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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29 15:13
네이버에서 보고 깜짝 놀랐네요 -_-;;
진짜 서장훈 - 하승진 뜨면 정말 상대팀은 진짜 난감하겠네요.. SK도 덜덜덜하고..-_-;
08/01/29 15:42
샐캡이야 조정하면 되겠죠.
농구의 FA는 요상 야릇하게도 매년 연봉협상을 다시 하는 관계로다가... 계약기간만 보상해주는 제도로 알고있습니다. 아마도 내년시즌 임재현선수를 팍! 깎던가, 아님 틀드를 해버리겠죠. 게다가 매년 샐캡도 올라가게 되고, 추승균-서장훈-임재현을 제외하면 선수들 연봉이 높은편도 아닌지라 최소 3~4년정도는 버틸 수 있을겁니다. 3~4년 뒤에도 서장훈이 은퇴를 안한다면 재 연봉을 깎아서라도 하승진을 잡아달라 하겠죠...이상민이 그랬던것 처럼... 상민이훃 돌아와 ㅠ
08/01/29 15:53
전자랜드는 매번 픽운이 없네요 1-4중 1장, 5-8중 1장 가지고 4번,8번 뽑은 적도 있더니
이번에도 4번-_- 전랜 팬들은 눈물 날 거 같네요.
08/01/29 16:21
2001년 송영진,전형수,김승현 다 놓친 4번.
2004년 양동근,이정석 놓친 4번 2007년 김태술,이동준,양희종 놓친 4번(실상은 LG의 픽이지만) 이번에도 4번.... 전자랜드 4번의 신화는 정말-_-
08/01/29 17:32
aSlLeR님// 그럼 저도 보셨겠네요 헤헤..
김민수 선수 그 때 같이 이런저런 사담을 나누다가 말하길 우승할 수 있는 팀으로 가고 싶다며 원주에 관심을 보이던데. 에스케이 역시 김민수 선수 가세로 사기 전력이 완성되었네요. 그 때 김민수 선수가 동부로 가면 김주성 김민수 조합을 누가 막겠냐고 너스레를 떨었더니, 웃으면서 " 쟤(하승진 선수) 있잖아요 쟤. 쟤는 아무도 못막아요. 저런 애를 어떻게 막어" 하시던데. 서장훈 + 하승진 이라.. 좀 난감하네요, 후후..
08/01/29 17:42
김민수 선수가 동부로 갔다면 아마 향후 3-4년간 KBL은 동부와 KCC의 양강구도로 흘러갔겠죠.
가뜩이나 용병도 2명보유 1명출전으로 바뀌는데 김민수-김주성과 서장훈-하승진을 어떻게 막습니까-_-
08/01/29 22:16
MC_Leon님// 김민수씨에게 싸인받으려다가 옆에 일행있으셔서 안받았는데, 님일수도 있겠는데요?
맞으면 재밌는 우연인데요 ^^
08/01/30 02:09
제가 아는 드래프트 2순위들은 그다지 이름값을...
이번 시즌 이동준 선수보고 많이 실망했는데, 김민수 선수는 그러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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