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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2/29 20:54:25
Name V.serum
Subject [일반] [해축] [이적시장 D-3] BBC해외축구 가쉽
BBC 스포츠 가쉽의 번역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므로
원 소스를 참조 해 주시길 바랍니다 : http://www.bbc.co.uk/sport/0/football/goss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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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소식

1. 첼시와 잉글랜드 국대 왼쪽 풀빽인 애쉴리콜이 전 첼시감독 안첼로티가 맡고잇는 레알마드리드와 연결되어있습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2. 마르티네즈 에버튼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타겟인 레이튼베인스(29,에버튼)가 1월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나지 않을것이라고 말합니다
(선데이미러)
3. 하지만 마르티네스 감독은 팀의 스트라이커 옐라비치(28)의 이적은 허용할 모양이라는군요 그 선수는 두팀의 관심 받고있는것 같습니다.
(스카이스포츠)

4. AT마드리드와 인터밀란은 토트넘의 에릭라멜라(21)을 대려오는 도전을 감행할 듯 하군요
(가제타 데로 스포츠 -이테리 매체)

5. 바르샤의 페드로 로드리게스는 자신을 원하는 맨유, 아스날, 리버풀 에게 자신은 바르샤에 고싶다며 한방 맥였습니다.
(마르카 - 스페인)

6. 아스날 보스는 공격옵션을 강화하기위해 레알마드리드의 공격수 알라바로 모라타(21)를 6개월 임대로 대려올 수 있다네요, 아마 이적허용조항이 계약에 포함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메일 온 선데이)

7. 웨스트햄은 똥줄이 바짝바짝 탈 예정입니다 왜인고 하니, 잉글랜드u-21 국대 미드필더인 모리슨을 팔아야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데일리메일)
8. 포르투의 센터백 오타멘디(25)는 첼시와 맨유가 자신에게 관심을 표명해주길 원하고 있습니다. 그는 시즌중의 이적이 내년 월드컵 출장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거라 믿고있다네요.
(토크스포츠)

9. 토트넘은 구단주 다니엘 레비가 여름의 엄청난 지름이 있었기에 먼저 선수를 좀 팔기 전엔 영입은 안됨 하고 얘기했지만, WBA의 공격수 쉐인롱(26)을 대려올까 한다는군요..?
(선데이 피플)
10. 에버튼과 뉴캐슬은 레딩의 잉글랜드 u-21 대표 골키퍼 알렉스 맥카티(24)를 대려오고 싶어합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11. 선더랜드는 1월, 시장이 오픈하면 피오렌티나의 왼쪽 풀빽 마르쿠스 알론소(22)를 임대로 대려오는 딜에 근접했다 믿습니다,
(뉴캐슬 크로니클)

12. 리버풀의 알론소를 리턴시키는데에 실패할 것으로 보인다는군요.. 레알마드리드가 제안한 새로운딜에 싸인하기 직전이랍니다
(메트로)

13. 맨체스터 씨티는 벤피카의 미드필더 네마야 마티치(25)를 대려올까 고민중이라는데요, 현찰 20M파운드+하비가르시아(26) 정도의 딜로 대려오고 싶어한다는군요..
(더썬)

14. 바르셀로나는 에버튼으로 임대보낸 데울로페우(19)가 시즌이 끝나면 팀에 복귀하기를 원한답니다
(문도 데포르티보 -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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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1. 리버풀의 아이콘이자 레전드 존반스는 팀이 프리미어리그 탑4 에 들고 시즌을 마감하더라도 수아레즈가 팀을 떠날까 걱정스럽답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2. 벤피카의 니콜라스 가이탄(25)는 맨유와 파리생제르망의 관심을 받고있지만 자신은 여전히 포르투칼 리그 소속이라고 얘기합니다.
(토크스포츠)
3. 토트넘은 셔우드 감독과 18개월짜리 계약을 채결하였지만 여전히 네덜란드의 루이스반할 감독을 모셔오길 원한다는군요
(선데이미러)

4. 전 맨유의 보스 알렉스 퍼거슨은 그의 밑에서 플레이했던 현직 몰데의 매니저 솔샤르에게 카디프 감독직 제안을 무시하라 했다네요.
(더썬)

5. 맨유의 매니저 모예스는 1월시장에서 큰돈을 쓸 가능성을 일축시켰네요
(런던이브닝스탠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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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얼마전 자신과 관련된 헤드라인 기사로 커스텀한 축구화를 신고 뛴 밀란의 발로텔리(23)가 이번엔 비슷한 작품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했습니다. 자세한것은 사진을 보시겠습니다.

http://instagram.com/p/icXDJnE7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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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BBC 가쉽페이지 번역이며
아래는 기타 트윗터발 소식 몇가지 함께 올려보겠습니다

1. 아스날은 35M에 두명의 포르투갈 국적 선수에 비드할 것으로 보인다는군요. 대상은 스포르팅 리스본의 미드필더 윌리엄카르발료(21)와 골키퍼 루이 패트리코(25)라는군요. 이 키퍼는 14경기에서 9골만 허용했다네요.

2. 리버풀은 차세대 메시로 불리우는(???) 아르헨티나의 영건 Juan Iturbe(20) 에게 13M파운드를 비드 할것으로 보입니다. 이선수는 포르투 소속 공격수이나 지금은 세리아A베로나로 임대 이적해  있는 상태랍니다.

3. 과르디올라 감독이 자신의 바르셀로나 시절에대해  '과르디올라의 시대가 아니라 그저 메시의 시대였을 뿐이다'  하고 고백합니다.

4. 부폰왈 ' 리베리가 로날도에 근접한것 같은데 그래도 아직 세계최고는 메시'


겨울 이적시장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연말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는 응원하시는 팀들이 좀 잘되는 복,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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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13
13/12/29 20:55
수정 아이콘
리버풀이 메인으로 노리는건 살라에 라키티치로 보이고, 이투르베는 아마 로마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13/12/29 20:57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저는 아무런 감도 안오네요... 일단 루카스 빽업 시급하고, 가능하면 왼쪽 풀빽 대려오면 좋겠어요.. 시소코는 그만
Friday13
13/12/29 21:00
수정 아이콘
풀백은 사실 이번 시즌 내론 필요가 없다 보는게, 박싱데이만 넘기면 엔리케랑 플래나간이 모두 복귀하는 레프트는 단단해지고,
글렌 고추형은 계약기간만 꽉 채우고 내보내면 그만인 양반이라, 잭 로빈슨 임대복귀까지 생각하면 라이트 백 영입도 여름 이후에 하면 되거든요.
뭐 마틴 켈리는 로저스 플랜에서 확실히 제외된것처럼 보이지만
아마 살라/라키티치가 일단 확실한 겨울의 타겟일꺼고, 페르난두나 음빌라 같은 경우가 2차 타겟이겠죠. 페르난두는 경쟁자가 많지만
13/12/29 21:01
수정 아이콘
그렇긴 하네요, 엔리케형만 좀 돌아와주고 플레너건이 지금 폼 정도만 유지해 줘도

이번시즌까지는 무리 없죠, 우리가 뭐 챔스 일정이 있는것도 아니고.....
風雲兒
13/12/29 21:47
수정 아이콘
라키티치 스타일이 모드리치 같은 키핑 좋고 전방으로 볼운반 가능한 중미인가요? 좀 투박하고 덜 날카로워도 제라드와 엘런 정도면 그렇게 시급한건 아닌거 같은데..
V.serum 말씀처럼 중원에서 미친듯이 뛰어 댕기면서 포백과 전방에 부담을 줄여줄 루카스 유형이 좀 더 시급해 보이긴하는데요; 로감독은 공격성애자여서 수비밸런스는 미뇰렛으로 버티려는 걸까요?
GO탑버풀
13/12/29 20:58
수정 아이콘
애쉴리 콜 탐나네요 하지만 리버풀로 올리가 없겠죠 ㅠㅠ
류화영
13/12/29 21:10
수정 아이콘
맨유는 누가오려나..
긍정_감사_겸손
13/12/29 21:10
수정 아이콘
4. 퍼거슨은 솔샤르에게 카디프 감독직 제안을 무시하라 했다네요. 크크크 악덕 구단주 카디프 강등기원!

첼시는 1선, 3선 보강좀 ㅜ
아스날
13/12/29 21:12
수정 아이콘
실현가능성은 없지만 아스날-벤제마 리버풀-마타 왔으면..
13/12/29 21:13
수정 아이콘
마타 얘기 그만...ㅠㅠ 그거슨 꿈..
클로로 루시루플
13/12/29 21:35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엔 나갈 확률 50%라고 봅니다. 구아린,마티치등 중미 링크 뜨는거보니 433으로의 회귀 가능성도 있는데 중원 강화해서 마타 플레이메이킹을 극대화 시킬수도 있겠죠. 근데 무링요 전술상 1,2선의 수비가담과 전방 압박을 너무 중요시 하기 때문에 지금의 마타라면 계속 못나올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반반으로 보거든요. 수치로봐도 오스카보다 수비가담력이 너무 떨어지는데다가 오른쪽 윙으로 기용한다해도 윌리안도 굉장히 잘해주는터라...무링요가 시즌초 마타를 오른쪽 윙으로 쓸거라고 했는데 안하는거보면 윌리안보다 못하다는거겠죠. 근데 요새 점점 폼이 올라오는게 보여서 앞으로 어찌될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팔아도 EPL로는 안팔거나 무지하게 받아내겠죠. 발락이 무링요랑 대화했는데 바르샤,레알,뮌헨의 위협적인 전술을 종합할거고 그에 맞는 선수를 찾고 있는데 그중 몇몇은 독일선수들이고 그렇게 되면 현재 스쿼드중 많은 인원이 나갈거다. 모든게 계획대로가면 2년안에 다시 최강의 모습을 보여줄거다 뭐 이런 인터뷰였는데 어찌될지는...지금 심각하긴하죠.
걸스데이
13/12/30 12:12
수정 아이콘
마타 오면 ㅠㅠ 리버풀팬들 사이에서는 외질의 아스날행만큼이나 임펙트가 있을거 같습니다. 그런데 첼시에서 같은 EPL 구단, 특히 우승경쟁하는 리버풀에게 팔 가능성은 거의 제로라고 생각합니다 흑흑
아라리
13/12/29 21:15
수정 아이콘
그아메
냉면과열무
13/12/29 21:18
수정 아이콘
아니 벌써 겨울 이적시장이 다가온단 말입니까.. 그말인즉슨... 나이가 한살 더 먹는다는....
요정 칼괴기
13/12/29 21:25
수정 아이콘
그런데 리버풀 경우 휴즈, 살라, 라키티치 링크 자체를 못본거 같습니다.
아니 아예 그 선수들 이적 링크 자체를 이번 주내 못본 듯요.
Friday13
13/12/29 21:30
수정 아이콘
전 많이 봤는데 크크
13/12/29 22:56
수정 아이콘
휴즈 링크는 거의 못봤고, 살라링크는 거의 확정적인 수준인 것 같고, 라키티치 링크는 리버풀의 바램이 많이 섞인것 같습니다.
걸스데이
13/12/30 12:13
수정 아이콘
살라는 거의 확정이라고 봤고 라키티치는 희망사항이고 휴즈는 저도 거의 못 봤습니다.
낭만토스
13/12/29 21:25
수정 아이콘
과르디올라 메시빨 고백?
13/12/29 21:44
수정 아이콘
스스로 고백했습니다 크크

뭐 겸손한척? 정도로 보여집니다 크크크..
13/12/29 22:43
수정 아이콘
맨시티 센터백은?? 나스타시치가 복귀하긴 했지만 4번째 센터백과 라이트백을 겸할 수 있는 선수가 하나 필요할거 같은데...
13/12/30 00:16
수정 아이콘
로이스 맨유링크는 어떻게 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로이스는 어디를 가도 여름에 가려나.
긍정_감사_겸손
13/12/30 05:41
수정 아이콘
로이스는 제라드,램파드,긱스처럼 돌문 안떠난다고 하지 않았나요? 로이스는 충성심이 대단한것 같던데..
레반돕은 100% 떠나고 그외에 권도간 등등 주력 에이스들이 전부 링크뜨던데 전부 보내면 완전 셀링클럽되고 폭망할듯 한데..
클롭이 재계약 한 이상 레반돕 말고는 거의 남지 않을까요? 권도간은 잘모르겠고
멜라니남편월콧
13/12/30 10:24
수정 아이콘
아스날은 공격수를 지를런지 미드필더를 지를런지... 평상시 아스날과 벵거라면 무소유 실천하겠지만 몇년만에 대권 가능성이 현실이 된 상황이라 돈 쓸거 같기도하고... 일단 나폴리에서 구애의 몸짓을 보이는 폭탄 베말랭은 확 정리하고 똘똘한 센터백이나 데려왔으면 하네요. 골키퍼도 갈아치우고 싶은데 고액재계약 맺은 덕분에 저 후진 놈 계속 봐야 할 거 같다능 ㅜㅜ
13/12/30 10:30
수정 아이콘
2013년 리그1등으로 마감하는 아스날 부럽습니다 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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