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09/11 17:53:10
Name 효연짱팬세우실
Subject [일반] 방탄소년단/딕펑스의 뮤직비디오와 드렁큰타이거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N.O" 뮤직비디오입니다.

애들 비주얼 훌륭하고 나름 실력도 있어 뵈는데 풀 버전 들으니까 어째 노래 자체는 좀 늘어지는 느낌?






드라마 "투윅스"의 OST인 딕펑스의 "이사람이다" 뮤직비디오입니다.

딕펑스 보컬 김태현과 건반 김현우가 참여했다는데, 드럼, 베이스도 딕펑스 멤버가 참여한 건지 아닌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드렁큰 타이거 WITH 윤미래 & BIZZY - 살자 (2013.09.13)


Track List

01. Beautiful Life
02. 첫눈이 오면 설레였던 꼬마아이
03. 살자 (The Cure)
04. Sweet Dream
05. BizzyTigerYoonmirae
06. 뭉쳐(All In Together)
07. GO
08. Get It In
09. 살자(The Cure) Raggae Ver.



치유가 필요한 이들을 위한 따뜻한 위로
살자 [The Cure]
“살자” 라는 한 단어에 담긴 인생의 깊이, 혹은 철학

5년의 공백을 깨고 돌아온 드렁큰 타이거. 힙합 뮤지션으로 20년을 살아온 그가 이번에 들고 나온 앨범은 다른 의미로 놀라움을 선사하고 있다. 윤미래와 Bizzy가 함께한 이번 앨범은 점점 화려하고 현란해지고 있는 힙합 뮤직의 트렌드를 거스른 타이틀곡 살자 [The Cure]를 통해 어쿠스틱한 기타선율과 젬베 만으로, 서정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느낌을 전해주고 있다. 총 9트랙의 앨범 수록곡들은 힙합 뮤지션이자 인생을 함께 살아가고 있는 한 남자의 담백한 고백이자 위로의 언어로 채워져 있다. 삶을 버리고 싶을 정도로 힘든 시기를 겪었던 사람이 다시 삶을 선택하는 순간, 깨달을 수 있는 인생의 아름다움 [Beautiful Life], 언제나 행복한 기억을 떠올리게 해주는 ‘음악’이 선사하는 시간여행을 통해 희망을 전하는 [첫눈이 오면 설레였던 꼬마아이(Time Travel)], 그리고 이러한 삶에 대한 그의 생각은 타이틀곡 살자 [The Cure]를 통해 더욱 진하게 전해지는데, 이 곡은 드렁큰 타이거가 아버지에게 영감을 받아 쓴 곡으로 아버지뿐 아니라 치유가 필요한 모든 이들을 위한 곡이기도 하다. 인생의 아픔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힘들어도 웃게 될 거란 이야기로 손을 내밀어 주는 살자 [The Cure] 외에도 Sweet Dream, BizzyTigerYoonmirae, 뭉쳐(All in Together), GO, Get It IN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살자(The Cure)의 레게 버전도 실려있다. 드렁큰 타이거의 살자[The Cure]는 이 가을, 차가워진 날씨만큼이나 각박해진 세상 속에서 소중한 인생에 대해, 그리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고자 하는 한 뮤지션이자 아들, 그리고 친구가 보내는 따뜻한 가을 편지 같은 앨범이다.



드렁큰 타이거의 컴백 티저입니다. 노래 좋을 것 같은 느낌에 기대가 되네요.

이제는 부부가 아예 한 팀이 된 느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9/11 21:28
수정 아이콘
드렁큰 타이거 느낌이 좋네요.. 기대가 됩니다.
DogSound-_-*
13/09/12 00:17
수정 아이콘
방탄 소년단 느낌이 좋네요.. 기대가 됩니다.
초절정미소년
13/09/12 10:17
수정 아이콘
조단 엄마 느낌이 좋네요.. 기대가 됩니다.
겟타빔
13/09/12 12:16
수정 아이콘
부부힙합단인가요 흐흐
엷은바람
13/09/12 15:32
수정 아이콘
TigerJK 아내의 느낌이 좋네요.. 기대가 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6465 [일반] 전 세계에서 가장 놀랍도록 아름다운 풍경 Top31 [12] 김치찌개6584 13/09/13 6584 0
46464 [일반] 뉴욕에 가면 꼭 맛봐야 할 음식 17 [22] 김치찌개7103 13/09/13 7103 0
46463 [일반] 일본인에 대한 오해? 선입견들 -번외편 맥도날드 [31] coolasice12405 13/09/13 12405 3
46462 [일반] [야구] 잔여경기와 최근경기 승률로 예상하는 1~4위 순위 예상 [42] Rommel6316 13/09/13 6316 1
46461 [일반] 채동욱 검찰총장 기자회견 및 사퇴 발표 (기사 링크) + 사퇴문 추가 [284] 눈물이뚝뚝T^T11136 13/09/13 11136 0
46460 [일반] 노래&반주 5곡 [3] Cavatina3493 13/09/13 3493 0
46459 [일반] [야구] 심심풀이로 보는 팀별 best/worst 시나리오. [41] 삭제됨5888 13/09/13 5888 7
46458 [일반] 화장실 변기보다 더러운 지하철 의자…진드기까지 [38] 설탕가루인형형8901 13/09/13 8901 0
46456 [일반] 교통사고 피해자 아버지의 위엄 [6] 김치찌개6092 13/09/13 6092 0
46454 [일반] 2014 브라질 월드컵 지역 예선 대륙별 중간 점검 - 5편 [36] 반니스텔루이8012 13/09/13 8012 8
46453 [일반] [야구] 오늘을 기억하겠습니다. 이만수 감독님. [104] 눈송이11717 13/09/12 11717 0
46452 [일반] [공지] 피지알 기부 프로젝트 진행 / 광고 집행 관련 [69] Toby5349 13/09/11 5349 8
46450 [일반] 3차 이프르 전투(2)- 겔루벨트 고지 전투 [7] swordfish8193 13/09/12 8193 6
46449 [일반] 奇談 - 네번째 기이한 이야기 (8) [9] 글곰5011 13/09/12 5011 4
46448 [일반] 스마트 기기 리뷰 사이트 소개 - underkg.com [12] 종이사진9258 13/09/12 9258 0
46447 [일반] 영화 관상을 보고 문득 떠오른 생각(약 스포포함) [16] 우에스기 타즈야5460 13/09/12 5460 0
46446 [일반] 국제 결혼생활에 궁금하신거 있으신가요?(미국녀+한국남 조합입니다.) [87] summersnow12700 13/09/12 12700 7
46445 [일반] 레슬링 올림픽 잔류확정 & 삼성생명 후원 중단 [26] B와D사이의C6997 13/09/12 6997 1
46444 [일반] 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개와 늑대의 시간 [5] 후추통7011 13/09/12 7011 9
46443 [일반] 아부키르 만의 사투가, 전 유럽을 잠에서 깨우다 ─ 나일강 해전 [9] 신불해8377 13/09/12 8377 13
46441 [일반] #기묘한 이야기. [4] haffyEND4617 13/09/12 4617 0
46439 [일반]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크리스 데이비스 시즌 49호 홈런) [3] 김치찌개4639 13/09/12 4639 0
46437 [일반] 운수좋은 날 [21] 삭제됨5867 13/09/11 586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