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배너 1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08/09 19:22:56
Name 반니스텔루이
Subject [일반] UEFA 챔피언스 리그, 유로파 리그 플레이오프 (최종 예선) 추첨 결과
UEFA 챔피언스 리그 플레이오프 대진

http://www.uefa.com/uefachampionsleague/news/newsid=1979879.html



전체적으로 보면 무난한 대진들이 걸렸습니다.

박지성 선수가 이번에 임대로 간 PSV는 강한 팀들을 만날 거라 예상되긴 했는데 결국 밀란이네요.

PSV입장에서는 04-05의 리벤지 매치가 되겠네요. 공교롭게도 그 때 당시의 활약으로 박지성-이영표 선수는 각각 맨유와 토트넘으로..

한가지 PSV입장에서 기대해볼만 점이라면 논챔피언-챔피언 루트로 방식이 갈린 이후부터는 이탈리아 팀들이 플레이오프에서 통과한적이 딱 한번이라는 징크스를 지니고 있다는 점입니다. 현재 3시즌 연속 이어지고 있어서..

하지만 그 3번 모두 아슬아슬한 승부끝에 탈락한 거기도 하니 ... 치열한 승부가 예상되네요.


UEFA 유로파 리그 플레이오프 대진

http://www.uefa.com/uefaeuropaleague/season=2014/draws/index.html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밀란홀릭
13/08/09 19:36
수정 아이콘
아... 왜 하필이면 밀란이랑 PSV가... 밀란팬 입장에선 안타깝습니다;;
Dornfelder
13/08/09 19:41
수정 아이콘
밀란과 PSV는 챔스 4강에서 만났던게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그 후 많이 약해져서 다시 만났군요. 예선에서..
다이애나
13/08/09 19:50
수정 아이콘
밀란 공격진을 PSV가 막을수 있을까 생각해봤는데 좀 많이 힘들긴 하네요.
반니스텔루이
13/08/09 20:07
수정 아이콘
말그대로 징크스 때문에.. 혹시 모르죠. 저도 밀란이 유리하다고 보긴 합니다. 크크
13/08/09 20:13
수정 아이콘
쿠잇의 페네르바흐체가 벵교수님을 혼쭐내줬으면 좋겠네요!!
아키아빠윌셔
13/08/09 20:16
수정 아이콘
아스날은 이스탄불 원정이 매우 부담스럽고, 페네르바체 스쿼드도 만만치는 않지만 어떻게든 이기겠죠. 지면 뭐 헬게이트 여는거고...=_=

PSV는 3차 예선 1차전 경기보니 수비하는 선수들만 고통받을 조합이더군요(...)
Friday13
13/08/09 20:19
수정 아이콘
아스날의 연어급 귀소본능때문에 터키 원정이라도 왠지 이길거 같네요.

아인트호벤은 발로텔리가 부상으로 못나올수도 있다는데 한번 봐야겠구요
반니스텔루이
13/08/09 20:40
수정 아이콘
유로파 리그 추첨도 끝났네요. 특히 눈에 띄는 대진은 안보이네요;
9th_Avenue
13/08/09 21:40
수정 아이콘
아스날과 페네르바체 경기는 기대됩니다.
가능성은 낮지만 만약 페네르바체가 이긴다면 수레기의 표정이 어케변할지 궁금하군요.
13/08/09 22:09
수정 아이콘
아스날이 왜 질거같죠..? 여기서 지면 진짜 돈 쓰고 싶어도 못 쓸 텐데..
13/08/09 22:42
수정 아이콘
아스날이 이기긴 이길거같은데..
왜케 똥줄이 타는지 크크크크크크
벅학박사
13/08/09 23:07
수정 아이콘
리옹 vs 소시에다드 경기도 기대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5789 [일반] [나는 가수다] 내 마음대로 뽑아본 Best 10 [25] Do DDiVe6429 13/08/12 6429 1
45788 [일반] 훈훈한 사진들.jpg [4] 김치찌개6035 13/08/12 6035 2
45787 [일반] 의사협회, 돈 받고 추천 [26] 삭제됨5269 13/08/12 5269 0
45786 [일반] 과연 마음을 거절하는데 예의는 필요한 것인가... [19] Love&Hate14325 13/08/12 14325 7
45785 [일반] 아버지 이야기 그리고 나 [4] 푸파이터3166 13/08/11 3166 1
45784 [일반] [스포/계층] 영화 '설국열차'와 웹툰 '신의 탑' : 더 넓은 세상 [26] Dornfelder5660 13/08/11 5660 0
45783 [일반] 奇談 - 두번째 기이한 이야기 (5) [9] 글곰5275 13/08/11 5275 4
45782 [일반] 2달간의 레벨업 체험기(?) [35] 삭제됨4590 13/08/11 4590 2
45781 [일반] 현대차를 계속 다녔더라면, 좋았을 텐데... [169] 똘이아버지18663 13/08/11 18663 0
45779 [일반] 대한민국 농구 세계대회로~! [53] 드랍쉽도 잡는 질럿5968 13/08/11 5968 2
45778 [일반] 내일부터 사상 최대의 전력난이 우려되고 있다고 합니다. [114] Realise10361 13/08/11 10361 3
45777 [일반] 서구 남성들이 결혼을 기피하는 이유 [200] 흰코뿔소12546 13/08/11 12546 2
45775 [일반] 인간이냐 침팬지냐, 아니면 그 둘의 공통 조상이냐? [6] Neandertal5676 13/08/11 5676 1
45773 [일반] '영국 서민은 왜 한달에 한번도 축구경기를 볼 수 없나' 란 기사를 읽고 [33] swordfish8579 13/08/11 8579 0
45772 [일반] 초간단 김해여행기 2 (수백은 진리입니다) [10] 뿌잉뿌잉잉3797 13/08/11 3797 0
45771 [일반] 때늦은 설국열차 감상기 (스포) - 인간성에 대한 이야기. [50] Quantum5989 13/08/11 5989 3
45770 [일반] 이현도의 복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87] 방구차야8454 13/08/11 8454 3
45769 [일반] 당신의 여성아이돌의 팬이신가요?? [28] ['']5374 13/08/11 5374 0
45768 [일반] KBS 스페셜 <어떤 인생> 미래저축은행 김찬경 회장에 대한 다큐멘터리 [12] 삼공파일4779 13/08/11 4779 0
45767 [일반] 8월 10일 시청앞 서울광장 + 뉴스타파 [37] 어강됴리7515 13/08/11 7515 15
45766 [일반] 친한친구인데 거리감이 생깁니다. [29] 내맘이야11512 13/08/11 11512 0
45764 [일반]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미겔 카브레라 시즌 34호 홈런) [2] 김치찌개4257 13/08/11 4257 0
45763 [일반] "설국열차"의 10일차 흥행 성적이 역대 탑이네요. [54] 어리버리10407 13/08/11 1040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