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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5/28 21:29:24
Name gibbous
Subject [일반] 청부살인하고 피해자 아버지가 어렵게 잡아 넣어도 병원특실에서 편히 있을 수 있었네요.
어제 그것이 알고 싶다라고 합니다.

http://vod.sbs.co.kr/player/vod_player.jsp?vodid=V0000010101&order=DESC&cPage=1&filename=cu0015f0089500&mode=bill

<- 위에는 SBS 어제자 그것이 알고 싶다 다시보기 링크입니다.

http://news.donga.com/3/all/20130528/55455691/1

<- 이것은 사건 내용이 나온 기사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506760

<- 이것은 피해자 아버님이 한 인터뷰 내용입니다.

http://forum.chosun.com/bbs.message.view.screen?bbs_id=1040&message_id=1029029

<- 이것은 하지혜 아버님이 이화여대 학생들에게 쓴 글입니다.


간단하게 내용을 요약하자면,

영남제분 오너의 전 부인이었던 윤모씨는 사위 김현철(당시 판사. 현 변호사)의 불륜을 의심해 전혀 상관 없던 이종동생인

이화여대 법학과 4학년이던 하지혜양을 납치 살해교사하고 범인을 외국으로 출국시켰으나,

하지혜양의 아버님의 1년여에 걸친 추적끝에 잡아서 무기징역을 선고 받게 되어 정의는 살아 있다고 생각하던 차

형 확정 이후 현재까지의 수감기간 중 절반 이상을 병원 특실에서 편하게 생활하고 있었다는것을 알고 분노하는 내용이네요.

살인자를 잡는데 1년동안 사비2억을 들였다고 하는데, 사비2억을 사용할 수 없었다면 잡지도 못했겠지만,

잡았어도 별거 없네요. 이게 무슨 나라인지. 이런나라를 조국이라고 부르고 금을 모아서 살리려고 했던게 부끄러워지네요

제 딸이 저렇게 억울하게 죽었으면 저 아버님처럼 할 수 있었을지도 의문이고,

또 그렇게 잡아서 갖은 노력끝에 형을 확정시켰는데, 사실상 집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하면 정말 억울하겠네요.


영상을 보고 있으니 눈물이 앞을 가려서 말을 이을수가 없네요.

어제일인데, PGR에 아직 글이 안올라와서 올려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영남제분 불매운동이 일어나고,

집행정지를 허가해준 검사들에 대한 해명요구가 있고,

진단서를 써준 세브란스병원 외과와 정신과 교수에 대한 실명 공개요구가 있는데

이번일도 흐지부지되게될까요?

일반인은 죽어가도 안시켜주는 형집행정지를 시켜주는 검사들이야, 의사 소견서를 믿고 해줬다라고 빠져나갈 구멍이 있는데,

소견서를 써준 주치의는 어떤 구멍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세브란스라는 이름을 욕되게 하는일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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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28 21:31
수정 아이콘
제가 그것을 알고 싶다를 안봐서 그런데
무기징역인데 어떻게 형기의 반을 채울수 있죠?
감형이라도 받았나요?
honnysun
13/05/28 21:33
수정 아이콘
현재까지죠. 1년살다가 1년은 병원에 있다 뭐 이런 이야기인듯
13/05/28 21:33
수정 아이콘
형 확정부터 오늘까지중에 절반 이상을 이라는 뜻이었습니다. 수정할꼐요
귀여운호랑이
13/05/28 21:34
수정 아이콘
현재까지 수감기간의 반이란 말 아닐까요.
forangel
13/05/28 21:35
수정 아이콘
이때까지 수형 생활한 기간의 반을 말하는거 같습니다.
즉 2년 수감생활했으면 1년을 호화병원에서 생활했다는거죠.
13/05/28 21:33
수정 아이콘
저거 봤는데 참 어메이징하죠....윗분들 세계에 갈 날이 있을까 싶지만 정말 궁금합니다 상식이란게 통하는 세계인지 말이죠..
honnysun
13/05/28 21:34
수정 아이콘
어느나라나 그렇겠지만 대한민국도 돈으로 안되는게 없죠.
도시의미학
13/05/28 21:39
수정 아이콘
회사에서 오늘 듣고 제일 어처구니가 없던 건 저 사위가 지금은 입 닫고 있다고 하는거였네요.
판사 그만두고 변호사 한다던데..;;
마음만은 풀 업
13/05/28 23:06
수정 아이콘
저도 그 사실이 제일 어이가 없더군요. 판사 그만둔게 2012년..
13/05/28 21:42
수정 아이콘
처음에는 그 사모님이라는 사람에게 욕을 했었는데 이 사건의 중심에는 사위라는 인간 같지도 않은 사람이 있죠 물론 살인을 사주한 사모님의 죄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이 사위라는 사람이 저는 정말 무섭더라구요. 그 사위가 무심코 내뱉은 한 마디. 그 이후로의 행동들은 정말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이 일과 관련된 사람들 다 숙청해야합니다. 또 흐지부지 넘어가면 정말...무서울거 같아요...
13/05/28 21:44
수정 아이콘
이거 좀 오래전이야기고

시간에 순서에 따른 사건을 재배열해서 PGR에서 올라왔었습니다.

사건내용은 담당 변호사가 썼던 이야기 인데..

글도 엄청 길고, 진짜 시간가는지 모르고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13/05/28 21:46
수정 아이콘
정말 궁금한데 어디 링크 볼 수 없을까요...
13/05/28 21:46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혹시 검색어로 찾을 수 있으면 알려주시면 저도 보고 싶네요.

네이버 검색어에서 사라져서.. 진짜 사람들이 검색을 안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관련 내용을 찾기 어려워요.
마술사얀
13/05/28 21:52
수정 아이콘
13/05/28 22:33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13/05/28 21:57
수정 아이콘
저도 어제 읽다가 피가 꺼꾸로 올라오더군요
13/05/28 21:54
수정 아이콘
검사야 어쩔 수 없었을 것 같고, 의사들이 문제였던 거 같은데요. 실제로 질환이 어떤지 봐야 되겠지만 그냥 허위 진단서라면 의사면허 박탈감이죠. 그러나 그것과는 별개로 실명 공개는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마술사얀
13/05/28 21:58
수정 아이콘
음. 글쎄요. 저는 이번 그것이 알고싶다를 보지 못했지만, 그것이 알고싶다팀이 압박해오자 방송 3일전에 다시 형집행정지 취소를 한걸로 봐서는, 검사의 의지도 문제였던게 아닐까요.
13/05/28 22:05
수정 아이콘
방송 전후의 태도를 봤을 때 어쩔 수 없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13/05/28 22:34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방송을 보지 않고 피상적으로만 봐서 잘 몰랐네요...
13/05/28 21:57
수정 아이콘
방송봤는데 다른 의사들이 진단서보면서 '무슨자신감으로 이렇게 썼지' 하더군요 참....
올라갈팀은올라간다
13/05/28 22:06
수정 아이콘
이미 의사 신상은 웹 여기저기에 올라오고 있는 듯 하네요. 사실 저번 정신병원 강제 감금 사건도 그렇고, 법에서는 의사들을 상당히 믿고 있는 반면 의사 사회의 자정작용은 상당히 기능하지 못하고 있네요. 이런 일이 있을 때 그 세브란스 암 전문 교수를 징계하거나 내칠 수 있다면 함부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텐데요.
13/05/28 22:36
수정 아이콘
허위진단서가 맞다면 내쳐질 거라는 데 손목을 걸 수 있습니다. 그게 판결 나지도 않았는데 뭘 할 수는 없으니까 이러고 있는거죠.
올라갈팀은올라간다
13/05/28 23:48
수정 아이콘
우선, 이런 일은 판결이 아니라 전문가 집단 스스로가 판단을 하고 제재를 가해야 합니다. 황우석 사건을 보세요. 이런 전문적인 분야에서의 문제는 전문가들이 해결해야 하는 겁니다. 진단서가 허위인지 아닌지 판사가 판단할 수 있습니까?
그리고, 아무리 진단서가 항상 쓰는 문서이기는 하지만 어쨌든 문제가 생겼을 때에는 당당하게 나서서 자신의 소신을 밝혀야 되고, 그렇지 않다면 그 사람의 진단서는 믿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 취재가 살인교사범의 진단서에 대한 거라는 걸 밝혔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든 그렇지 않든 자신의 중요한 (법률에서는 인신의 자유를 결정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것으로 보지요) 기록물에 대해서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전문가의 자격이 없음을 그 집단에서 밝히는 게 맞지요.
13/05/29 01:29
수정 아이콘
역시 방송을 보지 못해서 피상적인 정보만 가지고 써 봅니다만. 1) 허위진단서의 경우 처벌이 확실히 쏍니다. 이렇게 일 터졌는데 허위진단서라 확정 되면 의학계엔 발도 못 디디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2) 황우석 사건을 말씀하셨는데, 그거 처음 인터넷에서 얘기 나오고, mbc에서 얘기 나오고, 얼마나 걸렸는지 기억 조금은 나시죠?(저도 어렴풋하게만 납니다만 꽤 걸렸던 걸로 기억합니다) 제가 알기로 그거 방송된지 며칠 안 지났습니다. 실제 환자를 만나보지도 않고 써 있는 것 만으로 중벌을 주기는 꺼림칙하겠죠. 상황파악도 하면서 그러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오늘(화요일) 낮에 의사협회에서 제명한다는 기사는 봤던 거 같아요.
레지엔
13/05/29 08:05
수정 아이콘
허위 진단서면 면허 취소 사유입니다. 그리고 허위진단서 유무는 '의사'가 밝힐 수 있는 건 아닙니다. 허위진단서인지 확인하려면 의무기록 및 환자 진찰이 필수인데, 사생활의 문제에 걸리죠. 기본적으로 검찰에 의해서 조사가 되고, 다른 의사가 '조언'해주는 형태를 넘을 수 없습니다. 이건 논문 조작하고 완전히 다른 문제입니다.
13/05/29 04:34
수정 아이콘
의협에서 징계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8241
켈로그김
13/05/29 11:33
수정 아이콘
링크의 의협 징계는 면허와는 관련이 없는걸로 읽히는데요.
다이애나
13/05/28 22:07
수정 아이콘
이건 100% 의사랑 커넥션이 있죠. 반드시 처벌 해야 합니다.
멀면 벙커링
13/05/28 22:18
수정 아이콘
레알 커넥션 있으면 감방에서 무상급식체험시키고 다시는 의학계엔 발도 못디디게 해야죠.
사악군
13/05/28 22:08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일반 범죄자 중에서도 디스크 같은걸로 형집행정지받아 나오는 경우 종종 있습니다..나와서 옆집에 야구방망이들고가 재수감 된건 함정.
사악군
13/05/28 22:12
수정 아이콘
별개로 이사건의사는 허위진단서 작성등 여부 수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만히 손을 잡으
13/05/28 22:25
수정 아이콘
사모님 구속될때 정의가 실현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지도층은 남다르군요.
될대로되라
13/05/28 22:28
수정 아이콘
이 사건 관련해 주범인 회장부인이 사형받을걸 노무현 전대통령의 비호로 감형되어 무기징역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더군요.
이거 근거있는 이야기인가요? 언론기사나 재판관련 뒷담화 어디를 봐도 그런 내용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근거 있는 이야기인지 그리고 아니라면 명백한 명예훼손이라 어디 신고할 방법이 없나 알고 싶습니다.
곡물처리용군락
13/05/28 22:33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생각이지만 기승전노죠 뭐...이게 다 노무현때문입니다.
13/05/28 22:55
수정 아이콘
이 이야기의 주인공인 사모님의 배우자가
유명한 친노 인사의 측근 중 하나입니다. 같이 골프 친 걸로 대중에 알려졌고 이 분이 운영하는 모 제분 기업은 그 쪽 테마주로도 묶였던 적이 있습니다.
아마 이 이야기가 아닐까 싶은데..
될대로되라
13/05/28 23:15
수정 아이콘
대통령이 압력을 넣어 감형시켰다와 여당인사의 측근이다라는 건 무게가 다르죠.
13/05/28 23:49
수정 아이콘
어쨌든 소문에는 그 뿌리가 있기 마련이니까요.
굳이 찾아보자면 이 정도밖엔 없겠네요.
jjohny=Kuma
13/05/28 23:23
수정 아이콘
허위사실이라면 사자명예훼손죄를 구성할 수 있을텐데, 사자명예훼손죄는 친족이나 자손만 고소할 수 있습니다.
13/05/29 01:31
수정 아이콘
신빙성이 없다고 여겨지는게, 우리나라 사형 집행하지 않은지 꽤 되서 사실상 사형이나 무기징역이나 같은 건데 고작 그걸 바꾸자고 그랬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13/05/28 22:39
수정 아이콘
http://blog.naver.com/eomsangik?Redirect=Log&logNo=40022259703

시간많으실때 읽어보면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글입니다. 관련사건의 변호를 한 변호사의 글 같네요.
13/05/28 22:43
수정 아이콘
블로그 글 읽어보니 너무 무서운 사건이네요.... 처벌 꼭 받길 바랍니다.
마음만은 풀 업
13/05/28 23:04
수정 아이콘
2580에서 4월에 먼저 방송을 내보냈죠. 의사인가 누가 2580을 명예회손으로 고소했다는 글을 봤는데..참..
아고라 서명도 있었고.고인의 오빠의 친구분이 글을 올리셨는데 읽으면서 참 마음이 ..저 사모님도 사모님이지만 그 사촌이 이해가 안되더군요.아직도 이혼 안하고 잘 산다고 하던데 양심은 처음부터 없던거겠죠?
나름쟁이
13/05/28 23:06
수정 아이콘
참 웃기죠. 그것이알고싶다 방송나가고 6월중순까지이던 형집행정지 바로 취소. 이번에 방송안탔으면 계속 형집행정지 몇개월씩 연장해가며 편안~하게 여생을 보냈겠죠 아마도?
OneRepublic
13/05/28 23:18
수정 아이콘
불가 몇 주 전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대학총장이 실형받고 병원서 버팅기는 것도 나왔죠.
이번은 살인사건이라 충격이 더 크네요. 진짜 돈만있으면 뭔짓을 해도 되는 나라 우리나라
클로로 루시루플
13/05/28 23:37
수정 아이콘
전 그알 나가고 피지알에 글 올라올줄 알았는데 안올라와서 좀 의아하긴 했는데 아무튼 재벌들의 사회와 자본만능주의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사건이라 봅니다. 전 이 방송을 보면서 재벌계나 법조계보다 의료계에 더 심한 절망을 느끼게 되더군요. 얼마전 의사 면허 빌려주고 정신병원에 돈만 있으면 강제로 집어넣게 해주고 나몰라라 한 그알편 있었죠. 그 사건도 그렇고 의료계가 대체 얼마나 썩어있는지 가늠조차 안갑니다.
13/05/29 00:52
수정 아이콘
궁금한게 있어 여쭙니다.
담당 변호사중 하나였던 분이 썼다는 글을 읽어봤는데 http://blog.naver.com/eomsangik/40022259703
변호사가 전 의뢰인에 대하여 모든 내용을 공개적으로 공개해도 되는건가요?
13/05/29 11:00
수정 아이콘
그래서 다 가명을 쓴 거겠죠 오래전에 쓴 글 같은데 이렇게 크게 다시 이슈화 될 줄은 몰랐을 듯
dlawlcjswo
13/05/29 01:04
수정 아이콘
저 사모님 유죄판결 받고 바로 이혼당한걸로 아는데...
저런 로비 자금이나 인맥, 병원비는 어디서 나오는 거죠?
본인이 유책배우자라 위자료를 두둑히 챙겨 나왔을리가 없을텐데요
감자해커
13/05/29 06:22
수정 아이콘
재벌계 사법계 의료계가 합치면 이런 말도 안되는 시나리오가 현실이 될 수가 있군요..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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