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런데 이번 사건 뿐 아니라 택시타기 무섭다는 분들이 많아서

간단하게 안전하게 택시 타는 법을 알려드릴께요..

전 1년쯤 전부터 쓰고 있던 방법인데

gps 안심택시라는 택시가 있습니다.

그 택시를 타서 티머니만 찍으면 어플로 등록된 보호자에게

택시의 위치를 자동으로 위치가 전송됩니다.




방법은 아래 블로그에 잘 나와있으니 찬찬히 읽어보시면 됩니다.

http://blog.moneta.co.kr/shine21/5677339/314691





GPS 안심 택시는 다음과 같이 생겼습니다. 꽤 많아요



그냥 카드택시는 주황색이고 GPS안심택시는 검은색입니다. 색깔이 다르죠.

특별히 등록을 하지 않으셨다해도 아무래도 GPS안심택시가 더 안전하니깐 GPS안심택시를 이용해서 태워보내시는게 더 낫습니다.





혹시

오늘은 일찍 잘거라던 그녀가 갑자기 새벽에 어플에서는 홍대에서 택시를 탄다는 정보가 전송될 경우도 있을텐데

그런 경우에 대해서는 책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