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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2/09 18:06:26
Name G.G
Subject [일반] [KBL] KBL 프로농구 이번주 순위 + 각팀 경기별 주요선수 + 리뷰/영상


[현재 순위 (다음주 상대팀) (라운드별 순위)]
1. [서울 SK] 30승 13패 (VS 오리온스, KGC, KT) (1R 8승1패, 2R 6승3패, 3R 5승4패, 4R 6승3패, 5R 5승2패, 6R 0승0패)
1. [울산 모비스] 30승 13패 (VS KCC, KT, KGC) (1R 6승3패, 2R 6승3패, 3R 7승2패, 4R 6승3패, 5R 5승2패, 6R 0승0패)
3. [창원 LG] 30승 14패 (VS 오리온스, 전자랜드) (1R 5승4패, 2R 7승2패, 3R 7승2패, 4R 6승3패, 5R 5승3패, 6R 0승0패)
4. [부산 KT] 23승 20패 (VS 삼성, 모비스, SK) (1R 6승3패, 2R 4승5패, 3R 4승5패, 4R 7승2패, 5R 2승5패, 6R 0승0패)
4. [고양 오리온스] 23승 20패 (VS SK, LG, KCC) (1R 2승7패, 2R 5승4패, 3R 4승5패, 4R 5승4패, 5R 7승0패, 6R 0승0패)
6. [인천 전자랜드] 23승 21패 (VS 동부, LG) (1R 5승4패, 2R 3승6패, 3R 5승4패, 4R 7승2패, 5R 3승5패, 6R 0승0패)
7. [안양 KGC] 16승 28패 (VS SK, 모비스) (1R 2승7패, 2R 3승6패, 3R 2승7패, 4R 4승5패, 5R 5승3패, 6R 0승0패)
7. [전주 KCC] 16승 28패 (VS 모비스, 오리온스, 삼성) (1R 6승3패, 2R 3승6패, 3R 3승6패, 4R 2승7패, 5R 2승6패, 6R 0승0패)
7. [서울 삼성] 16승 28패 (VS KT, 동부, KCC) (1R 1승8패, 2R 7승2패, 3R 4승5패, 4R 2승7패, 5R 2승6패, 6R 0승0패)
10. [원주 동부] 11승 33패 (VS 전자랜드, 삼성) (1R 4승5패, 2R 1승8패, 3R 4승5패, 4R 0승9패, 5R 2승6패, 6R 0승0패)

[각 팀 경기별 주요 선수, 리뷰]

[울산 모비스 30승 13패 (이번주 1승 2패, VS 동부 58:61 패, 오리온스 67:87 패, 전자랜드 81:77 승)]
- [동부전 58:61 패] : 함지훈 18득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양동근 13득점 3어시스트 2턴오버 2스틸, 박구영 0득점(3점 0/4)
라틀리프 6득점 10리바운드 4블록 6턴오버, 벤슨 0득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 [오리온스전 67:87 패] : 양동근(31분) 15득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문태영 15득점 8리바운드, 벤슨 8득점 7리바운드 3턴오버
라틀리프 4득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2턴오버, 이대성(30분) 2득점(1/4) 3리바운드 4어시스트, 함지훈 1득점(0/5) 5리바운드 2턴오버
- [전자랜드전 81:77 승] : 양동근(35분) 23득점(야투 8/13, 3점 4/5) 5리바운드, 함지훈 12득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문태영 11득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 벤슨 10득점(야투 5/7 자유투 0/5) 9리바운드 3턴오버
- [총평] : 동부, 오리온스전 연패.. 동부전엔 판정 콜의 이익도 있었음에도 용병듀오의 부진과 상대 슛터 수비 실패로 패배,
이어 오리온스전에선 진짜 오리온스 장신포워드 라인에 완전히 농락 당하면서 대패.. 용병 듀오의 득점력이 계속 아쉬운 경기들..
마지막 전자랜드전에선 한때 역전의 위기가 있었지만 에이스 양동근이 이번주 내내 좋은 득점력과 움직임 보여주면서 승리 했습니다.
이대성이 훈련중 부상이후 아쉬운 모습만 두경기 연속 보였지만, 양동근이 모든걸 막아주는 느낌.. 벤슨의 자유투는 흠.. ㅠㅠ

[서울 SK 30승 13패 (이번주 1승 1패, VS KCC 65:77 패, KT 71:66 승)]
- [KCC전 65:77 패] : 심스 22득점 3리바운드 3턴오버, 변기훈 15득점(3점 5/9) 8리바운드 5어시스트 4턴오버 2스틸
헤인즈 6득점 2리바운드 3어시스트 4턴오버
- [KT전 71:66 승] : 심스(19분) 19득점 5리바운드, 헤인즈(20분) 14득점 5리바운드, 김민수 10득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변기훈 2득점(야투 1/5) 2리바운드
- [총평] : 김선형이 훈련중 종아리 부상으로 결장한 한주, 첫경기 KCC에게 충격패를 하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심판 콜의 아쉬움도 있었지만, 헤인즈가 전주의 야유를 이겨내지 못했고, 심스-변기훈 이외의 득점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모습.
김선형의 부재역시 컸던 KCC전, 이후 KT전 김선형이 엔트리에 올랐으나 굳이 나올 필요가 없었습니다. 이경기에선 심스-헤인즈 모두
제몫을 해줬고 변기훈이 아쉬웠지만 김민수, 최부경등 KCC전 부진했던 포워드진이 괜찮게 해주면서 김선형 부재에도 1승1패를 기록
아쉽기도 하지만 나쁘진 않은 한주를 가져갔습니다.

[창원 LG 30승 14패 (이번주 3승 0패, VS KT 74:73 승, 전자랜드 86:59 승, KGC 74:63 승)]
- [KT전 74:73 승] : 제퍼슨(21분) 29득점 10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메시(19분) 12득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
유병훈 9득점 4리바운드 7어시스트
- [전자랜드전 86:59 승] : 김종규 16득점(야투 7/9) 8리바운드 3어시스트 1블록, 조상열 14득점(3점 4/5) 3리바운드 4어시스트
메시 10득점 12리바운드
- [KGC전 74:63 승] : 제퍼슨(30분) 29득점(야투 14/17) 7리바운드 1블록, 문태종 16득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1블록 4스틸
김종규 10득점 12리바운드, 김시래 9득점 5어시스트 2스틸
- [총평] : 저번주 삼성전 패배를 만회하며 다시 1위 경쟁에 쫒아가는 LG. 갓퍼슨은 전랜전엔 살짝 아쉬웠지만 전랜전엔 뭐 따로
할 필요가 없었을정도로 대승을 거뒀고 그외 두경기는 갓퍼슨 강림.. 문태종, 김종규도 다시 올라오는 분위기고.. 한주 3승으로 마무리.
게다가 경쟁팀들이 중하위팀에 잡혀주면서 다시 한번 기회가 왔습니다. KGC전도 전체적으로 막판 살짝 빼곤 만족스러운 경기였구요.
마지막 6라운드 LG가 어떤모습 보여줄 수 있을지..

[부산 KT 23승 20패 (이번주 0승 2패, VS LG 73:74 패, SK 66:71 패)]
- [LG전 73:74 패] : 조성민 20득점(3점 4/8) 4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 오용준 15득점(3점 5/6) 5리바운드
클라크(40분) 16득점(야투7/18) 8리바운드 5턴오버, 전태풍(11분) 0득점 2리바운드 3어시스트 3턴오버
- [SK전 66:71 패] : 조성민 18득점 3리바운드 2스틸 2턴오버, 클라크(40분) 15득점 10리바운드 2턴오버, 오용준 14득점 3어시
송영진 13득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전태풍 2득점(야투 1/8) 2리바운드 7어시스트
- [총평] : 2연패.. 상위권 두팀을 상대로 모두 패배하는 모습.. 순식간에 4위권 난전이 격화되었습니다. 완패는 아니었지만
약간씩 모자랐던 두경기, LG전에선 조성민/오용준의 슛이 제몫을 했지만, 노장 클라크가 40분 뛰면서 지치고, 전태풍이 영..
SK전역시 조성민 활약, 클라크 40분 이 이어졌고 송영진이 조금 도왔지만 이번에도 전태풍은 아쉬운 모습..
안그래도 4:4 트레이드 오리온스는 4명다 쏠쏠히 써먹는 반면 KT는 전태풍 하나 쓰고 있는 마당에 전태풍마저 영 안좋으니
KT의 아쉬움은 매우 크지 싶네요. 아쉽지만 강팀 상대였다는걸 생각하면서 다시 회복하길 바랍니다.
이대로 무너지면 트레이드 책임론까지 불러올 수 있으니.. 세컨 외국인 선수 교체도 얼른 해야하지 싶구요..

[고양 오리온스 23승 20패 (이번주 2승 0패, VS KGC 76:66 승, 모비스 87:67 승)]
- [KGC전 76:66 승] : 9명이 5+득점, 리처드슨 21득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 2블록 2스틸, 장재석 10득점 4리바운드 2블록 2스틸
- [모비스전 87:67 승] : 9명이 10+분 출장, 30분 출장선수 없음, 윌리엄스 21득점 8리바운드, 최진수 11득점 3리바운드 2스틸
장재석 10득점 9리바운드 2스틸, 리처드슨 10득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허일영 9득점(4/5), 성재준 8득점(3/3), 김도수 5득점
- [총평] : 갓리온스.. 순식간에 토요일기준 공동4위까지 뛰어오르면서 4403일 만의 8연승, 올시즌 전체 첫 8연승을 기록했습니다..
트레이드와 군 제대로 쌓인 엄청난 뎁스는 2경기 다 엄청난 위력을 보여줬습니다. 게다가 이 선수들이 거의 190~200이상의 선수들이라서..
스피드들도 다들 있는 선수들이라서, 최소실점 2위팀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최진수, 장재석, 리처드슨, 김동욱 뛸때는,
인사이드에 2M내외의 3선수가 도움수비 로테이션 열심히 돌면서도(체력적인면을 보충해줄 좋은 포워드가 많으니..) 미스매치마저 없고..
스피드와 높이로 압박하니 상대 공격이 터프샷이 많이 나오는 모습이 나오고, 이선수들이 슛도 좋은편이라서 슛도 잘 들어가고..
공격시에는 김동욱을 2번으로 쓰면서 생기는 미스매치를 이용한 공격과 최진수등 여러선수의 슛도 있고 용병듀오도 둘다 좋고..
장재석, 최진수 쉬러 가면 허일영, 김도수, 성재준이 나와서 고감도 슛을 보여주고.. 전정규가 엔트리안에 끼기도 힘들어져버린..
김동욱 역시 요새 2~3번 + 서브리딩팀에 맞게 잘해주고 있고.. 추무능감독이라 불리던 감독님도 요새는 추유능, 갓일승 같은
별명을 얻고 계시구요.. 역시 감독의 완성은 성적.. 온화한 카리스마 추간지..
리처드슨도 득점력도 괜찮지만 오리온스 와선 패스도 잘 돌리고 팀플레이에 녹아들고, 윌리엄스도 요샌 작년 모습을 되찾는중..
후반기 오리온스의 상승세가 무서운 현재, 모비스까지 완전 가둬놓고 패는거 같은 모습까지 보여주면서 위엄을 보여주고 있는데,
과연, 담주 SK, LG까지 연승 달릴 수 있을지.. 오리온스 입장에선 정말 고마운 형제의 구단 KT! 1라운드 지명권까지 받아오는거라면
이건 정말 역대급 트레이드가 될거 같습니다..(여러 매체들 보면 1라지명권까지 포함은 거의 확정 같구요)

[인천 전자랜드 23승 21패 (이번주 1승 2패, VS 삼성 91:58 승, LG 59:86 패, 모비스 77:81 패)]
- [삼성전 91:58 승] : 11선수 3+득점, 포웰 14득점 9리바운드, 정영삼 14득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 [LG전 59:86 패] : 포웰 (23분) 20득점 7리바운드 2블록 3턴오버, 정영삼 10득점 3리바운드 2턴오버
박성진 5득점(야투 2/8) 3어시스트 3턴오버 2스틸
- [모비스전 77:81 패] : 포웰 (29분) 30득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2턴오버, 정영삼 11득점 4턴오버,
이현호 10득점 8리바운드 3스틸 3턴오버, 박성진 3득점(야투 1/4) 3어시스트 2턴오버
- [총평] : 롤코 같았던 한주.. 삼성전 전선수의 맹활약에 힘입어 대승으로 강팀들과의 경기 기대를 가지게 했지만..
LG전 포웰제외 제대로된 득점도 안되고.. 수비도 못하고 완벽하게 1쿼터부터 8:30 시작하면서 대패.. 잘 만들고 있는, 잘 만들어지는
과정의 팀이지만 확실한 튼튼한 강팀은 아니라는걸 살짝 보여줬던 앞선 두경기였습니다. 이어 모비스전에서 패배하면서 강팀에게
이번에도 약한모습. 박성진이 양동근을 전혀 막지 못했고.. 포웰이 혼자 고군분투 했지만 심판마저 도와주지 않으면서 아쉬운 패배
반경기차 6위로 내려왔습니다. 그래도 지금또한 시즌전 예상대비 잘 해주는 만큼 다들 끝까지 집중 잘 해주길 바랍니다.
포스트시즌을 위해서라도..!!

[안양 KGC 16승 28패 (이번주 1승 2패, VS 오리온스 66:76 패, 삼성 84:83 승, LG 63:74 패)]
- [오리온스전 66:76 패] : 오세근 15득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에반스 14득점 11리바운드, 맥키네스 14득점 6리바운드
김윤태 4득점(야투1/7) 2리바운드, 전성현 0득점(야투 0/6) 2어시스트
- [삼성전 84:83 승] : 최현민(29분) 24득점(야투 8/12) 5리바운드 4스틸 1블록, 에반스 21득점 13리바운드 3턴오버
박찬희 7득점(야투 3/12) 6어시스트, 오세근 4득점(야투 1/7) 4리바운드 3어시스트
- [LG전 63:74 패] : 오세근 15득점 8리바운드 3턴오버 2스틸, 김윤태 15득점, 박찬희 10득점 4리바운드, 에반스 8득점 14리바운드
- [총평] : 박찬희의 가세는 좋았지만.. 슛은 아쉬운 박찬희.. 그리고 김태술, 양희종의 결장이 겹치면서 더 위로 올라가진 못했네요
6강이야 뭐 진작에 끝났으니 무리는 안하려는 분위기.. 그래도 분명 보여주는 가능성 부분에선 내년이 기대되긴 하는데.. 내년엔
오세근 군문제와 FA선수들의 잔류 여부가 남아서리... 흠.. 그래도 박찬희 돌아오니 분명 숨통은 좀 틔는 느낌입니다. 에반스의 리바운드
는 역시 명불허전.. 오세근은 이번주도 롤코를 타는 모습이고 최현민이 삼성전 반짝 활약 해줬지만.. 그게 전부였네요
살짝 아쉽지만 뭐 남은 경기 끝까지 최선을 다했음 좋겠네요

[전주 KCC 16승 28패 (이번주 1승 1패, VS SK 77:65 승, 동부 65:72 패)]
- [SK전 77:65 승] : 윌커슨(38분) 27득점 10리바운드 2블록, 김민구(38분) 16득점 5리바운드 9어시스트 4스틸 1블록
장민국(38분) 15득점(3점 4/7) 4리바운드 5스틸, 강병현 5득점(야투 1/6) 3리바운드 3어시스트 2턴오버
- [동부전 65:72 패] : 윌커슨(38분) 22득점 11리바운드 2블록 4턴오버 4스틸, 강병현(28분) 6득점(야투 2/8)4리바운드 2어시스트
김민구(31분) 19득점(3점 4/8) 7리바운드 2어시스트 5턴오버 5파울 1스틸, 장민국 2득점 4리바운드
- [총평] : SK를 잡으면서 기세 살려보나 했지만 살아난 동부에 패배 1승 1패.. 6강이야 진작에 물건너 가긴 했는데.. 강병현이
도무지 살아날 생각을 하지 않네요.. 윌커슨-김민구에 완전 의존하는 팀이 되었고.. 그나마 SK전엔 장민국이 좀 도와줘서 이겼지만,
동부전엔 김민구가 파울트러블에 몰리기도 했고 두경민을 아무도 못막기도 했고.. 강병현/박경상은 정말 아무것도 도움이 되어주지
못하고 있네요.. 김민구가 동부전 턴오버가 좀 있었고 파울트러블후 수비가 아쉬웠지만 그래도 최근엔 부상이후 부진에서 살아난 모습,
윌커슨은 언제나 꾸준히 해주고 있지만.. 팀 인사이드가 약한지라 외곽으로 나올수밖에 없는 상황.. 김민구 없으면 인사이드 패스도
안들어가고.. 하.. 내년 그래도 윌커슨, 김민구, 하승진까진 어느정도 보겠는데... 강병현이 지금같은 모습을 내년까지 보여준다면
진짜 암울할듯도 싶네요. 셀캡 비우고 포워드쪽 FA 고려도 해야하나 싶은 모습.. 남은 경기 최선을 다해서 다들 내년을 위해서라도
제대로된 모습들 보여주길 기원할 뿐입니다.. 하. ㅠㅠ

[서울 삼성 16승 28패 (이번주 1승 2패, VS 전자랜드 58:91 패, KGC 83:84 패, 동부 67:62 승)]
- [전자랜드전 58:91 패] : 이동준 15득점 9리바운드, 이관희 13득점(야투3/15) 4리바운드 2스틸,
제스퍼 존슨(24분) 2득점(야투 0/5) 5리바운드 4어시스트 2턴오버
- [KGC전 83:84 패] : 제스퍼 존슨(31분) 26득점(야투 11/23, 3점 4/8) 12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5턴오버
김동우(19분) 16득점(3점 4/7) 3리바운드, 이관희 15득점(야투 6/7) 3리바운드, 이정석 10득점 5리바운드 7어시스트 2스틸
- [동부전 67:62 승] : 제스퍼 존슨(28분) 24득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 4턴오버 7스틸, 허버트힐 4득점 3리바운드 2블록 3턴오버
이관희 17득점(야투 6/9) 2리바운드 3어시스트 1블록 2스틸
- [총평] : KGC전 통한의 역전패가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렇게 잘 이어오면서 거의 이겼다 싶던 어린왕자 김동우의 트레이드마크 뱅크슛
3점 성공.. 하지만 집중력 부족이 다시 보이면서 역전패 ㅠㅠ 관중석의 김동광 전 감독님도 김동우 3점에서 흐뭇해 하시다 결정적인
삼성의 에러에선 아쉬워 하시던.. ㅠㅠ 그전 전자랜드 전에서는 정말 말 그대로 대패.. 이관희/존슨의 난사는 전혀 통하지 않았고
수비또한 전혀 되지 않으면서 연패 한번 딱 끊고 다시 무너지는 삼성.. ㅠㅠ 그래도 동부전에서 만회 성공했습니다.
삼성또한 턴오버 17개를했지만, 이관희, 존슨의 활약과 상대의 20개의 턴오버 자멸쇼가 겹쳐주면서 승리.. 공동 7위로 한주 마무리 했네요.

[원주 동부 11승 33패 (이번주 2승 1패, VS 모비스 61:58 승, KCC 72:65 승, 삼성 62:67 패)]
- [모비스전 61:58 승] : 이광재 16득점(3점 4/5) 2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두경민 12득점, 김주성 9득점 4리바운드
- [KCC전 72:65 승] : 두경민 26득점(야투 8/12, 3점 5/8) 2리바운드 3스틸, 김주성 12득점 7리바운드 4턴오버,
윤호영 10득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렌들맨 10득점 8리바운드 2어시스트, 안재욱 4득점 2리바운드 5어시스트 3턴오버 3스틸
- [삼성전 62:67 패] : 두경민 17득점(3점 3/7) 2리바운드 3어시스트 6턴오버, 김주성 8득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 5턴오버
더니건 12득점 6리바운드 2블록 3스틸, 박지현 10득점 2리바운드 7어시스트 2스틸
- [총평] : 이충희감독 사퇴 및 윤호영 가세이후에도 계속되는 분위기였던 저번주와 달리 이번주 모비스전 기적과도 같은 승리,
그렇게 시즌내내 욕먹던 이광재-두경민 특히 이광재의 마지막 3점슛은 정말 시청자, 관중들을 전율케 했습니다. 2년만의 모비스전 승리,
14연패를 끊은 동부, 이어 KCC전 두경민이 첫 데뷔전모습을 다시 보여주며 연승에 성공했습니다. 김영만 감독대행의 장악력 성공인지 몰라도
뭔가 다들 손발이 맞는 모습도 보이고 있고, 수비도 견고해지는 느낌이고.. 두경민/이광재 두선수도 기회를 주니 보답하는 모습..
(물론 이거엔 윤호영의 가세가 제일 클듯 싶어요 동부산성의 아이콘같던 3-2지역방어에서 김주성 대신 윤호영이 탑에서 딱 서주던..)
하지만 삼성전 패배.. ㅠㅠ 턴오버가 무려 20개나 나오면서 자멸했습니다 두경민은 득점에선 좋았지만 턴오버가 많았고 김주성도 영..
뭐 그래도 연패를 끊고 어느정도 반전했다는데 의의를 두는 한주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 [전체 리뷰] : 오리온스의 상승세가 후덜덜 합니다. 순위로 보면 1~3위 경쟁, 4~6위 경쟁, 7~9위 경쟁구도 3-3-3-1 구도가 되었네요.
크게 봐서 6강은 확정에 3/3/4 구도로 남은시즌이 가지 싶은데.. 변수는 역시 오리온스의 미칠듯한 상승세.. 과연 오리온스가
어디까지 할지 궁금하고..거의 6강 좌절된 4팀의 다음시즌을 위한 최선의 모습은 어떨지도 궁금하네요 특히 KGC, 동부가 어느정도
살아나면서, KCC-삼성의 경우 경기력이 아쉽지만.. KGC-동부의 고춧가루부대 또한 기대되구요. 담주면 이제 마지막 6라운드가 시작되는데,
끝까지 재밌는 순위경쟁 이어지길.. 장판아 살아나라.. ㅠㅠ

- 영상: 동부 연패를 끊는 이광재의 역전 3점슛! 동부 팬들의 한을 풀었던 경기.. 구장은 완전 우승분위기더라구요.. 눈물 흘리는 관중도
많이 보였고, 이런 열정적인 팬들에 맞는 좋은 경기력 보여주는 동부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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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2/09 18:10
수정 아이콘
현실적으로 이제 KCC는 플레이오프는 물건너 갔다고 봐야겠죠?...;
14/02/09 18:26
수정 아이콘
6강 거의 정해졌죠.. 6강 팀들 기세도 괜찮은편이라서.. ㅠㅠ
장판은 맨날 지기만 하고..ㅠㅠ
동부의 경우 산술적으로도 이미 끝이구요..
14/02/09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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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당 10경기 남짓 남은 상황에서 7경기 차라...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봐야 할겁니다;
Je ne sais quoi
14/02/09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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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일승 감독 인생의 트레이드네요. 이 정도가 될 줄이야. 1픽 포함이면 이건 뭐 거의 압도적인 이득으로 결정나겠네요.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14/02/09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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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진짜 4명 선수 적재적소에 다쓰면서 팀 구성, 팀 뎁스 뭐 모든면에서 업그레이드 해버렸죠
여기에 1라픽 포함이면 뭐....내년을 위한 선택까지.. 상위픽에서 포워드 하나 더 데려와도 되죠 장재석/최진수 군문제도 있으니
Rorschach
14/02/09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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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가 관심에서 멀어진지가 좀 오래 되다 보니 그냥 헤드라인 정도만 보고 그래서 삼성이 지금 최악of최악을 달리고 있는 줄로만 알았는데
밑에 한 팀이 더 있는 것도 모자라 동률이 두 팀이나 더 있었군요;;
14/02/09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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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는 초반엔 삼성보다 훨 아래에 있었고.. KCC는 삼성이랑 같은 길을 걷고 있죠.. ㅠㅠ
강가딘
14/02/09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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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14연패 끊은 장면을 라이브로 보고 있자니 작년 한화 13연패 끊은 장면과 오버랩 되다라는...
14/02/0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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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동부팬 인 지인도 그런얘기 하더라구요 크크
가난한쉐리
14/02/09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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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그래도 약팀 이미지였지만, 올해 동부는 우승후보였었죠 ㅠ.ㅠ
가야로
14/02/0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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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플옵이 없어서 선수들 체력회복, 재활, 부상치료에 전념 할 수 있게 되어 좋다고 생각해야죠.
안양의 샐캡을 보건데 김구못, 양구못은 현실일테고 오세근이 1년 버티고 아시안게임 메달을 노리느냐
그냥 지금 보내느냐의 기로에 있습니다. 현민 윤태 원대도 내년부터 좌라락 보내야 되는데....

비시즌엔 자유튜 + 슛고자 이거 두개만 해결했으면 좋겠습니다. 야투가 저리 안들어가냐....어쩌다 슛 못쏘는 넘들만 다 모였냐...
14/02/0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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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스를 비롯 자유투들이 ㅠㅠ
박찬희도 상무다녀와도 슛은 ㅠㅠ
군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지 궁금 하네요
14/02/09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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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상무를 보내고 아시안게임에 차출하는 방향으로 가는 거 같습니다.
작년만해도 몸상태가 워낙 안좋고 나이가 많아서 빨리 공익보내야 하는 거 아니냐는 얘기도 있었는데,
올해 보니까 그래도 한 해라도 뛰는 게 나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15-8-2에 1블록 2스틸이던데 요새 오세근 선수 폼이 상당히 좋아요.
곧미남
14/02/09 20:04
수정 아이콘
올해 KBL은 정말 지긋지긋한 판정문제가 어떻게 좀 되면 물고 물리는 상위3팀에 중위권팀중에 어마어마한 기세로 올라오는 1팀까지 최고인데
14/02/0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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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판정이 정말 ㅠㅠ
화내거나 특정 팀들에게 좋은 판정해주고
뭐라고 하면 고치는게아니라 보상판정을 하고있으니 안타까울 따름 ㅠ
윤보라
14/02/0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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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간지ㅜㅜ
아 힉스 김승현 시절까지 왔네요크크
행복합니다
8연승인데 이제 겨우 한단계 상승인건 함정
이번주에 스크좀 이겼으면 이젠 복수할때가 되쓰요
갓진수 신인시절을 넘어선 활약
김도수도 기대만큼 잘해주고

간만에 목에 힘준 오리온스 팬입니다
14/02/09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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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오리온스 정말 강하더라구요
추간지 갓일승 추느님 추멘
이제 딱 sk전. 김선형 공략을 잘 할수있을지
윤보라
14/02/09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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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소울메이트 김도수 김동욱ㅜㅜ
친한친구왔다고 살아나는 돼병장크크크
둘이 같이 잘하니 무서울게 없네요
김도수가 다치지만 않으면 문제없을듯요크
14/02/10 07:08
수정 아이콘
김도수가 살짝 유리몸 기질이 있긴 하지만
플레잉 타임도 적고 그래서 큰문제는 안생기지 싶네요 흐흐 (사실상 김도수덕에 먹은 1픽추가 카드가 있기도 하구요 크크)
김동욱의 보조리딩이 초중반엔 많이 까였는데 트레이드 후에 딱 완성되니
김도수/김동욱/리처드슨의 보조리딩이 (이현민, 한호빈 또한 잘해주지만) 또다른 옵션처럼 도움이 되어주니.;; 덜덜..
14/02/09 20:48
수정 아이콘
LG는 우승 경쟁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위에서 알아서 잡혀주며 얼떨결에 다시 반게임차...;;
올 시즌 야구도 그렇고 농구도 그렇고 마지막 경기까지 끝나야 가닥이 잡힐런지...;;
14/02/09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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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강은 정해졌다고 보지만 순위는 끝까지 가야될거같아요 대부분 그렇듯 덜 실수하는쪽이 좋은 순위갈거같구요
Lightkwang
14/02/09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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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룐스 트레이드 이후 뎁스가 후덜덜해서
공산주의 추일승 감독님에게 최적화!!!
상승세 무섭습니다. 모비스 잡았듯이 다음주 SK, LG까지 털어버리면 정말 플옵때 돌풍의 핵이 될 것 같습니다.
14/02/10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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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LG 상대까지 이긴다면 정말.. 무서울거 같네요
상대전적이 SK상대 0승 4패, LG상대 1승 3패인걸로 아는데..
시즌 천적관계 팀까지 뒤엎을 힘이 되었다는거니..
물론 그렇지 않더라도 최근의 기세와 포워드라인의 뎁스와 우월한 신장을 이용한 수비는 지금만으로도
충분히 플옵에서 돌풍의 핵으로 작용하지 싶구요

다만 SK전에서 이현민/한호빈 두선수가 김선형에 덜 멘붕 당하면서 무너지지 않는것도 중요하지 싶어요
오리온스가 김선형에 많이 무너진다는 얘기를 많이들 하더라구요
최닮은애
14/02/09 21:06
수정 아이콘
kt 팬인데 요새 오리온스 잘나가는 거 보고 있으면 부럽네요..
조성민 선수 더 나이들어 기량이 하락하기전에 우승 한 번 하고 mvp 드는 거 보고 싶은데,
올 시즌은 지금 위치가 한계인 것 같고 그렇다고 다음시즌을 노리자니
안그래도 지금 주축 선수들 나이가 많은데 드래프트 순위권 까지 넘어가서 잘 될 것 같지도 않구요.
14/02/10 07:14
수정 아이콘
ㅠㅠ KT 입장에선 사실 현재를 노리고 미래를 버린 트레이드라는 평이 많았는데,
올시즌 성적도.. 뎁스가 너무 아쉬워졌더라구요
출전선수가 딱 6명만 있는 느낌.. 전태풍/조성민/김우람/오용준/송영진/클라크..
최근에 전태풍까지 부진하니.. 전창진감독은 틀드 못하게 해야한다는 얘기도 많이 나오구요
드래프트까지 내줘서 더 안타깝지만.. 또 비시즌 어떻게 달라질지 모르는거기도 하니 KT의 리빌딩또한 지켜봐야 할거 같네요
양지원
14/02/09 21:13
수정 아이콘
지난 글에서 몹레발 치자마자 귀신같은 2연패... 벤슨 이 똥꾸빵꾸가...
14/02/10 07:15
수정 아이콘
벤슨이 조금 올라와줘야 모비스 입장에선 쉬워질텐데.. ㅠㅠ 라틀리프는 뭔가 한계가 있어 보이구요
그나마 양동근이 시즌 초중반보다 올라온 느낌이지만..
혼자라도
14/02/09 21:19
수정 아이콘
오리온스는 트레이드 전후로해서 팀이 완전 다른팀이 되었네요 덜덜...
모비스를 상대로 이런식으로 압살하는거 최근 몇년간 첨보는것 같습니다(더불어 함지훈이 멘붕에 빠진거 본것도 첨본것같은..)
초반부터 최진수 장재석 리차드슨 필두로 압박하니 스위치해도 장신들이 있어서 소용이없고
게다가 장재석 윌리엄스빼고 포워드진 모두가 3점이 가능하다는게 진짜 무서운듯
한거는 질식수비 밖에 안했는데 상대가 그냥 무너지네요...(모비스전 한때 30점차이까지났었죠 덜덜..)
그동안 열심히 까댓던 김동욱도 미안해질정도로 열심히 하는모습 보여서 좋기도하고 허허...
김도수 합류하고 허일영까지 합류하니 뭔가 톱니바퀴가 딱 맞아떨어진다는 느낌을 받네요
그나저나 오리온스가 kt1라운드 지명권까지 받아왔으니 이승현 뽑으면......으잉...?
14/02/10 07:18
수정 아이콘
이승현까지 뽑으면 그냥 포워드 왕국..
장재석/최진수 군문제도 있고(89/90년생이긴 하지만..)
또한 1/2순위 예상이 모두 포워드라고 하고.. 특급 가드는 없는 드래프트라는 평이 매우 많아서..

암튼 그 높이와 수비를 이용한 질식수비.. 정말 무서웠고, 무슨 중국느낌까지 들었을정도.. 2M가 널렸다니;;
가난한쉐리
14/02/09 21:20
수정 아이콘
4:4트레이드 됐을 당시, pgr에서도 전부다 kt윈을 외칠때 저혼자 kt패를 외쳤었는데, 오리온스가 잘해주니 좋네요 크크크

제가 외치던 장재석, 김도수가 더더욱 잘해주는 상황이다 보니 크크크

장재석은 멘탈이 약해서 맞춰진 팀플 제대로 안하면 바로 레이저 쏘는 전창진, 유재학 감독보다는 추일승감독하고 케미가 잘 맞는듯 합니다
14/02/10 07:21
수정 아이콘
저는 KT승을 예상했는데.. ㅠㅠ
전태풍도 기대보단 좀 아쉬운데 김승원은 아예 안맞는거 같고 김종범은 2군선수.. ㅠ 용병 교체를 해야 할거 같은데 안하고 있고;;;
반대로
약물걸리면서 정지당하고 난뒤라도 김도수가 와서 또 잘해주고 있고..
장재석은 공격쪽도 어느정도 있지만 수비면에서 엄청난 도움이 되어주고(리처드슨의 약점을 보완해주는..)
리처드슨 역시 득점은 줄어도 팀에 도움이 되는 패싱이나 여러면에서 골번보다야 훨씬 많이 도와주고(그덕에 윌리엄스도 조금 살아나는거 같고..)
임종일도 나름 깨알같이 잘 써먹고..
게다가 이 선수들덕에 기존의 김동욱이 2번 자리까지 설 수 있게 되면서 미스매치 맘껏 농락 가능해지고.. 최진수가 장신 3번 으로 자리 잡고 있고...
진짜 이렇게까지 오리온스로 기울줄이야.. 갓재석...
류화영
14/02/09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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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랜vs모비스 네이버 중계로 stn방송사에서 해주느걸 봤는데
진짜 최악이 따로없더군요 마지막 종료직전 이현호 라인크로스 리플레이도 안보여주고
해설도 무슨 축구 이용수 해설보다도 더 지루한 사람이 하질않나..
경기는 지고 중계 때문에 더 빡친건 처음인것 같네요..
14/02/0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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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에서 중계안해서 kbl 자체중계한거 같군요.
그냥 이렇게라도 보여주는것에 의미를 둬야죠 딱히 중계가 나아질거라는 기대는 안합니다.
14/02/10 07:23
수정 아이콘
정말 중계 안좋더라구요.. ㅠ
근데 그냥 자체중계 같은거 같아서 어쩔수 없이 보는.. ㅠ
14/02/10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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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그분이 농구 전문 기자인데 TV중계도 아닌 네이버 중계 해설해 줄 사람이 없다보니 땜빵해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쩔 수 없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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