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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1/26 17:47:09
Name Made in Winter
Subject [일반] [야구] KIA, 이용규 보상 선수로 한승택 지명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6617832&date=20131126&page=1

이번에 경찰청 입대가 확정된 포수 한승택이 한화에서 기아로 가게 됐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한화가 한승택을 왜 안묶었나 싶기도 하면서

포수가 많기도 하고 엄태용을 차기 주전감으로 낙점한것 같습니다. (근데 이준수는? 박노민은?...............)

기아 입장에선 미래를 바라보는 선택을 했습니다.

한승택이 제대해도 22살이고 경찰청에서 많은 성장을 할 수도 있으니까요.

여튼 한화는 나성용에 이어서 한승택까지 드래프트로 픽한 포수가 보상선수로 나가게 되었네요.

개인적으로 이쁘장하게 생기고 수비도 괜찮아서 지켜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가니 좀 아쉽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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情神一到何事不成
13/11/26 17:48
수정 아이콘
기아팬인 입장에서 미래를 본 선택이라는 점에서는 환영하고 나중에 크게 성장햇으면 좋겠습니다.
Je ne sais quoi
13/11/26 17:49
수정 아이콘
그나마 다행이고, 이제 LG에 뺏길 선수나 선방하면 좋겠네요.
신제품
13/11/26 17:51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선방같은데요? 양쪽다..
1일3똥
13/11/26 17:53
수정 아이콘
한승택을 왜 안묶었을까요.. 아쉽네요
OnlyJustForYou
13/11/26 17:54
수정 아이콘
한화는 포수자원 정리가 필요하죠.
정범모, 엄태용, 이준수, 이희근이면 충분하고 한승택이 수비가 평이 나쁘진 않지만 이준수 이희근보다 낫다고 보이지 않고 정범모, 엄태용보다 포텐이 있어 보이지도 않고.. 엄태용과는 생일도 비슷하고.
한화 입장에서야 누가가든 선방이었겠지만 선수에게도 나쁘지 않은 결과 같아요.

타격이 심히 안 되지만 고졸포수이니 어쩔 수 없고 경찰청에서 유승안 감독에게 배워서 돌아오면 경찰청 출신 포수의 역사를 이어갈지도 모르니..
2년뒤 기아에서 어떨지 기대도 되네요.
시즌초 코감독 언플에 비해 보여준 게 없었지만 코감독이 인정했던 선수니 포텐은 있다고 봐야죠. 기아 팬들에게 사랑많이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Liverpool FC
13/11/26 17:54
수정 아이콘
기아는 이제 이대형 보상선수로 누굴 내보낼 것인가..
한기주는 안된다 이놈들아..
낭만양양
13/11/26 18:03
수정 아이콘
한기주는 볼때마다 계륵같은 존재라...
13/11/26 18:03
수정 아이콘
하지만 내보내기에는 너무 아픈 손가락입니다 ㅠㅠ 신용운도 나갈 때 정말 짠했는데...
낭만양양
13/11/26 18:05
수정 아이콘
그렇죠.. 남주기는 아깝고.. 또 쓰자니... ㅜㅜ 내년 기아는 그냥 구경만할래요 구경만.. 이번시즌 NC를 응원하긴 했지만 안방은 기아였는데.. 내년에는 그냥 기아는 구경만할래요..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3/11/26 18:04
수정 아이콘
기주는 가능하면 삼성이 데려가서 stc에서 어떻게든 살려봤으면 좋겠어요.
겟타빔
13/11/26 19:47
수정 아이콘
회전근이라면 STC에서도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만...
13/11/26 17:54
수정 아이콘
하긴 즉시전력감을 빼오기가 힘들다는걸 생각하면 그냥 로또를 사는게 낫겠네요...
13/11/26 17:55
수정 아이콘
기아 입장에선 그냥 로또 하나 가져온듯 하네요.
경찰청 버프를 제대로 받고 오길 바랄뿐이에요.
13/11/26 17:56
수정 아이콘
한승택은 포수 치고는 사이즈가 너무 작아서..
13/11/26 17:56
수정 아이콘
이희근이 돌아오면 또 한승택은 애매해지죠 이준수까지 있으니;; (거기다 타격이 거의 제로베이스라서 30타수 1안타인가;;)
한화나 기아나 서로 적절한 선에서 지명이 이루어진거 같네요~
뭘해야지
13/11/26 17:58
수정 아이콘
위에 몇분 말씀대로 로또 긁어보는거죠
기아야 어차피 포수 약하고 한화에서 대려올선수도 없는데
13/11/26 18:00
수정 아이콘
한화는 비슷비슷한 포수자원이 많고 기아는 어린 포수가 없어서 포수중 하나가 아닐까 싶었는데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어차피 즉전감데려오긴 힘들고, 즉전감 데려온다고 암울한 내년전망이 밝아지는것도 아니니, 어린 포수 하나 긁어보는거 괜찮죠.
2년후 경찰청버프를 받고오는걸 기대합니다 크크
박카스D
13/11/26 18:01
수정 아이콘
한화가 몇년간 포수를 상위픽 해와서 고만고만한 포수들이 많은 상태였는데..
한승택 말고도 내년에 등록될 포수가 정범모.엄태용.이준수.거기에 돌아오는 이희근에 드래프트 상위픽으로 뽑아온 김민수까지.
외야 보내놨더니 다시 포수 해보겠다는 박노민도 있죠....
경찰청 경험치 먹을 한승택이 얼마나 클지는 모르겠으나..2년후고..나름 선방 했다고 생각합니다.
박카스D
13/11/26 18:03
수정 아이콘
한승택.이태양.김광수.황재규 정도에서 21번째 선수가 결정될 확률이 높았는데
한화는 투수 한명이 아쉬울때고 기아는 애매한 투수를 데려오느니 미래를 본거구요 둘 다 잘한 결과 같습니다.
GO탑버풀
13/11/26 18:04
수정 아이콘
아 엘지가 기아에서 누구를 데리고 갈지....후우...ㅠㅠ
연봉 300% 는 안되겠니...ㅠㅠ
13/11/26 18:04
수정 아이콘
한화야 비슷한 포수자원이 많았으니 이희근-박노민 제외하고 남은 선수들중에 한명 누가 나가도 이상하지는 않았죠.
이준수-정범모 대신에 한승택이면 선방한거라고 보이네요.
박카스D
13/11/26 18:07
수정 아이콘
박노민은 얼마전 포수에서 외야전향 시도까지 했습니다.
결국 다시 포수 해보겠다며 돌아오긴 했지만요...
타팀에서 뽑아갈만한 그런 상황은 아니었을꺼에요.지금 상황에선 당장 내후년에 어찌 될지 모르는 선수죠.
13/11/26 18:09
수정 아이콘
아~ 제 뜻은 이희근-박노민 선수는 아마 안뽑으려 했을테고 그러니 남은 자원인 이준수-정범모-엄태용-한승택 중에 한명이 선택된걸로 보인다는거였습니다. 그만그만한 포수 자원은 많이 있으니깐요. (누가 보호되었는지는 제가 짐작이 안가네요)
사실 투수를 빼갔으면 더 출혈이 컸을거라고 봤거든요. (삼팬이라 자세한 사정은 모릅니다만;;)

기아도 김상훈-차일목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데 한성구는 임탈이라는 소식이 들리고 송산 선수는 신고 선수로 신분이 바뀌었죠.
그러니 결국 남는건 이홍구 선수고 기아 프런트 기사를 보니 이홍구 입대 후에 활용할려고 한승택 선수를 골랐다고 하니 기아쪽에서도 잘 골랐다고 보여집니다.
박카스D
13/11/26 18:14
수정 아이콘
바로 윗글에도 댓글 달았듯 한화는 지금 투수한명이 아쉬운 상황입니다.
고만고만한 포수만 많은 상황이구요. 시범경기.개막초에 김응룡이 찍은 포수로 유명세를 떨친점 + 경찰청 포수가 된 점을
제외하곤 나머지 한화 포수군에 비해 비교우위일만한 점은 없었죠.한화입장에서도 꽤 잘된 선택입니다.
기아 입장에서도 풀릴만한 한화선수들이 매력있는 상황은 아니었을테고 경찰청 경험치를 먹은 2년후를 고려한 로또픽일텐데 꽤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댓글단건..이희근 박노민을 언급하시길래. 박노민의 상황이 현재 한화 1군 포수군에도 끼기 애매한 상황임을 말씀드린거였구요.
13/11/26 18:17
수정 아이콘
아~ 그걸 말씀해주려고 하신거군요 크크
결국 같은 얘기를 하고있었다는~
13/11/26 18:08
수정 아이콘
포수 2명을 묶었다면 정범모, 엄태용이었을겁니다.
COPPELION
13/11/26 18:09
수정 아이콘
결국 승택이가 갔네요. 아쉽지만 고만고만한 포수자원이 너무 많아서..
내년에 정범모가 힘내주길 바랍니다
13/11/26 18:18
수정 아이콘
둘다 윈윈인거 같은 지명은 오랜만에 보네요.........

요즘 하도 충격적인 거래가 많다보니..
방과후티타임
13/11/26 18:22
수정 아이콘
에구, 상위픽을 가져갔네요. 쉴드 쳐주고 싶지만 타격을 너무 못쳐서...부상도 있었고,
한화 입장에선 정범모, 이희근, 엄태용, 이준수, 김민수 고만고만한 포수가 많으니....
내일은
13/11/26 18:24
수정 아이콘
한승택 선수는 사이즈가 좀 아쉽고 어차피 군대 떄문에 2년은 못쓰니
한화는 정범모를 밀어줄 생각인 것 같고, 기아는 아예 포수 자원 자체가 씨가 마른 탓에 일단 2년 뒤를 보고 긁어본 것 같습니다. 경찰청에서 2년동안은 계속 포수 경험치를 쌓을테니
방과후티타임
13/11/26 18:25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송신영 FA영입 보상선수도 상위지명 포수(나성용)였는데 또....크크;;;
박카스D
13/11/26 18:27
수정 아이콘
FA만 데려오면 이전해 상위픽 포수를 보상선수로 데려가고 있습니다.
만약 한화에서 내년에 FA를 또 영입한다면..보상선수는 올해 상위픽으로 뽑은 김민수라고 예상합니다..크크크크.
방과후티타임
13/11/26 18:28
수정 아이콘
FA지명할때마다 포수 보상선수로 가는것도 그렇고
그렇게 보냈는데도 정범모, 엄태용, 이희근, 이준수, 박노민, 김민수가 남아있는걸 보면

한화가 포수왕국이었군요
박카스D
13/11/26 18:33
수정 아이콘
한화 노재덕 단장님이 포수 덕후라는..소문이..
매번..포수픽 한다는..흐흐.언젠간 하나 터지겠죠.T_T
13/11/26 18:26
수정 아이콘
도대체 누굴 보호했는지 모르겠군요
한승택이면 삼성이나 엘지 NC등에 얼마든지 사기칠수 있는데
박카스D
13/11/26 18:32
수정 아이콘
시즌 초기에 코감독님이 신인포수를 1군 엔트리에 올려서 이리저리 쓰기 시작해서 유명세를 떨치기 시작한건지.
막상 그때 그다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올해 성적 24경기 33타수 1안타 수비는 soso ) 부상으로 밀려나게 되죠.
부상 이후에도 1군 복귀해서도 정범모.엄태용 등에 밀려서 기회도 많이 받지 못했어요.
당장 올해 군대 가야하는 선수고 한승택이 한화다른 포수군에 비해 비교우위라고 할만한 점이 딱히 있지 않아 애매한 부분이 있었죠..
13/11/26 18:36
수정 아이콘
당장 올해 군대가야하는 선수였다기 보다는 (94년생이니까요) 저들이 있었으니 군대를 보낸거죠.
덩치가 작은것도 디메리트니 엄태용을 제끼기는 힘들었을겁니다.

근데 아시다시피 한화에 보호할 선수가 정말 없잖아요. 딱 집어가기 좋고, 트레이드 밸류 어느정도 되는 포수유망주인데 드래프트한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내 준다는게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박카스D
13/11/26 18:40
수정 아이콘
나머지 보호 될만한 선수들 다 쓰긴 그렇고..
한승택.이태양.김광수.황재규 정도에서 21번째 선수가 결정될 확률이 높았는데..
어찌됐건 투수쪽에 더 힘을 줬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화는 고만고만한 포수 유망주가 너무 많아요....한승택이 2년 후 기아에서 터진다면 쬐끔 아쉽긴 하겠지만.T_T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13/11/26 18:41
수정 아이콘
이거 하기 전에 빨리 트레이드를 해치워버리는게 가장 좋은 선택이긴 했는데 말이죠 껄껄
13/11/26 18:27
수정 아이콘
한화 입장에서도 이희근, 정범모, 박노민, 엄태용, 이준수 등등 비슷비슷한 대체자원은 많으니까 아쉴 게 없는 픽이긴 하네요

다만 한화의 외모 점수가 또 떨어진 건 아쉽군요
농민틱한 한화에 보기 드문 곱상한 선수인데
光あれ
13/11/26 18:38
수정 아이콘
한승혁 보낸 줄 알고 깜놀했네요.
한승택도 놀랍긴 하네요.
13/11/26 19:50
수정 아이콘
처음엔 저도 한승혁이라고 잘못 보고 진짜 심장 멎는 줄 알았습니다 ;;
민머리요정
13/11/26 18:40
수정 아이콘
이대형 보상선수로 한승택을 지명한다면?!?!?
아우구스투스
13/11/26 20:24
수정 아이콘
뭐 하지만 그게 불가능하긴 하니까요. 명단 자체에 없다보니까요.
지니팅커벨여행
13/11/26 18:40
수정 아이콘
한승택이 덩치나 올해 성적, 경혐 등에서 다른 선수에 밀리는 듯한 모습인데다, 군 입대까지 하니 뎁스가 얇은 기아에서 즉전감을 뽑을 걸로 예상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포수 왕국 한화에서, 기아가 한승택을 지명하더라도 크게 아쉽지 않은 상황이라 외야수 등 미끼를 던져 놓고 미끼를 물면 한승택 보호, 안 물어도 포수 많음, 이런 상황이랄까...
아무튼 한승택 선수 환영합니다. 경찰청 가서 홍재호랑 친하게 지내면 좋겠네요.
이러다 기아가 포수 왕국 되겠네요.
올해 1군을 밟은 포수만 해도 김상훈-차일목-이성우-백용환-이홍구 5명.
근데 한화와 달리 될성부른 유망주는 딱히 안 보이고, 안 될성부른(?) 포수들은 나이가 많고, 좀 어정쩡한 포수왕국이요.
최종병기캐리어
13/11/26 20:17
수정 아이콘
포수가 많아서 포수왕국....

쓸만하다고는 안했다...
why so serious
13/11/26 18:42
수정 아이콘
한승택이야 풀릴만 하죠.

고만고만한 포수가 너무 많기도 하고
한승택은 타격포텐에서 한계가 명확합니다.
최대치로 성장한다 해도 수비형 백업포수 정도죠.

엄태용 정범모는 100% 묶었을테니 한승택은 빠지는게 맞죠.
네버스탑
13/11/26 19:03
수정 아이콘
받기만 하면 참 좋을텐데.. 준것과 줘야 될게 너무 아쉽네요
비공개
13/11/26 19:1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묶었으면 했지만 어쩔 수 없죠.

고만고만한 포수들 쟁여놔봐야 이도저도 아니라는걸 한화가 몸소 증명했으니...
13/11/26 19:15
수정 아이콘
이와중에 김선우는 한화로....
수호르
13/11/26 19:19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양쪽이 윈윈 한듯..
한화입장에서는 포텐적인 측면에서 고만고만한 포수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 그나마 조금 아쉬운 선수를 내놓았고,
기아는 포수가 워낙 없으니 포수 잡아서 로또 긁어보는거구요 흐흐
노련한곰탱이
13/11/26 19:37
수정 아이콘
뭐 주고받은 입장이라고 보면 될거 같은데.. 코감독이 한승택을 키우려고 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나 보군요.
Grateful Days~
13/11/26 19:59
수정 아이콘
한승택이면 엘지상대로의 20인 보호명단에 포수유망주를 풀어줄수있다는거겠네요.
아우구스투스
13/11/26 20:23
수정 아이콘
어차피 이홍구 제외하면 묶을 포수 자체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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