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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2/09 21:35:24
Name 당근매니아
Subject [일반] 청와대 "양승조, 박근혜 대통령 암살 선동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5944

'박근혜 대통령은 박정희 대통령의 전철을 밟고 있다는 국민의 경고를 새겨들어야 한다'는 양승조 의원의 발언을,
'박근혜 대통령이 박정희 대통령처럼 발터ppk 맞아 죽을 수 있다'라고 알아들었네요.
저게 새누리당 비례대표 초선 정도가 했을 발언인 줄 알고 기사를 읽었는데,
읽다보니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이 한 주장입니다. 울먹여가며 읽었다 하더군요.
전 지금 뭐가 어떻게 되어가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국민이 선거를 통해 뽑은 대통령을 물러나게 하고 재선거를 하자는 발언이 옳은 발언인가'라는데
그렇게 치면 국민이 선거를 통해 뽑은 국회의원을 물러나게 하고 재선거를 하자는 발언이 옳은 발언인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http://news.mt.co.kr/mtview.php?no=2013120918503393353&type=&MS2

아래 링크는 새누리당에서 장하나 의원과 양승조 의원의 제명안을 제출키로 했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김무성 의원은 이런 발언을 과거에 했었군요.

김무성 "노무현이를 대통령으로 인정 않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2&aid=0000006266




지금 뜬 직위해제 뉴스까지 연타로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듭니다.
'대한민국, 어디까지 가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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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rrabee
13/12/09 21:37
수정 아이콘
유게로 이동되는거 아닙니까? 크크크크크
돌겠다진짜 크크크크
소와소나무
13/12/09 21:38
수정 아이콘
일단 선동이라는 단어를 쓰는 것부터 재수없네요. 어휘력이 부족한건지 생각하기가 귀찮은건지;;
앨런페이지
13/12/09 21:38
수정 아이콘
그럼 통진당 건은 재판이 진행중인데 왜 해산안을 낸걸까요? 이중잣대도 이제 좀 지겹네요-_-;;
어리버리
13/12/09 21:38
수정 아이콘
지금 저는 제가 대한민국이라는 대통령 직선제의 나라에서 살고 있는지, 왕에게 욕을하면 불경하게 여겨지고 법적 처벌까지 받을 수 있는 태국, 영국 같은 왕이 존재하는 나라에 살고 있는지 헷갈리기 시작했습니다. 태국, 영국의 왕, 여왕은 실권이라도 없는 상징적 존재지, 현재 한국의 대통령은 상징적 여왕이 아닌 실권을 가지고 있고 독재를 휘두를 수 있는 여왕이 되고 싶어 하네요. 그 밑에 있는 사람들은 알아서 벌벌 기면서 울음을 터뜨리고 있고요. 나라꼴 잘 돌아갑니다.
13/12/09 21:38
수정 아이콘
마침 양승조 최고위원은 과장하지 말라고 반박성명을 냈군요. JTBC 뉴스9에도 나오셔서 같은 입장을 전했습니다.
어리버리
13/12/09 21:40
수정 아이콘
JTBC 종편이 구국의 방송국이 되어버렸군요. 장담하건데 양승조 의원의 의견을 제대로 청취하는 뉴스는 JTBC 밖에 없을겁니다. 어쩌다가 내가 종편을 응원하게 된건지...에휴...
시네라스
13/12/09 21:39
수정 아이콘
진짜 하루하루에 말 하나하나 나올때마다 기가차서 미치겠네요;;
한입으로 한다는 소리가 정말 너무한 수준입니다.
13/12/09 21:39
수정 아이콘
참 가관입니다.
㈜스틸야드
13/12/09 21:39
수정 아이콘
이제 내일 아침 조중동 1면 헤드라인으로 선동문구 쫙 뽑아내겠네요.
13/12/09 21:39
수정 아이콘
뒷골땡겨서 미치겠네요... 으아..머리도 점점 더 아파옵니다..그냥 관심을 끊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을 줄은 압니다만..
저들이 원하는게 그거 인거 같아서 그럴 수는 없습니다..

머리가 지끈지끈거리네요
감모여재
13/12/09 21:41
수정 아이콘
'국민이 선거를 통해 뽑은 대통령을 물러나게 하고 재선거를 하자는 발언이 옳은 발언인가?'
경우에 따라서는 옳은 발언입니다. 3.15부정선거를 통해 당선된 이승만을 몰아낸 4.19민주이념을 부정하자는 건가요?
그리고 선동이라는 표현은 노통시절 조갑제가 썼던 군부여 일어나라.. 따위의 글에 가져다 붙이는겁니다.
소와소나무
13/12/09 21:43
수정 아이콘
어쩌면 국정원이나 이런저런 잘못은 작은 것인데 대통령이 박근혜라는 것으로 이렇게 공격당하는 것이다 라고 굳게 믿고 있는게 아닐까 슬슬 의심이 가긴하네요. 도저히 부끄러움이라고는 1g도 찾아 볼 수가 없으니 원;;
제 시카
13/12/09 21:41
수정 아이콘
그들에게 한 표씩 선사해준 국민의 잘못이죠.

정작 그 한 표씩을 행사한 당사자들은 저 말을 믿겠지만요.

우리나라가 자유 민주 국가인지 요즘은 헷갈리네요.

새누리 / 반새누리 이렇게 나뉘어진 나라 같습니다.
푸른봄
13/12/09 21:42
수정 아이콘
한국어 독해 공부 좀 하셔야겠네요.
선동 선동 해대는데 유체이탈화법이 날로 쩔어 주십니다.
달팽이걸음처럼
13/12/09 21:44
수정 아이콘
청와대 이정현홍보수석이 하는게 '선동'이죠.
13/12/09 21:44
수정 아이콘
하지만 저게 먹힌다는거...
헬쓰하는데 티비에 저 내용나오는데 욕을 욕을 얼마나 하던지 휴-_-
사악군
13/12/09 21:45
수정 아이콘
뭐래는거야.. 좀 가만히 받아먹기만 해도 좋을 걸 암튼 멍청한 것들은 어떻게 할 수가 없군요..
13/12/09 21:45
수정 아이콘
지지자들이 아이돌 팬클럽처럼 행동하는거야 어느정돈 어쩔 수 없다치지만 측근과 정당까지 그러면 뭐 어쩌자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대한민국이 박통령 전용 공연장인가.
지나가다...
13/12/09 21:45
수정 아이콘
이거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거지..ㅡㅡ;;;
13/12/09 21:48
수정 아이콘
근데 이래봣자 다음 대선도 한나라당이 먹겟죠...?ㅠ.ㅠ슬프네요
13/12/09 21:49
수정 아이콘
4.19 가 재연되려나요?
王天君
13/12/09 21:50
수정 아이콘
국민이 선거를 통해서 뽑았는지도 모르겠씁니다.
도로시-Mk2
13/12/09 21:52
수정 아이콘
그냥

전제군주제로 복귀합시다.

왕정으로 돌아가는게 나을듯요.

아버지가 반인반신으로 추앙받을 정도인데 이건 뭐 크크..왕권신수설이죠
저 신경쓰여요
13/12/09 21:52
수정 아이콘
지랄도 병이죠.
Jaime Lerner
13/12/09 21:53
수정 아이콘
조중동 비켜! 이제 내가 직접 선동질할거야!
Feat by 청와대
13/12/09 21:55
수정 아이콘
저희동네 의원님이신데 앞으로의 행보가 걱정되네요.
단지날드
13/12/09 21:56
수정 아이콘
국민이 선거를 통해서 뽑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2)
치탄다 에루
13/12/09 21:57
수정 아이콘
암살당할까 걱정하긴 하나 봅니다. 찔리는거 보니 말이죠.
저 반응을 보아하니 국정 장악하고 독재 들어가겠군요. 저래도 지지할 사람들은 하겠지만요.
여기가 골덴바움 왕조도 아니고.
Neandertal
13/12/09 22:02
수정 아이콘
청와대가 일단 저쪽 우리쪽으로 전선을 확실하게 나눈 뒤 우리쪽만 끌고 가겠다는 전략을 세운게 아닌가 싶습니다...
쿨 그레이
13/12/09 22:03
수정 아이콘
사실 전 좀 느긋하게 보는 게... 어차피 저런 식으로 나올 건 예견된 일이었다보니, 뭐랄까... 어떻게든 권력을 지키려고 악에 받힌 모습을 보는 것 같다고나 할까요. 총칼 시퍼랬던 정부도 (물론 많은 피를 흘렸습니다마는) 결국에는 무너졌던 건 역사 속에 있는 일이라서, 저렇게 역사를 거꾸로 가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남는 건 파멸뿐이라고 보고 있어서 말입니다. 알아서 무너지지는 않겠지만 언젠가는 무너질 겁니다.
마스터충달
13/12/09 22:12
수정 아이콘
문제는 그 사이에 의료, 교육, 교통, 통신 등 주요 국책사업이 민영화 되고
UAE나 4대강처럼 외국에 헛돈 퍼다줄수도 있다는 점이;;;
쿨 그레이
13/12/09 23:01
수정 아이콘
별 수 있습니까... 권력을 가진 자들이 저들인데 뭐 방법이 있나요. 지금은 들고 일어나자고 하면 너 종북이지 하면서 선동으로 몰리기 딱 좋은 때라서 뭐라 발언하기 거북하죠. 그러니까 미칠 노릇인 거구요. 쩝... 48대 51이란 구도에서부터 진저리가 나는 사람으로써 이런 말은 정말로 하기 싫은 말인데, 대통령 잘못 뽑은 대가가 참 큰 것 같습니다.
인간실격
13/12/09 22:13
수정 아이콘
무너지는 건 국민이 들고 일어날때 무너지죠. 들고 일어나기에는 세상 사람들이 참 평화롭네요.
도로시-Mk2
13/12/09 22:30
수정 아이콘
2만명이 시위해도 물대포 쏴서 해산시키고

언론에선 방송조차 안해줘서

대부분 국민들은 모르죠

언론통제도 통제고, 시민들 의식수준도 문제고


진짜 국민 다수가 엄청나게 들고 일어나야 대통령도 갈아엎고 그럴건데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을것 같네요.


인터넷으로야 "다들 뭐하냐 행동하자 들고 일어나자" 이러면서 키보드질뿐이고

정작 너부터 들고 일어나라고 하면 안하죠.
13/12/09 22:07
수정 아이콘
수능 읽기 문제로 내보고 싶네요.
13/12/09 22:08
수정 아이콘
박근혜가 딸랑이를 좋아하니 딸랑이들이 양산되고 있는거지요.
국민들은 딸랑이들이 하는짓을 보니 기가 차는거구요.
인간실격
13/12/09 22:09
수정 아이콘
"새누리, 노무현 대통령 자살 선동했다"
13/12/09 22:10
수정 아이콘
전제 왕권의 여왕님이 암살위협을 받고있고 그 충실한 심복이 그 소식을 발표하면서 울먹인다면 뭐 이해하겠습니다.
근데 그게 아니자나!
이지경
13/12/09 22:10
수정 아이콘
청와대와 새누리가 다급하다고 느껴지네요. 너무 강경한 반응을 자주 내는 것 같고요.
13/12/09 22:11
수정 아이콘
권력욕이라는게 사람을 참 이상하게 만들긴 하나봅니다.
점점 정치인을 혐오하게 되네요.
13/12/09 22:13
수정 아이콘
이제 웃음만 나와요 허허허
일각여삼추
13/12/09 22:13
수정 아이콘
암살 선동이라길래 '암살'을 '선동'한 줄 알았습니다.
13/12/09 22:14
수정 아이콘
박근혜가 이명박보다는 조금은 낫다란 생각도 오늘부로 버립니다. 대통령이란 호칭 붙일 자격도 없어요.

쟤네들 진짜 가능만하면 친위쿠테타하고 계엄령 발동할 잡배들이에요.
신용불량자
13/12/09 22:23
수정 아이콘
저도 한 때 이명박 전 대통령보단 박근혜 대통령이 낫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젠 제 사람 보는 눈이 부끄러울 지경이네요...
지난 대선때 박근혜 대통령을 찍진 않았지만 내가 원하는 정책을 펼치진 않더라도 적어도 반대쪽에 있는 사람들을 포용해서 국민통합은 어느정도 이루어주지 않겠냐고 생각했었는데 세상에 오판도 이런 오판이 또 있을까요. 모든 면에서 이렇게 실망스러운 인물일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문재인
13/12/09 22:17
수정 아이콘
국정운영의 무능함을 선동으로만 가리는데는 한계가 올겁니다.
대통령 하나 잘 못 뽑아놓으니 별 거지같은 시대착오적 말들로 스트레스 받게 하는군요.
류세라
13/12/09 22:18
수정 아이콘
한국이 다른 독재국가나 북한에게 한마디도 뻥끗할 이유 없네요.

한국이 훨씬 더 심한거죠.

나라망신은 박근혜와 국정원 새누리가 하고 있어요.
흰코뿔소
13/12/09 22:19
수정 아이콘
MB정권보다 노련함이 부족하다는 느낌도 드네요.
어강됴리
13/12/09 22:20
수정 아이콘
"박정희 정권의 전철을 밟지 말라."고 했더니, 청와대 홍보수석이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언사를 사용해가며 흥분을 해대니 원... .. 그럼 박정희 정권의 전철을 밟으세요.


노무현 대통령 시절, 야당의원들은 대통령 "노가리", "육시럴 놈"이라 불렀지요. 아직도 대한민국이 대통령을 마음대로 비난해도 되는 민주공화국이라 착각하는 분들이 계세요. 이제부터 저는 그 분을 남조선 '최고존엄'이라 부르겠습니다.


캬 드립의 향연인 진교수 트윗
be manner player
13/12/09 22:24
수정 아이콘
진중권 교수가 자기보다 논리력 떨어지는 사람 몰아붙이는건 정말 최고 수준이에요 크크
저 신경쓰여요
13/12/09 22:2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중권이형 말마따나 '박정희 정권의 전철을 밟지 말라'니까 싫다는 걸 보면 밟고 싶은가 봅니다. 네, 박정희 정권의 전철 밟으세요 박정희 따님 분 박근혜 씨 크크
치탄다 에루
13/12/09 22:26
수정 아이콘
우리편일때만 응원하는 진교수 캬아~
adagietto
13/12/09 22:31
수정 아이콘
남조선 최고존엄에서 뿜었네요...
크크크
제레인트
13/12/09 22:43
수정 아이콘
우리팀의 진중권만큼 든든한 사람이 없지요.
스테비아
13/12/09 22:47
수정 아이콘
흔한 냥이 집사가 키배도 수준급이네요....응?
13/12/09 22:53
수정 아이콘
남조선 최고존엄 크크크크
13/12/09 22:27
수정 아이콘
와 정말 무슨 사극에 나오는 톤으로 읽으면 딱 맞을듯...
설탕가루인형형
13/12/09 22:28
수정 아이콘
존경해 마지 않는 위대하신 박 전 대통령의 전철을 따라가지 말라고 하니 화를 낼 수 밖에요...
METALLICA
13/12/09 22:30
수정 아이콘
이제 선동이란말 달고 사네요...거기에 연기를 통한 감성에 호소까지...씁쓸한 웃음만 나옵니다.
13/12/09 22:35
수정 아이콘
움..기왕 막장드라마 찍는거 역대급으로 한번 보여줬으면 하네요.임기말까지...
뭐,현재까지의 완성도(막장도에 대한)도 기대 이상이긴 하지만....껄껄껄껄껄
비욘세
13/12/09 22:40
수정 아이콘
삼국지라던지 용의눈물같은 역사소설,드라마를 너무 많이 본 모양입니다.
13/12/09 22:51
수정 아이콘
A- 칼로 흥한자 칼에 망하는법이다. 당신 아버지도 그러지 않았느냐? 그러니 당신은 칼로 흥하려고 하지 마라.

B측근- 뭐 우리 b님이 칼로 망하라구? A가 암살 선동하구 있다!!

이런 분위기인가요?
어째 욱하는거 보니 칼로 흥하려고 했던거는 인정하는거 같네요

뭐 책임총리제 공약을 약간 변형시켜 책임국정원&비서실제 로 가고 있긴하죠
나름쟁이
13/12/09 22:52
수정 아이콘
청와대는 대체 '박정희 정권의 전철'을 어떻게 생각했기에 저리 흥분을???
대통령 각하.. 대통력 각하...
코그모맛고구마
13/12/09 22:54
수정 아이콘
주작에서 오만가지 마인드맵을 하는 마모씨가 오버랩되네요
맛있는생수그리고
13/12/09 23:01
수정 아이콘
남북간 최고존엄배틀이 치열하군요
이제 조만간 양승조 의원 끌려가면서 실각 동영상 뜨겠네요
겟타빔
13/12/10 02:06
수정 아이콘
모든기록에서 삭제될테니 동영상 그런거 없을겁니다 킄킄킄
멜라니남편월콧
13/12/09 23:01
수정 아이콘
보는 순간 그냥 머릿속에 ?가 가득(...)
Dreamlike
13/12/09 23:03
수정 아이콘
진짜 말이 안나옵니다...
13/12/09 23:09
수정 아이콘
반신 박정희를 추앙하는 고정 지지층이 많고 실제 박근혜의 당선에도 박정희의 후광이 크게 기여했다는 걸 감안했을 때,
박정희 암살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건 적절치 못했던 것 같네요.

2만명(경찰 추산 1만명) 시위자 물대포 기사는 언론에 안나가도, 저런 발언은 대서 특필감인데..
가만히 손을 잡으
13/12/09 23:09
수정 아이콘
무슨 말을 개떡같이 알아들어.
베인티모마이
13/12/09 23:12
수정 아이콘
xx 지들이 하는 말의 백분의 일도 안나오는데... 뻔뻔하고 더러운 놈들
13/12/09 23:18
수정 아이콘
그냥 그럼 박정희 정권의 전철을 밟으시던가....
Arkhipelag
13/12/09 23:40
수정 아이콘
뿌나의 세종의 명대사가 생각나는군요. 벌점 먹을까봐 자세히 적진 않겠습니다.
colacoca
13/12/09 23:41
수정 아이콘
곧 길거리에서 맨몸으로 탱크랑 싸우는 날이 올수도 있겠네요. 참나... 맘에 안들면 다 죽일기세...
13/12/09 23:49
수정 아이콘
저래도 뽑아주는 국민을 가졌으니, 저러는거죠.
13/12/10 00:47
수정 아이콘
쩜 쩜 쩜.......
현대엘스
13/12/10 01:06
수정 아이콘
허허... 이렇게 1년도 안되어 독재정권의 광기를 보게 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13/12/10 02:31
수정 아이콘
여러분 반도에서 최고존엄 모독은 숙청 대상입니다 조심하세요
거믄별
13/12/10 03:06
수정 아이콘
자기들이 해석하고 싶은데로 해석하고선 암살을 선동했대요 크크크
암살당하길 바라는 걸까요?
꽃보다할배
13/12/10 07:43
수정 아이콘
단어 선택에 신중치 못했다고 하나 저게20분간 공식 브리핑을 해서 광분할 일인지는 이해가 가질 않네요 욕이라도 하면 잡혀가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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