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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4/19 23:21:54
Name kurt
Subject [일반] 임재범, 손지창과 낸시랭

낸시랭에 관한 논란을 보고 제일 먼저 생각난 것이  임재범과
손지창이었습니다.

엄밀히 따지면 두 사람은 아버지가 같습니다. 하지만 임재범은
아버지가 있음에도 고아원에 보내지기도 했고, 그런 어린 시절로
인해 방황과 돌발행동을 하기도 했죠.
이모부의 집에서 자란 손지창은 어렸을때 친부를 만났다가 싸늘한
모습을 보고 다시는 안보겠다고 하고, 방송에서 '나의 친부는 이모부다'
라고 말했었습니다.

부모의 이혼, 별거, 편부, 편모, 혼외자식 등등 소위 정상가족이 아닌
케이스. 낸시 랭의 경우도 그 중에 하나겠죠.

전 솔직히 조선일보에 보도된 '조카의 글' 하나로 이렇게 몰고 가는게
이상합니다. 박상록씨와 낸시 랭과의 청문회라도 열어야 하는 걸까요.
패드립을 자유의 가치로 삼는 집단에서 윤리를 따지는 상황도 웃기고요.

가부장적 정상가족만이 정상이다? 혹은 정의로워야 한다는 의견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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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ohny=Kuma
13/04/19 23:24
수정 아이콘
자게 6개 최신글 중에 3개가 낸시랭이네요 덜덜
이 정도로 다뤄질 사안이 아닌 것 같은데, 개인적으론 조금 신기합니다. 헣헣
FastVulture
13/04/19 23:26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최근 다른 이슈에 비하면 그다지 큰 이슈는 아닌거같은데
역시나 그동안 보여준 정치적 스탠스..가 문제가 되는거 같네요.

그 덕분에 비판도(비판이 아니라 비난으로 보이는게 좀 많더군요;;), 옹호도 더 불붙는....
곡물처리용군락
13/04/19 23:29
수정 아이콘
변희재와 아이들만 없었어도 그냥 쉽게 정리가 됬을 사안이라봅니다.
데오늬
13/04/19 23:31
수정 아이콘
가쉽으로서의 가치는 별로 없죠. 낸시랭이 손지창이나 임재범만큼 광범위한 인기를 얻은 연예인도 아니고 -.-;;
낸시랭은 변희재 까는 걸로 이미지 업했고 그 카드를 변희재가 가족사에 대한 폭로로 묻으려고 하니까 관심이 집중되는 거겠죠.
저도 변희재가 싫을 뿐 낸시랭의 가족사에 큰 관심은 없습니다.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3/04/21 19:46
수정 아이콘
피지알러들 중에도 일베인들이 있고, 변희재는 일베의 대통령이니까요.
곡물처리용군락
13/04/19 23:25
수정 아이콘
낸시랭은 방송에서 가족관계로 이미지마케팅을 하기 위해 거짓말을 한 사실 자체가 존재하는 이상, 이에 대한 사과는 해야한다는 입장입니다.

저도 패륜이냐라고 생각하면 아니라고 답할거긴 하지만 말이죠
13/04/19 23:31
수정 아이콘
아니다가 아니라 패륜인지 아닌지 모른다고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곡물처리용군락
13/04/19 23:4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패륜이 아니다가 맞는거같습니다.
13/04/19 23:48
수정 아이콘
아래 글에는 소시오패스 패륜 외국인이라고 표현을 하셨던데 댓글을 계속 다시면서 생각에 변화가 생기신 건가요?
13/04/19 23:54
수정 아이콘
전 그렇게 봅니다만 남에게 강요하고 싶진 않네요.
제 개인적 입장은 그런거고 객관적이고 중립적으로 바라보면 패륜이라고 확정해서 욕할 수는 없죠.
물론 더 자세한 제보가 기사로 올라오면 또 달라지겠지만요.
13/04/20 00:01
수정 아이콘
그런 생각이시군요. 답댓글 감사합니다.
엄마를부탁해
13/04/20 00:01
수정 아이콘
소시오패스 패륜 외국인이라고 단정적으로 비난하지 않으셨습니까;;
누님의 의견은 낸시랭이 소시오패스 패륜 외국이다,
곡물처리용군락님의 의견은 패륜은 아니다,
패륜이라는 것이 어느정도 가치를 함축할 수 있는 단어이기 때문에 의견은 갈릴 수 있다고 봅니다만
아래의 글에서 말씀하신 내용과 곡물처리용군락님께 단 댓글 사이에 거리가 있는것은 맞습니다.
엄마를부탁해
13/04/19 23:51
수정 아이콘
저도 낸시랭씨가 가족사로 일정부분 마케팅한 면이 있는이상 그점에서 비판받을 수 있다고 보는 쪽입니다.
그렇다해서 소시오패스에 패륜을 저지른 사람으로 단언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고요.
13/04/19 23:25
수정 아이콘
요샌 관련글 댓글화 규정이 없어진건가요?

왠지 댓글화하는게 맞는 내용같아 보여요.
알카즈네
13/04/19 23:27
수정 아이콘
댓글로 쓰셔도 될 내용인데요... 뭘 또 불판을 새로 열어주시는지...
그리고 조카글, 가부장적 가족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단지 아버지에 대한 지나친 거짓말이 조금 불쾌했을 뿐이죠.
13/04/19 23:31
수정 아이콘
댓글화하죠.
알리바바 사르쟈
13/04/19 23:35
수정 아이콘
댓글화 하시는게 좋겠는데요.
그리고 문제의 핵심은 낸시랭이 방송에서 아버지와 관련한 부분에대해 크게 거짓말 한 거 아닌가요.
레지엔
13/04/19 23:37
수정 아이콘
임재범, 손지창씨가 가정사 마케팅을 하진 않았죠. 뭐 나이가 든 후에(이미 연예계에서 자리잡은 후에) 자기 고백의 형태로 하긴 했습니다만 낸시랭의 인간극장하고 비견될 수준은...
이즈리얼
13/04/19 23:38
수정 아이콘
별로 관련없는 얘기입니다

낸시랭의 가족사가 비정상이라 보지도않구요
밀란홀릭
13/04/19 23:41
수정 아이콘
그냥 저는 남가정사에 뭐 그리 많은 분들이 관심갖는지 모르겠어요.

저희 집안도 한때 많이 힘들었고 저도 어머니라는 존재를 싫어했으니까 뭐라하기가 그렇네요.

많은 분들이 낸시랭의 이미지 구축에 대해서 말씀을 하시면서 확실하게 밝혀져야한다고 그러시는데... 자신이 가정사를 안 밝히고 싶으면 그만인 것 같아요.
그것때문에 낸시랭이 싫어졌다면 그냥 싫어하시면 되구요. 말의 앞과 뒤가 다르다고. 가족사를 밝히던 말던 무슨 상관인가요? 그걸 밝히라고 말할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죠.

아마도 패륜인 것 같다. 친척의 증언이 있다. 그래서 배신감느낀다. 방송을 이용해 이미지 구축을 했다. 꼴보기 싫다.

이런 말씀을 하는 분들 중에 낸시랭씨가 활동하는데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피해를 받은 분은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좀 쿨해졌으면 좋겠어요. 이런 가십거리엔.
이즈리얼
13/04/20 00:07
수정 아이콘
낸시랭이 뭔짓을하던 별 관심없는 사안인데

거기에대고 낸시랭옹호측에서

남 가정사 까발린 변희재가 더 나쁜놈

이런식으로 나오니 쿨해질래야 쿨할수없는거죠
밀란홀릭
13/04/20 00:13
수정 아이콘
변희재씨가 쿨하지 못하다고 말하는 다른 표현이 아닌가... 마 그리 생각해봅니다.
곡물처리용군락
13/04/20 00:14
수정 아이콘
변희재에 이번행동의 정당성과는 별개로 충분한 악의가 느껴지긴 합니다.
이즈리얼
13/04/20 00:21
수정 아이콘
벌들이 벌집을 쑤신자를향해 달려드는 행위가 정당성을 띄는 방어행위이지

악의를 가진건 아니죠
밀란홀릭
13/04/20 00:28
수정 아이콘
벌집을 쑤신 자를 향해 달려드는 행위는 뭔가요?
이즈리얼
13/04/20 00:29
수정 아이콘
?그대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밀란홀릭
13/04/20 00:35
수정 아이콘
아 정말로 어떤 말씀이신지 몰라서 여쭤보는 거에요. 그 행위는 어떤걸 말씀하신건가요?
이즈리얼
13/04/20 00:53
수정 아이콘
정당방위라고 생각합니다
곡물처리용군락
13/04/20 00:35
수정 아이콘
흠 특정인에 대한 색칠과 매도가 정당한 방어행위인가요..
그리고 사람이 벌처럼 쑤셔졌다고 미친듯이 달려들면 맞아 죽어도 할말 없습니다.
적절한 비유는 아니신듯..
이즈리얼
13/04/20 00:39
수정 아이콘
누가 특정인에 대한 색칠과 매도를 했다는건가요

그리고 벌이 벌집을쑤신 사람을 공격하다 맞아죽어도 할말없지만

사람이 벌집을 쑤시고 벌에 쏘여죽어도 똑같이 할말없습니다
곡물처리용군락
13/04/20 00:41
수정 아이콘
이 건이 아닌 그동안의 변희재씨죠.
이즈리얼
13/04/20 00:43
수정 아이콘
이 건에 대해

이 건이 아닌 변희재는 관계없죠

누누히 말했지만

이번건에 대해선 낸시랭이 쏘여 죽던 맞아죽던

변희재가 잘못한점은 찾을수없습니다
곡물처리용군락
13/04/20 00:46
수정 아이콘
정당성과는 별개로 악의가 느껴진다고 한게 그부분입니다.

벌이 아무 이유도 없이 사람을 찌르지는 않으니까요.

이번건에서 변희재에게 정당성이 존재할 지언정,악의가 없다고는 할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번건이 아닌 변희재씨의 태도는 낸시랭에 대한 정당한 방어행위가 아닌 부당한 공격행위가 분명히 존재했으며, 이건만이 정당성이 있는 행위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즈리얼
13/04/20 00:52
수정 아이콘
벌이 쏜다고해서 그 벌이 악의를 가지고있지는 않다는 말이었습니다

그 벌들에게는 자신의 벌집을 공격당한 정당성이 있겠죠

그걸 악의를 가진 공격으로 치부할수없다는 뜻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건이 아닌 상황에선

변희재 낸시랭의 공격 방어행위는 둘다 정당성이 없는 행위였죠

오늘 사안으로 인해 변희재는 정당성에 오류가없었으며

낸시랭은 정당치않은 정당성 공격을 잃어버린것이구요
곡물처리용군락
13/04/20 00:55
수정 아이콘
제생각에는 그동안 벌이 유독 일반 상식선에서는 이해 할 수 없는 트라우마를 가지고 미친듯이 맹공을 퍼부으는걸로 보였습니다.

이번 공격은 서로간에 대응하다 악의 자체는 이어졌고, 정당성은 별개의 문제가 되었죠.
이즈리얼
13/04/20 00:58
수정 아이콘
애초에 낸시랭 변희재는 둘다 정당성없는 애들 자존심 싸움이었죠

누가 더 잘났다라고 할수없는 수준의 헐뜯기였고

변희재의 폭로로인해 변희재가 얻은게 있는건 아니지만

낸시랭은 모든걸 잃었죠

전 변희재나 낸시랭이나 둘다 똑같이 싫고 둘다 똑같이 취급합니다

곡물처리용군락님께선 변희재쪽이 조금더 저급하다고 생각하시는듯하네요
곡물처리용군락
13/04/20 01:03
수정 아이콘
글쎄요. 보통 변희재가 낸시랭을 헐뜯으면 낸시랭이 대응하는 자료뿐이 못본거같은데, 그걸 도찐 개찐이라 하는건 제기준으로는 납득하기 힘든거 같습니다 이것만으로도 변희재가 더 저급하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이건을 제하고요 제가 잘못알고 있다면 정정하겠습니다.
이즈리얼
13/04/20 01:07
수정 아이콘
변희재가 낸시랭을 공격하다 역관광 당하는모습이 많았지만


낸시랭과 관계없는 변희재가 쓰는 글마다 따라다니며 꼬박꼬박 앙 앙 거리면서 헐뜯는 낸시랭도 다를게 없었죠
곡물처리용군락
13/04/20 01:12
수정 아이콘
아 낸시랭이 변희재 찾아다니면서 갈군 자료가 있었나요? 그렇다면 이건에관해서는 뭐 비슷하겠군요. 납득하도록 하죠.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변희재의 발언이나 배경,쪽에 전반적으로 문제가 더 많다고 생각하기에 변희재가 조금 더 저질이라는데는 변함이 없습니다.로 정리하겠습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이즈리얼
13/04/20 01:15
수정 아이콘
제가 일일히 자료를 수집하는게 아니라서

가장 최근 변희재의 MBC사장 출마트윗도

낸시랭이 먼저 갈군게 시작이었죠

뭐 변듣보가 먼저 낸시랭 쑤시다 역관광 당하는게 흔하지만

반대로 가만있는 변듣보 재미삼아 갈구는것도 낸시랭이죠

P.S:저도 변희재가 더 저질이라고 생각하고 낸시랭이 변희재 갈구는거보면서 통쾌한적도 많았지만

이번일로인해 변희재가 낸시랭을 자기급으로 끌어내렸다로 정리하겠습니다

곡물처리용군락님도 편안한밤되세요
13/04/20 01:18
수정 아이콘
그건 모르겠고 낸시랭이 변희재 언급하면서 자기를 친노종북이라고 한다고 하며
자기는 친랭친랭이라고 하며 놀래댔죠.
변희재는 낸시랭을 친노종북의 아이돌스타라고 했지 친노중북이라고 한 적이 없는데
자꾸 낸시랭이 방송나와서 자기를 친노종북이라고 언급했다고 호도하니 열받았던걸로 보입니다.
곡물처리용군락
13/04/20 01:25
수정 아이콘
누님//그건은 애초에 변희재가 먼저 시비를 턴 일이므로 변희재가 잘못한거죠
논의와는 맞지 않는 예시입니다
Paranoid Android
13/04/19 23:54
수정 아이콘
저도그러거나말거나네요..
붉은악마
13/04/20 00:06
수정 아이콘
낸시랭이 아버지 사망 얘기한건, 그럴만한 사유가 있으니, 그런거죠. 일부러 무슨 이미지 얻을려고 그런건가요
분개해야할 아버지는 아무런 말없이 조용히 있는데, 효녀 이미지 얻었나니 뭐니 하면서 물고 뜯고 난리도 아니군요.

저는 낸시랑과 비슷한 가정상황을 겪었었는데, 아버지 잘못이 훨 씬 큰데도, 아버지 여동생은 아직도 울 엄마 욕합니다.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조카니 뭐니 제3자 증언 들어봐야 아무 소용없습니다. 너네 어머니가 잘못했니 너네 아버지가 잘못했니 안했니 이말 밖에 안나와요.

싫어하시면 그냥 싫어하시면 되고요, 이제는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sayclub rapi
13/04/20 00:15
수정 아이콘
별다른 내용도 없는데 관련글 댓글화하는게 나은 것 같습니다
글도 잘 읽히지도 않는 것 같네요
미메시스
13/04/20 00:42
수정 아이콘
별다른 내용도 없는데 관련글 댓글화하는게 나은 것 같습니다 (2)
Cynicalist
13/04/20 01:21
수정 아이콘
별다른 내용도 없는데 관련글 댓글화하는게 나은 것 같습니다 (3)
설하보이리뉴
13/04/20 01:22
수정 아이콘
아래글이나 윗글이나 계속 같은 분들끼리만 과열되는듯한건.. 제 착각일까요?
그냥 남의 가정사, 개인적인 이야기일 뿐이라고 생각하고 거짓말한 부분이 문제인데 그건 낸시랭이 사과만 하면 끝이라고 봐도 될텐데
이렇게까지 이게 과열될 일인지 잘 모르겠네요. 한 페이지에 낸시랭 글이 몇 갠지..
윗 분 말마따나 싫어하면 아옹다옹 할 것도 없이 그냥 싫어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이즈리얼
13/04/20 01:37
수정 아이콘
설하보이리뉴님이 말한대로라면

모든사항에 주제를 가지고 토론을 할 가치도없는것이죠

넌 너 좋은대로 생각해 난 나 좋은대로생각하면되는데말이죠
설하보이리뉴
13/04/20 01:52
수정 아이콘
이 문제에 대해서 가치판단을 하려한 것이 아니라,
여러 분들이 댓글화하는 편이 낫다고 보는 이 본문처럼 벌써 한 페이지에 낸시랭 관련글이 세 개 잖아요?

제가 볼 땐 '방송에서 낸시랭 개인의 가정사를 속인 것'이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과열된 분위기가 저 문제 외의 산으로 가는 것처럼 보이는데다 심지어 그게 과열되는 듯 해서요.

아래 글들에 여러 댓글 중 어떤 분은 확실히 까자라는 느낌이 있어서 좀 그랬네요.
구밀복검
13/04/20 02:32
수정 아이콘
피지알 말고 다른 곳에서도 이 주제로 뜨거운가요? 잘 눈에 안 띄던데...
13/04/20 10:00
수정 아이콘
엠팍 불펜에 낸시랭으로 검색해보면 꽤 있을거에요.
대략 보니 어제 낸시랭관련글은 4page정도 있고 그동안의 아버지사건관련해서는 12page있는듯..

오유와 일베는 한쪽에 일방적인 분위기일거 같구, 포모스는 글 몇개 없는데 주로 낸시랭비판하거나 둘다 싫다 분위기인거 같네요.
13/04/20 09:18
수정 아이콘
제가 볼 땐 낸시랭보다 변희재가 재밌는데요. 낸시랭 관련 글들이 많지만 그 글 댓글중 낸시랭이 잘했냐 만큼이나 변희재가 잘했냐 못했냐는 이야기가 많아요. 낸시랭 사건(?)을 폭로한게 변희재였고, 그는 일베의 인기인이고, 반 일베 정서와 변희재에 대한 반감이 자꾸 글을 만들어 내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자꾸 듭니다.
13/04/20 10:07
수정 아이콘
변희재와 낸시랭은 개인적으로 톰과 제리 보는 거 같습니다. 변희재가 톰처럼 공격하면 낸시랭은 제리처럼 피해나가죠

이게 변희재가 아니라, 다른 기자에 의해 밝혀진 거라면,이렇게 파이어되지 않았을거 같네요.
13/04/20 17:19
수정 아이콘
우왓... 엄청난 비윤데요 톰과 제리. 공감도 되면서 좀 빵 터졌습니다 크크크.
13/04/20 10:12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줄줄이 글 내리라 하는 것도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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