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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03 09:52
음...그럼 매점에선 뭘 사먹나요.......몸에 안좋기로 하면야 과자도 딱히..--;
앗..쿵푸덩크 재미없나요? 전 추천받아서 보러갈 예정인데!!!!!우울해라....
08/03/03 09:54
아...최근에 불길한 일들이 계속 생기는 걸까요? 이게 역사책에서나 보는 망조라는 느낌인가요? 지난해 연말에는 서해안이 기름을 뒤집어 쓰고, 설 명절에는 숭례문이 타더니만 이번에는 낙동강이 독극물에 오염되다니요....
08/03/03 09:54
저는 주말에 밴티지 포인트 봤는데... 요즘 눈이 높아진건지... 달리고 차몰고 달리고 차몰고.. 빤한 결말.. 같이 본 언니랑 뒷맛 씁쓸하다 했었어요.. 쿵푸덩크는 그냥 코메디 아닌가요..?
08/03/03 10:50
제가 다니던 중학교는 입학 1주일만에 매점 폐쇄 (공립이라 이유는 아무도 모름)
고등학교는 매점이 있긴 있었는데 라면을 절대 안 팔았죠; 라면 팔면 밥 안먹는다고 해서 =_=;;; 얼핏 보면 타당해 보이지만 솔직히 웃기는게 그러면 빵은 왜 팔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08/03/03 11:10
여자예비역님// 저도 주말에 벤티지 포인트 봤는데, 뭐.. 그럭저럭 볼만 하던데요?
그냥 머릿속을 완전 포맷해놓고, 아무 기대 없이 보기엔 딱 좋은 영화더군요 흐흐.. P.S: 문래 CGV 진짜 좋더군요, 예매할 필요도 없고, 인기순위 2위의 영화인데도, 주말 낮에, 영화관에 10여명만 앉아서 봤다는;;
08/03/03 14:33
1. 만약 운하로 물이 가둬진 상태에서 이런 일이 발생했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2. 문국현씨 이번 결단 맘에 듭니다.. 운하 전도사를 자처하는 이재오씨를 이겼으면 좋겠네요.. 3. 생수판매대 같은 것이 생기면 어떨까요?~ 4. 흐흐 ^^;;
08/03/03 15:21
집결호 기대하고 있습니다.
CG에 비용을 들이는 것보다 같은 비용으로 엑스트라를 쓰면 더 스케일 큰 씬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중국이라고 하니... 새로운 영화들이 속속 개봉하기를 고대합니다. "데어 윌비 블러드"도 그렇고,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도 극장서 다시 보고 싶고, 스텝업2도 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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