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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2/19 09:13:12
Name runtofly
Subject [일반] 유시민 정계은퇴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6530

유시민 전 장관이 정계 은퇴를 선언? 하였습니다.

트위터를 통해 오늘 오전에 글을 올렸고 별도의 보도자료나 기자회견은 아직은 없습니다.

권력욕이 없어보인다고 평소에 생각했었는데 정치를 아예 떠나네요.

속보 올라온것을 보고 관련 글이 올라올 것을 기다리다가 그냥 써봅니다.

토론회에서 멋진 모습들이 많았는데 영상링크를 곧 추가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정치인인데 너무 아쉽습니다. 노.심.유 세분이 정계의 중심에서
활약 하는 것을 계속 보고 싶었는데... 아쉽습니다.

-----
백분토론  현정권 심판론VS말바꾸기 심판


백분토론 한나라 비대위 관련 논평


백지연의 끝장토론



저와 같은 보통 사람들에게는 각종 토론 프로그램에서 촌철살인의 말솜씨로 그 존재감이 더 커진 정치인입니다.
"똑똑하고 맞는 말 위주로 하는데 왠지 기분나쁜" 토론 실력이라고 많이들 평하십니다.

그리고 그런 이미지가 고착되기도 했었지요.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지고 김해을 보궐선거에서 참여당 이봉수 후보가
패배하고... 계속 내리막을 걸었지요.

직업으로서의 정치는 그만두더라도 방송이나 강연에서 그 모습을 계속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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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O3O
13/02/19 09:19
수정 아이콘
저도 방금 봤는데 참 많이 씁쓸 합니다.
설탕가루인형형
13/02/19 09:19
수정 아이콘
분당사태 이후 유시민씨가 움직일만한 정치적 공간이 거의 없었습니다.
뭐, 본인 선택의 결과니까 누굴 탓할수도 없는거고...
그래도 직업 정치인 유시민이 아닌 정치평론가로써의 유시민은 기대가 됩니다.
강한의지
13/02/19 09:21
수정 아이콘
헐, 안돼.

유일하게 찍고 싶은 사람인데
마바라
13/02/19 09:25
수정 아이콘
안타깝군요..
통진당 분당 사태때.. 심한 회의감을 느낀것 같긴 합니다만..

그래도.. 끝까지 해봤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지금 진보정의당 상황이 좋은것도 아닌데.. 한 축이 떠나가버리면..
13/02/19 09:25
수정 아이콘
으으... 연초부터 영 안좋은 소식들만 들리네요...
DarkSide
13/02/19 09:26
수정 아이콘
아 .... 유시민 전 장관님 ... 이렇게 가시면 안돼요 ㅠㅠ

심상정, 노회찬, 유시민 ... 야권 소수 정당 .. 진보신당 ... 진보정의당 ....
왜 이렇게 제가 좋아하는 정당이나 좋아하는 분들은 하나같이 고난을 받고 은퇴하고 ....
한국 정치계에서 정녕 진보는 살아날 가망이 없는 건가 싶기도 하고 .... ㅠㅠ

작년 총선, 작년 12월 대선부터 시작해서 너무 슬프네요 .... 가슴이 찢어질 정도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
총선, 대선에서 새누리당 (한나라당) 에게 완패한 충격이 아직 다 가지도 않았는데 또 이런 슬픈 소식이 ... 하아 ...

대선 이후로 먹지도 않던 깡소주를 마시고 싶은 심정이에요 ....
나다원빈
13/02/19 09:26
수정 아이콘
본인이 스스로 정치활동을 하기엔 호불호가 너무 강한 사람이라..
칼럼이든 강연이든 뭐든 자신의 머리 속의 철학을 꾸준히 꺼내 놓는 일은 그만두지 않을 거라고 보이고,
그쪽에 더 기대를 하는 사람이 많을 거라고 봅니다.
소문의벽
13/02/19 09:27
수정 아이콘
하 대한민국 진보 다 죽네요
시크릿전효성
13/02/19 09:3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통합진보당에서 토사구팽 당한분이 아닌가 해요.
정의당으로 와서는 더더 자리가 없어지고...
다이애나
13/02/19 09:32
수정 아이콘
친노에서도 팽당하고 민주당에서도 팽당하고 통진당에서도 팽당하고 정치적 운명이 참 기구합니다.
13/02/19 09:33
수정 아이콘
저 스스로도 야권 지지자이며 유시민 전 장관을 좋아하지만, 솔직히 이게 더 좋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그 많은 지식과 뛰어난 판단력이 정계입문 이후에는 많이 흐려져 보였거든요.
한발짝 물러난 입지에서 강연과 평론을 지속하시는게 오히려 더 좋을듯 합니다.

그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다만, 앞으로는 다른 형태로 고생하실 각오는 당연히 해주셔야 할듯 합니다.

당장 하나 있잖아요? 안철수씨가 말한 야권 언론매체. 이게 창설될 경우에 "정계은퇴"를 선언한 유시민보다 더 괜찮게 어울릴 인물이 있나 싶네요.
가만히 손을 잡으
13/02/19 09:39
수정 아이콘
아 정말...이대로 그만두는건 정말 안타까운데요.
호불호가 있다고해도 언젠가 어디에서인가 무언가 해 줄수 있는 기대가 있는 사람이었는데요.
13/02/19 09:41
수정 아이콘
소식 듣고 눈에서 눈물나려고 하네요.
유시민 전 장관님, 응원하고 사랑합니다..ㅠㅠ
tannenbaum
13/02/19 09:48
수정 아이콘
고생하셨습니다
정치가 아니어도 다른 곳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이쥴레이
13/02/19 09:48
수정 아이콘
처음으로 정치 후원금을 내게한 정치인이었는데.. 이럴수가..
가을독백
13/02/19 09:52
수정 아이콘
그 자리에 걸맞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왜 하나같이 떠나는걸까요. 자의든 타의든..
고생하셧습니다.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3/02/19 10:01
수정 아이콘
아 시민이 형ㅠㅠㅠ 아까운 사람이 계속 떠나네요... 먹먹함을 극복해나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금 먹먹해지네요...
그리메
13/02/19 10:01
수정 아이콘
어법이나 논조는 저랑 맞진 않아도 참 진보 인사 중 한 분였는데 이렇게 그만두시니 마음이 무겁네요.
노희찬 의원은 의원직 상실, 유시민 전 장관은 정계 은퇴...당분간 진보쪽은 더욱 구심없이 암울하겠네요. 안타깝습니다.
Grateful Days~
13/02/19 10:04
수정 아이콘
차라리 이 선택이 자신의 능력을 더 잘 활용할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고생많았습니다. 유시민전장관님.
13/02/19 10:06
수정 아이콘
어떻게 ㅠㅠㅠㅠ
제레인트
13/02/19 10:07
수정 아이콘
정말 아쉬운 사람이 떠나네요. 일단 고생하셨습니다 ㅠㅠ
유시민님이 진보인사라고 해야할지는 헷갈립니다만, 차라리 민주당에서 계속 활동하셨으면 정치인으론 더 성공할수 있었을거 같은데... 그러면 유시민이 아니겠지요... 어쨌든 앞으로의 시민 유시민씨도 계속 지켜보고 응원하겠습니다.
시지프스
13/02/19 10:09
수정 아이콘
이런..
Around30
13/02/19 10:13
수정 아이콘
제가 가장 좋아하는 진보정치인이 떠나네요.. 아쉬운 마음 을 감출길이 없네요
한누리
13/02/19 10:22
수정 아이콘
최근 활동은 대선때 부산에서 한 연설 동영상이 기억에 남네요.
민주당 지지자들 앞에서 박근혜당선자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받아들여야 한다고 했던...
그때 전보다 많이 유해졌구나. 그런 말을 저런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구나를 느꼈습니다.

정치인이 아닌 일반인으로서의 그의 모습도 응원하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유시민 전 장관님.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효연짱팬세우실
13/02/19 10:43
수정 아이콘
함량 미달의 인사들도 정계로 계속 유입되는 마당에 희망을 걸만한 사람들은 떠나가고...
그래도 어떻게 잡을 수 있겠습니까? 그저 수고했다는 말 밖에는....
13/02/19 10:46
수정 아이콘
왜죠...
아오 너무 아쉽네요.
13/02/19 10:56
수정 아이콘
솔직히 잘 내린 결단이라고 봅니다. 한참 전에 정치인으로써 경쟁력은 막내린지 오래니까요.
그에게는 아이돌 팬덤 못지 않은 지지자들이 많지만, 그보다 더 많은 안티들이 정계, 유권자를 가리지않고 많은 상황이고 그를 거두어 쓸 재량이 있는 마땅한 정계의 거물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그만의 색을 지우고 현실에 타협하는건 유시민답지 않다고 보거든요.
그리고 정치인의 삶이 그가 이루려는 바를 달성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아니라고 봅니다. 능력이 있는 사람이니 정치인으로 확실히 끝을 맺었다는 생각이 들면 여기저기서 부르는 곳은 많을거라 봅니다. 여권의 실세에서 진보정당 두자리수 비례대표까지의 다양한 경험이 있으니 그 누구보다 이바닥의 생리는 잘 알고 있겠죠. 최근 뇌사상태에 가깝던 정치인 유시민보다는 이 다음 행보가 기대되네요.
달리자달리자
13/02/19 10:59
수정 아이콘
tvN에서 스카웃해서 방송했으면 좋겠네요. 강연이나 시사프로 하면 좋을텐데
LenaParkLove
13/02/19 11:04
수정 아이콘
현존하는 정치인 중 가장 아끼는 분이었는데 정말로 안타깝습니다.
저 역시 현재의 포지션에서 사실상 어떤 반전의 수가 없다고 생각하긴 했지만 이런 식의 정계은퇴라니.
지식소매상의 모습을 앞으로 계속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_ㅠ
야크모
13/02/19 11:05
수정 아이콘
적의 적은 아군이라는 논리로, 아무하고나 손잡다가 여기까지 온 것 같네요.
13/02/19 11:08
수정 아이콘
트윗에 2.20이라고 쓴거보니깐 내일 공식 발표가 있지 않으려나.. 생각합니다
절름발이이리
13/02/19 11:11
수정 아이콘
두드러지게 똑똑한, 그러나 그 만큼을 실적이 못 따라간 아쉬운 사례의 정치인이었죠. 다른 분야에서도 잘 활동하길 바랍니다.
13/02/19 11:12
수정 아이콘
잘 결단했다고 봅니다.
정치인 유시민은 너무 평가가 극과 극이라서 리더가 되기에는 난관이 많았으니깐요

고생하셨고, 아쉽긴 하지만 앞으로는 정치인 유시민이 아닌 다른 유시민으로서 만나뵙길(학자든 방송인이든)
Magnolia
13/02/19 11:31
수정 아이콘
유시민 전 장관께서 먹물로 인생으로 돌아가시는군요...개인적으로 아쉽지만 환영하기도 하네요. 먹물로서의 그의 저서들을 더욱더 만나볼 수 있다는 기대가....
참 글 잘쓰시는 분이죠.. 유려한 문체는 아니더라도 어려운 내용도 간결한 체로 머리에 쏙쏙 박히게.... 국어 수업하시던 교수님께서 유시민 전 장관님 글 솜씨를 극찬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군요....
13/02/19 11:39
수정 아이콘
유시민의 최대 실수는 통진당으로 들어간거라고 봅니다.
도대체 왜 민노당 패거리 밑으로 들어간건지 원.. 그냥 진보신당하고만 합당했으면 좋았을텐데
불쌍한오빠
13/02/19 11:40
수정 아이콘
가는곳마다 당이 깨지거나 탈당...
정치인으로서 지금 시점에서 물러나는게 맞다고 봅니다
노무현대통령 시절에 대한 국민의 평가가 냉정하기도 하고요

정치인 이전에 멋진 작가였고 지식인이었는데
앞으로의 활동 기대해 보겠습니다
유료체험쿠폰
13/02/19 12:02
수정 아이콘
결과적으로 보았을 때 이미 정치적 자산을 다 날려먹은 정치인입니다. 가는 곳마다 번번히 실패만 한 정치인이구요.
저도 은퇴하는 게 맞다고 봐요. 유시민은 굳이 정치가 아니라도 자신이 활약할 수 있는 분야가 많을 겁니다.
jjohny=Kuma
13/02/19 12:25
수정 아이콘
아까운 사람이지만, 아까운 감정으로 그쳐야 하나봅니다.

p.s 진보정의당은 갑자기 닥친 노회찬/유시민이라는 걸출한 두 리더의 부재를 잘 견뎌야 할텐데요. 기대보다는 걱정이 좀 더 앞섭니다.
13/02/19 12:3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고, 정치인으로서의 그에 대한 평은 위에 iAndroid님이 제 생각과 99% 동일하게 써 주셔서 생략하겠습니다.
정치판에서 이 사람을 잃는 것은 상당히 아쉬운 일이지만, 대신 그의 책을 몇권 더 접할 수 있게 될 테니 좋습니다.
예전에 봤던 유시민vs원희룡의 토론이 생각나는군요. 그 정제된 문장과 명료한 낱말 선택...... 토론의 스킬에도 급이 있다면,유시민의 토론스킬은 인터넷상에서 인기 높은 진중권 같은 사람들보다 훨씬 윗길에 놓인다고 생각합니다.
르웰린견습생
13/02/19 13:04
수정 아이콘
정치인으로서는 낙제점이었지만,
행정가로서 유능한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어떤 자리만 마련된다면 잘해낼 사람이라고
개인적으로 많이 기대했던 분이었는데,
정치인 은퇴 선언한다니 무척 아쉽네요.

아무래도 유 전 장관의 행정가로서의 면모를 다시 보긴 어렵겠습니다만….
유 전 장관이 앞으로 해나가는 활동 지켜보겠습니다.
13/02/19 13:14
수정 아이콘
벌써 은퇴하기엔 너무 이른거 같은데 안타깝네요.
지난 총선과 대선이 참 많은 사람들에 운명을 결정짓네요.
자신의 이득보단 그 쓰임에 더 큰 목적을 갖고 있는 몇 안되는 정치인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역시 정치판은 하드보일드 소설과 비슷한거 같습니다.
나쁜놈들이 판치는 곳에서 더 나쁜놈들만 살아남는 세상....
담배피는씨
13/02/19 13:20
수정 아이콘
맘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 좋은 행보 기대 하겠습니다..
sprezzatura
13/02/19 14:07
수정 아이콘
깨어있는 논객으로서의 좋은 활동 기대해봅니다.
13/02/19 14:21
수정 아이콘
현실과 이상의 괴리를 적나라하게 보여준 무능한 엘리트죠.. 유일하게 좋아했던 정치인이었는데.
저글링아빠
13/02/19 15:10
수정 아이콘
잘한 결정인 듯 하네요. 본인을 위해서나 조직을 위해서나..

더 맞는 옷을 입고 건승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홍승식
13/02/19 15:18
수정 아이콘
똑똑한 사람이고 노무현 정부에서의 보건복지부 장관 역할도 긍정적이었는데, 그 이후 정치행보가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저도 선출직 정치인보다는 정치평론가나 임명직에 더 알맞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연이나 평론 많이 하시다가 정권 바뀌면 내각에 들어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JunStyle
13/02/19 18:10
수정 아이콘
팬은 아닙니다만, 좀 아쉬운 인물이네요.

이상과 현실의 사이에서 헤매다가 정계 은퇴하는 그런 모습이네요. 대권까지는 전혀 생각하지 않지만 그래도 나라를 위해서 필요한 인물이라고 생각하는데, 나이도 아직 젊은 편이구요.

뭐 민주당이 정권 다시 잡으면 좀 스카웃해볼만한 인재라는 생각이 듭니다.
단빵~♡
13/02/19 18:19
수정 아이콘
호와 불호를 왔다갔다했고 지금 현재는 좀 좋아하는 정치인인는데 뭐 사실 재기가 어렵긴 했죠... 앞으로 평론을 하시던 뭘 하시던 잘되시길 바랍니다. 기왕 정치 떄려치신거 지금의 뭔가 조심스러운 화법보다 예전 날카로운 파이터의 모습을 보고싶네요
13/02/19 18:23
수정 아이콘
아버지가요, 경상도 토박이 십니다. 50세가 가까이 되실때까지 김영삼 - 한나라당 라인 외엔 찍어보셨던 적이 없으시구요.
그러던 아버지가 한 8년 전부터 지지정당이 바뀌셨죠. 유시민씨 때문에요.
제가 대학생 되던때에 유시민씨의 유명한 항소이유서를 프린트 하셔서 저한테 직접 읽도록 하셨죠.
개인적으론 존중은 하지만 팬은 아닌데, 저도 정말 아쉽네요.
생선가게 고양이
13/02/20 00:16
수정 아이콘
너무 아쉽네요ㅠ
그래도 여전히 정치나 시사와 관련된 강연이라던가 하는 활동들을 계속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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