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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4/10 08:43:06
Name 광개토태왕
Subject [일반] 서울에 심야 시내버스가 생긴다고 합니다.
http://m.media.daum.net/media/society/newsview/20130410005405381?nil_id=17&t__nil_mnews=txt

서울시에서 19일 0시부터 심야 시내버스 노선 두개를 3개월 동안 시범적으로 운영한다고 합니다
(진관차고지 ~ 송파차고지, 강서차고지 ~ 중랑차고지)
유동인구가 많은 홍대, 종로, 강남등을 경유할 예정이고 지하철이 끊기고 나서 첫 차가 운행할때까지의 공백기를 채울 것으로 보이는데요.
요금은 심야를 감안해서 원래는 카드로 1850원인데 시범 운영기간에는 한시적으로 일반 시내버스 요금인 1050원으로 적용이 된다고 합니다.
저 두 노선 경로 쪽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새벽에 집에 가기 편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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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북아저씨
13/04/10 08:47
수정 아이콘
택시의 승차거부를 피할 수 있겠네요
아주 좋은 정책입니다.
파랑새
13/04/10 08:51
수정 아이콘
우와 좋은 정책으로 보입니다. 찬성합니다.
sprezzatura
13/04/10 08:54
수정 아이콘
오 이건 아주 좋네요. 종로-대학로-돈암동-수유역 라인도 하나 뚫어주면 더 좋겠습니다.

자정 넘어 택시잡는 건 꿈이고, 자정에 버스타면 압사하기 딱 좋은 환경인데.
순수행복
13/04/10 08:58
수정 아이콘
택시업계의 수입이 줄어드는 방향인데 마냥 좋은 정책이라고만은 볼수 없겠네요? 득실을 따져봐야 하지 않을까요?
13/04/10 09:00
수정 아이콘
그보다는 심야시간에 장거리 이동해야 하는 시민들의 선택권이 늘어났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Anabolic_Synthesis
13/04/10 09:03
수정 아이콘
어차피 35분~40분 마다 운행하는 버스 한 대로 몇 만대의 택시업계의 수입에 크게 영향이 있을 것 같지는 않구요.
승차거부가 조금이나마 좀 줄었으면 좋겠네요.
지나간자리
13/04/10 09:08
수정 아이콘
택시업계가 서울시제안을 거부한게 발단이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기무덤을 판거죠.
심야버스 완전 찬성입니다.
13/04/10 09:10
수정 아이콘
평소에 택시 욕도 많이 하고 삽니다만, 택시기사분들이 노동시간 대비 임금이 형편없다는것도 사실이고, 위와같은 조치는 수입에 좀 영향이 있긴 하겠죠. 진작에 택시 숫자를 정부에서 조절해줬어야 하는데..
tannenbaum
13/04/10 09:20
수정 아이콘

새벽시간에 강남 종로 홍대에서 택시 잡아보시면 그런말씀 쉽지 않으실겁니다 자승자박입니다
Smirnoff
13/04/10 09:59
수정 아이콘
뭐 어차피 택시기사 입장에서는 안태울 승객 아닌가요
13/04/10 10:23
수정 아이콘
http://www.battlepage.com/index.php?menu=d_humor&mode=view&search=subject&keyword=%B1%B3%C5%EB&page=1&no=134253

이 정책이 생기게 된 경위입니다. 택시 회사가 자기 목 조른거죠.
13/04/10 13:09
수정 아이콘
솔직히 서울에서 승차거부좀 당해본 분들이라면 이 정책 무조건 환영이죠
아유카와마도카
13/04/10 08:58
수정 아이콘
사랑해요 박원순~
와 정말 간만에 로그인 하네요 [m]
에프케이
13/04/10 09:05
수정 아이콘
저랑은 크게 관계가 없겠네요 ㅠㅠ
강북/도봉/노원쪽도 노선이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노틸러스
13/04/10 09:58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ㅜㅜ
13/04/11 01:26
수정 아이콘
저도요
13/04/10 09:07
수정 아이콘
배차 간격이 길어서 다 못타는 사태가 일어나지는 않을지...
Security
13/04/10 09:09
수정 아이콘
시범운행해보고 상황봐서 배차간격을 줄이고 노선을 늘리는 등의 노력을 하시겠죠.
서울시민들이 '승차거부'에 학을 때는데 그거에 적절한 대응책이 될거 같습니다.
메지션
13/04/10 09:12
수정 아이콘
와 정말 은혜로운 정책이네요.
강서구청 사거리 쪽에 살고 동호회 때문에 홍대 자주가는데 택시비 때문에 뒷풀이 안갔는데 이제는 마음 놓고 갈 수 있겠네요.
13/04/10 09:12
수정 아이콘
좋아요 좋아요~ 관련은 없지만 좋아요~ 어서 우리 동네에도 왔으면..
Paranoid Android
13/04/10 09:16
수정 아이콘
대구에도생겼으면좋겠어요..
열한시만돼도 버스는 다끊겨서 ㅜ
tannenbaum
13/04/10 09:17
수정 아이콘
오예~~~!!!!!!

제 주 행동반경에 딱이네요
더이상 택시랑 안싸워도 되네요
석삼자
13/04/10 09:21
수정 아이콘
나이스~~~ 그런데 택시업체에서 항의 할것 같긴하네요 자기들의 수입이 줄어드는 셈이니
제이스
13/04/10 09:30
수정 아이콘
심야택시의 횡포가 교통권을 독점하는데서 기인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적합한 조치가 될 것 같습니다.
난 애인이 없다
13/04/10 09:36
수정 아이콘
택시 안잡히는 분들 콜택시 이용하세요.
제가 워낙 장거리 택시를 타서 그런걸 수 있겠습니다만 (집 : 의정부, 회사 : 구로)
승차거부 걱정 안해도 되고, 택시 안잡힐까 걱정 안해도 되어서 항상 콜택시만 탑니다.
물론 추가 요금 없습니다.
sprezzatura
13/04/10 09:39
수정 아이콘
번화가에선 어지간한 거리 가는 것 아니면 콜도 거의 안잡히더라구요. 온다 해놓고 안오고.

청계천에서 노원가는 콜 부르는데 2시간 걸렸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것도 택시는 도저히 안와서 콜밴 불렀죠.
스타카토
13/04/10 09:42
수정 아이콘
콜비 1000원인가 2000원인가 추가 되지 않나요?
택시를 타본지가 2-3년이 되어서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항상 콜비를 냈던걸로 기억하거든요......
라리사리켈메v
13/04/10 09:47
수정 아이콘
여기서 말하는 승차거부는 밤 12시~1시 사이 종각이나 강남 역 등지에서 일어나는 일이라서 콜이 의미가 없어요.
비오는 금요일 밤 12시에는 콜 택시 운영을 안합니다.
3주전에 1시간 택시 잡다가 그냥 커피숍 가서 3시간 죽치다가 택시타고 갔어요........
13/04/10 09:50
수정 아이콘
잘 알고 계시네요 장거리 손님이니까 콜이 잘 잡히는 겁니다.

중거리나 단거리 손님의 승차거부 고충을 이해하실 수 없겠군요
tannenbaum
13/04/10 10:13
수정 아이콘
콜 안받아줍니다
콜센터 전화 안해보고 이러겠습니까 ㅜㅜ
13/04/10 12:46
수정 아이콘
콜 안 받아주던데요..

심지어 회사 지정 콜택시 회사에 전화했는데도
그네들도 지금 택시 없다고 못 보내준다고 하더라구요..
13/04/10 09:53
수정 아이콘
강남역 연결시켜준 게 정말 좋네요. 저러면 22시간 운행하는 9403이나 새벽 두 시까지 다니는 9503과도 연계가 가능하죠.
다음 노선은 사당역 연결해줬으면 합니다. 그러면 수원 분들은 7770과 연계해서 24시간 버스 타실 수 있거든요. 흐흐.
구밀복검
13/04/10 09:55
수정 아이콘
노원 ㅜㅜ 구석이라 승차거부 당하기도 쉬운 곳인데..
13/04/10 10:07
수정 아이콘
전에 종로에서 서울대입구까지 가려고 했는데 경기도로 안간다고 안태워주는 택시들 보면서 한숨.
돈을 제시하고 이거 주면 가주겠다고 아니면 여기서는 안잡힐거라고 호기롭게 말하던 아저씨가 생각나네요.
피지컬보단 멘탈
13/04/10 10:10
수정 아이콘
택시기사들 똥줄타겠네요
잘된듯

승차거부하는것들 짜증낫는대
잘됫음
13/04/10 10:14
수정 아이콘
강북 도봉 노원쪽이 승차거부 자주당하고 가기 힘든곳인데 노선이 없는게 참 아쉽네요..
스타트
13/04/10 10:47
수정 아이콘
취객으로 가득차겠군요? 크크크
곡물처리용군락
13/04/10 10:57
수정 아이콘
서울시민들이 이글을 좋아합니다
지포스2
13/04/10 11:00
수정 아이콘
일원역사는데 완전좋네요. 노선이 402번을 은평구쪽으로 더 늘려놓은거 같네요 흐
이선균
13/04/10 11:25
수정 아이콘
기사를 자세히보니 현행정책을 약간 늘린 것 뿐이네요. 완전히 새로운 정책은 아닙니다.
N26노선도 신촌에서 중랑구 들어가는 버스가 제법있던걸로 기억하는데 과거에도 12시 넘어서 신촌에서 종종 탔었네요. (보다 자세한 현행 버스시간은 다른 분이 알려주실 듯)
N37노선 역시 구파발에서 송파차고지 까지인데, 현행 구파발~ 종로 다니는 여러 버스노선 + 광화문 ~ 송파 차고지 다니는 402번 노선을 합친거죠.
종로 -> 구파발 들어가는 버스나 광화문 -> 송파 들어가는 버스노선은 이미 12시 넘어서까지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402번은 무려 1시 15분에 광화문에서 출발 2시까지 운행하고요.
그러므로 만일 심야버스 운행을 빌미로 현행 버스 배차시간을 12시 넘어서 없앤다면 그 시간대에 버스를 이용하던 사람들은 40분 정도의 배차시간에 발이 묶이게 될 수도 있겠네요.
그 시간대에 버스 이용객이 은근 많습니다. (물론 많으니까 위 라인에 심야버스를 계획했겠지만...)
번화가 근처에는 물론 취객도 있겠지만 취객보다 더 많은게 대리운전 하시는 분이고, 12시까지 책보다가 귀가하는 수험생도 참 많습니다. (대입말고 요샌 meet 수험생도 많이 타더군요)
기존 버스 배차시간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N26, N37 노선이 등장해야지, 기존 노선을 감축운행 하면서 등장하는 건 조삼모사 같아보여서 별로네요.
어리버리
13/04/10 12:21
수정 아이콘
노선이야 기존 노선 늘린거지만 1-2시 넘는 새벽에도 운영한다는게 중요하죠. 그런 면에서는 완전히 새로운 정책이라 생각합니다. 기존노선 감축운행 안해야 하는건 저도 찬성하고요.
현재 있는 심야노선은 이상한 시간표로 실질적 24시간 운행을 하는 9403번과 7770번 두개밖에 없었으니까요. 크크.
포포탄
13/04/10 12:30
수정 아이콘
대부분의 버스 첫차 발차시간이 4시~5시 사이이고, 노선이 계획되어있는 신촌, 광화문, 종로, 강남 등지가 차고지가 아닌 회차지점이기때문에 여기까지 운행하는 시간을 생각하면 사실상 버스공백은 평균 5시간이 넘습니다.
특히 12시~2시까지 노선계획이 되어있는 곳에서 버스를 타려는 사람들은 대부분 환승없이 버스를 타고 귀가할 수 있는 곳에 사는 사람들이기때문에 이런 사람들의 교통권이 크게 보장됨과 동시에 활동시간이 크게 자유로워진다는 장점이 있죠.
물론 전 정릉동이기때문에 혜택을 볼 수 없다는 것이 아쉽지만요...ㅠㅠ
13/04/11 12:43
수정 아이콘
엇 저도 정릉동......
어리버리
13/04/10 12:33
수정 아이콘
하지만 아쉬운건 차간 간격이 너무 넓다는거...간격이 30분이 넘어버리면 버스 못타는 사람이 무지하게 많아질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종점이나 그 근처까지 가려고 탈 것이고, 그렇게 되면 승객 순환이 안되서 한번 서서 가면 계속 서서가야 하고, 한번 버스가 만원되면 뒷 정류장 사람들은 버스 못타고 그냥 지나쳐 보내야 하겠죠.
커트의가디건
13/04/10 13:11
수정 아이콘
염창역 거주하고 홍대, 신촌, 종로에서 가끔 늦게까지 술 한잔 하는데 완전 맞춤형이네요 흐흐. 은혜로운 정책 고맙네요.
버스 탑승 자체도 시민 편의에 도움이 되겠지만 이 정책으로 택시업계에서도 약간이나마 수요감소에 대한 대책으로 승차거부 등
잘못된 행태가 개선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잭윌셔
13/04/10 13:42
수정 아이콘
같은.......루트로 다니시는군요 심지어 염창역이라니... 흐흐
13/04/10 14:00
수정 아이콘
술집들도 좋아하겠군요
13/04/10 14:18
수정 아이콘
이런게 진짜 민생대책이 아닐까요?
시민 대환영, 주변 술집 환영, 버스업계 환영, 택시업계는 어차피 안태워주던거니 셈셈,

감사합니다 시장님...흐흐
제가 뽑지는 않았지만 참 뿌듯합니다. 크크.. 이럴때면 서울 시민이 참 부럽군요...^^
azurespace
13/04/10 16:49
수정 아이콘
택시기사님 없겠죠? 서울 택시가 전부 망해버려도 좋으니 빨리 확대적용 고고싱
13/04/10 17:58
수정 아이콘
사랑합니다. 박원순 시장님.
엄마를부탁해
13/04/10 19:14
수정 아이콘
시행해보고 반응이 괜찮으면 좀 더 확대해서 시행했으면 하네요.
지금 노선도 의미가 있는 게 직접 집 앞을 지나쳐 가지는 않더라도
버스타고 혼잡지역을 좀 벗어난 후 그나마 집근처인 곳에서 택시 잡으면 되니까요.
걱정되는건 배차 간격이 길어서 저 버스 믿고 늦게 가는 분들은 지옥버스를 맛보겠네요;;
라방백
13/04/10 19:55
수정 아이콘
이미 열개노선정도가 확정된걸로 알고있는데요
시범운행이라 2개 노선만 운영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낭만토스
13/04/10 20:24
수정 아이콘
정책보고 대박이라고 생각한것이 진짜 오랜만이네요
데스벨리
13/04/10 20:41
수정 아이콘
시행해 보고 평일 야간 보다 주말 야간 시간대 배차간격을 조금 줄이고 하면 더 좋겠네요
제랄드
13/04/10 21:36
수정 아이콘
원순님 서울시장 종신제로
13/04/11 01:26
수정 아이콘
원순님 서울시장 종신제로(2)
한달살이
13/04/11 17:53
수정 아이콘
ㅠㅠ 노량진쪽은 없네요..

종로쪽에서 노량진쪽 정말 택시 안잡힙니다.
물론, 강남쪽에서도 노량진쪽 정말 안잡힙니다.

하도 빡쳐서, 아예 밤새고 간 적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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