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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03/13 06:43:30
Name 선택과 과정
Subject [일반] 이상민선수 예전 활약 동영상


이제는 삼성의 이상민이죠


예전부터 이상민의 팬으로서


상민이형 올해 맘 고생 심했을 텐데


그래도 여전히 코트위에서의 열정적인 모습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대전 현대 시절부터 전주 kcc를 거쳐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삼성행...


72년생 올해로 한국나이 37살...


낼 모레 마흔인데 코으위에서의 그의 모습은


아직도 넘 멋져요~~


제발 은퇴할때까지 부상 없이 뛰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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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13 07:45
수정 아이콘
아아.. 이상민 선수.. 사춘기 시절 제 영웅 중에 한 명이었죠.. 중2 때였나.. 십자인대 부상 때문에 은퇴하는 줄 알고 꽤나 슬퍼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연고지가 대전에서 전주로 바뀌어서 정말 좋아했었던 게 엊그제 같은데.. 하필이면 삼성으로.. ㅠ.ㅠ

그래도 저 시절 이상민 선수 영상을 봐서.. 아침부터 기분 좋네요.. ^^
헤르젠
08/03/13 07:49
수정 아이콘
맥도웰...
GrandBleU
08/03/13 08:38
수정 아이콘
이상민 현대시절 후덜덜.... 그래도 연대 상무때를 더 좋아했습니다
빨간당근
08/03/13 08:39
수정 아이콘
그놈의 TO만 줄였어도.....
08/03/13 09:29
수정 아이콘
지금 보니까 이상민선수 서태웅이랑 상당히 닮은것 같네요.
어머니의아들
08/03/13 09:39
수정 아이콘
지금 봐도 저 당시 현대 스쿼드는 후덜덜 이군요...

이상민 조성원 추승균 맥도웰 존슨...

이런팀 다시 구성하기도 힘들 듯...

모든 선수가 퍼스트 브레이크와 세트 오펜스에 능하고...

디펜스 역시 강한...
08/03/13 09:47
수정 아이콘
제 20대의 우상이 임요환 선수라면 중고등학교 때의 우상이 이상민 선수였습니다.

연대-상무-현대 시절은 정말 이상민 선수 팬 입장에선 농구 볼 맛 나는 시기였죠. 국내선수 최초로 트리플 더블도 하고 팀도 우승으로 몇 번씩이나 올려놓고... 특히 현대 시절의 베스트 파이브는 굉장했죠. 다시 그런 재미를 맛볼 수 있으려나 ㅠ_ㅠ

어머니의아들님// 딴지는 아니고, 존슨이 아니라 존스죠. 재키 존스. 굉장히 유연하고 안정감 있는 센터였죠. 나이가 조금만 적고 성격만 괜찮았으면 맥도웰 이상의 평가를 받았을지도 모르는, 어찌 보면 안타까운 선수였던 기억이 나네요.
이쥴레이
08/03/13 10:20
수정 아이콘
야구선수 이상민인지 알았습니다;;
무조건한놈만
08/03/13 11:06
수정 아이콘
사기유닛 이네요..
GoodSpeed
08/03/13 20:00
수정 아이콘
저당시 현대경기만 챙겨봤었더랬죠.
BergKamp
08/03/13 23:07
수정 아이콘
컴퓨터 가드..
08/03/16 07:39
수정 아이콘
전성기때 모습은 한국포가의 결정판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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