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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4/03 00:30:04
Name 꼬깔콘
Subject [일반] [WWE]레슬매니아 29가 다가왔습니다.


드디어 레매29가 다가왔습니다
장소는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포드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한국기준 4월 8일 아침8시 입니다.

 



TWICE IN A LIFETIME 각본진은 원수





8인 혼성 태그팀 매치


톤즈 오브 펑크 & 펑커댁틸즈 Vs. 팀 로즈 스콜러즈 & 벨라
트윈즈


싱글
매치


크리스 제리코 Vs. 판당고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십


웨이드 바렛(c) Vs. 더 미즈


능력자 vs 능력자, 힘과 힘의 대결!!


라이백 Vs. 마크 헨리


WWE 태그팀
챔피언십


팀 헬 노 (케인 & 대니얼 브라이언) Vs.
돌프 지글러 & 빅E 랭스턴 (w/AJ 리)


6인 태그팀 매치


랜디 오튼 & 쉐이머스 & 빅 쇼 Vs. 더 쉴드 (딘 앰브로즈 &
로만 레인즈 & 세스 롤린스)


노 홀드 바드 매치


조건: 브록 레스너가
이기면 트리플 H는 은퇴해야 한다.


트리플 H (w/ 숀 마이클스) Vs. 브록 레스너
(w/폴 헤이먼)


레슬매니아
연승경기.


언더테이커 Vs. CM 펑크


월드 혜비웨이트
챔피언십


알베르토 델 리오(c) Vs. 잭
스웨거



두번째 대결, WWE 챔피언십



'위대함' 더 락(c) Vs. '만회' 존 시나

TWICE IN A LIFETIME

존시나 자네 악역할 확률은 없는거니?



드디어 레슬매니아가 다가왔습니다.

가장 기대되는건 언더옹과 펑크의 경기

브록과 삼치의 노 홀드 바 경기가 기대되네요

근데 왜 제리코횽은 잡질을.....


여러모로 재밌는 레매가 되길....

출처 : daum 레슬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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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03 00:36
수정 아이콘
뭔가 HBK가 배신을 때릴 것 같은 예감도 드네요.
시나가 악역 전환을 한다면 이번이야말로 기회일 것 같긴 한데...

하지만 시나잖아? 안될 거야 아마(...)
꼬깔콘
13/04/03 00:37
수정 아이콘
시나죠. 그래서 시나입니다
13/04/03 00:42
수정 아이콘
혹CENA 가 역CENA....
13/04/03 00:37
수정 아이콘
wwe 안 본지가 오래 됬는데 락이랑 블록 레스너가 돌아왔네요.
흥미가 가는 매치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13/04/03 00:42
수정 아이콘
레매17 때만큼의 쇼킹한모습이 시나한테 나왔으면 좋겠는데.. 그럴일은 없겠지요..

테이커의 연승행진이 중요하긴 한데.. 혹시나 펑크가 깰까 하는 일말의 가능성도 들지만 내년
테이커vs시나 할라면 아무래도 테이커가 이기겠지요..

스웨거는 레매끝나고 재판받아야 하니 델리오가 잡을테고..
헌터랑 브롹은 숀이 전형적으로 마지막에 심판 쓰러져있고 브롹한테 스윗친뮤직, 끝

퐌돵고는 제리코(ㅜㅜ) 즈려밟고 올라가야겟지요..
개인적으로 빅네임 급의 누군가가 깜짝 등장했으면 좋겠지만..

돌프가 과연 어느타이밍에 캐싱인을 할것인가도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누구나 델리오한테 쓸거라고 예상하고 있는데 행여나 뒤통수 쳐서 시나, 락에게 쓸지...

근데 마지막 Raw 치고는 너무 삼삼하네요...
꼬깔콘
13/04/03 00:44
수정 아이콘
마지막 RAW는 펑크의 미친 연기로....
13/04/03 00:52
수정 아이콘
요샌 정말 펑크랑 대니얼 브라이언 보는 재미밖에 안남았네요..

쉴드도 이게 뭔가 싶을정도고..
13/04/03 00:45
수정 아이콘
음 확실히 안 본지 오래됐네요. 모르는 얼굴이 왜케 많고 아는 얼굴도 많이 삭았네요;
그나저나 랜디 오튼은 쩌리가 된 건가요. 태그팀 경기에 포스터 구석에 박혀있어 얼굴 보기 힘든 위치라니;
타블로장생
13/04/03 00:49
수정 아이콘
덥덥이의 얼척없는 판당고 푸시에 따른 인터챔십의 프리쇼화 + 존재하지도 않는 US챔십..
이미 스토리는 짰는데 음주운전을 저질러서 마지못해 하는 헤비챔..
제리코는 빤당고에게 접어주고 가겠고..
돌프의 캐싱인 타이밍을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 경기 결과가 눈에 보이네요 어헣
꼬깔콘
13/04/03 00:58
수정 아이콘
도대체 판당고를 푸시하기 위해 제리코성님이 왜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13/04/03 05:57
수정 아이콘
제리코는 할일이 많아서.. 자기가 잡질하는거 싫어하는 성격도 아니고 뭐.. ;;
올해도 제리코는 바쁘죠.
13/04/03 01:04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세자로(카스타뇰리)가 안나오네요..

그래도 지금 나오는 신진급중엔 세자로랑 데미안 샌도우가 기대되긴 하는데..

진짜 레매 27부터 망조의 조짐이 보이더니 3년째 레매가 엉망이긴하죠..
13/04/03 00:51
수정 아이콘
...기대가 전혀...
꼬깔콘
13/04/03 00:59
수정 아이콘
그냥 레매27만 안되길 바랄뿐..
쇼쿠라
13/04/03 00:52
수정 아이콘
델리오가 제가볼때만 해도 거의 미들도 아니고 자버급이였는데
어느새 이렇게 큰건가요 놀랍네요;
그리고 상대방인 잭이란 선수는 처음보고
랜디오턴이 레슬매니아에서 개인경기 몬하는거도 신기하고
삼치는 또 어느새 빡구가 되었나요 크크
몇년 안보던 사이 진짜 많이변했네요
.Fantasystar.
13/04/03 01:29
수정 아이콘
델리오는 첨부터 자버급으로 쓸수가 없었습니다. 멕시코에서 거의 절정에 달해있던 선수여서.. 어떤식으로든 활용해야했고 무엇보다 빈스맥맨이 매우 좋아합니다 크크
13/04/03 05:57
수정 아이콘
몸은 빅맨급인데 루챠도르야! 빈스가 싫어할수가 없는 선수죠.
ST_PartinG
13/04/03 01:04
수정 아이콘
언더테이커는 귀신같이 돌아왔군요. 해마다 이맘때만 나오려나
달리자달리자
13/04/03 01:07
수정 아이콘
사실 당장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을 몸상태지만.. 레매 30채우고 은퇴할 가능성이 매우 높죠.
13/04/03 01:08
수정 아이콘
내년에 시나랑 하는게 은퇴전일 가능성이 높겠지요..
13/04/03 01:12
수정 아이콘
내년에 시나랑 언더테이커가 경기해서 시나가 이기면 파이어 될려나요..
타나토노트
13/04/03 01:36
수정 아이콘
카운터 3 찍는 순간 링으로 오물 쏟아질 듯...크크
에릭노스먼
13/04/03 15:30
수정 아이콘
시나랑 붙을 이유가 없는데 그냥 루머일뿐 아닌가요..
둘이 붙으면 시나가 이겨야 할텐데..
져줄꺼면 차라리 이번에 펑크한테 져주는게 좋죠..
벅학박사
13/04/03 01:18
수정 아이콘
퐌~~~~당~고우~~~ 새로운 기믹이니 기대해 봅니다.
더락 & 시나는 3연속 레슬매니아 메인이벤트에서 만나는군요..

근데 존 모리슨은 계약 만료가 돼서 그냥 나간건가요? 라인업을 쭉 보니까 존 모리슨이 문득 생각이 나네요.
마이크 웍이 약하다고 생각되지만 멋있어서 눈 여겨보던 선수였는데.. 언제부턴가 안보여서 아쉽네요. 현재 WWE에 워낙에 인재가 없으니..
2013년에 다시 돌아온다는 루머도 있던데 찾아보니 무슨 영화 찍는다는 소식이 있더군요;
13/04/03 01:24
수정 아이콘
네 계약만료로 나갔습니다. 돌아온다만다 말이 많았는데 소식이없네요. 레매 다음날 raw에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요샌 피트니스쪽 사업하면서 인디 뛰고 있네요

간지는 모리슨때보다 MNM에서 나이트로로 활동 할때가더 났었는데 아쉬운 선수죠
Friday13
13/04/03 01:21
수정 아이콘
여담이지만 챔프 벨트들이 왤케 간지가 없나요

에티튜드시절 WWF챔프 벨트랑

그후의 WWE챔프 벨트가 레알 간진데

어느새 휙 돌리는 벨트를 쓰더니

지금은 망...
13/04/03 05:58
수정 아이콘
그나마 뺑글이 밸트가 좋았습니다.. ;;;
은하관제
13/04/03 01:32
수정 아이콘
레메시즌이 다가왔군요. 언더테이커는 그래도 레메니까 당연히... 나온거 같고.
잭 스웨거는 큰 사고 한번 쳤는데도 어찌저찌 챔피언쉽 매치를 치르긴 하네요...

매치업을 보니 이상하게 내년이 오히려 더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는 매치업입니다 흠흠 ;;;
.Fantasystar.
13/04/03 01:34
수정 아이콘
제리코 대 판당고는 판당고가 승리하고 제리코는 잠시 빠질 거 같고
웨이드 바렛 대 미즈는 웨이드 바렛이 이길 거 같네요
라이백 대 마크헨리는 라이백을 띄워주기 위한 매치인 만큼 라이백의 승리가 예상되고
6인 태그팀 매치는 쉴드가 일리미네이션챔버에서 이겨서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만약 이긴다면 선역팀 3명중 한명이 쉴드의 배후라는 식으로 해서 배신자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마 랜디오튼이나 빅쇼가 이 역할을 할듯 한다면..)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선역팀 3명이 스토리상 서로 사이가 썩 좋지 않은 관계니 서로 다투다가 지거나 할거 같네요. 아니면 그냥 일반적인 경기양상으로 선역팀이 승리하던가..

언더테이커 대 cm펑크는 결국 언더테이커가 승리할 거고
트리플H 대 브록레스너는 좀 애매하네요. 트리플H가 이길 거 같긴한데 어떤 반전을 또 줄지 모르니 흐흐
월챔은 델리오가 거의 이길 거 같네요 원래 계획은 잭스웨거의 승리였다는데 재판을 받아야하는 스웨거에게 챔피언벨트를 줄 거 같진 않네요
더 락 대 존시나는 존시나가 클린핀폴을 할 거 같습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과거 오스틴의 사례처럼 쇼킹한 악역전환을 바라곤 있습니다만 사실 이 매치업은 당시 오스틴 대 더 락보다는 더 락 대 헐크호건과 비슷한 성격이라-0-;; 굳이 작년에 했으면서 2차전을 치루는 거 자체가 존시나을 띄워주기 위해서이고 시대가 바뀌었다는 것을 확실히 하기 위한 거라고 생각되기떄문에 존시나의 정정당당한 승부 끝에 승리-_-가 예상됩니다.
(설사 누가 난입해서 존시나를 도와도 그것을 거부하고 정정당당하게 승부를 겨루는 연출을 할겁니다 존시나잖아요. 크크크)
PolarBear
13/04/03 01:44
수정 아이콘
오턴아 오턴아.... 왜 그때 약을 해가지고.... 한참 너 푸쉬받을때였는데...
.Fantasystar.
13/04/03 01:47
수정 아이콘
2011년 크리스챤을 2일만에 챔프에서 끌어내리고 월챔이 됬는데 생각보다 시청률이 너무 안좋았죠...오튼의 인기를 믿고 스맥으로 보내 크리스챤 물먹이고 챔프 준거였는데도요...-_-;;; 그 뒤로 마크헨리가 오히려 시청률 상승에 더 도움이 된.....;
그 뒤의 루머로는 한동안 오튼을 챔피언전선에 서게 하진 않겠다고 했고 그게 벌써 2년이 넘어가고 있는...
13/04/03 04:41
수정 아이콘
트리플 메인이라 볼수있는 경기들은 다 승패가 뻔한것 같고 경기내용을 어떻게 뽑아내느냐가 문제네요

언옹vs펑크는 예전 2009때 경기했을때는 저는 생각보다는 기대에 못미쳤다고 보는데 이번에 대립은 잘뽑아냈으니 경기가 잘 나왔음 하는데.... 나머지 둘은 이매치보다도 경기내용에 대한 걱정이 더 많이 들고요.
13/04/03 06:03
수정 아이콘
결국 경기내용이죠.. 일단 스웨거는 자기한테 들어온 복을 발로 찼으니 다시 푸시받긴 힘들거고.. 대신 악역으로서의 입지는 확보했으니
깽판역으로는 계속 써먹을수 있겠죠. 챔피언만 안주면 되는거니까.

딱 돌프가 태그팀 먹고 - 캐싱인해서 헤비웨잇도 가져간 이후에 델리오랑 리매치 - 버티기하다가 라이벡이 나와서 돌프랑 대립하고
빅E랭스턴이 라이벡이랑 붙고 라이벡 푸쉬 줘서 섬머슬램전에 라이벡 챔프를 시켜줄것 같은 분위긴데.. 또 모르죠.
각본진이 약을 못빤지가 어언 몇년짼지. ;; 팀 헬노는 괜찮았다지만 슬슬 갈라놓을때가 됐죠.

오히려 경기력이 제일 걱정되는건 삼치랑 브록 ㅠㅠ
온니테란
13/04/03 07:26
수정 아이콘
엘리미네이션챔버이후로 잠깐 안보고있는데 많은일들이 있었네요 -_-;
델리오랑 스웨거는 작년 쉐이머스랑 yes맨의 경기처럼 오프닝매치로 초고속으로 끝낼 느낌이네요.
더실드 상대편에 빅쇼는 왜 가있는지 스토리를 몰르겠지만..크크 더실드의 경기력만 믿고 갑니다~ 완전팬이에요.
노틸러스
13/04/03 07:33
수정 아이콘
PPV만 보는데..
도대체 레메 전 나름 긴 기간동안 스토리라인이 어떻게 짜인건지..
나의 제리코성님은 왜 저런 듣보잡이랑 븥인답니까ㅜㅜ
13/04/03 08:17
수정 아이콘
AJ 대 케이틀린 디바스 챔피언쉽이나 하지..
각본진을 주깁시다
13/04/03 08:45
수정 아이콘
펑커댁틸스는 싸이를 부릅시다!
제리코는 판당곤지 뭔지의 데뷔전을 친히 담당해주시고..
인컨 챔피언쉽은 심지어 온라인 오프닝 매치로 열릴거라는듯한..
라이백은 핃미모어
헬노는 이제 그만합시다~ 대 돌프 시대 첫걸음
6태그는 랜디오튼의 악역전환 시점으로
삼치형 대 브록은 개싸움 끝에 삼치형의 승리
DQ로라도 이기겠다 펑크 vs 내년에 은퇴할거다 언더테이커.. 는 내년 은퇴로
델리오 대 스웨거는 본편이 아니고 캐싱인 이후가 본경기일듯 결국 대 돌프 시대 화룡점정
twice in a lifetime 이면 족하다 하지만 클린핀폴이 아니라 STF로 끝나면 어떡하지..

US챔피언쉽 미아에 화장실 타임 디바스챔피언쉽 미아..
급조경기로 편성해줄것도 같지만.. 그닥 기대는 안되네요
미즈는 로얄럼블때까지만 해도 세자로랑 박터지게 싸우더니 왜 갑자기 바렛한테 빌붙어있는지 모르겠고..
이번 레매는 돌프만 믿고 가야겠습니다 ㅠ
피지컬보단 멘탈
13/04/03 09:01
수정 아이콘
레스너 유엪오믄안되겟니
칠곡스타일
13/04/03 09:07
수정 아이콘
나름 재밌을 것 같아요,

얼마 전 Raw에서 있었던 펑크 vs 시나의 경기도 여러번 붙었었지만, 가장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되었듯
관중 분위기만 잘 이루어 진다면..
허저비
13/04/03 10:21
수정 아이콘
못보던 사이에 랜디오턴 완전 쩌리됐네요 한때 시나랑 양대산맥으로 밀어주던 때가 있었던거 같은데
에릭노스먼
13/04/03 15:32
수정 아이콘
스타성에서 많이 차이가 나죠..
시청률이 별로 좋지 못한 케이스입니다.
샤르미에티미
13/04/03 10:38
수정 아이콘
실드 VS 랜쉐빅 경기와 라이백 VS 마크 헌트 대결은 꽤 재미있지 않을까 싶네요. 빅3 경기는 무게감은 상당한데
정작 재미는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언더테이커VS레스너, 트리플H VS 락, 시나 VS 펑크가 재미는 더 있었겠네요.
언더테이커-펑크 -> 트리플H-레스너 -> 락 VS 시나 순서대로 볼 만하지 않을까 싶네요.
스톰브링어RX
13/04/03 11:49
수정 아이콘
마크 헌트가 아니라 마크 헨리입니다..
13/04/03 13:52
수정 아이콘
마크헌트면 좀 재미있었을지도요 크크크크
에릭노스먼
13/04/03 15:32
수정 아이콘
징하게 붙어봤죠.
레매는 매치의 희소성도 중요한데 저렇게 매치를 짤 이유가 없습니다.
당삼구
13/04/03 23:04
수정 아이콘
아, 댓글 보다가 육성으로 터진 것은 정말 오랜만이네요. 크크크크.
13/04/03 17:38
수정 아이콘
웨이드 바렛(c) Vs. 더 미즈
라이백 Vs. 마크 헨리
빼고는 대충 승자가 예상되는데 이 두 매치는 누가 이길지 모르겠네요
전자는 wwe에서 차기메인이벤터로 키우려는 선수들이고
후자는 스토리를 알면 맞출 수 있겠지만 스토리를 모르니 감이 안잡히네요

wwe 타이틀 -> 존 시나의 승리(확률 이란 말은 아래 모두 생략) 100%
월드헤비급 -> 델 리오 승리 100%
언더테이커 Vs. CM 펑크 -> 언더테이커 승리 100%
트리플 H Vs. 브록 레스너 -> 브록 레스너 승리 90%
랜디 오튼 & 쉐이머스 & 빅 쇼 Vs. 더 쉴드 -> 전자 팀 승리 70%
팀 헬 노 Vs. 돌프 지글러 & 빅E 랭스턴 -> 전자 팀 승리 55%
크리스 제리코 Vs. 판당고 -> 판당고라는 선수 경기를 한경기도 못봤지만 제리코 승리 60%
톤즈 오브 펑크 & 펑커댁틸즈 Vs. 팀 로즈 스콜러즈 & 벨라 트윈즈 -> 전자 팀 승리 80%

이 정도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트리플H가 은퇴를 안걸었으면 누가 이길지 몰랐을텐데
은퇴걸고 하는거 보니 예전 숀마이클스처럼 레슬매니아를 통해 은퇴하려고 하는 것 같네요.
언더테이커야 내년 존시나랑 붙어서 이기든 지든 그때 끝날듯합니다. 올해 cm펑크에게 지고 끝낸다고 보기엔 어렵습니다.
wwe타이틀은 볼 것도 없이 존 시나 승인게 락이 작년에 이겼기 때문이죠. 결과는 보나 마나입니다...
만약 락을 두번이나 이기게 한다면 wwe가 미쳤거나 존시나를 이제 퇴물 취급한다거나 내년 레슬매니아에 같은 매치를 배치하거나 셋 중에 하나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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