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10/21 01:10:43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좋은분과함께 일하고싶어요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10/21 01:21
수정 아이콘
자게에 구인글도 올라올수 있나요?
13/10/21 01:27
수정 아이콘
이젠 구인광고글도 올라오는구나 ..

광고글인건 제쳐두고라도 자게 줄 수 규정조차 만족시키지 못하는 글을보고
피지알의 머리좋고 대단하신 분들이 퍽이나 함께 일하고 싶겠네요.
Holy shit !
13/10/21 01:30
수정 아이콘
할 말은 참 많지만...

미래의 청년 CEO님께. 감히 한 말씀 드리자면. 무슨 일을 함에 있어서 신중함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곳이 구인사이트라 할지라도 과연 이 글을 보고 누가 지원을 할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런 글엔 예의상 띄어쓰기라도..좀..
yurilike
13/10/21 01:35
수정 아이콘
좋은 공동창업자를 찾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자기 스스로가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닐까요? 좋은 사람이라는 것의 정의를 어떻게 내리냐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그리고 이런 공간에서 찾으시는 경우, 꼭 probation 기간을 가져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조폭블루
13/10/21 01:37
수정 아이콘
제가 구직자라도 절대 이런글은 보고 지원하지 않을꺼 같네요...
13/10/21 01:37
수정 아이콘
지나가다 글보고 깜짝 놀랐네요

저도 요즘 나와 마음 맞는 동업자가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는데

정말 이지 대인관계가 좁으니 사람 만나기가 영 어렵더라구요ㅠㅠ

이글이 규칙 위반위라 삭제 될지는 모르겠지만 꼭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랍니다!!
뜨리커풀
13/10/21 01:39
수정 아이콘
전 '피쥐알에 머리도좋으시고 굉장히 대단하신분'은 아니지만, 그런 분들이 이 글을 보고 함께 일하고 싶다는 생각을 할까...궁금하네요. 글에 목표도 없고 어떤 역량이 필요한지도 안나와있어요. 이글을 보시는 분들이 버로우없는러 님한테 확신을 가질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시면 더 좋을듯 합니다.

그와는 별개루 사업은 잘 되길 바랄게요
치탄다 에루
13/10/21 01:40
수정 아이콘
음..
줄수제한은 이제 없는걸로 알고 있고, 구인글은 올리기 전에 허락을 구해야한다고 알고는 있지만, 그건 제쳐두고서라도..

사실 pgr의 글쓰기가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많이 쉬워지고, 편해지고는 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이곳의 글쓰기 버튼은 아직 무겁습니다. 댓글/게시글 의 비율이 가장 큰 대형 커뮤니티중 하나기도 한것은 글쓰기의 어려움 때문이긴 한데.. 조금 글을 정성들여서 오래 쓰시는 연습을 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그냥 약간의 바램이랄까요... 앞으로는 정성이 가득 담긴 글을 쓰셨으면 좋겠네요.
13/10/21 01:45
수정 아이콘
수익배분을 동등하게 나눌 동업자를 구하는거면 열정만으로 어필될지 몰라도
글을 봐서는 박봉 각오할 월급쟁이 직원을 구하는거면 하다못해 비전을 제시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버러우없는러
13/10/21 02:00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제가 두서없이 적고 멍청하게 글을 쓴거같습니다 문제가된다고 생각되면 바로 삭제조치취하겠습니다
13/10/21 02:21
수정 아이콘
미래에 이 글이 성지가 되길 기대하며 박수와 응원을 보내겠습니다.

열심히 하시고,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RookieKid
13/10/21 02:52
수정 아이콘
규정에 어긋나는 글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운영진분들이 잘 해주실거고요..
응원합니다! 대박나세요!
13/10/21 04:46
수정 아이콘
마음은 이해하겠지만 정말 원하는 사람을 찾으시려면 좀 더 구체적으로
정성들여 쓰셔야 하지 않을까하네요.
글이 좀 뜬구름 잡는 거 처럼 느껴져서요.
현실의 현실
13/10/21 04:50
수정 아이콘
움..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7238 [일반] 인간 신승훈이 듣고 싶다. [15] Lenji5117 13/10/23 5117 2
47236 [일반] 애플 미디어 이벤트 (New OS X, New iPad 등) [41] 라뱅4961 13/10/23 4961 4
47235 [일반] 요즘 초등학생들의 소원 ....... [8] 김치찌개5278 13/10/23 5278 1
47234 [일반] [축구기본기] 25미터 프리킥이 실패후 공격수들의 움직임 [1] cs5987 13/10/23 5987 1
47233 [일반] [축구전술글] 수비수의 똑똑한 움직임 [8] cs7501 13/10/23 7501 0
47232 [일반] [MLB] 현 최고의 타자 듀오 & 최고의 투수 원투펀치 TOP 5.jpg [6] 김치찌개5172 13/10/23 5172 1
47231 [일반] 오늘 새벽경기 관전포인트 '무리뉴 독일원정 전패' [27] 삭제됨5400 13/10/22 5400 2
47230 [일반] 제 스마트폰 변천사 [61] 언제나맑음6880 13/10/22 6880 0
47228 [일반] [만화 리뷰] 본격 남녀의 불편한 진실 폭로, 5년생 [20] 라울리스타13875 13/10/22 13875 0
47227 [일반] 중학교 교과서에 실려있는 시 [9] 김치찌개12832 13/10/22 12832 1
47226 [일반] [야구] 2013년 야수들의 몸값대비활약은? - WAR로 알아보는 효율 [80] 브르르르르9207 13/10/22 9207 39
47225 [일반] 얼마 전 스스로 쓰레기라고 글 작성했었습니다. [84] 괴물테란7220 13/10/22 7220 17
47224 [일반] 경완옹의 화려했던 야구인생에 박수를 보냅니다. [8] 하정우4364 13/10/22 4364 2
47223 [일반] [야구] 박경완 선수의 현역 은퇴 소식입니다. [53] 민머리요정6628 13/10/22 6628 1
47222 [일반] 네이버 웹툰 [전설의 고향] 감상 -4- [1] 王天君7708 13/10/22 7708 3
47220 [일반] Hook간다 아직 죽지 않았구나. [71] HOOK간다7735 13/10/22 7735 12
47219 [일반] 짧고 강렬했던,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3 후기 [20] 이젠다지나버린일5329 13/10/22 5329 0
47218 [일반] 자본주의 맹아론과 식민지 근대화론 정리와 생각-요정 칼괴기님 글에 덧댐 [34] 이든8689 13/10/22 8689 0
47217 [일반] 소개팅 가서 소개팅녀 1시간 기다린 이야기 -끝- [165] 삭제됨12192 13/10/21 12192 155
47216 [일반] (약간위꼴) 오사카에서 구이다오레 체험하기 [18] Clayton Guishaw6374 13/10/21 6374 2
47215 [일반] 소개팅에서 소개팅녀 1시간 기다린 이야기 -2- [60] 삭제됨6356 13/10/21 6356 9
47214 [일반] 소개팅에서 소개팅녀 1시간 기다린 이야기 -1- [42] 삭제됨7098 13/10/21 7098 6
47213 [일반] 브라질 월드컵 유럽 지역 플레이오프 추첨 결과 [34] 반니스텔루이5374 13/10/21 537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