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02/14 01:52:27
Name	김치찌개
Subject	[일반] 우리나라 20대들이 뽑은 힘들었을때 삶의 지표가 되준 글귀들
https://pgr21.co.kr/freedom/42274 삭게로! 우리나라 20대들이 뽑은 힘들었을때 삶의 지표가 되준 글귀들.. 20대..빛나는 청춘인데 그때에는 빛이 난다는걸 모르죠 시간이 지나고서야 그 시절의 내가 빛이 났었구나 느끼구요! 꿈은 이루어진다 이루어질 가능성이 없었다면 애초에 자연이 우리를 꿈꾸게 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출처:엽혹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설리

해시 아이콘

13/02/14 02:07

움찔하는 말들이 몇몇있네요...
잘봤습니다!

불량공돌이

해시 아이콘

13/02/14 02:17

좀 유치하지만 지난 10년 제 삶의 지표가 되준 문구 두개는..
'가다가 아니가면 간 만큼 이익이다'와 '높이 나는 새는 멀리 보고, 낮게 나는 새는 자세히 본다'
뭔가 원작을 살짝 꼬아놓은 문구네요.

Sika

해시 아이콘

13/02/14 10:11

비슷한걸로 박명수의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진짜 늦은거다
가 있겠네요 크크

Kashiyas

해시 아이콘

13/02/14 02:41

‘역경을 피해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베르세르크에서 본 대사 같은데 원래 이런 말이 있었군요.

Tychus Findlay

해시 아이콘

13/02/14 11:57

도망쳐 도착한 곳에 낙원이란 없다 일껄요 아마

정용화

해시 아이콘

13/02/14 02:59

네가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지 않듯이 모든 사람들이 너를 사랑할 수도 없다

참 좋은말이네요...

Realise

해시 아이콘

13/02/14 03:53

다리가 참 예쁘네요.. 오른쪽 살짝 가려진 부분이 아쉽네요..다 나왔으면 좋았을 텐데.
무슨 다리인지는 여러분들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배

해시 아이콘

13/02/14 04:57

20대만의 이야기가 아닌것 같은데요.

PYROS

해시 아이콘

13/02/14 05:03

저 글귀들 뒤에 (30세 무직) 을 붙이고 싶어지네요...

강한의지

해시 아이콘

13/02/14 13:08

옛 영광에 취한 자는 죽은 자다.

잭스 온 더 비치

해시 아이콘

13/02/14 06:38

우왕 좋은 말들이 몇 개 있네요

ibakow

해시 아이콘

13/02/14 06:52

좋은 글귀네요 간밤에 긴 생각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호연

해시 아이콘

13/02/14 10:50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다 추가하고 싶습니다.

Backdraft

해시 아이콘

13/02/14 11:20

나이가 들 수록 점점
'되면 한다'
가 맘에 들더군요 씁쓸하게됴 크크

데오늬

해시 아이콘

13/02/14 11:42

저는 일찍 일어나는 새가 피곤하다 크크크

BeelZeBub

해시 아이콘

13/02/14 13:52

+@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먼저 죽는다 크크크

자루스

해시 아이콘

13/02/14 17:47

40대인 내가 좀 마음에 새겨야 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2298	[일반] 커피전문점에서는 화분을 팔고 있습니다. [11]	par333k6754	13/02/15	6754	2
42297	[일반] 지상파 3사 이번주 수목드라마 시청률이 나왔습니다 [34]	타나토노트8742	13/02/15	8742	1
42296	[일반] 커피믹스 돼지 목살급 지방 함유…"헉! 아침마다 돼지 목살을" [39]	epic9172	13/02/15	9172	1
42295	[일반] 광해, 피의 시작 [22]	눈시BBbr10085	13/02/15	10085	2
42294	[일반] 작곡자가 다시 부른 노래들. [13]	데미캣7143	13/02/15	7143	2
42293	[일반] 2010년 1월 4일 서울특별시 적설량 '28.5cm' [34]	김치찌개5878	13/02/15	5878	0
42292	[일반] 2012년에 가장 많이 부른 노래 순위 [10]	Leeka9479	13/02/15	9479	0
42291	[일반] 별이 빛나는 밤을 좋아하세요? [5]	김치찌개3890	13/02/15	3890	0
42290	[일반] 2012년에 가장 많이 들은 노래 순위_디지털 종합 [2]	Leeka6857	13/02/15	6857	0
42289	[일반] 엔진 결함이 가장 적은 자동차 브랜드 Top10 [2]	김치찌개6783	13/02/15	6783	0
42288	[일반] 시대를 역행하는 액티브X 지원 브라우저 스윙 브라우저 [78]	타테시8050	13/02/14	8050	0
42287	[일반] [Match Review] 레알 마드리드 1 : 1 맨유 [20]	티티9443	13/02/14	9443	2
42286	[일반] 리디노미네이션 얘기가 슬슬 흘러나오네요. [12]	Rommel5754	13/02/14	5754	0
42285	[일반] 55회 Grammy Award 수상곡 [6]	난 애인이 없다3630	13/02/14	3630	2
42284	[일반] 커피.. 도데체 뭐가 좋은커피야? [55]	Cafe Street6899	13/02/14	6899	0
42283	[일반] MRI 찍던 날. [6]	아케르나르4566	13/02/14	4566	0
42282	[일반] SG워너비 김진호의 솔로앨범, MV가 공개되었습니다. [16]	RookieKid4689	13/02/14	4689	0
42281	[일반] 저랑 같은문제로 힘들어하시는분 계시는가요? [68]	black99038096	13/02/14	8096	0
42280	[일반] (챔스 16강 레알vs맨유 1차전 감상 후기)레알은 아직인가... [56]	소년의노래5559	13/02/14	5559	0
42279	[일반] 노회찬 의원직 상실 [108]	김연아8535	13/02/14	8535	1
42278	[일반] 피지알 패치노트 2013_02_14 [39]	Toby10337	13/02/14	10337	1
42277	[일반] 꿀위키 게임회사 정보 재오픈 [9]	절름발이이리6487	13/02/14	6487	0
42276	[일반] 대한 변협이 오세훈 前 서울시장을 검찰에 수사의뢰 했습니다. [18]	어강됴리16076	13/02/14	16076	0

목록 이전 다음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

PGR21.com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