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4/01/12 18:05:47
Name G.G
Subject [일반] [KBL] 이번주 KBL 프로농구 현재순위 + 리뷰(살짝 스압..)

- 조성민 결승 3점슛 + 앤드원


- 칼퇴 실패하고 사과하는 로드 크크크크

현재 순위 (다음주 상대 팀) (라운드별 순위)
1. 울산 모비스 24승 9패 (VS 동부, SK)  (1R 6승 3패, 2R 6승 3패, 3R 7승 2패, 4R 5승 1패)
2. 서울 SK 23승 10패 (VS LG, 모비스, KCC) (1R 8승 1패, 2R 6승 3패, 3R 5승 4패, 4R 4승 2패)
3. 창원 LG 22승 11패 (VS SK, 삼성) (1R 5승 4패, 2R 7승 2패, 3R 7승 2패, 4R 3승 3패)
4. 부산 KT 18승 15패 (VS 삼성, KCC, KGC) (1R 6승 3패, 2R 4승 5패, 3R 4승 5패, 4R 4승 2패)
5. 인천 전자랜드 18승 16패 (VS KCC, 오리온스) (1R 5승 4패, 2R 3승 6패, 3R 5승 4패, 4R 5승 2패)
6. 고양 오리온스 14승 19패 (VS KGC, 전자랜드, 동부) (1R 2승 7패, 2R 5승 4패, 3R 4승 5패, 4R 3승 3패)
6. 전주 KCC 14승 19패 (VS 전자랜드, KT, SK) (1R 6승 3패, 2R 3승 6패, 3R 3승 6패, 4R 2승 4패)
8. 서울 삼성 14승 20패 (VS KT, LG) (1R 1승 8패, 2R 7승 2패, 3R 4승 5패, 4R 2승 5패)
9. 안양 KGC 10승 23패 (VS 오리온스, 동부, KT) (1R 2승 7패, 2R 3승 6패, 3R 2승 7패, 4R 3승 3패)
10. 원주 동부 9승 24패 (VS 모비스, KGC, 오리온스) (1R 4승 5패, 2R 1승 8패, 3R 4승 5패, 4R 0승 6패)

[모비스] (이번주 2승 0패 - KGC전 승, 삼성전 승) 2승으로 깔끔한 한주 보냈습니다
KGC전엔 막판까지 끈을 놓을수 없는 경기긴 했지만, 5명이 두자리수 득점을 하는 활약으로 승리..
삼성전엔 상대적으로 쉬운경기를 하면서 2승.. 주중 단독 1위까지 올라갔습니다. 특히 이경기에선 라틀리프가 27득점 12리바운드
맹활약을... 다만 벤슨의 옆구리갈비뼈?쪽 (이달 초 당한)부상이 있어서.. 긴시간은 못뛸듯 싶어서 라틀리프의 좋은 모습이 오래
가길 바래야 하지 싶네요... 허나 2승으로 분위기 잘 탄 상황이라서.. 어느정도 2위 내 유지하면서 PO에 강한팀의 저력을 보여주고자
할거 같네요.

[SK] (이번주 1승 2패 - 전자랜드전 패, KT전 승, KGC전 패) 살짝 아쉬운 한주 약간의 숨고르기.
주 첫경기 전랜전에서 헤인즈가 복귀했습니다. 하지만 패배.. 전랜의 패기와 팀상대 연패를 끊기 위한 투지도 보였지만, 헤인즈의 복귀후
적응이 안된 모습도 좀 보였고 전반적으로 난조를 보여주면서 패배, 대 전랜전 연승을 8연승으로 멈췄습니다.
하지만 KT전, KT의 4쿼터 빠른 게임 포기(백투백경기때문에..)도 있었지만 헤인즈 복귀 효과와 KT의 턴오버쇼등으로 쉬운 승리..
특히 헤인즈 복귀 이후 다시 3-2 드롭존 수비로 인한 효과를 많이 받았습니다. 다만 저번주 회복세?비슷했던 김선형의 점퍼는 다시.. ㅠㅠ
마지막 KGC전, 초중반 많이 밀렸지만 후반 추격하면서 막판 잠시 역전까지 했지만.. 통한의 역전패.. 살짝 아쉽게 한주를 마무리 했네요
김선형의 어시스트는 시즌 최고를 기록했으나 슛이.. ㅠ 헤인즈 또한 잘 해주긴 했는데 야투가 조금 빗나간게 있기도 했어서...
담주는 1,3위팀과의 경기가 있는만큼.. 헤인즈의 완벽한 복귀 적응+팀 활약이 있어야 하지 싶네요.

[LG] (이번주 1승 1패 - KT전 패, KGC전 승) 아쉽긴 하지만 연패를 끊었던 한주..
첫경기 KT전에서 아쉬운 패배.. 제퍼슨 VS 조성민의 구도였던 경기에서 김시래의 간만의 좋은 모습이 겹치면서 마지막 멋진 돌파로 승리를
따내나 했는데 KT 조성민의 3점슛+앤드원이.. 이경기에서 김시래가 살아나는 점은 좋았지만, 상대의 외곽슛 수비를 너무 못했네요
게다가 높이가 낮은 KT상대로 리바운드까지 밀리면서 아쉬운 패배..
하지만 KGC전 바로 만회 성공했습니다. 제퍼슨-메시-김종규가 탄탄하게 버티고 상대또한 봉쇄해내면서, 20점차 여유로운 승리로 3연패에서
탈출 성공.. 연패는 끊은 한주가 되었네요

[KT] (이번주 2승 1패 - LG전 승, SK전 패, 동부전 승) 그럭저럭 잘 유지한 한주였네요
LG전 에이스 조성민과 오리온스전 이후 좋아진 전태풍(수비는 아쉬웠지만 김시래가 워낙.)과 요새 슛이 장난 아닌 오용준도 2자리수 득점...
전태풍 합류후 더 좋아진 클라크/송영진이 고루 활약을 해주면서 승리. 특히 에이스 조성민의 결승 3점슛은 경이로울정도였습니다.(추가영상) 역시 KBL 최고의 2번..
다만 SK전.. 에선 에이스 조성민이 슛던질 기회조차 봉쇄 당하고, 전창진감독 특유의 + 백투백까지 있는 상황이라 4쿼터는 가비지가..
특히 3쿼터에선 팀 턴오버 최소 1위던 팀이 한쿼터에만 무려 7개의 턴오버를 작렬하며 게임을 던졌네요.
하지만 어제 4쿼터를 버린 이유였던지. 하위팀 동부상대로 여유로운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조성민은 이날 18개의 자유투를 얻어 모두 성공하며 26득점 역시 KT의 에이스, 올해 MVP 강력한 후보의 위엄을 보여줬습니다.
SK전 부진하던 전태풍도 괜찮은 모습 보여줬구요. 담주는 상대적으로 할만한 팀들과의 매치업이라서. 3승을 노릴듯 싶네요

[전자랜드] (이번주 3승 0패 - SK전 승, 동부전 승, 삼성전 승) 3승으로 5할+2까지 올라왔습니다. 대박한주..
주장으로 승격된 포웰, 플레잉코치가 된 이현호의 책임감이었을까요? 이번주 3연승달성.(깨알같은 개그장면도.. 로드의 사과라던지 작탐때 3감독체제..) SK전 플레잉코치 이현호의 슛도 잘 들어갔고, 포웰-로드의 활약까지 나오면서 강팀 SK전에서 9점차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시작이 좋았던 덕이었을까요? 동부전 또한 재밌는 개그?(추가영상)까지 선사하면서 승리 좋은 팀 분위기를 계속 이어나갔습니다 주전 8명이 7점이상의 득점을 고루 내며 13점차 압승..
2연승 한후 삼성전에서도 막판 역전당할뻔한 상황이 나왔지만, 경기는 주장이된 포웰의 맹활약(28득점 15리바운드)으로 승리하면서 이번주를 3승으로 끝냈습니다
기세와 팀 분위기가 모두 좋은 전자랜드, 다음주 상대또한 어렵지 않아서 4라운드 7승을 통해, 같이 상승세고 4-5위 차이는 없지만; KT와의 순위경쟁에 청신호를 보여주고, 상승세를 쭉 이어갈 수 있을지. 마지막으로 갓도훈 짱짱맨.

[오리온스] (이번주 1승 1패 - 삼성전 승, KCC전 패) 아쉽긴 해도 반절은 한 한주네요
두경기 모두 순위 경쟁팀들과의 경기.. 삼성전에선 접전?끝에 승리 특히 장신 포워드 듀오 장재석-최진수에 2번으로 김동욱을 기용하며 미스매치를 유발한게 성공,
김동욱까지 활약하면서 승리, 김동욱-최진수-리처드슨-장재석 라인이 모두 좋은 모습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KCC전, 4쿼터 7분동안 0득점에 그치면서 대패.. 초반부터 비등비등하게 밀렸던 경기 3쿼터 후반부터 턴오버와 무리한 슛이 나왔고..
장신 포워드 라인이 높이가 낮은 KCC에 21:36 리바운드 완패하면서, 경기를 쉽게 내줬습니다
하지만 장재석의 활약 하나는 확실히 계속되고 있고, 다음주 최하위 2팀과의 경기가 있는만큼 6강경쟁에서의 우위를 되찾을 수 있을지...

[KCC] (이번주 2승 0패 - 동부전 승, 오리온스전 승) 간만에 상승세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무너지기만 하던 KCC가 간만에 2승으로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득점1위 윌커슨이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구요.
동부전에선 요새 자신감을 얻은 박경상과 에이스 강병현, 그리고 득점왕 윌커슨(23득점 9리바운드 4스틸)의 활약으로 승리 연패를 끊었습니다.
오리온스전에선 막판 집중력으로 대승.. 특히 상대 포워드라인에 열세를 보이지 않을까 싶던 예상과 달리 노승준-장민국의 수비가 좋았고,
윌커슨의 맹활약(30득점 11리바운드), 박경상또한 오늘도 14득점 활약 보여줬습니다. 장민국은 공수에서 좋은 모습, 노승준 또한 블루워커로서 좋은 모습 보여줬습니다.
김민구는 가드임에도 좋은 센스와 위치선정으로 리바운드 8개를 잡아내며 평균 5개 달성 무려 이동준/오세근보다도 많은 평균 리바운드를 잡아주고 있습니다..
다만 야투율 부진과, 체력적으로 아쉬워보이는 모습들이 좀 보여지고 있는데.. 대학+국대+바로 팀에 온만큼.. 내년엔 더 좋아지리라 믿고 있네요
(근데..헐리웃 자제좀..ㅠㅠ 요새 3대장이라고 하더라구요 변기훈, 김민구, 김시래..ㅠㅠ)
또한 박경상이 계속 잘 해준다면 김민구의 체력적약점을 많이 커버해줄 수 있을거 같아서 박경상또한 잘해주길 바라네요
담주 일정은 좀 아쉽습니다 기세가 좋은 전랜/KT전과 최상위권 SK전.. ㅠ 그저 1승만..ㅠㅠ

[삼성] (이번주 0승 3패 - 오리온스전 패, 모비스전 패, 전자랜드전 패) 최악의 한주.. 8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오리온스전에서도 상대 포워드라인에 말리면서 패배.. 아쉬웠던 삼성은 모비스전에선 완전히 무너졌네요.
그나마 존슨이 계속 두자리수 득점을 해주곤 있지만.. 모비스전에선 이동준마저 부진했고.. 가드는 완전 털리면서.. 대패를 기록한 삼성,
마지막 전자랜드전에서 막판 추격은 했지만 또다시 패배.. 한주를 3패로 마무리 했습니다.
이정석은 버로우. 김승현은 잘 안나오거나 나와도 화려하긴 한테 턴오버가 많고.. 박재현은 신인티가 좀 난달까..
존슨/이동준이 20+득점을 해줬지만, 전자랜드에게 이기긴 역부족이었네요
다음주 일정또한 암울한 현실 KT와 LG.. 과연 담주엔 연패를 끊을 수 있을것인가가 관건이겠네요

[KGC] (이번주 1승 2패 - 모비스전 패, LG전 패, SK전 승) 3강과의 대결 그래도 1승 달성
상승세다 싶었는데 하필 1,2,3위 팀과의 싸움;; 오세근은 기복이 좀 있네요
모비스전 접전끝에 아쉬운 패배.. 에반스/오세근/김태술이 경기내 잘해줬는데.. 김태술이 결정적인 장면에서.. 이건 뭐지 싶은 공격을 하면서;
마지막 공격에서 슛조차 던지지 못한채 패배하면서 진짜 삼태술행 하는건가 싶기도 했고.. 좀 너무 아쉬운 플레이었어서 여파도 컸었네요..
LG전은 외곽슛 난조와 상대 인사이드 센터라인에 완전 붕괴.. 그나마 맥키네스가 19점-13리바를 기록 했지만, 20점차 대패로 빛이 바랬습니다
상대가 상대라지만.. 그래도 21경기 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라서 강팀과의 경기에서도 승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마지막 SK전 승리는 너무 짜릿했네요, 맥키네스는 오늘도 활약해줬고.. 전성현의 슛 하나는 정말.. 스틸픽급..
게다가 결정적순간 한때 양무록으로 불리던 사나이의 결승 3점슛이 터지면서 SK상대 역전승, 정말 힘겨운 한주 그래도 1승은 달성하면서 미래를 엿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경기 내 리바운드의 42:26승리 역시 좋았구요(에반스의 힘...)
다음주도 쉽진 않지만 상대적으로 이번주보단 나은 매치업이니만큼.. 잘 가다듬길..

[동부] (이번주 0승 3패 - KCC전 패, 전자랜드전 패, KT전 패) 하락세의 지속.. 라운드 0승 6패..
라운드 3패 상황에서 김주성마저 결장.. 암담한 한주였던 동부는 KCC전도 10점차 패배로 시작,
이승준, 모스가 득점은 해줬으나 수비 뿐 아니라 가드라인에서 완전히 말리면서 패배,
전자랜드전에서도 반전은 커녕 또다시 13점차 완패하면서 아쉬움을 이었구요,
희망을 걸었던 KT전..에서도 14점차 완패.. 한주를 쭉 패배로 마무리했습니다.
가드라인의 심각한 부진이 계속되면서 김주성효과(가드에게 빼주는 패스나 위치선정등..)를 받지 못하는 가드라인의 아쉬움 또한 드러냈고,
이승준이 인사이드에서 리바운드도 그렇고 득점도 그렇고 해주긴 한데, 수비에서 너무 뚫리는등 김주성의 존재감을 대체하긴 어려워보이고..
결국 김주성과 월말 윤호영까지 건강하게 돌아와야 반전을 꾀하지 싶은데.. 감독님의 어떤 작전등의 모습들이.. 딱히..
특히 전랜전 3쿼터까지 지역방어 먹힌다고 지역방어 무너지던 3~4쿼터에도 그대로 가다가 무너져버리는 모습이;;
또,  김주성+윤호영 복귀와 함께 렌들맨을 교체한다는 기사가 나왔다는데.. 나오는 얘기론 힐 복귀설도 있던데 흠...
암튼 다음주는 연패 끊길 바라네요 올시즌 한번도 없던 라운드 전패가 나올지도 모르는 상황이라서..

- 이제 다음주 4라운드가 거의 종료됩니다, 이제 진짜 후반기가 다가오고 있는데, 과연 5라운드 중반 부터 등장할 상무제대선수들의 변수와,
후반 치열한 순위싸움은 어떻게 될것인지 궁금하네요..
- 그저 남은기간 큰 사고 없이, 심판의 어이없는 오심이 좀 줄어들길 바랍니다.
- 장판 꼴찌만 안하길 바래왔긴 한데.. 6강 갈 수 있다면 더없이 행복하긴 할듯하네요.. 담주 그 기대를 저버릴거 같긴 하지만 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가야로
14/01/12 18:13
수정 아이콘
안양체육관 지금 막 나왔는데 리뷰가??
이번주는 뭐, 대진운이 나빴다 정도로 위안하고
오늘은 그야말로 극장슛! 이 분위기를 이어나가길.
14/01/12 18:15
수정 아이콘
미리 쓰고 있었네요 크크크
오늘 정말 재밌었을텐데 승리의 직관축하드립니다
Lightkwang
14/01/12 18:26
수정 아이콘
역시 경기 끝나자 마자 올라오네요!!!
리뷰 감사합니다.
안양이 정말 탄탄해진 것 같습니다. 엘지전은 좀 물음표이긴 했지만...
자유투 연습만 좀 더하면!!! 김태술 막판에 자유투 다 놓칠때는 정말 혈압이 크
14/01/12 18:29
수정 아이콘
저도 댓글 감사합니다 헤헤
김태술자유투 놓칠때는 진짜 태술타임 생기려나 했는데
결정적일때 공 잘 주더라구요
막판 자유투도 성공하고 다행..
14/01/12 18:30
수정 아이콘
위의 영상에서 로드 선수 팀이 이기고 있었나요, 지고 있었나요? 크크
14/01/12 18:33
수정 아이콘
거의 사실상 승리 확정되던 순간이었어요 크크
그래서 칼퇴근 준비를하다 포웰이 뜬금 5반칙이 되는 바람에..
14/01/12 18:34
수정 아이콘
LG는 저번주부터 3경기 모두 존 디펜스 때문에 졌다고 봅니다. 2-3나 3-2 존 디펜스 쓸 때 외곽 수비와 리바운드 모두 다 놓치더군요.
KT전은 존 디펜스에서 하도 얻어맞으니까 마지막엔 맨투맨으로 바꿨지만 결국 박래훈이 슬라이드 못 하면서 얻어 맞았고...
14/01/12 18:54
수정 아이콘
LG가 다음주는 과연 반격 잘 할 수 있을지...
긍정_감사_겸손
14/01/12 18:36
수정 아이콘
아이고 서울삼성이 계속 내려가는군요;; 최소한 중위권은 가야할텐데..
14/01/12 18:55
수정 아이콘
요새 분위기가 좀 침체중..
그래도 아직 남은 경기가 많은만큼.. 충분히 반등 할 수 있다곤 보네요
이동준은 어쨌거나 가끔 빼곤 쭉 잘해주고 있으니..
류화영
14/01/12 18:44
수정 아이콘
포웰 주장 + 이현호 플레이코치 효과가 좋네요 흐흐

+ 로드 개그까지 크크
14/01/12 18:55
수정 아이콘
이번주 전자랜드는 재미와 승리 둘다 챙긴 느낌..
팀 분위기도 정말 좋아보이고
유도훈감독님이 정말 잘 만드는거 같네요
14/01/12 20:48
수정 아이콘
요즘은 전자랜드가 대세죠.
단언컨대 이번주 최고의 명장명은 로드의 한국식 사과 장면 입니다. 크크
Amor fati
14/01/12 18:50
수정 아이콘
우승팀이 현재 선두권인 세 팀에서 나온다는 가정하에 MVP는 누가 될까요?

모비스가 우승한다면 양동근이나 함지훈이겠고 sk는 헤인즈는 죽어도 못탈테니 김선형?
lg는 원래는 문태종이 가장 바람직한데 기자들 성향상 김종규나 김시래일테죠.
만약 우승팀에서 에이스가 스텟이 모자르다면 조성민이 가장 강력한 후보가 될 것 같습니다.
14/01/12 18:59
수정 아이콘
흠.. 스탯?상으로 보면
3강중 하나라면 양동근/함지훈/김선형/김종규쪽이긴 할텐데 MVP라기엔 아쉽..
문태영/문태종형제 기록이 좋기도 한데..ㅠ 둘은 특히 문태영은 공정해야할 심판 콜도 ㅠㅠ
갠적으론 조성민 확률을 제일 높다고 생각하네요
조성민 슛이 좀 떨어지고 삼성이 6강 + 해준다면 이동준도 가능성 있어 보이고..
Amor fati
14/01/12 20:04
수정 아이콘
기자들 성향상 혼혈 선수들은 좀 힘들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이거야 말로 인종차별이죠.
저도 조성민 선수가 가장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단 팬심으론 lg가 우승해서 mvp 김시래, 신인상 김종규가 되길 바래봅니다. 흐흐
14/01/12 20:37
수정 아이콘
혼혈/그리고 외국출신선수들에대한 대놓고 차별은 진짜 좀 심할정도죠.. ㅠㅠ
LG가 우승하고 김시래 성적이 좀 더 좋아진다면 충분할지도.. 김종규야 뭐 거의 100%로 보구요
14/01/12 19:48
수정 아이콘
MVP는 양동근 아니면 함지훈 신인상은 이대성 예상해봅니다.
Amor fati
14/01/12 20:05
수정 아이콘
모비스가 우승한다면 그럴 가능성이 높겠지만 다른 팀이 우승한다면 달라질것 같네요.
14/01/12 19:53
수정 아이콘
지금처럼 가면 순위와 상관없이 신인상은 무조건 김종규고 MVP는 우승팀 선수와 경합이 있겠지만 조성민일 거 같네요.
사실 올시즌 가장 잘하는 건 이동준이지만 외국인이고 팀이 중하위권이라 좀 힘들어보여요.
데보라
14/01/12 20:02
수정 아이콘
이동준선수가 사실상 가장 과소 평가받고 있는 선수가 아닐까 싶네요.

이시준선수가 쓰러지면서 삼성의 앞선이 사실상 붕괴라고 봅니다. 더이상 가드 왕국이라고 볼 수 없네요.
Amor fati
14/01/12 20:0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이시준 선수의 부상이 너무 안타깝네요..
사실 삼성 예비역 중에서 이시준 선수만큼 열정적으로 플레이하는 선수가 없어요. 근성만은 양동근 선수와 비견될만 하다 생각합니다.
Amor fati
14/01/12 20:06
수정 아이콘
이동준은 초반에 너무 삽질했고 현재도 너무 들쑥날쑥 아닌가요? 더니건이 돌아온 뒤에는 정말 잘해줬지만
제가 본 경기에선 초반엔 날라다니다가 후반에 인사이드에서 밀려서 외곽으로 돌더라구요..
14/01/12 20:09
수정 아이콘
스탯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동준 초반에 삽질하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스타일상 함지훈이나 폼 올라온 오세근 상대로 약하긴 하지만 그정도 기복이 없는 선수는 없는데요. ;;;;
Amor fati
14/01/12 20:17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제가 삼성을 두번째로 좋아해서 경기를 자주 시청했었는데 몰랐네요.
제 기억에 PF로 나선 이동준 선수가 외곽슛을 자주 던지던 모습이 남아서 그렇게 생각했나 봅니다.
그런데 미들슛은 정말 좋더군요.
14/01/12 20:39
수정 아이콘
특유의 미들슛도 좋고 수비도 열심히 하려는 편이고..BQ?쪽이 좀 아쉽다는 느낌은 드는 선수지만
기록상으로도 그리고 여러면에서 운동능력빼곤 형 이승준보다 훨씬 팀에 좋은 선수라고 봐요..
올시즌 진짜 잘해주는 선수
14/01/12 20:38
수정 아이콘
이동준 진짜 오리온스때 그 되게 야투도 잘넣고 잘했던 시즌
- 2010/11시즌이네요 평득 16.00 리바운드 6.6 어시스트 2.5 야투 59.1% 자유투 80.4%... 올시즌보다도 좋네요.. 덜덜..
올시즌은 평득14.8 리바운드 4.9 야투 54.3% 자유투 89.4% 정도로 다시 진짜 잘해주고 있는데ㅠㅠ
팀이..ㅠㅠ 앞선이 아예 붕괴되어버려서..
데보라
14/01/12 20:00
수정 아이콘
4:4 트레이드 이후로 KT, 오리온스 경기가 흥미진진해지더니.
이제는 전자랜드, 그리고 슬슬 국내선수 컨디션이 올라오고 있는 KGC 경기력이 올라오는 느낌이네요.

개인적으로는 KT, 전자랜드가 올해의 미라클 팀이라고 봅니다. 두팀다 객관적인 전력과 비교해서 앞서나가는 느낌이네요.
KT는 매치업상 모비스, SK 잡기가 힘든 팀이고, 전자랜드는 정말 좋은 의미로 도깨비팀이고,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박찬희가 돌아오고 KGC가 6강에 들어가고 국내선수 컨디션 회복되면 무시무시한 팀이 되겠지만, 6강이 가능할지.

내년에는 KCC, 오리온스, KT 가 보다 강해지겠네요.
14/01/12 20:07
수정 아이콘
올시즌 관심이 SK, 모비스, LG 상위 세 팀에게 쏠려있지만 진짜 대단한 건 전자랜드라고 봅니다.
시즌 초 중위권 유지할 때만해도 키플레이어 없이 조직력 수비로 하는 농구는 한계가 있을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에는 버티는 걸 넘어서 오히려 상승세를 타고 있으니.... 설명이 안되는 팀이에요.

내년엔 꼭 모기업 재정난이 해결되든지, 좋은 인수처를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데보라
14/01/12 20:13
수정 아이콘
전창진, 유재학 감독의 뒤를 잇는 감독으로 유도훈, 그리고 강동희 전감독(휴...)라고 생각했는데,
유도훈 감독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입니다. 끈끈함이 돋보이는 팀이 되었어요.

확실히 농구는 감독이 중요한 스포츠네요.
14/01/12 20:47
수정 아이콘
팀 캐미라고 하나요? 그 부분도 되게 좋아보이고..
내년에 진짜 잘 해결되길.. 갓도훈....
14/01/12 20:46
수정 아이콘
시즌전 예상에 비해 초반 KCC가 좀 달리나 싶더니 결국 그렇게 달리진 못하고 중하위권유지에 머무르고 있고..(갠적으론 지금성적도 시즌전 기대치보단 훨 잘하고 있다고는 생각하네요 크크)
전자랜드는 진짜 초반 반짝이려니 했는데 꾸준히 버티면서 오히려 상승세까지.. 팀 분위기도 좋고 진짜 미라클팀 그 자체.. 5할유지를 넘어 +2...
KT도 에이스 조성민을 앞세우기도 했지만, 시즌전 예상은 2약에 꼽는 전문가도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좋은 슛과 패턴등도 있고
트레이드 이후 처음엔 안맞더니 조금씩 옵션들도 생겨나는거 같고..

5,6라운드 후반기 변수라고 하면 아무래도 동부도 있긴하지만 동부는 기세도 그렇고.. 반등 힘들어보이고 결국 KGC인데,
KGC가 분명 경기력도 올라오고 있고, 국내선수 면면만 보면 지금 순위에 있을 팀이 아니라고 보여지기도 해서리..
4경기차.. 쉬워보이기도 하지만 남은 경기수나 이런거 생각하면 꽤 상당한 승률이어야 따라잡을거 같아서.. 과연 미라클 KGC를 보여줄 수 있을지도 궁금하네요. 5라운드 중후반?쯤 돌아오는 윤호영, 박찬희, 허일영등 상무 제대 선수들의 투입에따른 변수들도 궁금하구요

KCC팬으로 진짜 내년만 바라보고 있네요.. ㅠ..
내년엔 하승진도 오고 부족하긴 해도 정민수도 오고, 하승진 와도 신명호/임재현에서 어느정도 정리 하면 FA 포워드 질러보기에 셀캡 충분하지 않을까 싶기도 해서 한번 보강도 노려보고.. 복코와 함께하는 운으로 이승현도 노려보고, 용병도 윌커슨은 가도 되지 않나 싶은데 타운스쪽을 바꿔서 새로운 용병 클래스업 제대로 한번 노려봐서 내년에 하승진+포워드라인+용병 모두 보강해서 우승시즌 한번 만들었음 좋겠습니다.. ㅠ
Amor fati
14/01/12 21:13
수정 아이콘
KCC 김태홍 선수는 어찌됐나요? 나름 핫한 신인이였는데. 그리고 마지막 문단처럼 되면 KCC는 역대급 팀이죠;;
가드에 김민구, 강병현, 포워드에 이승현, 용병, 센터에 하승진. 벤치는 가드만 김효범, 박경상, 신명호, 임재현. 포워드에 이한권, 정민수, 노승준, 김태홍. 센터에 용병 하나 더. 부상만 없으면 우승이죠뭐..
14/01/13 06:45
수정 아이콘
사실 저걸 다 바라고는 있지만크크
저렇게 될가능성은 0%나 다름없죠..ㅠ 하승진도 20분 이상 뛰기만 해줘도 성공이고... 용병 보강만 잘되고
신인들 성장만 잘하길.. ㅠㅠ
김태홍은... ㅠ아직 군대 안갔는데. 너무 못해서 안나오는케이스인걸로..ㅠ
데보라
14/01/12 21:26
수정 아이콘
내년에 KCC는 김민구, 강병현, 장민국, 윌커슨, 하승진이면 후덜덜한 라인업이 된다고 봅니다.

우승후보로 갈 수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14/01/13 06:46
수정 아이콘
하승진의 건강상태에 따라 용병/포워드 보강없어도 정규시즌은 몰라도 포스트시즌때, 속칭 하킬모드 보여주면
우승권 근접 가능할거 같긴 해요.. ㅠ
다만 하승진을 많이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시즌초는... 하.. ㅠ
그저 몸 잘 만들고 부상만 적길 바래야죠 (그래서 포워드 보강이 필요하다고 생각중이네요.. ㅠ )
14/01/13 06:53
수정 아이콘
사실 KCC는 하승진만 오면 우승. 2년은 버린다라는 방침이었는데 하승진 없이도 올해 의외로 잘하고 있는거죠. 흐흐.
14/01/13 06:56
수정 아이콘
저도 작년이야 뭐 역대급 찍었고.. 올해 아무리 김민구 보강했다 해도..
김민구가 와서 당장 약점이 해결된 팀은 절대 아니라서.. ㅠ 10위만 안해주길 바랬는데 충분히 잘 해주고 있는거 같아요
6강까지 들면 선수단에 절하고 싶은 심정이지만 그걸 바라긴 힘들지 않나 싶고.. ㅠ
그저 6강 경쟁권 끝까지 하면서 10위만 안하길 바라네요 크크.. 올시즌은 작년같이 말도 안되는 승률에서 배우지 못했던 이기는 경험이나 습관을 조금씩 들여가는게 중요할거 같고.. KCC는 내년만 바라봐야죠...ㅠ
리듬파워근성
14/01/12 20:52
수정 아이콘
이번주 명장면 김진 감독의 엘쥐토닉 댄스가 빠졌습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basketball&no=2208358&page=2&exception_mode=recommend
14/01/12 20:54
수정 아이콘
아 맞다 이장면을 안넣었네요 크크크
이때 양쪽의 송영진의 샷클락 판단 미스로 인한 실책과 그에 이어지는 기승호의 속공 작전타임에 화난 김진감독의 이 댄스가..
물론 이 모든게 김시래의 돌파로 역전한 LG 하지만 조성민선수의 클러치3점 + 앤드원으로.. ㅠㅠ
폴아둔!!
14/01/12 20:54
수정 아이콘
울산팬으로 요즘 이대성 보는맛에 농구봅니다. 참 매력적인 선수 같아요.
14/01/12 20:56
수정 아이콘
올시즌 신인들중에서 가장이라고는 할 순 없어도.. 진짜 무려 2라운드 1순위까지 밀렸음에도,
당장 이번 시즌 신인들중 스탯상으로도 4위권은 되고.. 두경민보다 낫다는 사람도 꽤 보일만큼, 정말 좋은선수죠
게다가 하드웨어도 좋고 해서 발전 가능성이 있어보이는.. 유재학감독이 좋아할만한 속칭 '키워볼맛나는'선수 같아서..
더더욱 미래가 기대된다는 점이..
윤보라
14/01/12 20:58
수정 아이콘
농구 볼맛 나게.해주는 오리온스 허일영 오면 대박
그래도 장판전 순식간에 암걸리는줄........

윌커슨이제좀 쉬자 5반칙 퇴근과 허재감독의 당수 위협 크크크 도 명장면 크크크

확실히 장판이랑할땐 박경상이 제일 무섭습니다

갓재석 화이팅!!!!
14/01/12 21:02
수정 아이콘
박경상이 진짜 둘중 하나죠 갓경상(혹은 아이버슨경상?크크) 아니면 하...
가끔 보는사람 화나기 딱좋게 만들어주는 선수기도 하지만.. 그래도 가끔씩 보여주는 득점력과 센스같은면 보면.. 쉬이 포기해선 안되는
잘커주길 바라는 선수..
그장면도 재밌었네요 크크크 윌커슨 크크크 요새 타운스가 준 마족 취급을 받는중이라서.. ㅠㅠ

오리온스 허일영까지 오면 장난 없긴 할듯 싶네요 장신라인업에 스피드가 딸리지도 않고.. 슛터까지 보강되니(전정규라고 불리는 가짜슛터?제외..뭐 요샌 성재준이 훨씬 잘하는덕에 성재준위주로 나오긴 하더라구요..)
윤보라
14/01/12 21:34
수정 아이콘
정규는 벤치죠 김동욱도2번 성재준도 있고
허일영 오면 일단 안녕크크크
성재준에게서 난사의 스멜이 크크
일단 오리온스 상대 박경상은 장난아니라는게ㅜㅜ
어제 관중석에 턱선보이는 하승진 보는순간
내년부터 다시 kcc 우승행진 스멜
운동하고 있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무섭네요ㅜㅜ
14/01/13 06:49
수정 아이콘
워낙 높이도 있고 좋은 선수라서 하승진만 믿고 있네요.. ㅠㅠ
근데 시즌동안 풀로 뛰는? 선수는 아니라서.. ㅠㅠ
물론 매우 건강해져서 풀시즌 30분내외 뛰어준다면 엄청나겠지만요..

허일영 복귀까지 되면 오리온스 정말 장난 없을꺼 같아요
요새 김동욱이 완전 살아났다는 아닌거 같지만
점점 리딩보다 슛에 집중하려는거 같기도 하고, 살도 조금씩 빠져가는거 같아서....최/장/리에 잘 녹아들기까지 하면서, 허일영도 감 잘 잡으면..
Je ne sais quoi
14/01/12 22:34
수정 아이콘
조성민 MVP! 정말 요즘에 농구 볼 맛 나게 하는 선수는 조성민 하나 뿐이네요. 지금처럼만 하면 정말 외국인 선수 포함해도 MVP 받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14/01/13 06:52
수정 아이콘
좋은 슛 하나만으로도 진짜 재밌게 만들어주는 선수죠..
180클럽이면 슛에 일가견있다고들 하는데,
현재 조성민이 야투 49.5% 3점슛 47.2% 자유투 91.5% 188.2...
정말 잘 해주고 있죠 스틸도 꽤 많은편이고
잠시 1번 역할까지 해서 그런지 어시스트도 조금 있고 평득 15.64점은 현재까지 커리어 하이..
PolarBear
14/01/12 23:22
수정 아이콘
이번 토요일 SK전에서는 안터졌지만.. 요즘 갓성민 모드인지라.... 1/1경기와 지금 위에 동영상 경기는... 짜릿짜릿했지요.. 다만 캐스터가.. 저런걸 정우영캐스터나 한명제 캐스터가 했었으면.....캬...
14/01/13 06:53
수정 아이콘
확실히 농구중계에서 해설도 해설이지만 캐스터의 영향력도.. 특히 정우영캐스터가 잘 보여주는거 같더라구요
첫 중계부터 잘하시던.. SBSESPN에 큰 도움 될듯 싶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1431 [일반] 지루한 안전비디오 박살내기 [11] 한아5666 14/04/30 5666 7
51208 [일반] 요즘 겪었던 일 [35] 외계인5470 14/04/21 5470 0
51116 [일반] KBO 주요 현역 선수들의 출신 고교별 정리 [38] Ayew9291 14/04/18 9291 1
51038 [일반] [KBL] 2013-2014 KBL 프로농구 시상식 종합(MVP LG 문태종) [40] G.G3849 14/04/14 3849 2
50913 [일반] [야구] 영혼의 배터리, 김원형 - 박경완 [27] 민머리요정9804 14/04/06 9804 23
50726 [일반] [4월의 클래식] KBS 1FM, 교향악 축제 중계방송 [3] 삼성그룹3718 14/03/28 3718 1
50516 [일반]  2014.03.08 가온차트 누적/조정 Top 100 [8] 홍승식3600 14/03/17 3600 0
50477 [일반] 가을방학 2집 '선명' - 가사와 듣는 음악(1) [19] 당근매니아4578 14/03/15 4578 2
50357 [일반] [KBL] 2013-2014 KBL 정규리그 종료 최종 순위 및 상대전적, 6강PO예고.txt [44] G.G3651 14/03/09 3651 0
50218 [일반] [축구] K리그 클래식 2014시즌 유니폼(+ 1R 경기일정&TV중계-내용수정) [25] Manchester United4652 14/03/03 4652 3
50176 [일반] [KBL] 2013-2014 KBL 현재 순위+6강 상대전적 및 잔여경기와 잡설 [28] G.G3083 14/03/02 3083 1
50084 [일반] 한복입고 이탈리아 여행 다녀온 처자 [38] 여자친구10933 14/02/26 10933 12
50043 [일반] 2014.02.15 가온차트 누적/조정 Top 100 [6] 홍승식3734 14/02/24 3734 0
49929 [일반] 페퍼톤스와 수상한 그녀의 표절 공방. [56] 도시의미학6927 14/02/18 6927 0
49896 [일반] [KBL] KBL 프로농구 현재순위 + 팀별 리뷰 및 잡설(5라운드 종료) [34] G.G3490 14/02/16 3490 0
49779 [일반] 2014.02.01 가온차트 누적/조정 Top 100 [4] 홍승식4092 14/02/10 4092 1
49771 [일반] [KBL] KBL 프로농구 이번주 순위 + 각팀 경기별 주요선수 + 리뷰/영상 [35] G.G3602 14/02/09 3602 0
49603 [일반] [KBL] 프로농구 현재순위/경기별 주요선수/리뷰 [35] G.G3842 14/02/02 3842 2
49512 [일반] 2014.01.18 가온차트 누적/조정 Top 100 [5] 홍승식5352 14/01/27 5352 1
49494 [일반] [KBL] 이번주 KBL 프로농구 현재 순위+경기별 주요선수/리뷰 [31] G.G3645 14/01/26 3645 0
49420 [일반] 군산~전주 가볼만한 곳과 먹거리들! [90] RENTON21592 14/01/21 21592 7
49376 [일반] [KBL] 4라운드 끝나가는 KBL 프로농구 현재순위 + 리뷰(스압) [30] G.G3933 14/01/19 3933 1
49247 [일반] [KBL] 이번주 KBL 프로농구 현재순위 + 리뷰(살짝 스압..) [50] G.G3740 14/01/12 3740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