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05/15 11:09:17
Name pullbbang
Subject [일반] '박원순 시장 제압' 국정원 문건 입수
http://news.nate.com/view/20130515n04030


한겨레] 서울시장 당선 한달 뒤 작성

국정원 “우리 문건 아닐수도”

"박원순 서울시장의 정치적 영향력을 차단하기 위해 여당·정부기관·민간단체·학계를 총동원해 박 시장을 ‘제압’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국가정보원의 내부 보고서로 추정되는 문건이 나왔다.

14일 <한겨레>가 입수한 ‘서울시장의 좌편향 시정운영 실태 및 대응방향’ 문건을 보면, “박원순 서울시장이 취임 이후 세금급식 확대, 시립대 등록금 대폭 인하 등 좌편향·독선적 시정운영을 통해 민심을 오도, 국정 안정을 저해함은 물론 야세 확산의 기반을 제공하고 있어 면밀한 제어방안 강구 긴요”라고 작성 배경을 밝힌 뒤, 박 시장 등 야권 세력의 확산을 막기 위해 “감사원 감사 등을 통해 관련 예산 집행실태 철저 점검”, “여당 소속 시의원(28명)들에 시 예산안에 대한 철저한 심의를 독려” 등 헌법기관을 활용한 정치공작 차원의 대응 방안이 제시돼 있다. 또한 학부모 단체, 경총·전경련, 저명 교수·논객, 언론 사설·칼럼, 자유청년연합·어버이연합 등 범보수진영 등 민간단체로 하여금 비난 여론을 조성하게 하는 계획도 포함돼 있다."



이거 대박이네요 ;;

도대체 국정원 뭘 하는 집단인가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곡물처리용군락
13/05/15 11:10
수정 아이콘
강용석이 총대매고 나갔다가 제대로 얻어터진 정황이 이해가 되는군요. 이런 공작을 하고 있었으니
설탕가루인형형
13/05/15 11:11
수정 아이콘
언젠가부터 박원순 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악성댓글이 엄청 많아져서 보수의 주 공격 대상인지는 알고 있었지만 그게 국정원의 지시였을 가능성이 높은거군요...이건 정말 커질수 있겠네요.
설탕가루인형
13/05/15 11:12
수정 아이콘
얼마 전에 집에서 토론했던 내용에서 제가 추론했던 내용과 거의 흡사하네요. 크크
13/05/15 11:18
수정 아이콘
형제끼리 정치 이야기 하면 재밌습니까? 부럽네요라고 하기엔 정치적으로 반대편이 아닌걸 감사해야 할지도...
곡물처리용군락
13/05/15 11:19
수정 아이콘
무릎 ㅠㅠ
그리고또한
13/05/15 11:24
수정 아이콘
아 무릎 ㅠㅠ
르웰린견습생
13/05/15 13:40
수정 아이콘
무넥톤!!!!!!
설탕가루인형
13/05/15 11:23
수정 아이콘
음? 형제끼리 정치얘기 하는 게 이상한가요?
13/05/15 11:25
수정 아이콘
아뇨.
재밌냐고 묻는건데요.
같은 정치적 입장을 취하면 재밌을 거 같긴 한데 다른 정치적 입장이면 어떨지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
저는 아내와 비슷하진 않고 약간 다른데 가끔 이야기하면 머리 아프거든요.
물론 완전 다르지 않는게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까요.
설탕가루인형
13/05/15 11:29
수정 아이콘
다행히 비슷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어서 대화도 잘 되고
둘 다 비교적 합리적인 편이라(?) 재미있어요.
소년A*
13/05/15 12:03
수정 아이콘
저랑 저희 집 가족이랑 정치적 사상이 안 맞아서 정치적 대화하기 참 껄끄럽습니다. 특히 동생이랑 대화하면 서로 얼굴 붉히는 건 예사더군요. ㅠㅠ... 이제는 말조차 안 꺼냅니다.
13/05/15 11:12
수정 아이콘
핵심은 “우리 문건 아닐수도” 이죠.
보통은 "우리 문건 아니다!" 라고 나와야 정상인데 크크
13/05/15 11:14
수정 아이콘
미묘한 말인데 잘 보면 우리 말고 다른데에서도... 라는 의미가 될 수도 있네요.
당삼구
13/05/15 11:14
수정 아이콘
그렇죠. 뉘앙스가 '우리가 비슷한 걸 작성했는데 너희가 입수한 그 문서는 우리 문건이 아니야. 그건 다른쪽거니까 우리한테 뭐라고 하지 말아줘.' 라는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13/05/15 11:14
수정 아이콘
이게 지금 문제인게, 국정원 한쪽에서는 '전산상 기록없어 우리것 아냐' 또 다른 한쪽에선 '민감한 주제는 오프라인으로 보고후 바로 말소시켜' 라서 우리거 아니라는 주장이 무색해지고있어요.. 국정원 기록물에 찍히는 마크나 이런게 다 달려있다고.
王天君
13/05/15 14:47
수정 아이콘
저도 이게 충격적이네요. 뭔가 있기는 있다는 건가
shadowtaki
13/05/15 11:12
수정 아이콘
정권이 북한하고 친하게 지내는 것(햇볕정책)보다 국정원이 이러는게 더 낫다고 하는 사람이 많아서 가능한 일입니다.
이 일도 야당이 잘못한 일이라고 주장할 수도 있습니다.
정지연
13/05/15 11:13
수정 아이콘
국가정보원인가, 새누리당정보원인가.. 드라마 5공화국을 보면 선거철 되니까 안기부장과 대통령이 선거에 대해 논하는 장면이 나오더군요.. 아직도 그런 의도로 국정원을 쓰고 있는건지...
13/05/15 11:15
수정 아이콘
실상 이름만 현대화 시켰을 뿐 대공분실..의 역사가 그대로 있는 집단이니까요.
김어준
13/05/15 11:14
수정 아이콘
재선이 굳어지네요
곡물처리용군락
13/05/15 11:15
수정 아이콘
사실 민주당 내 광역단체장 재선 가능성은 전라도 지역 제외하고 박원순 시장이 가장 높습니다
김어준
13/05/15 11:28
수정 아이콘
경쟁상대로 민주당은 ...좀 더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곡물처리용군락
13/05/15 11:30
수정 아이콘
민주당 입장에서 충청-강원보다 서울 경기 인천이 낫고, 그중 서울이 가장 사정이 나을겁니다
13/05/15 11:15
수정 아이콘
글쎄요. 출처도 한겨레 단독이고 기사 뉘앙스가 한겨례 또한 국정원 문서일 것 같다. 라는 어투로 추정만 하면서 책임공방이 벌어질시 책임을 피해가는 논조라 이것만으로 판단하기는 아직 이른 것 같은데요.
곡물처리용군락
13/05/15 11:17
수정 아이콘
국정원이 아니라도 저런 계획을 획책한 단체가 있다는건데 뭐하는 단체인지 몰라도 참 찌질한 단체인거같습니다
13/05/15 11:15
수정 아이콘
멋지네요.
전산망은 허구헌 날 뚫리는데, 국정원은 이러고 있는 우리 나라 좋은 나라.
DarkSide
13/05/15 11:15
수정 아이콘
국정원은 어떻게 가면 갈수록 ... ( 이하 생략 )
빠독이
13/05/15 11:15
수정 아이콘
와 이건 뭐라 해야하나요.
우분투
13/05/15 11:17
수정 아이콘
크크 잃어버린 30년 뒤로 복귀했군요.
김어준
13/05/15 11:26
수정 아이콘
1961년 5ㆍ16군사쿠데타를 주도한 박정희(朴正熙) 소장 등 군인들이 같은 해 6월 정부를 효과적으로 장악하기 위해 정보수집기관인 중앙정보부를 창설했다. 복잡하게 수식을 넣어 계산해 보니 정확히 53년전 입니다.
그리고또한
13/05/15 11:41
수정 아이콘
시간을 달리는 정부?
캐리어가모함한다
13/05/15 11:18
수정 아이콘
어떤 의미로 음지에서 일하는 국정원?
honnysun
13/05/15 11:19
수정 아이콘
안기부의 재림~
DarkSide
13/05/15 11:20
수정 아이콘
중앙정보부의 재림이라고도 해야 할까요 ;;
그땐그랬지
13/05/15 11:23
수정 아이콘
중정이 맞겠네요.
이제 정치깡패만 등장하면 되는건가요?
DarkSide
13/05/15 11:28
수정 아이콘
제가 작년 12월 대선 때 선거 게시판 댓글에 장난식으로
마치 30년 전 유신 정권 시대로 되돌아 간 느낌이라고 언급했는데
진짜 그렇게 될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디다 .... ;;
sungjuk100
13/05/15 14:37
수정 아이콘
아빠가 이렇게 하든데?
DarkSide
13/05/15 15:01
수정 아이콘
.......................

DarkSide : gg
흐콰한다
13/05/15 15:18
수정 아이콘
정치깡패 역할은 이미 일베가 하고있지 않나요?
곡물처리용군락
13/05/15 16:10
수정 아이콘
현실깡패:몇몇 도가 지나친 보수단체
인터넷깡패:일베
정도로 정리가 가능합니다
13/05/15 11:23
수정 아이콘
재림이라고 보기엔 뭔가 어설픈....
honnysun
13/05/15 11:28
수정 아이콘
그때는 언론도 통제했으니까요...
㈜스틸야드
13/05/15 11:23
수정 아이콘
하지만 다들 아시잖아요. 이런 문건이 사실로 밝혀져도 모두 야당 탓인거 크크크
신규회원2
13/05/15 11:24
수정 아이콘
국정원의 문건이 이런식으로 보관된다는 것 자체가 우습네요.
질럿퍼레이드
13/05/15 11:24
수정 아이콘
하하 정말 가지가지하네요..
이것도 주윤야윤으로 뭍힐것 같네요. 정말 윤창중에게 감사하는 사람이 한둘 아닐듯
좋아요
13/05/15 11:24
수정 아이콘
간첩단속은 이렇게 열심히 하면서 정작 북한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직접 뚫들고오는건 모르거나 못막는 한국 국정원의 클라스
13/05/15 11:26
수정 아이콘
원래 진짜 적은 난이도가 좀 높으니..
켈로그김
13/05/15 11:25
수정 아이콘
국정원은 이후 발전을 거듭하여 대우주의 의지를 실천하는 사도들의 모임이 되 수도 있겠군요.
물론, 그 전에 분해되고 거세된다에 오늘 저녁에 먹을 네네치킨의 모가지를 걸겠습니다.
pullbbang
13/05/15 11:25
수정 아이콘
에이 너무 소심하게 거시네요. 크크
곡물처리용군락
13/05/15 11:27
수정 아이콘
기왕에 거실거면 네네치킨을 먹고 나온 똥을거셔야..응?
srwmania
13/05/15 11:26
수정 아이콘
국정원 문건을 한겨레가 (거의 단독으로) 입수했다는 거 자체가 더 큰 문제죠.
진짜인지 아닌지 두고봐야겠습니다. 근데 정말 가지가지하네요.
13/05/15 14:58
수정 아이콘
손가락을 보지 말고 달을 봐야죠. 한겨레가 입수한 내부문서는 아마도 내부고발이겠죠. 국정원이 해서는 안되는 내정개입을 하다가 걸린 건데요. 이런 건 공익을 위한 내부고발이라고 봐야죠. 국가에 해가 되는 기밀을 누설한 것도 아니구요. 물론 더 떨어질 국격이 있다면 더 떨어지겠지만요.
새누리당 대변인이 할 법한 얘기를 하고 계시네요.
13/05/15 11:27
수정 아이콘
다른 국가 정보기관도 첩보활동 외 이런활동 하나요?
shadowtaki
13/05/15 11:29
수정 아이콘
국내 대간첩 활동이라고 생각하고 있을거 같은데요.. 현재 국정원 꼬라지를 보면..
13/05/15 11:43
수정 아이콘
미국에서 야당 후보나 야당 내 유력인사한테 저렇게 했다면
당장 탄핵이죠.
곡물처리용군락
13/05/15 11:58
수정 아이콘
이미 그분은 현역도 아니라서.. 게다가 작년 총선에서는 지기도 햿고
pullbbang
13/05/15 11:28
수정 아이콘
이명박 정권은 생각하면 할수록 역대 최악에 들정도의 정권인 것 같습니다.
물론 예전 박정희시절에 비할 수야 없겠지만, 이미 우리사회에서 민주화가 완료 되었다고 확신하던 요즘 세상에서
저런일을 벌린다는게 거참...
13/05/15 11:29
수정 아이콘
국정원은 견제할수도없지않나요?-_-
귤마법사
13/05/15 11:43
수정 아이콘
똥은 더 큰 똥으로 덮는 건가요..여기저기서 터지니 정신이 없군요..에휴..
무적전설
13/05/15 11:44
수정 아이콘
우리는 지금 2013년에 살고 있는 것 맞지요?
FastVulture
13/05/15 11:56
수정 아이콘
본문은 수정이 필요할 듯 합니다.(기사내용을 본문에 직접 적으시면 안되는걸로...)
뭐 이건 그냥 실수하신거고;

하아...국정원....
뭐에요 이게
진짜 미친거 아닙니까 -_-
국가정보원이 국가 내의 정치세력들의 정보를 수집하고 감시, 제압하는 곳이군요.

그거보다 제일 웃긴건 '우리문건 아닐수도'네요... 아니다 가 아니라 아닐수도 라니 -_-
pullbbang
13/05/15 12:08
수정 아이콘
아 기사내용 전문을 적는게 안된다고 알고있어서 일부만 적었습니다
jjohny=Kuma
13/05/15 12:49
수정 아이콘
규정을 준수하려는 의도가 있으셨다면, 사실 이 정도면 좀 많습니다. 두세줄 정도의 짧은 인용까지가 보통 권장되는 수준입니다.^^;
복제자
13/05/15 11:57
수정 아이콘
저는 좀 더 기사가 나온뒤 신중하게 판단하려 합니다. 아직은 한겨레 단독보도이고 '추정'이니까요.
곡물처리용군락
13/05/15 12:0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국정원인지는 확실히 판단할 수 없지만 저따위 문건으로 박원순 시장을 음해하려했다는 자체만으로도 큰 문제라고 봅니다.
Neandertal
13/05/15 11:5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절차적 민주주의는 완성되었지 싶은 생각을 MB정권은 여지없이 깨뜨려 주는 것 같습니다...
박 정권은 어떨지...
출발은 매우 안 좋아 보이지만 말입니다...
13/05/15 12:08
수정 아이콘
허허허허허
13/05/15 12:09
수정 아이콘
국가정보원이 자국 수도의 시장을 왜 제압하는건지 -_-;;
사실이라면 정말 기가 찰 일이네요 ;;
눈물이뚝뚝T^T
13/05/15 12:20
수정 아이콘
'애국보수'라는 일념하에 각종 국가기관부터 민간단체에 이르기까지 조직적인 네트워크와 영향력이 형성되어 있다...
뭐 이런 결론이군요
특히 사법권이 있는 국가기관이라면.. 공정성은 개나 줘버려라 이거죠 크크
13/05/15 12:18
수정 아이콘
어후.. 이건 뭐지 싶네요..

정권초에 터지지 않아야 할게 터지는게 이상한데요. 뭔가 다른게 있나...
13/05/15 12:28
수정 아이콘
민주주의의 확립을 단숨에 50년 전으로 후퇴시켜놓은 MB네요. 답답합니다. 어쩌다 저런 대통령이 나와서....
13/05/15 12:31
수정 아이콘
민주화를 나쁜 뜻으로 쓰는 이유는, 아직 민주화가 안 된 국가여서 그런거죠?
13/05/15 13:22
수정 아이콘
몇몇 꼴통들의 돌출행동이 아니라, 콘크리트같은 묻지마 지지자들이 있는 이상 이런 일은 언제든 재발할 수 있습니다.
정말 나라꼴이 말이 아니네요.
13/05/15 13:36
수정 아이콘
아직 오피셜 아닙니다.
공허진
13/05/15 13:39
수정 아이콘
나인이 판타지가 아니라 팩트였군요
국정원에서 단체로 향을 피우고 있나봅니다
르웰린견습생
13/05/15 13:53
수정 아이콘
MB정부 국가정보원이라면 저 정도 공작을 자행했다 하더라도 전혀 이상하지 않군요.
13/05/15 13:56
수정 아이콘
이러라고 만든 국정원이 아닐땐데요
13/05/15 13:58
수정 아이콘
출처가 한겨레 단독인게 영 걸리네요
한겨레도 워낙 이런 분야에 독보적이니까
13/05/15 14:48
수정 아이콘
대부분의 내부 고발 제보가 한겨레로 쏠린다고 들었습니다.
아마 이 제보도 한겨레쪽에만 온 제보겠지요..
혹은 다른곳에서도 받았는데 기사를 스지 않았거나요..
王天君
13/05/15 14:46
수정 아이콘
정말 여러모로 대단합니다 속단하기는 이르지만서도...
13/05/15 15:09
수정 아이콘
본문과는 별 관련없는 내용이지만 글을 세우기도 뭐하고해서 정치사회 카테고리라 생각하며 기사하나 덧 붙입니다.

사건당일 주미한국대사에 직접 경고

미국 국무부가 윤창중 성추행이 발생한 당일 방미수행단에 강한 유감 표명과 함께 한국정부가 피해 인턴여성에게 접근하지 말라고 통고했다는 보도가 나와 파장을 예고했다. 보도가 사실일 경우 윤창중 성추행이 외교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란 정부 주장과 달리 이미 외교문제로 발전했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9583
무적전설
13/05/15 15:38
수정 아이콘
정말 명박정부와는 다르게 멋진 근혜정부입니다요..
효연짱팬세우실
13/05/15 15:50
수정 아이콘
'이게 바로 국정원 문건'
http://news1.kr/photos/466412

문건이 나왔네요.
뜨와에므와
13/05/15 15:52
수정 아이콘
우리 문건 아닐수도...

라는 말 정말 무섭군요...
박시장을 몇군데서 공작을 했길래...
13/05/15 15:59
수정 아이콘
"박원순 문건, 원세훈이 국익전략실장에 지시"
진선미 "이달 초 문건 입수, 국정원 작성 가능성 농후" 라고 주장하네요. 자세한 내용은 링크...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9587
13/05/15 16:24
수정 아이콘
[국][정]서세뇌[원]?
옆집백수총각
13/05/15 18:31
수정 아이콘
첩보기관인지 국내감시기관인지..
13/05/15 21:30
수정 아이콘
분위기가 왠지 다음은 노무현, 친노가 아닐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7375 [일반] 정세균 국회의장 정기국회 개회사 전문 [216] 어강됴리12823 16/09/01 12823 19
63580 [일반] 국민의당의 현재상황 [87] 에버그린15944 16/02/17 15944 8
63407 [일반] 메르스 공무원 파면·해임 중징계 정당한가 [47] 일각여삼추9452 16/02/03 9452 8
59791 [일반] 감사원 “해외자원개발 36조 투입에 손실 12조…추가 46조 필요” [53] 알베르토6168 15/07/14 6168 1
57608 [일반] 쉽게 보는 세월호 쟁점 + 약속의밤 참석 후기 [33] 리듬파워근성8543 15/04/16 8543 57
56815 [일반] 역이름으로 낚시하는 수도권 전철의 역들 [65] Fin.9865 15/03/01 9865 4
56249 [일반] MB 가카 회고록 : 대통령의 시간 2008 -2013 [115] Dj KOZE9794 15/01/29 9794 0
54880 [일반] 숭례문 국보 1호에 대한 논란 ? [38] Dj KOZE6741 14/11/13 6741 0
54104 [일반] [세월호] 박민규 - 눈먼 자들의 국가 [53] 쌈등마잉8900 14/10/02 8900 19
53848 [일반] 사인소추주의에 관한 에세이. [33] endogeneity6375 14/09/18 6375 5
51760 [일반] 숭례문 부실 복원에 관한 감사원의 감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61] 1일3똥8258 14/05/15 8258 0
51704 [일반] 감사원이 특별 감사에 착수합니다. [30] 종이사진7177 14/05/13 7177 1
51254 [일반]  [펌] 해수부, 유병언에 20년째 항로 독점권 [29] 종이사진7346 14/04/23 7346 3
48769 [일반] "같잖은 정의감은 집어 치우고 책이나 읽어라" [79] 삼공파일10173 13/12/22 10173 18
48268 [일반] 신뢰잃은 장성택 실각설에 대한 국정원발 보도 [17] 곰주4142 13/12/06 4142 2
48178 [일반] 답이 없는 이 여인을 어이할꼬? [82] 끙끙10035 13/12/03 10035 27
48160 [일반] 朴대통령, 김진태 검찰총장·문형표 복지장관 임명 [46] Rein_115875 13/12/02 5875 2
46098 [일반] 4대강 사업은 재앙 [66] kurt8779 13/08/26 8779 0
45543 [일반] 시사기획 창, 전력공화국의 명암 [25] 낭천7055 13/07/31 7055 2
45118 [일반] 감사원 "정부 '대운하' 염두에 두고 4대강 추진…담합빌미 제공" [64] 어강됴리7592 13/07/10 7592 3
44082 [일반] 국경없는 의사회를 아시나요? [12] OrBef6200 13/05/28 6200 3
43764 [일반] '박원순 시장 제압' 국정원 문건 입수 [88] pullbbang8568 13/05/15 8568 2
42973 [일반] 안철수씨의 새 정치? [311] 9966 13/04/01 996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