 13:06
수정 아이콘
1. 삼성전자의 사람들도 저 노동자와 다 같은 사람이라는 점.(그냥 인체적 구조가 같은 사람이라는 말이 아닙니다.)
->진실을 알리려는 유가족을 회유, 협박한 삼성이 인격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2. 안전과 죽음에 대해서 사람들이 공유하는 감정은 같다는 점.
->흔히 군대에서 죽으면 개죽음이라고 하죠. 반도체 공장에서 일한 노동자들이 희귀질환, 암으로 죽고, 같은 상고, 공고
출신들이 수없이 죽었는데, 저 글에서는 아무런 감정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3. 그만큼 안전에 대해서 더 큰 신경을 썼을 것은 당연한데 마치 독극물로 직원들을 내몬 상사처럼 표현 되었다는 것.
->영화를 안보셨다고 하셨는, 보시고 말씀하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4. 산업재해의 인정에는 치열한 법적 공방이 따를 수 밖에 없는 것이 라는 점.
->법원에서 결론났습니다. 삼성이 책임을 지면 끝나는 일입니다.
중서한교초천
14/02/24 13:16
수정 아이콘
이 리플이야말로 위의 수호르 님의 궁금증에 정확히 답해질 수 있는 리플이라 생각합니다.
저런 영화가 만들어내는 결과가 바로 이런 사고방식이죠.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모두 같은 인간이라는 진실을 호도하는
저 영화가 관심을 받아서는 안되는 이유입니다.
더불어 3번에 대해 조금 말씀드리자면 제 정신건강을 위해 이 영화는 절대 보지 않을겁니다.
14/02/24 13:24
수정 아이콘
중서한교초천님의 입장에서 보면 쉰들러리스트 같은 류의 영화는 절대 보면 안되겠군요
중서한교초천
14/02/24 13:28
수정 아이콘
쉰들러리스트같은 영화는 적극 추천할 만한 영화죠.
급자체가 다른 영화입니다.
쉰들러리스트는 진정 우리 모두가 인간다운 본질을 가졌다는 것을 강조한 영화니까요.
그에 비하면 원문의 영화는...으...끔찍합니다.
쉰들러리스트에 나오는 인간같지 않은 인간들이 아마 원문의 그런 영화를 봐온 사람들일겁니다.
14/02/24 13:34
수정 아이콘
중서한교초천님의 댓글들을 읽어보니 시스템 안에서의 희생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시네요.
삼성 측이 한 회유, 협박 기사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 더 안달겠습니다
중서한교초천
14/02/24 13:43
수정 아이콘
지금 그런게 문제가 아니라니까요. 회유나 협박이 문제가 아니라 저 삼성 임원의 글을 잘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당근매니아
14/02/24 16:13
수정 아이콘
영화나 보고 얘기하세요. 다른 사람 통해 영화 보지 마시구요. 다른 사람 수십 수백이 달라붙어서 열심히 만든 작품을 편견만 가지고 끔찍하다고 찍 얘기하면 그건 대체 무슨 끔찍한 매너죠. 이건 정치색이나 스탠스를 떠난 인간에 대한 예의 문제에요.
스타본지7년
14/02/24 16:00
수정 아이콘
원래 님이 그런분이라 뭐... 그렇게 귀막고 눈감고 잘 사세요. 지난번에도 아주 가관이던데요. 딱 50년대 이승만 스타일
14/02/24 08:57
수정 아이콘
저런 글 쓰면서 얼마나 부끄러우셨을까요?
아니면 회사 사정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자기 일만 하는 사람이던가...
가만히 손을 잡으
14/02/24 09:42
수정 아이콘
뭐, 이런 개소리를 진지하게...입에 침이나 좀 바르셔.
저 회사가 직원의 안전을 위해 최대한의 주의를 기울이는 것도 맞고,
환경기준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맞고, 대한민국에서 저 만큼 하는 회사 없는 것도 맞고
무슨 일이 생겼을때 회사에 누가 안되게 덮는 것도 맞고, 그 과정에서 불법도 불사하는 것도 맞죠.
당장 검찰 조사때 검사 자료 물리력으로 뺐고 도망치는 사람이 이사되는게 현실인데, 충성해야죠.
단약선인
14/02/24 18:05
수정 아이콘
상무보 승진 예약하는 소리가 들려오는군요.
사실 저런식으로 정신승리 하지 않으면 오히려 더 힘들지도 몰라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3321 [일반] 한일병합과 테디 루즈벨트, 카네기 [4] kurt3580 14/08/21 3580 0
53181 [일반] '윤 일병 사건 사소한 가혹행위' 군인권교육 중 [61] kurt8229 14/08/12 8229 1
53166 [일반] 이석기 '내란음모 무죄, 내란선동 유죄 징역 9년 선고' [94] kurt10179 14/08/11 10179 6
51139 [일반] 1590억 구조함 투입불가 [166] kurt11819 14/04/19 11819 1
51066 [일반] KT 옥상폐쇄 [101] kurt10870 14/04/16 10870 2
50275 [일반] 26년 동안 발의한 법안 15개 [193] kurt9671 14/03/06 9671 14
50028 [일반] "영화가 만들어 낸 오해가 안타깝습니다" [51] kurt9515 14/02/23 9515 5
49541 [일반] 토사구팽 - 아프간 현지 조력자 [26] kurt6509 14/01/29 6509 0
49182 [일반] 송전선 아래에서는 폐형광등도 빛난다 [51] kurt5659 14/01/09 5659 0
48964 [일반] 절벽 끝에 왔습니다 [50] kurt7099 13/12/29 7099 3
48904 [일반] 철덕은 알고 있다 + 28일 총파업 [37] kurt6888 13/12/27 6888 10
48823 [일반] 보수주의자 고종석의 편지 [31] kurt7811 13/12/24 7811 16
48796 [일반] YH사건과 박정희의 종말 [32] kurt6283 13/12/23 6283 5
48776 [일반] 경찰의 엄청난 실수 [147] kurt11390 13/12/22 11390 17
48654 [일반] 내일 서울시청광장 응답하라 1219 대규모 집회가 열립니다 [8] kurt5898 13/12/18 5898 8
46829 [일반] 한수원 직원들 UAE에서 만취운전, 국내에서 단체 필로폰 투약 [15] kurt7195 13/10/04 7195 0
46805 [일반] 국군의 날 시가행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18] kurt8176 13/10/02 8176 2
46797 [일반] 현역중위 아이디가 '애국보수전땅끄' [71] kurt8691 13/10/02 8691 2
46748 [일반] [주의] 일베 할아버지 시신 인증사건 [131] kurt14547 13/09/30 14547 2
46657 [일반] 한국군의 베트남 양민학살을 부정하는 극우 [169] kurt10064 13/09/25 10064 11
46374 [일반]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 저자가 국정원에 신고당했군요 [62] kurt10079 13/09/09 10079 5
46308 [일반] 기지촌 할머니와 한국경제 [28] kurt5999 13/09/04 5999 4
46271 [일반] 경기동부연합과 광주대단지사건 [26] kurt7579 13/09/02 757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