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1/26 18:20
네 크크 팀 공격이 안풀리기도 했고 삼성이 윌커슨을 전혀 못막기도 했고 원래 공격력 특히 슛팅능력으로 먹고사는 선수지만, 오늘 유독 잘 들어가기도 했고..
14/01/26 18:27
저정도면 올시즌 최다는 확실하겠죠? 대단하네요 크크크크
KGC 6강 진출에 대해선 기대를 접었습니다. 모비스전 보니 감독이 6강에 가려는 의지가 없네요. 이번 시즌은 컨디션 끌어올리는 선에서 마무리하고 최대한 무리시키지 않으려는 게 보이더군요.
14/01/26 18:38
아마 그럴거 같아요 크크
올해 이후 김태술의 행보가 궁금해지긴 하지만.. 그래도 내년이 있는팀이니.. 그래도 최선은 다했음 좋겠고 그럴거 같네요
14/01/27 09:02
기대치만큼 제대로만 해준다면
김민구 - 강병현 - 장민국/정민수 - 윌커슨 - 하승진 + 센터 용병의 꽤나 볼만한 라인업이 완성되죠... 갠적으론 여기에 최소한 궂은일 해주는 포워드까진 더 있어야 한다고 보지만요(정민수나 노승준이 해주면 땡큐..)
14/01/26 19:48
LG는 오늘 경기까지 잘 해놓고 마지막 30초를 못 버티더군요. 조상열이 파울하고 싶어서 파울 한 것은 아니겠지만 거기서 엉켰다고 봅니다.
물론 마지막 상황에서 결국 득점 안 된게 직접적인 패배의 원인이겠지만 30초때 거기서 그냥 점수 주더라도 파울 안 했으면 이기지 않았을까 하네요. 그래도 주 4경기에서 3승 1패면 선방한건데 1패가 SK인게 아쉽네요.
14/01/26 20:43
김민수 김선형의 니갱망을 뚫고 sk의 승리
Lg는 갓상열이 있었는데 지역방어 뚫는다고 낸작전이 두번 다 실패 하는걸 보니. 처음 실패할땐 선수 잘못인줄 알았는데 또 실패하니 역시 김진 소리가 절로 역시 그들의 약점은 감독.....그래도 제퍼슨 참 잘해요 개인적으로 올해 용병들 좋네요 3점도 잘 쏘고 삼성은 지는것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너무 크게 지는게 아닌가 싶네요 오리온스는 무난하게 갑니다 후흐흐흐 김동욱도 나름 잘하고 진수 폭발할때 기분 짱짱 라인업 자체가.크고 빠르니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화룡점정규 빠염 Ps 기분탓인진 모르겠는데 로드는 KT랑할때 기를쓰고 하는 모습....
14/01/27 09:06
전창진 보고 있나 모드 크크 로드 마지막 드리블 능욕은..
오리온스 정말 강해진거 같아요.. 올해 용병들 뭔가 좋아진 느낌도 들고...
14/01/26 20:53
연패 중인 두 팀의 대결이 장판의 승으로 끝났네요~
오늘 잠실 직관 다녀왔는데 제퍼슨 쩔더라구요. 4쿼터 초반 덩크는 정말 후덜덜!!!
14/01/26 21:05
외쳐! 갓도훈!
올시즌 6강 싸움하는으로 끝이 아니라 김상규가 적어도 전자랜드에서 주전으로 뛸 수 있는 기량으로 올라온게 좋아요. 물론 병역문제가 있지만 적어도 5년은 쓸수있는 마당쇠슬롯은 채워났으니 이걸로도 대만족입니다. 김지완이 적어도 작년만큼은 해주는것, 정재홍이 제자리를 잡는것이 올시즌 남은 과제겠네요. 그리고 리뷰 고맙습니다.
14/01/27 09:11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헤헤
갓도훈 짱짱맨.... 전자랜드는 점점 강해지는거 같아요... 덜덜.. 과연 이제 돌아올 애증의 함누리가 나도 로터리라는걸 보여줄 수 있을지..
14/01/26 21:35
농구에 맛들여보고 싶은데
어떤팀을 응원하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추천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서울삽니다. 종종 올라오는 짤 올라오는거 보면 김선형이 잘하는듯 싶은데 SK는 저번에 헤인즈? 사건으로 좀 비호감이더군요.
14/01/26 21:43
오리온스팬인데.오리온스 추천하기는.좀 그렇고
현재는 엘지가 가장 무난해 보여요 빠르고 높이도 있고 득점력도 있고 아스트랄함을 추구하신다면 역시 전자랜드... 뭔가 끈끈하고 잘할땐.장난아닌 전자랜드 내년에 하승진 돌아오면 리그 지배항것 같은 kcc도 괜찮고
14/01/26 22:03
팀으로 하는 농구가 뭘까+개그+속터짐과 아스트랄을 경험할수있는 전자랜드를 추천합니다. 전 이미 암말기에 걸린것같아요 갓도훈감독만아니었으면 벌써 요단강건넜을것같습니다.
사실 근데 올해크블경기력이 나름 괜찮지않나요? 순위에서 KCC위부터는 각각 팀칼라가 확실해서, 보고 재밌는팀을 응원하시면 될것같습니다.
14/01/26 22:11
KCC 노답.
얼마 전 4쿼터까지 리드하고 있다가 동점 허용하고 연장 가서 역전패 한 SK전 봤는데 예스스트레스-_- 그래도 한화 야구처럼 계속 지켜보고 응원할 수밖에요ㅠㅠ
14/01/26 22:54
6경기차, 이제 광란의 2월을 보내야 할 때입니다.
부상이후 김태술의 슛능력 저하, 오세근의 기복, 에반스의 자유투등 해결하기 힘든 문제점을 안고 있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죠 뭐....승부처는 오리온스와의 맞대결 두번 중 한번이라도 질 경우에 6강은 지지입니다. 스토브리그에서 김구못 양구못이나 하길 바래야죠.
14/01/27 09:14
이제 진짜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인삼공사는 달려야죠
어차피 그동안의 승차상 기적이 아니면 힘들었다고 보였는데 마지막 기회 한번 노릴생각이라면 기적을 바라면서 제대로 달려야 할거 같고, 그런 인삼공사의 2월이 되길 기대합니다.
14/01/27 09:49
뭐 전력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문제는 감독이 절대 무리하지 않는 운용을 하고 있다는거죠....
사실 모비스 전은 조금만 무리했어도 이기는 경기였습니다. 그런 상황에서까지 안배를 절대적으로 우선시하는 건 다음 다다음 시즌을 보겠다는 생각으로밖엔.... -_-
14/01/27 13:04
몇년간 농구 안보다가, 주말 이틀동안 농구를 봤는데, 너무 재밌더라고요.크크 저는 처절하게 게임하는 kcc경기가 재밌어요. 잘보고 갑니다. ^^
14/01/27 13:21
삼성이 1라운드 급으로 너무 오래 부진하네요.. 동부/삼성 두팀중 어느팀이 먼저 연패 끊을지...
삼성은 또 KCC전 제외하면 지는 경기들 보면 죄다 3쿼터 중반에 가비지겜이 되어버려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