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올림픽 예선 대 캐나다 전이 막 시작하려고 있네요.
곰플 켜놓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흐흐.
일단 지금 한창 시범경기가 치뤄지고 있는 프로야구의 경우는 롯데가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5경기 48득점 10실점이라는 엄청난 스탯을 보여주면서 한참 롯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죠. 작년 처럼 시범경기 몰빵이 아닌 시험적인 기용을 통한 것인데도 불구하고 이 정도라면 올 봄에도 사직은 가득 차 있을 거 같네요. 다음은 좀 두고 보렵니다.
아 이용규 선수가 초구를 그대로 밀어치면서 2루타를 만들어 냈내요.
제 응원 팀인 sk의 경우는 지금은 죽 쑤고 있네요.
근데 김성근 감독이 말하길 지금 내보내는 신인들의 경우엔 아무런 작전 지시도 없이 내보낸 다고 합니다. 저 선수가 진정 무엇을 할 수 있는 지를 보려고 한다고 하시네요.
이런 무한 경쟁은 지금은 죽 쑤고 있지만 이제 개막하면 v2로도 충분히 갈 수 있게 한다고 봅니다.
또한 드디어 포텐이 폭발한 김광현과 더불어 원래 부터 든든한 대들보였던 레이번, 기대를 모으고 있는 쿠비얀은 아주 좋네요. 물론 4,5 선발 자원이 아직은 확정되지는 않았습니다.
이종욱 선수의 2-1 상황에서 밀어친 타구가 라인 안쪽에 아슬아슬하게 페어가 되면서 1타점을 기록하네요. 좋은 시작입니다.
자 오늘도 올림픽 대표팀이 건승하길 바랍니다.
갑시다 승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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