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04/12 12:08:18
Name Pavlyuchenko
Subject [일반] 보이스 코리아 2 보시나요? <1>

개인적으로 요즘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는 보이스 코리아 2에 대한 글이 올라오지 않아서 글재주는 없지만 한 번 올려봅니다.

보이스 코리아 룰을 간단히 설명해 드리면 이렇습니다.

1라운드. 온라인 오디션

2라운드. 프리 오디션
블라인드 오디션(TV에 방영되는 첫 단계)에 참가할 150명을 선발하게 됩니다.

3라운드. 블라인드 오디션
블라인드 오디션은 보이스 코리아에서 가장 특징 있는 부분이죠.
4명의 코치(강타, 신승훈, 백지영, 길)가 참가자가 노래를 부르는 동안 등을 지고 있다가 본인이 코치하고 싶은 사람이라 생각되면 버튼을 눌러 턴하게 됩니다.
한 참가자에 여러 명의 코치가 경쟁하게 되면 참가자가 간단한 코치 면접(!)을 보고 한 코치를 선택해 그 팀원으로 들어갑니다.

4라운드. 배틀 라운드
각 코치는 9-10명의 자신의 팀원들을 둘 혹은 셋씩 한 조로 묶어서 지정한 곡을 듀엣으로 부르게 합니다.
그리고 코치는 그 조에서 한 명을 선택해 상위 라운드에 진출시킵니다.

그런데 여기서 시즌1에는 없었던 스카우트 제도라는 게 생겼습니다.
배틀 라운드에서 자신의 코치에게 선택받지 못한 팀원을 자신의 팀으로 데리고 올 수 있는 제도입니다.
각 코치는 1명 이상을 의무적으로 스카우트 해야 하고, 최대 2명까지 자신의 팀으로 스카우트 할 수 있습니다.
스카우트 된 참가자들에게도 다음 라운드 진출권이 주어집니다.

5라운드. KO 라운드
이번 시즌부터 새로 생긴 또다른 제도입니다.
각자 다른 노래를 1대1 대결을 통해 불러서 승자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방식인듯 합니다.
( 이 부분 이야기해주신 light in August님 감사합니다.)

6라운드. 라이브쇼
사전 온라인투표와 대국민 문자투표, 그리고 코치의 선택을 통해 다음 라운드 진출자와 탈락자를 가리게 됩니다.
그리고 팀별로 최종 선택된 1명씩이 파이널 무대에 서게 되고, 이 중에서 우승자가 탄생하게 됩니다.
(이 부분은 시즌 1의 경우고, 아직 시즌 2에서는 확실치 않다고 하네요)


현재 보이스 코리아 2는 지난주(4월 5일)까지 7회 방영되었고, 현재 배틀 라운드가 진행 중입니다.




그래도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개인적으로 응원하고 있는 보이스들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보이스 코리아 2 최연소 참가자. 이재원입니다.
아직은 어린 나이라 그런지 아쉬운 부분들이 있지만, 그래도 아직 18세.
발전할 여지도 한참 남았고. 그저 이렇게 노래를 들려주는 것만으로도 이쁘네요.

재원아. 이 오빠가 격하게 아낀다...
오늘 탈락하면 안 돼...







작은 거인으로 불리고 있는 윤성호가 부른 "새벽길"입니다.

인터뷰 때만 해도 소심한 성격에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는데 무대에 서자마자 작은 체구에 독특한 음색으로 무대를 휘어잡더라구요.
배틀 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했지만 신승훈 코치에게 스카우트. 상위 라운드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현재 밴드 봄여름가을겨울에서 코러스로 활동하고 있는 허스키 올턴몬. 이시몬이 부른 패티김 선생님의 "이별"입니다.
독특한 음색으로. 똠양꿍 보이스로 불리우는 이병현 양과 더불어 가장 독특한 음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블라인드 오디션에서는 시즌 2 첫 올 턴을 기록했고,
배틀라운드에서 유다은 양과 함께 "봄비"를 열창. 많은 이들의 예상을 뒤집고 당당하게 상위 라운드로 진출하게 됐습니다.






해골을 귀여워하는 박의성이 부른 "씨스루"입니다.
영어 발음이 어색하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지만 정말 미친듯이 음을 넘나드는 이 곡은 블라인드 오디션 Top 3 안에 들기에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배틀라운드에서 블라인드 오디션과는 달리 많이 아쉬웠음에도 상위 라운드로 진출.
얼마만큼 소름돋는 가창력을 보여줄지 기대되는 보이스입니다.







이하이의 보컬 트레이너. 신유미가 부른 "제발"입니다.
음악에 대해 깊은 조예는 없는 저조차도 기본기가 이렇게 탄탄할 수가 있나. 라는 느낌을 갖게 해줄 정도로 엄청난 실력의 보유자입니다.
단지 우리 재원이랑 배틀 라운드에서 대결하게 되는 장면이 지난주 마지막 부분에 방영되어 제 마음을 1주일간 심난하게 만들었지요.
그래도 좋은 대결. 기대합니다.
개인적 바람은 재원이가 붙고 신유미씨가 스카우트 되는 훈훈한(!) 그림이 그려지길...




1회에서 나오는 보이스들만 소개했는데도 생각보다 길어지네요.
2-5회에서 나오는 보이스들은 다음 글에서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주키니호박
13/04/12 12:19
수정 아이콘
봅니다. 1부터 팬이였습니다. 그런데 1하고는 달리 왠지 튀는 참가자가 김현지 이외에는 없습니다.

신승훈코치가 시즌1처럼 그냥 노래 잘하는 어린여자 손승연을 대폭 업그레이드 시켜 대검으로 만들어 1위를 차지할때 처럼
반전이 생기지 않는 한 시즌2는 고만고만한 사람들끼리 치열한 전투하다가 끝날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시즌1때는 요아리, 손승연, 유성은, 우혜미, 하예나부터 이런저런 특징점 있는 참가자가 많았는데 말이지요...
Pavlyuchenko
13/04/12 12:24
수정 아이콘
시즌1은 제대로 보질 못해서...ㅜㅠ

저는 주키니호박님의 의견과는 오히려 김현지씨가 특징은 있는데 조금 애매한듯 싶습니다,
분명 편집분량이나 여러 부분을 보면 밀어주는 것 같기는 한데 글쎄요...
길코치가 이야기한 것처럼 심심하게 될 뻔했다는 말이 콕 와닿아서요.

개인적으로는 지난주 이병현씨 보고 기대하고 있긴 합니다.
리니시아
13/04/12 12:20
수정 아이콘
말하는대로 듣고 울컥하고있습니다..
Pavlyuchenko
13/04/12 12:25
수정 아이콘
저는 그 노래를 QPR vs 위건 하이라이트 때 듣고 더 울컥하고 있습니다.ㅜㅠ
엉엉...ㅜㅠ
Bayer Aspirin
13/04/12 12:22
수정 아이콘
보여주신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보코 1 은 정말 챙겨봤는데
보코 2 는 나중에 볼 듯하네요.

그래도 대충 본 거랑 친구들에게 들은 걸로는
스카웃 제도는 매우 좋은 제도라고 생각됩니다.

배틀 라운드에서 코치진이 보고 싶은 빅매치를 만들고,
탈락자는 다른 팀에서 구제될거라고 생각할테니깐요.
보코 1에서 강타코치가 흔히 말하는 유망주 2명 배틀시키니 중반부 흥행은 이끌어가는데..
생방송 갈만한 한 명의 유망주는 반드시 탈락이 되어서 아쉬워서 더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다른 코치들도 자기 팀내의 빅매치를 할 수 있으니...

그리고 블라인드 오디션때 은근히 강타코치팀으로 유망주들이 많이 가더라고요.
친구의 분석은 보코 1에서 강타코치팀이 상대적으로 다른 코치팀에 비해서
참가자들의 평균 수준이 딸렸던거 같아서 강타코치팀으로 유망주가 많이 간다고 분석하더라고요.

정말 지극히 개인적인 저의 생각은 신승훈코치와 강타코치는 너무 비슷한 음악색을 가졌지만,
실력 및 경험에서 차이가 나니...
힙합의 길,
여자 보컬의 백지영,
발라드의 신승훈,
밴드의 XXX 가 들어가는 게 나을 거 같더라고요.
밴드대신 포크나 다른 류도 좋고요.

강타코치 안티같이 보여서 미안하네요. 중딩때부터 10년전까지는 강타팬이었는데...
Pavlyuchenko
13/04/12 12:30
수정 아이콘
저는 장준수씨가 강타 코치 쪽으로 가서 엄청 놀랐습니다.
강타코치. 참 애매한 포지션이긴 하더라구요. 말씀하신 것처럼 신승훈 코치랑 너무 겹쳐요.
모든 장비를 동원하겠다는 발언 듣고 저거 농담으로 한거겠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시즌1을 보지 못한 것을 후회하게 만드는 리플들이 달려 있어서 나중이라도 꼭 챙겨봐야겠네요.
Idioteque
13/04/12 12:23
수정 아이콘
시즌1을 재미있게 봐서 2도 기대하고 있습니다만 예선부터 살짝 약하더니 배틀라운드도 그러네요. 이예준, 박의성, 유다은, 함성훈 지켜보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배틀라운드에서 대박이라고 할만한 무대들이 좀 있었는데, 이번에는 채널이 돌아가는 무대가 꽤 있네요.
특히 강타팀 무대는 볼 때마다 아쉽네요. 지난 시즌 아틀란티스 소녀에 이어서 이번 시즌 샤이니 노래는 충공깽이었습니다. 오디션 참가자들이 성장한 모습이 보는 재미 중 하나인데, 강타 코치는 다른 코치들에 비해서 능력이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윗분 댓글처럼 강타 코치 빠지고 아이돌이나 밴드쪽 제대로 담당할 코치 한명이 더 들어가서, 코치들 색깔이 확실해지면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
Pavlyuchenko
13/04/12 12:32
수정 아이콘
찾다보니 배틀라운드 시청률이 지난주 2%대까지 떨어졌더라구요.
저도 현재까지 진행된 배틀라운드는 소개하기가 참 애매하네요. 밋밋한 무대들이 너무 많긴 합니다.
Granularity
13/04/12 12:26
수정 아이콘
저도 윗분이랑 동일합니다.. H.O,T팬이었고.. 게다가 강타를 제일 좋아해서 솔로 2집까지 다 샀는데..
강타코치가 너무 못해요 ㅜㅜ.. 차세대 글로벌 코치라는 말이 참 뭐합니다..

그리고 더불에 시즌2에서 불만은..
시즌1에서 보여줬던 훈훈했던 점. 감동있었던 점들을 지나치게 부각시킬려고 하는 게 보입니다.
서로의 배틀을 통해 우정이 생기고 결국 패자가 없는 훈훈한 스토리는 좋은데..
그걸 의도적으로 증폭시키려고하니까 오히려 거부감이 들고 있습니다.
Pavlyuchenko
13/04/12 12:34
수정 아이콘
차세대 글로벌 코치는. 정말 손발 오그라드는 호칭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토리는 뭐 엠넷 종특... 그러려니 합니다.
특히 배틀 라운드 무대 끝날 때마다 감동적인 무대였습니다. 라고 맨트해야하는 김진표씨가 참 불쌍하게 여겨지긴 하더라구요.
억지로 둘 사이를 훈훈하게 만들려는 것도 그렇구요.

차라리 빨리 라이브쇼로 넘어갔음 하는 바람도 살짝 있습니다.
13/04/12 12:34
수정 아이콘
작년 손승연 배틀라운드가 대박였는데.. 버블시스터즈 노래 불렀던거.. 올해는 저도 이상하게 이입이 잘 안되고 있습니다. 오디션 프로 자체에 지친건지.
Pavlyuchenko
13/04/12 13:29
수정 아이콘
저도 이번 보코를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슈스케4 보면서 이제 끝물이구나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더라구요.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좀 휴식기를 가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쳐요.
유치리이순규
13/04/12 12:34
수정 아이콘
시즌1에 비하면 실력있는 참가자는 여전히 많지만 개성강한 참가자가 적다고 봅니다.
또는 시즌1 때의 참가자들과 개성이 겹치면서 평범해 보이는 느낌이랄까요?
Pavlyuchenko
13/04/12 13:40
수정 아이콘
시즌 1이 얼마나 개성넘쳤길래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지 궁금하네요.
한 번 챙겨봐야겠습니다.^^
13/04/12 12:36
수정 아이콘
이소정,나들이의 코뿔소같은 무대가 안 나오나 노심초사 기다립니다.
Pavlyuchenko
13/04/12 13:41
수정 아이콘
이따 한 번 찾아 들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다리기
13/04/12 12:40
수정 아이콘
전 유다은을 강력한 우승후보로 첫손에 꼽는데.. 언급조차 잘 안되서 신기하네요.

보코1은 안봤는데 이번 보코2 꾸준히 챙겨 보면서 귀호강 쏠찬히 하고 있네요
특히 유다은-이시몬 봄비랑, 지난주였나 말하는대로 두 곡은 들어도 들어도 좋아요 추천합니다!

그리고, 우리 송수빈양. 제에발 한라운드만 더 가주면 좋겠는데 어떻게.. 안되겠니? 이 슨수 느무 귀여워요
Pavlyuchenko
13/04/12 13:41
수정 아이콘
1회 방송분만 쓰는데 이만큼 나오드라구요. 2회 방송분부터는 다음 글에서 소개해놨습니다.

수빈양. 귀요미죠. 어쩜. :)
아키아빠윌셔
13/04/12 12:45
수정 아이콘
시즌2는 무대들이 비슷한 느낌이 심해진거 같기도 하고... 보다보면 질리는게 그거 때문인지, 오디션 프로 자체에 질린건지;;

강팽이는 시즌1에서 자기 디스를 했었는데 이번에도 해야(...)
Pavlyuchenko
13/04/12 13:42
수정 아이콘
이 작은 나라에서 인재풀이 한계가 있겠죠.
그리고 오디션 프로그램 자체가 사람 지치게 하는 경향이 많아서 더 그러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구요.
Grateful Days~
13/04/12 12:54
수정 아이콘
저도 보코 시즌1때는 모든 방송 챙겨봤는데 시즌2는 좀 가끔 챙겨보게 되더군요.

시즌1때가 너무 독특하고 사연있는 참가자들이 많아서인지, 아니면 시즌2 참가자들이 좀 개성이 떨어져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 강미진 앨범 안나오나.. ㅠ.ㅠ
Pavlyuchenko
13/04/12 13:44
수정 아이콘
시즌 1을 많은 분들이 그리워하시는거 같아 신기합니다.
저는 시즌2 만 해도 이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물맛이좋아요
13/04/12 17:45
수정 아이콘
나오지 않았나요?

"맘에 드니?" 였던 것 같은데.
Security
13/04/12 12:59
수정 아이콘
전 신유미를 응원...
제가 가장 맘에 들어하는 스타일....실력파!..ㅠ.ㅠ.
오늘 올라갈지 궁금하네요....
Pavlyuchenko
13/04/12 13:44
수정 아이콘
신유미씨는 스카우트 충분히 될만하다 생각되니 우리 재원이에게 양보해주세요..ㅜㅠ
그리메
13/04/12 13:23
수정 아이콘
재원이...넘 풋풋하고 이쁨...그러나 보이스코리아라서...시즌1의 이윤정도 좋았는데 넘 강적을 만나 베틀에서 떨어졌었죠.
Pavlyuchenko
13/04/12 13:45
수정 아이콘
저도 광탈할거 같다는 불안감에 1주일을 보냈습니다. 으어 ㅜㅠ
13/04/12 13:27
수정 아이콘
말하는대로를 유튭으로 봤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한국엔 뭐 이리 노래 잘 하는 사람이 많죠???
Pavlyuchenko
13/04/12 13:4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이게 다 노래방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light in August
13/04/12 13:27
수정 아이콘
엔하에서 봤는데 한국판 시즌2에서는 포맷이 약간 바뀌었더군요. 미국판에서 바뀐게 그대로 반영되는듯..
배틀라운드와 생방송 사이에 KO(넉아웃)라운드가 새로 생겼고(1대1 대결, 각자 다른 노래 부름, 패자는 곧장 집으로)
생방송에서는 팀별로 탈락시키지 않고 top12로 묶어서 최저 득표자 2인씩 탈락하는 걸로 갈듯 합니다.(이부분은 아직 확인이 안되네요;;)
팀별로 편차가 심할 경우 실력자가 중도에 탈락하는 사태(ex. 나들이)를 막기 위해서인가 봅니다.

무대의 질은 시즌1과 비슷하다고 보는데, 두번째 시즌이다보니 신선함이 약간 떨어지는 느낌은 있습니다.
그래도 매주 하나씩은 건지고 있어서 끝까지 볼거 같네요 아마도..
Pavlyuchenko
13/04/12 13:31
수정 아이콘
KO라운드를 깜빡했네요. 위키에서만 봐서 글을 조금 수정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매주 하나씩은 건지는 느낌입니다. 꾸역꾸역?
BlueTaiL
13/04/12 13:39
수정 아이콘
전 이예준씨가 가장 끌리더군요.
뭐랄가 노래할때마다 소름이 돋는 느낌이 정말 나는 분이었네요.
Pavlyuchenko
13/04/12 13:46
수정 아이콘
이예준씨가 배틀라운드에서 딱 들어도 이기겠구나. 생각 들 정도로 잘 부르시더라구요.
그래도 전 일편단심 재원이하고 이시몬 밀겠습니다.^^
13/04/12 14:30
수정 아이콘
저는 시즌1, 시즌2 모두 챙겨보고 있습니다.
지난시즌 밀었던 유성은-이소정-요아리씨 중에 이소정 씨는 걸그룹으로 데뷔했더군요.

이번 시즌2에서는 딱히 미는 참가자는 없지만 전반적으로 가창 수준이 높아서 귀가 호강하는 중이네요.
보코2와 히든 싱어가 요즘은 참 괜찮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3936 [일반] [음반] 서태지와 아이들 1,2집 [9] DarkSide4445 13/05/22 4445 1
43148 [일반] 보이스 코리아 2 보시나요? <1> [34] Pavlyuchenko5403 13/04/12 5403 0
43125 [일반] 초능력자를 자칭하는 특허법인 대표님께 보낸 글과 대화 [55] nameless..11563 13/04/10 11563 0
42195 [일반] 기후변화와 UNFCCC [5] 김피곤씨5301 13/02/08 5301 0
41846 [일반] 펌 - (정보글) 지역드립과 관련된 총설 [144] 장어의심장8011 13/01/23 8011 5
41789 [일반] 여고생은 손수 음식을 만들어 주었지.-4 [18] par333k4513 13/01/19 4513 4
41474 [일반] (19금?) 바보야 천재야 - 제안대군 [38] 눈시BBbr12143 13/01/03 12143 1
40770 [일반] 2013년 KBO 경기일정 - 롯데는 진정 KBO의 호구인가 [60] 노틸러스7121 12/11/30 7121 0
40164 [일반] 연재글 #2 카메라를 사면 사야하는 것들.. [32] 이강호3139 12/11/06 3139 0
40117 [일반] 취직의 스웨트 스킨 [4] 스웨트3877 12/11/04 3877 0
39965 [일반] 내가 정말 싫어했던 고등학교 국사 선생. [76] 바나나배낭5869 12/10/29 5869 0
39485 [일반] 한족단일민족주의? 중국의 위선. [25] 후추통5016 12/10/04 5016 0
39438 [일반] 칠종칠금(에필로그)-제갈량의 북벌전략(타올라라~ 활활~) [31] 후추통5983 12/10/01 5983 2
39021 [일반] 예전부터 즐겨듣고 있는 애니 음악 10가지. [81] 헤븐리11347 12/09/06 11347 0
38910 [일반] 경제 민주화에 대해 생각해본다. [23] bachistar3973 12/08/29 3973 9
37815 [일반] 역사, 그 후의 이야기 - 홍종우, 세번째 [5] 자이체프4171 12/06/22 4171 2
37535 [일반] 다크나이트 중요장면 개인분석글 (1) - 조커를 심문하는 배트맨 [29] 리신OP11583 12/06/04 11583 1
37338 [일반] 순나이퍼, Lock n Load? [28] 후추통6832 12/05/22 6832 0
36589 [일반] 종교인으로서 정치에 참여하는 자세-1 (+기독인들을 위한 투표 체크리스트) [48] jjohny=Kuma6273 12/04/10 6273 2
35883 [일반] 표준어로 옮기기 참 애매한 부산사투리 몇 개 [76] 눈시BBver.214223 12/03/12 14223 1
35355 [일반] 교통사고와 관련된 몇가지 두서없는 정보들. [46] 비타민C8602 12/02/16 8602 16
34253 [일반] 헌법재판관들은 어떤 단계를 거쳐 위헌여부를 판단하는가 - 간통죄를 예로 들어. [10] 슬라이더4154 11/12/28 4154 3
33820 [일반] [Text 인데도 혐오] 과학적으로 보는 좀비 아웃 브레이크. [69] OrBef8276 11/12/13 8276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